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리베이트 받은 혐의 대학병원 6곳 수사의뢰"
- 최은택
- 2013-04-23 0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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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 형식으로 직영도매 통해 수수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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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형식을 빌어 의약품 처방유지 등의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인데, 검찰이 이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23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일부 대학병원이 직영도매를 통해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온 정황이 포착돼 지난 주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말했다.
대상은 서울 S병원, 다른 S병원, K병원, 다른 K병원, 대구 D병원, 전북 W병원 등으로 그동안 직영도매 설립의혹을 받았던 병원들이다.
이와 관련 중앙일보는 이날 조간에서 이들 병원이 기부금 형식을 빌어 663억원 규모의 리베이르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해당 병원 한 관계자는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안"이라면서 "검찰이 너무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것 아닌 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 입장에서는 수사진행 상황을 일단 지켜본 뒤 대응여부를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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