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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파견 임강섭 행정관,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유력[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용산 대통령실 파견중인 임강섭(행시 50회·고려대) 행정관이 의약품, 의료기기, 보건산업 육성·지원 정책을 전담하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직으로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오창현(중대약대) 국장이 명예퇴직한 이후 보건산업진흥과를 이끌게 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임강섭 행정관은 이번주 내 복지부 과장 임명 절차를 완료한다. 임강섭 행정관은 용산에서 부이사관 직급 승진한 상태다. 임 행정관은 지난해 9월 복지부 지역의료정책과장에서 대통령실 저출생대응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발령됐었다. 과거 복지부에서 커뮤니티케어추진팀장과 간호정책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 행정관은 향후 보건산업진흥과장으로서 보건산업정책을 총괄한다. 특히 제약산업 해외진출·해외 마케팅 지원 정책과 제약산업 육성지원,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등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과가 맡고 있는 현안으로는 신약개발에 앞장서는 제약사를 지원하는 정책 중 하나인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 개편안 마련이다.2025-05-12 17:45:10이정환 -
인투셀, 공모가 1만7000원…희망 범위 상단[데일리팜=차지현 기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인투셀이 최종 공모가를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에서 최종 가격이 결정됐다. 인투셀은 2015년 리가켐바이오 공동 창업자 박태교 대표가 설립했다. 박 대표는 서울대 화학과 학사·석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화학 박사를 취득한 바이오 전문가다.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 출신으로 리가켐바이오 공동창업자 7인 중 한 명이다.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리가켐바이오 ADC 플랫폼 초석을 다진 인물이기도 하다. 인투셀은 범용성을 가진 링커 '오파스', 독성을 가진 약물이 정상세포로 침투하는 걸 최소화한 'PMT' 등의 플랫폼을 보유했다. 오파스와 PMT 플랫폼에 기반한 ADC 후보물질 'B7-H3'이 주요 파이프라인이다. 올 상반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 연내 임상 진입을 앞뒀다. 지난해 매출 30억원, 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인투셀은 상장 전 세 건의 기술수출 성과를 만들어냈다. 2023년 초 스위스 ADC테라퓨틱스에 자사 플랫폼을 기술수출한 데 이어 같은 해 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연구계약(RCA)을 맺었다. 최대 5개 타깃을 대상으로 인투셀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ADC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게 골자다. 지난해 10월에는 에이비엘바이오에 ADC 플랫폼 기술을 이전했다. 앞서 인투셀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7영업일 동안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2391개 기관이 참여해 11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99.4%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희망 공모 밴드 상단에서 최종 공모가가 결정되면서 인투셀은 이번 IPO를 통해 255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최종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2521억원이다. 인투셀은 IPO로 모집한 공모 자금을 대부분 연구개발(R&D) 비용에 투입할 계획이다. 공모가 하단 기준 공모액에서 상장주선인의 인수 금액과 발행제비용을 제외한 순수입금 182억원을 임상과 연구 인력 인건비 등에 사용한다. 세부적으로 R&D 비용에는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을 위한 시료 생산 비용과 임상시험수탁(CRO) 비용 등과 차기 플랫폼 평가를 위한 시험 분석 비용 등을 포함했다. 인투셀은 오는 13~14일 이틀간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 5월 중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에서 전체 주문 물량 중 12.5%가 의무보유확약을 설정, 최근 2년간 상장한 동종 기업 중 가장 높은 ▲확약비율 ▲참여기관수 ▲기관경쟁률을 달성해 업계 최고의 흥행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2025-05-12 17:22:45차지현 -
루닛, 1분기 매출 전년비 3.7배↑...해외 매출 4.3배↑[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2억 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7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매출이 179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1% 증가했다. 1분기 루닛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93%에 해당한다. 국내 매출도 12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늘었다. 세부적으로 루닛과 자회사 볼파라 헬스 모두 올 1분기 암 진단 영역에서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 AI 암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암 치료 영역의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었다. 루닛 측은 "루닛 인사이트의 경우 주로 1분기에 이뤄진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의 민간 의료기관인 술라이만 알-하빕 메디컬 그룹과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과 싱가포르 내 직접 판매 증가에 힘입은 결과"라며 "루닛 스코프는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용역 매출 증가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볼파라와의 사업 통합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볼파라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한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올 1분기 볼파라의 북미 시장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루닛의 3차원(3D) 유방단층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의 판매가 시작됐다. 이는 볼파라의 유통 채널을 통해 루닛 제품이 북미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로, 향후 미국 매출 증가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올해 1분기 실적은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이 실제 매출로 구현된 성과로, 루닛 인사이트와 루닛 스코프 모두 고성장세를 재확인한 것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암 진단과 치료 두 영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북미 시장 매출 성과를 내며 글로벌 의료AI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05-12 16:49:20차지현 -
일동제약, 1분기 영업익 42억...전년비 44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동기 9600만원보다 43배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0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7% 줄었고 매출은 1340억원으로 11.1% 감소했다.2025-05-12 16:36:5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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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십은 무엇인가"...홍성광아카데미, 인문학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가 오는 주말 저녁에도 인문학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약사들이 홍성광아카데미를 찾았다. 홍성광아카데미(대표 홍성광)는 10일 대화제약 3층 강당에서 ‘정지훈의 클래식 인사이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약 6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약사 출신 정지훈 음악평론가는 ‘마에스트로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가 갖는 의미와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지휘자들을 예시로 리더십의 각종 유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오케스트라 지휘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세계적 지휘자 4명을 중심으로 그들이 보여준 각기 다른 리더로서의 모습을 소개했다. 카라얀, 아바도, 번스타인, 클라이버 등 세계적 지휘자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보여준 남다른 리더십은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됐다. 또 최근 각광받는 세계적 지휘자들의 특징인 탈권위와 소통, 존중, 스마트, 도움 등의 키워드를 소개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홍성광 대표는 “리더십에 정해진 답은 없다. 또 몇몇 사람들에게만 리더십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이번 강의에서 접한 세계적 지휘자들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펼쳐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기를 맞이한 홍성광아카데미는 약사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클래식과 역사, 철학, 카페, 여행 등 다양한 인문학과 약사 사이에 접점을 찾아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려는 시도를 이어가는 중이다.2025-05-12 14:15:05정흥준 -
환자단체, '신약 신속급여-사후조정' 등 6가지 정책제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단체가 '신약 신속급여-사후조정 제도' 등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6대 환자정책 관련 의견서'를 정당에 제출하고, 대선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6가지 제안 정책은 ▲환자의 투병 및 권익 증진을 위한 환자기본법 제정 ▲보건복지부 환자정책국 신설 ▲환자투병통합지원 플랫폼 설립 ▲생명과 직결된 신약 신속급여와 사후조정 제도 도입 ▲간병사 제도화 ▲장기이식 필수비용 국가책임제 추진 등이다. 환자단체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추진과 이를 반대하는 의료계와의 갈등으로 촉발된 1년 3개월 이상의 의료공백 사태로 환자는 큰 고통과 피해를 입었고, 의정갈등의 결론은 환자의 생명을 도구로 정부와 싸우면 정부는 의사를 이기지 못한다는 시청각적 교훈만 남겼다"며 "이제 우리 환자와 환자단체는 어떠한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해도 환자의 생명과 권익을 지켜주는 정부를 원한다"고 촉구했다. 환자의 투병과 권익을 위한 정책과 입법이라면 의료계 반대에도 주저하지 않고 추진하는 '약자를 대변하는 정부'를 원하며, 환자도 투병과 권익에 있어서는 더는 객체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발표한 대선후보에게 바라는 6대 환자정책을 통해 환자의 목소리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했고, 대선공약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환자단체연합회는 'Listen to Patien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 2월 4일 창립됐으며 현재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건선협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 한국파킨슨희망연대 등 10개 단체와 9만2000여명의 환자들이 참여하고 있다.2025-05-12 12:13:14강혜경 -
병원약사회, 14~16일 중간관리자교육...성장 이끄는 리더십 주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병원약사 리더십’을 주제로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은 능력 배양과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매년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중간관리자로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첫째 날인 14일에는 정경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휴베이스 모연화 부사장의 ‘약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과 중앙대학교 간호대학 최은영 교수의 ‘환자안전사건의 제2의 피해자-개념 및 지원 필요성과 방향’ 강의가 진행된다. 15일에는 손현아 사무국장의 ‘한국병원약사회 중점추진사업’을 시작으로 총 3개 병원의 병동전담 약사 시행 사례가 발표된다. 작년 의정사태가 길어지면서 안전한 약물치료를 위해 일부 대형병원에서는 병동전담약사를 두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세 곳의 시행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병원약사회도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병동전담약사TF’를 신설해 병동전담약사의 표준활동 모델을 구축하고 업무 범위 법제화를 제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문광수 교수와 한국AI교육진흥원 유소영 대표가 각각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피드백 기술’과 ‘ChatGPT & AI툴 활용 교육’을 강의한다. 또 병원약사들의 관심이 높은 현안 토의 시간을 마련해 ‘리더십’, ‘약사 인력 및 이직율 개선’, ‘의료대란과 업무변화’, ‘조제자동화’ 등의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16일에는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임미영 병동조제파트장의 ‘자동약품검수시스템 도입 사례’를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윤민지 약사의 ‘병용·연령금기 DUR 예외사유 적절성 개선안’, 경희대학교병원 서범석 약품정보파트장의 ‘AI 실무 도입 첫걸음: 쉬운 것부터 적용하기’, 서울아산병원 이미경 약사의 ‘POC(Point of Care)를 활용한 혼합 조제약 추적관리시스템 구축’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강의를 모두 마친 후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오영 등 병원과 제약·유통 산업시설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정경주 회장은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은 앞으로 관리자로 성장할 약사들을 대상으로 업무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술적인 주제와 더불어 리더십이나 인문학,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특별한 강의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무엇보다 토론의 시간을 통해 당면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으로써 각 병원의 중간관리자 간 교류를 이어가는 가교 역할이 돼주는 것도 역량강화교육만의 장점”이라며,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병원 및 제약·유통 산업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마련해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 연구시설을 각각 둘러보며 의약품이 어떻게 개발되고 생산, 유통되는지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5-05-12 12:06:21정흥준 -
"대선 후보와 논의" 한의계, 의료계에 끝장토론 제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계가 의료계에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대통령 선거 후보들과 함께 지역·필수의료 붕괴와 의사인력절벽 등에 대한 생산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12일 "양의사들이 외면하고 있는 ▲의사인력절벽 ▲양방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인한 농어촌 지역 의료붕괴 ▲의사들의 지역의료현장 기피 등 시급한 보건의료현안 대안 마련을 위한 여야 대통령 후보들과 대한의사협회장, 대한의사협회장이 함께하는 끝장토론을 공식 제안한다"며 토론회 제안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의사협회 기자회견에 대해 "양의계에 대한 대국민 신뢰와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 비난을 한의사를 적으로 돌려 잠재우려는 속보이는 꼼수에 헛웃음만 나올 뿐"이라며 "더구나 의협에서 직접 연구해 발표한 '한의대와 의대 교육 75%가 유사하다'는 내용조차 마치 한의계가 주장한 것처럼 검증해 보자며 본인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기자회견문을 의사들이 작성했는지 의심될 정도"라고 꼬집었다. 한의협은 "양의사협회가 지적한 한의 난임지원사업은 효과성이 입증돼 많은 지자체들이 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의약품용 한약재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한의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초음파와 뇌파계, X-ray 등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서도 사법부의 준엄한 판결이 있었고, 이후 행정적인 절차는 한의계와 정부부처가 협의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양의계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내부 비난 여론을 돌리기 위한 내부 정치 꼼수가 아니라, 자신들이 외면하고 있는 필수의료 붕괴와 턱없이 부족한 양방 공중보건의사 문제, 의대증원 불발로 파생될 양의사 부족과 진료공백 등 실질적 사안"이라며 "현재 대선 정국임을 고려해 한의사협회와 양의사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여야 대통령 후보와 함께 시급한 의료현안을 타개할 수 있는 생산적인 논의를 해보자"고 주장했다. 끝으로 한의협ㅇ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직결된 사안인 만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 후보들과 한의사협회장, 양의사협회장이 함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사안을 함께 논의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양의사협회의 빠른 입장 표명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2025-05-12 11:53:10강혜경 -
한미약품 "하루 한번 먹는 위장관 운동개선제 출시"[데일리팜=차지현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이 하루 한번 복용하는 위장관 운동개선제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1일 모사프리드 시트르산염 성분의 위장관 운동개선제 '모사잘서방정'을 출시하고, 동일 성분 기반 제품의 '모사잘패밀리'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사프리드 시트르산염은 선택적 5-HT4 수용체 작용제로, 위장관 운동신경 말단의 아세틸콜린 방출을 자극해 위장관 운동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한다. 타 성분의 위장관 운동개선제 대비 심혈관계, 신경계, 내분비계 부작용 위험성이 낮아 국내 기능성 소화불량 진료지침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개선’'에 권고된다. 모사잘서방정 15mg은 하루 한번 복용하는 서방형 제제다. 식사와 무관하게 하루 3번까지 복용할 수 있는 기존 제품 모사잘 5mg과 비교해 차별화한 특장점이 있다. 또 약값도 경제적(289원/T)인 만큼,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와 함께 환자들의 부담도 덜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위장관 운동개선제 시장은 연간 약 2840억원 규모다. 이 중 모사프리드 성분이 약 1570억 원(유비스트 2024년 기준)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미약품은 모사잘서방정을 포함한 모사잘패밀리 제품군을 통해 소화기 치료제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명희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전무는 "하루 한번 복용하는 '모사잘서방정',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는 '모사잘정'을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 제품군을 확보했다"며 "국내 PPI 시장 1위 브랜드 '에소메졸패밀리'와 함께 소화기질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2025-05-12 10:52:13차지현 -
부산 남수영·동래·해운대구약, 팜택스와 공동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 남수영구약사회(회장 정수철), 동래구약사회(회장 신현욱), 해운대구약사회(회장 김연석)는 지난 9일 회원들에게 세무·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촌회계법인의 팜택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우종식 자문변호사 공동 위촉에 이어 3개 분회가 회원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분회와 팜택스는 약사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병옥 노무사를 자문변호사로 선임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향후 연수교육에서도 약사들에게 필요한 세무·노무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팜택스는 AI를 활용한 약국 경영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무 전담팀이 있어 직원 관리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3개 분회는 회원 제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2025-05-12 10:47:4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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