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조제건당 약품비 1만8103원…5.59% 감소
- 김정주
- 2012-10-29 1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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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통계지표 분석…일괄인하 여파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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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상반기 약국 요양급여비용 현황]
기등재의약품 일괄인하 여파가 올해 상반기 약국 약제비에 포함된 약값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조제 건당 약품비가 1071원(5.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6일 공개한 '2012년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최근 3년 간 상반기 항목별 약국 요양급여비용 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급여비 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올해 4월 단행된 기등재약 일괄인하와 지난해 7월 시행된 의약품관리료와 병·팩 단위 행위료 조정 결과로 풀이되는 데, 특히 조제 건당 급여비에 미친 영향이 컸다.
실제 올해 상반기 조제건당 약국 급여비는 2만4000원대로 전년 동기 2만5000대보다 4.56% 더 줄었다. 이 금액은 2010년보다도 0.84% 더 적은 수치다.
항목별로는 조제행위료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원(1.3%) 줄어든 5980원으로 나타났다.
약품비의 변화는 더 컸다. 상반기 조제건당 약품비는 1만8103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71원(5.59%)이 줄었다.
반면 평균 처방일수는 같은 기간 10일에서 10.49일, 올해 10.57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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