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6개, 터기 MN社 매입에 관심
- 윤현세
- 2012-02-01 0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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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릴리와 화이자를 포함해 약 6개의 제약사가 터키 제약사인 MN(Mustafa Nevzat Ilac Sanayii AS)사의 지분 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31일 나왔다.
이스탄불 위치한 제네릭 제조사인 MN의 소유주는 지분 매각에 대한 자문을 구한 상태라고 익명의 제보자가 밝혔다.
밀란과 애보트 역시 MN 지분 매입에 관심을 둔 회사중 하나이며 지분 매각과 관련된 절차는 지난해 말부터 비밀리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규모가 더 큰 터키 제약사의 경우 지난 2년동안 매각에 실패한 바 있다. MN사 소유주 역시 자사의 지분을 매각한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터키의 제약사들은 최근 들어 매입 대상으로 인기가 높다. 이는 터키의 제약 시장이 2011년 3사분기 8.2% 증가하는 등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GSK는 터키 제약사 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그러나 대변인은 MN사가 매입 대상인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애보트, 릴리와 밀란, 화이자 역시 이와 관련된 언급을 거부했다.
MN은 미국 FDA로부터 약물 판매 허가를 받은 최초의 터키 제약사. 제품의 대부분은 주사제이며 제품군에는 항우울제, 당뇨병 치료제, 항정신병약물등이 있다. 연간 이윤은 2억5천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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