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383곳, 193억원 부당청구 적발
- 최은택
- 2012-12-27 12:00: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올해 병의원 등 494곳 대상 현지조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복지부는 올해 11월까지 494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해 이중 383곳에서 193억원의 부당금액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감사원 등 외부의뢰기관, 내부공익신고, 민원제보기관, 공단이나 심평원 의뢰기관 등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기관 위주로 선정됐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34곳, 종합병원 1곳, 병원 63곳, 의원 277곳, 약국 119곳이 조사를 받았다.
복지부는 또 올 한해 동안 요양기관 469곳에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처분현황은 업무정지 205곳, 과징금 116곳, 부당이득금만 환수 148곳 등이다.
이와 함께 거짓청구 금액이 많은 요양기관, 조사거부나 자료제출을 거부한 요양기관, 업무정지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요양기관 등 77곳은 형사고발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2'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5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6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7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8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9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10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