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타, 당뇨환자 심부전 발생위험 절반 감소
- 최봉영
- 2011-07-14 08: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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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당뇨병학회서 후향적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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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치료제 ' 바이에타'가 당뇨병 환자의 심부전 발생 위험을 절반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지난 6월 말 미국 샌디애고에서 개최한 제71차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총 77만 8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분석은 기존의 당뇨병 치료제에 바이에타를 병용 투여한 환자군과 바이에타를 투여하지 않은 환자군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바이에타를 병용 투여한 환자군에서 심부전 발생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입증됐다.
아밀린제약의 수석 부사장이자 연구개발 책임자인 크리스찬 와이어 박사는 "당뇨병 환자는 심장질환의 위험이 일반인 보다 높으며 심부전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적어도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제는 환자들의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바이에타는 현재 미국(2005년 4월)과 유럽(2006년 11월)에서 허가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0년 11월 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돼 한국릴리가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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