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약주 급등…일양·진양·대한약품 조회공시
- 최봉영
- 2011-07-16 06: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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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거래소 6개사 대상 요구...일양, 신약 허가신청 영향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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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현저한 주가 급등과 관련, 이들에게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이중 진양제약, 대한약품, 우진비엔지, 메디포스트는 조회 공시 대한 답변으로 "이유 없다"고 밝혔다. 다만, 세운메디칼은 주가 급등에 대한 답변을 아직 내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일양약품은 주가 급등 이유를 신약개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현재 개발 중인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을 식약청에 신약 허가 신청 했으며, 7월 중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임상 결과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상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입증할 경우 글로벌 품목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를 위한 3상 임상 완료 역시 주가 급등에 호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놀텍은 현재 해외 판매를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양약품 주식은 2만원대에 머물러 있지만, 백혈병치료제 임상 초기 당시 8만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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