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조순태 이사장 추대…"글로벌 성공신화 쓰자"
- 가인호
- 2014-02-26 16: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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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회 정기총회 예산 63억 확정, 산업 육성위한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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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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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는 26일 협회 강당에서 69회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순태 부이사장(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을 이사장에 추대했다.
김원배 이사장에 이어 전문 경영인 출신 상위제약사 이사장이 추대됐다는 점에서 국회 정부 등과 효율적인 대관 정책과 일관성있는 사업 정책 수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올해 제약산업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는 120년의 역사를 가진 제약산업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갈림길에 서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은 선진 GMP와 R&D 역량강화를 통한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20호 신약시대를 열었다"며 "현재 신약 파이프라인이 670여개에 달하는 만큼 1000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시장 신화를 써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 정책과 주변환경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이다.
이 회장은 "일괄인하, 기등재목록정비 등으로 2조5000억대의 약가인하 손실을 보고 있고, 사용량약가연동제도가 강화되는 등 보험재정만을 고려한 이중 삼중의 약가기전이 시행되고 있다"며 "정부도 제약산업 육성 정책에 걸맞는 균형적 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총회서는 지난해 개정된 정관규정에 따라 이사장단회의서 추대한 조순태 녹십자 사장이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협회는 이와 함께 ▲신약개발 ▲해외진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제약산업 지속성장 및 위상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신약개발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위해서는 혁신형 기업 R&D 지원 확대요청, 임상시험 수탁기관 자율등록제 시행을 통한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 등에 나서게 된다.
협회는 또한 전년대비 1.6% 감소한 63억2362여만원(일반 회계 50억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복지부장관 표창=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부사장, 한독 최은영 상무, 보령제약 허병우 이사, 녹십자 박광준 부장, 유한양행 진연수 차장, 일동제약 최재익 차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동아쏘시오 홀딩스 최호진 이사, 한국오츠카제약 문기호 이사, 명문제약 김진호 부장, SK케미칼 김성우 부장, 경동제약 김훈정 차장, LG생명과학 김건수 차장, 조아제약 고정관 차장, 종근당 최정인 대리.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상장=최동재 명인제약 전무, 유한양행 하정만 상무, 동아ST 최정우 이사, CJ제일제당 김기호 대외협력담당, 대웅제약 편범 부장, 종근당 김민권 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이강래 부장, 바이넥스 이지연 차장, 한올바이오파마 김영주 차장, 일양약품 곽준신 과장대리.
▲제약협회장 표창=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한재희 차장, 대웅제약 강희철 과장, 삼양바이오팜 백진이 과장, CJ제일제당 신승필 과장, 종근당 이미경 대리, 한국제약협회 이재영 대리.
▲제약협회장 감사장=메디팜스투데이 문윤희 부장, 병원신문 최관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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