안국, '애니코프' 서방형제 개발…IND 승인받아
- 이탁순
- 2011-07-12 06: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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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횟수 1일 2회→1회…복약 필요성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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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시판될 경우 사용횟수가 1일 2회에서 1회로 줄어 복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식약청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서방형 테오브로민 제제(개발명:AGNDA8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지난달 27일자로 승인받았다.
기존 속방형 테오브로민 제제와 서방형 테오브로민 제제의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한 임상이다.
시험기관으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지정됐다.
지난 2009년 시장에 등장한 애니코프는 작년에는 무려 137%의 성장율을 보이며 38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판매사인 안국약품 측은 장기적으로 애니코프를 2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애니코프는 비염 또는 만성기관지염 환자에 하루에 두 번(1회 1캡슐) 경구 투여하도록 허가돼 있다.
하지만 서방성 제제로 개발되면 하루에 한번만 복용해도 기존 제품과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환자들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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