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 퇴사율 증가…잠시 스쳐가는 직장?"
- 김정주
- 2011-09-29 1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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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균 의원, 환경개선·내부문제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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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직원 퇴사율이 해마다 증가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이 보건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이 기관 퇴사자는 2008년 12월에 설립 이후, 2009년 1명, 2010년 13명, 2011년 17명, 총 3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현원 대비 퇴사자의 비율로 계산하면, 2009년 2.0%, 2010년 15.3%, 2011년 8월말 기준 20.7%로 퇴사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정 의원은 "설립 3년도 채 안된 보건연에서 이렇게 많은 비율의 직원들이 퇴사하는 것은 조직의 장기적인 운영이나 직원들 사기진작 측면에서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조직 내부 문제 등 환경 개선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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