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미 "제주도민들은 영리병원 도입에 찬성한다"
- 이탁순
- 2011-09-15 0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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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숙미 의원, "최근 여론조사 찬성의견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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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영리병원 도입에 반대의견을 제시했던 제주도민들이 최근엔 찬성 의견이 더 많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따라서 당사자가 반대해 추진을 반대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은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15일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2009~2011년 3월까지 제주도 각 언론사와 제주발전연구원에서 조사한 8차례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찬성은 7번으로 많은 반면, 반대는 1번에 불과했다.
올해 실시된 2번의 여론조사에서도 찬성의견은 각각 53.5%(제주MBC)와 50.2%(제주발전연구원)로 높았고, 반대는 각각 34.9%에 그쳤다고 손 의원은 밝혔다.
손 의원은 이같은 설문결과가 제주도민 대다수가 투자개방형 병원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제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는 풀이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투자병원은 이명박정부에서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2003년 김대중 정부때부터 논의해왔던 사안"이라며 "해당지역 주민들이 투자병원(영리병원)도입에 대해 찬성하고 있음에도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반대만하는 소모적 논쟁은 끝내고 국익을 위해 결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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