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6년제 시대…약사위상 세우는데 최선"
- 강신국
- 2012-10-06 15: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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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차 여약사대회서 축사…"철저한 복약지도 해달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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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35차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석해 약사들에게 약사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민주당은 김대중 정부때 시작된 의약분업 이후 약사와 같은 방향성의 정책을 공유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도 부산여약사대회에서 인연의 연을 맺고 국민 중심에 둔 정책 고민하다 약대 6년제를 약속했고 실천했던 정부도 참여정부였다"고 말해 약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약속한다. 어렵게 도입된 약대 6년제 취지에 맞게 6년제 약사 위상을 세우고 약사 직능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분업 이후 의사와 약사 역할이 재정립됐다"며 "의사는 의사의 전문성을 약사는 약사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 분업"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분업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국민 보건이 향상된 것은 분명하다"면서 "각자의 전문성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국민건강 을 최우선 가치를 삼는 보건정책으로 분업 정신을 더 발전 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문 후보는 "전문 직능이 존중받도록 하겠다. 의약품을 사용할 때 전문적 소견이 필요하다"면서 "환자는 약에 대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는 만큼 복약지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문 후보는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복약지도를 잘 해달라"며 "국민을 위한 약사들의 헌신과 봉사에 최선를 다해 보답하겠다"고 언급했다.
문 후보는 "보건의로의 한축으로 약사가 당당하게 역할을 다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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