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방향따라 심평원도 'HIRA 3.0' 추진
- 김정주
- 2013-07-16 16: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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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포럼서 이지승 부장 발표…1단 3팀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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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정부 3.0' 추진에 따라 심사평가원도 'HIRA 3.0'으로 탈바꿈할 것을 선포했다.
심사평가원 이지승 건강정보서비스부장은 오늘(16일) 오후 '빅데이터 활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심평포럼에서 이 같은 전략을 발표했다.

총괄팀장은 기획조정실장이, 개방공유팀장은 통계정보센터장이, 소통협력팀장은 심사기획실장이 각각 맡아 팀을 주도한다.
HIRA 3.0은 '소통하는 투명한 HIRA, 일 잘하는 유능한 HIRA, 국민 중심 서비스 HIRA를 목표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실시간 질병 주의보 서비스, 질병 예보 시스템을 비롯해 개인 맞춤형 질병별 진료비 정보 제공, 실시간 처방전 전달·관리 시스템 구축, 병원 선택정보 포털 서비스 구축, 병원 간 환자진료·영상 정보 교류 시스템 구축, 병원·약국 정보콘텐츠 제공 확대 등을 이행 과제로 채택했다.
특히 실시간 처방전을 전달·관리 시스템의 경우 e-처방전 발행과 보존 등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것을 전제로, 의료기관에서 약국과 환자 스마트폰으로 처방전을 송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렇게 되면 환자 개인이 자기 복약 이력을 스마트폰이나 앱 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병원 선택정보 포털 서비스도 구축된다. 소비자원의 의료기관 서비스 수준과 고객만족도 등 소비자 반응 조사치와 심평원의 병원평가 정보, 진료비용 정보, 기준 정보 등을 융합하는 원리다.
1단계로 2014년까지 병원 정보와 병원 평가정보, 진료비(급여·비급여) 정보를 융합하고 2단계로 2016년 의료인 질적 수준 정보와 의료기관 서비스 수준 등 소비자 반응 조사결과를 융합한다.
마지막 3단계로 2017년까지 의료생활지수와 질병별 테마정보, 의료기관 부가정보 등을 제공한다는 것이 심평원의 계획이다.
이 밖에 심평원은 개인 맞춤형 질병별 진료비 정보제공과 병원·약국 정보 콘텐츠 확대 등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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