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바수술 중단 송명근 "해외 진출 매진"
- 이혜경
- 2012-11-30 14:06: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건정심, 내달 1일부터 전면 금지 결정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은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카바수술'의 법적 근거인 '조건부 비급여' 고시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송 교수는 "앞으로도 법과 규정에 따라 국내에서는 대동맥판막성형술만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해외 진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수술법과 동반된 재료의 고시폐기는 잘못된 고시의 책임을 소기업에 전가하여 의료산업의 싹을 자르는 일이라는 입장을 확실시 했다.
송 교수는 "몇 년에 걸친 소모적인 논란 끝에 결국 원점으로 회귀한 것에 해당하므로 매우 유감"이라며 "추후 복지부와 제조 회사의 원만한 타협이 이뤄지거나 대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2'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5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6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7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8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9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10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