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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바이오, 숙취해소 신제품 '상쾌환 부스터' 약국 공급[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성이바이오는 PNK(Pharmaceutical Network Korea)를 통해 삼양사가 최근 발매한 음료형 숙취해소 신제품인 '상쾌환 부스터'를 약국 시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상쾌환 부스터는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가 발매한 숙취해소 신제품이다. 삼양사는 2013년 환 제형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 스틱형에 이어 이번에 음료형 제품을 선보였다. 상쾌환 부스터는 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과 헛개나무열매, 밀크씨슬추출물분말 등의 원료가 함유돼 있다. 글루타치온을 통해 숙취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다년간의 연구와 테이스팅을 거듭해 숙취해소는 물론 적절한 단맛과 가벼운 목넘김, 깔끔하고 시원한 끝맛을 밸런스 있게 구현한 제품"이라며 "숙취 없는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쾌환 스틱젤과 상쾌환 부스터의 약국 시장 공급은 성이바이오가 맡는다. 성이바이오는 전문의약품 종합 도매인 PNK, 인천약품, 보덕메디팜, 백광약품, 신덕약품을 통해 전국 약국에 이 제품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2023-02-07 10:04:11김진구 -
부산시여약사회 "사회공헌사업 통해 존경받는 약사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경옥)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존경받는 약사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여약사회는 지난 4일 코모도호텔에서 제67회 정기총회 및 제29차 여약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경옥 회장은 “여약사의 권익신장과 사회봉사라는 설립목적을 가진 부산시여약사회는 작년 한 해 회원역사탐방, 다문화가정 해양레포츠체험 및 영상편지 전송사업,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 아프리카 5개국 의약품전달, 이주민 무료투약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많은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약사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랑받고 존경받는 약사상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줘서 감사하다. 부산에서 힘과 자신감을 얻어간다”면서 “비대면진료를 잘 준비하면 우리의 권익을 되찾을 제2의 의약분업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비대면진료, 디지털헬스케어 등 약사사회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에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여약사회원들의 헌신적봉사로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가 부산여약사, 부산약사를 포함한 전체 약사들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감사드린다”며 “약권신장과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며, 여약사회의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종헌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총회 개최를 축하하는 한편, “약사들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고민에 동참해주신다면 우리나라 보건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전봉민 국민의힘 시당위원장직무대행,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 김도읍·김희곤·박수영·박재호·서병수·안병길·이헌승·장제원·조경태·황보승희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다. 총회는 회원 103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2022년 세입세출 7568만549원을 승인하고, 특별기금 관리현황 보고와 심의의 건을 통과했다. 또 고숙례 감사를 선출했다. 올해 사업계획인 노인·여성·청소년·이주민지원 등의 사회공헌사업, 여약사회 동호회를 비롯한 문화사업, 비영리 민간단체 관련 사업,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약국 탐방, 이주민 무료투약, 약물오남용예방강좌 등을 통과했다. 이에 대한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 백종헌 국회의원,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옥태석 대약 윤리위원장, 최두주 대약 사무총장, 임정수 약사신협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 : 최정희(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장) 이경화(부회장) 이은경(부회장) ▲부산광역시장 표창 : 강경미(회원) 이준희(부회장)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 : 문숙자(합창단원) 김정량(회원) ▲부산광역시여약사회장 공로상 : 이향아(사상구약사회 부회장) ▲부산광역시여약사회장 감사장 : 신찬용(부산시약사회 사무국장) 이득경(약사신협) 김태기(보성)2023-02-07 09:44:02정흥준 -
여수시약 "비대면진료·약배달 대응에 회원 단합 필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여수시약사회(회장 김성진)는 최근 소노캄 5층 릴리홀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열고, 비대면진료와 약배달 등 현안 대응을 위한 회원 단합을 강조했다. 김성진 시약사회장은 "지난 3년 코로나19로 인해 여수 시민은 물론 보건소, 유통, 약사들 모두 힘든 시기를 지냈다. 보건의료 직종이 모두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냈다. 또다시 올 수 있는 펜데믹에 대처하기 위해선 보건의료인들이 모두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대체조제 간소화, 비대면 진료와 조제, 약배달,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전문약사 제도 정상화, 불용의약품 재고 해소 등 산적한 문제들이 약사 사회에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회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시약사회는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을 다양하게 만들겠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 122명 중 참석 57명, 위임 65명으로 성원됐다. 또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 세출 결산을 원안해도 승인하고 올해 예산으로 8161만335원을 승인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중앙회비 인상 등으로 인한 회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회비는 동결했다. 총회엔 첫 의사 출신 신준섭 보건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여수시약사회 자문회계사인 임현수 팜택스 대표, 김경주 광양시약사회장, 양찬희 순천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여수시약사회장 표창: 전미애(비타민약국), 문형식(미래약국) ▲여수시약사회장 감사장: 문다슬(여수시보건소)2023-02-06 23:26:23정흥준 -
종근당, 이종근 회장 영면 30주기...온라인 추모관 오픈[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은 6일 창업주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의 영면 30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오는 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을 가진다. 온라인 추모관은 온라인 헌화, 추모사, 추모갤러리, 추모영상으로 구성됐으며 10일까지 종근당 홈페이지(www.ckdpharm.com)를 통해 누구나 방문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 추모갤러리에는 이종근 회장의 사진을 전시하고 생전모습과 음성을 복원한 홀로그램 영상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이 회장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추모영상에는 고인의 업적과 도전정신, 나눔의 정신 등을 담았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회장님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항생제 원료를 국산화하고 항결핵제 리팜피신을 자체 개발하여 결핵 퇴치에 기여하는 등 한국 제약주권을 위해 열정을 바친 참 제약인”이라며, “인류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환자 곁에는 반드시 종근당 의약품이 있어야 한다’는 회장님의 유훈을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고 이 회장은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섰고 1986년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결핵퇴치에 앞장선 업적을 기려 UN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된 바 있다. 2010년 한국조폐공사는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업적을 기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의 52번째 인물로 고촌 이종근 회장을 선정하고 기념메달을 발행했다.2023-02-06 15:36:17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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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법 가짜뉴스 바로잡기 영상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간호법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배포된 간호법 팩트체크 영상 두 편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상은 간협이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한 것으로 '간호사가 처한 현실을 아시나요. 보건의료직역간 업무갈등의 원인은 의사의 부당한 업무지시'와 '의료전문 변호사가 본 간호법, 간호법은 간호사 단독개원과 무관합니다' 두 편으로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사의 업무가 무한 확장된다거나 간호사가 단독 개원할 수 있다는 주장이 국민들을 선동하기 위한 거짓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간호사가 처한 현실을 아시나요' 영상은 간호사가 처한 의료현장의 현실을 픽토그램을 활용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정상적인 의료 현장에서는 임상병리사가 검진채혈을 하고, 방사선사가 엑스레이를 촬영해야 하지만 의사의 부당한 업무지시로 인해 간호사가 해당 업무를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현실을 고발했다. 고용주인 의사의 지시를 노동자인 간호사가 거부하기 어렵다는 점도 꼬집었다. '의료전문변호사가 본 간호법'은 의료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담헌 이시우 변호사가 출연해 간호법이 제정돼도 간호사가 단독 개원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이시우 변호사는 "간호법 내 의료기관 개설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다"고 명시했다. 간호법 팩트체크 영상 두 편은 간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2023-02-06 13:49:48강신국 -
"확진자 최저치 기록했지만 마스크 완전 해제는 일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6월 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국내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해제 영향력과 연관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상황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를 일부 해제한 이후에도 확진자가 줄었다고 쉽게 예단해서는 안 된다는 설명으로, 실내 마스크 완전 해제까지는 더 살펴봐야 한다는 취지다. 6일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기석 단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에 대해 실내 마스크 미착용 영향이 없거나 미미하다고 결론짓기 어렵다고 했다. 실내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확진자 감소 속도가 빠를 경우 증가분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기석 단장은 "늘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세가 중단하는 일에 대비해야 한다"며 "그동안 우리가 마스크를 써왔던 관습적인 것 때문에 아직까지는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어떤 대단한 폭발적 효과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그럼에도 일부 취약시설과 많은 면역이 떨어진 사람들이 낮에 모였다가 흩어지는 것들은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에 안 넣었다"면서 "그런 시설은 각 지자체가 환기 잘하고 백신 접종자를 한번 더 확인하는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23-02-06 11:36:53이정환 -
서울 강서구약, 한정애 의원에 정책건의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대체조제 DUR 통보안을 공동발의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3일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진 회장은 강서구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정책건의서로 전달했으며, 아세트아미노펜 등 몇 가지 성분부터 부분 성분명 처방을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또 비대면 진료와 약배달 플랫폼 난립 문제, 의료이용 및 의약품 남용 조장 및 플랫폼 내의 의료기관간 담합 문제 등을 함께 지적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의약품 품절이 장기화되고 품절 품목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동일성분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와 동일성분 조제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품절 문제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관련 법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진 회장과 이신성 부회장, 정수연 총무·약국위원장이 참석했다.2023-02-06 10:49:10강혜경 -
엘더베리+프리바이오틱스 '테라뮨 아렉스·키즈' 관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해 가을 출시됐던 케이세라퓨틱스 테라뮨 아렉스와 키즈가 약국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엘더베리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새로운 조합을 통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하는 트리플데믹 상황에서 면역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던 것. 테라뮨 아렉스·키즈는 호흡기 영역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엘더베리 성분과 장내 미생물 증식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프리바이오틱스 조합물이 함께 혼합돼 국내에서 선보인 적 없는 퍼포먼스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엘더베리 원료로 미국 NutriScience사의 엘더뮨(ElderMune™) 원료를 채택해, 맛과 성분 농축도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또한 수확 직후 안토시아닌 및 폴리페놀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65도를 넘지 않는 냉압착 방식으로 얻어져 65kg에서 단 1kg만의 엘더뮨 원료를 얻게 되며 흔히 들어가는 말토덱스트린 대신 기능성 식이섬유 원료인 구아검가수분해물(브랜드명 선파이버)이 혼합돼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흡수율을 극대화시키고 배변과 장면역에 도움을 준다. 케이피엔(대표 구경회)은 "테라뮨 제품군의 또 다른 특징은 프룩토올리고당(FOS) 이외에 모유에서 얻어지는 갈락토올리고당(GOS)가 일정 비율로 섞여 있는데, 각각의 성분들도 장에 도움이 되지만 이 둘이 특정 비율로 존재할 때 경이로운 효과를 발휘한다"며 "많은 유럽의 대형 조제 분유 업체들이 이 둘의 비율이 1:9로 존재할 때 모유 안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인 HMO(Human milk oligosaccharide)와 거의 유사한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이어 "테라뮨 아렉스와 키즈는 그동안에 없었던 성분군의 조합으로 트윈데믹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안타깝게 모유수유를 하지 못해 출발점에서 불리한 스타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테라뮨 아렉스와 테라뮨 키즈 관련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2-06 10:37:16강혜경 -
보령,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시설 EU-GMP 획득[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보령은 6일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에 대한 EU-GMP(유럽연합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EU-GMP 인증은 독일 함부르크 주정부 의약품 허가기관의 심사를 받아 진행됐다. 인증 적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현장 실사가 진행됐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란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공장에서 원료의 구입부터 제조, 품질관리, 출하 등에 이르는 모든 생산 과정에 필요한 관리기준을 규정한 제도다. 유럽식품의약품(EMA)이 승인하는 EU-GMP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증으로 분류된다. 보령은 EU-GMP 인증을 바탕으로 유럽 등 해외에 항암제 수출과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9년 준공된 보령 예산캠퍼스 세포독성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은 연간 최소 600만 바이알(Vial)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모듈화를 통해 5배 이상 확대 생산이 가능하다. 약리활성이 높은 의약품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최신식 ‘아이솔레이터 시스템(Isolator System)’을 대부분의 제조공정 단계에 갖췄다. 아이솔레이터는 작업자와 생산라인 사이의 가림막 개념으로, 유해 성분이 작업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해준다. 보령은 2020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주사제 시설에 대한 GMP 승인을 받은 후 같은 해 12월 말부터 다발골수종 치료제 '벨킨(성분명 보르테조밉)' 생산을 시작으로 항암주사제 생산을 본격화했다. 박경숙 보령 생산품질부문장은 "제조 및 품질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예산 캠퍼스가 보령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2-06 09:56:45정새임 -
비엘헬스케어, 관절건강 원료 '천심련' 상용화 나선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헬스케어가 에이크롬과 공동 개발한 건강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천심련추출물(ParActin®)' 상용화에 나선다. 비엘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엘팜텍 자회사다. 회사에 따르면 천심련은 인도, 그리스, 중국 등의 아유르베다 등 전통의학서에 기록돼 있는 약용식물이다. 항염증, 항산화, 항바이러스, 면역증강 등 효능으로 오래 전부터 약재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 그리스 등에서 건강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비엘헬스케어는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관절건강 신원료 천심련추출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별인증을 획득했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남녀 103명을 대상으로 천심련추출물 300mg을 12주간 매일 섭취한 결과 관절염 지표 '워맥(WOMAC)' 지수가 4주차부터 개선됐다. 관절 통증지수 외에도 세부항목인 관절강직성, 신체기능지수의 효과도 확인됐다. 섭취 12주차에 실시한 삶의 질 지수(SF-36)와 만성피로도 지수(FACIT)도 개선됐다. 장기간 섭취시 발생할 수 있는 간, 신장 기능에 대한 안전성 역시 입증했다. 비엘헬스케어는 GMP 인증을 받은 충북 오창 공장에서 천심련추출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해 올 상반기 ODM 사업 파트너를 통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모회사에도 제품을 공급해 비엘팜텍 자체 브랜드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2023-02-06 09:11:1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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