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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실험동물 생체자원 유용가능한 거점기관 본격 운영식약당국이 국산 실험동물과 이들의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으로 새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원은행'을 본격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산 실험동물자원과 식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등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을 준공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실험동물 자원은행은 자원의 분산 보존을 위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내에 자원보관실과 분양상담실 등 총 14실로 지하 1층, 지상 3층, 3,742m² 규모로 건축됐다. '실험동물 자원은행'은 신약개발 등 식의약품 연구 지원을 위해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 보존 ▲국내에서 연구자들이 개발한 질환모델동물자원 보존 및 분양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 8231;보존 ▲필요한 연구자들에게 실험동물자원 분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학과 연구소 등으로부터 폐기물로 처리되던 실험동물의 생체자원을 지역별 거점기관을 통해 수집하고 관리한다. 거점기관은 올해 1개를 시작으로 내년에 3개, 오는 2020년 5개로 확대된다. 수집 대상은 3개월 이상 약물을 장기 투여했거나 희귀약물 투여, 고난도 수술과 처치를 수행한 실험동물과 영장류 등에서 채취한 생체자원이다. 식약처는 여기에 보관되는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연구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분양 신청시스템을 운영하는 동시에 생체자원에 대한 상세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동물실험 대신 생체자원을 활용하는 경우 연구 한 건당 비용과 시간을 1/2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또한 실험동물자원과 질환모델동물 종자를 국산화 해 의료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실험동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17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송규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전평가원은 이날 준공식을 기념해 '실험동물자원의 활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의 지식과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2018-05-18 16:26: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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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6월 10일 학술제…학술·약국실무 망라올해로 개최 세 번째를 맞는 인천약사 종합학술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깊이 있는 학술 정보로 약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은 오는 6월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오늘의 새로움에서 내일의 행복을 얻다'를 슬로건으로 제3회 인천약사 종합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약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술적 내용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약사회와 임상약학회가 공동으로 ‘심부전의 약물요법과 약사의 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부전 약물요법과 약사의 역할 ▲심부전의 약물요법 ▲지역약국에서의 의약품부작용보고 사례 등이 발표된다. 시약사회는 지난해 학술제에서도 대한약국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열어 참여한 약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었다. 최병원 회장은 "참여하는 약사들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좌와 학술적 의미를 더 풍부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학회와의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며 "약사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성도 높이고 학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시약사회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인천 복약지도 경연대회’ 시연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학술제에 앞서 진행된 예선전에는 총 14팀이 복약지도 동영상으로 접수해 참여했고 이중 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7팀은 학술제에서 제출한 내용으로 복약지도 시연을 펼치게 되고, 이에 대해 심사위원은 물론 관람한 약사들의 현장 투표로 최종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가려질 예정이다. 이좌훈 총무이사는 "본선에 오른 팀들이 다루는 주제가 모두 달라 다양한 복약지도 시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며 "약사들이 궁금한 것 중 하나는 다른 약국은 어떻게 상담과 복약지도를 하는지일 것이다. 다른 약사들의 방법을 보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번 학술제에서는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한 스마트 약통 시스템 ▲약사의 치매관리 및 복약지도 ▲2018년 최저 임금인상에 따른 약국노무와 세무 ▲비만치료기전과 약물 ▲골관절염 치료 및 최신약물지견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치료 약물 ▲일반의약품 상담을 리드하는 약사의 노하우 ▲만성대사성 질환 및 신경질환에서 고& 54688;량 비타민 B의 중요성 ▲ 감기, 인플루엔자 비염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2018-05-18 15:43:57김지은 -
약사회 약사발전미래연구원, 약제부 운영전략 논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사미래발전연구원(원장 이범진) 병원약제분과위원회는 지난 12일 '병원 조직에서 약제부 조직의 미래 운영 전략' 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 포럼에서 이범진 원장은 "병원약사 위상 향상 및 발전을 위해 더 많이 공부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체 약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숙 병원약제분과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은 서울대병원 서성연 과장의 '병원 약제부 조직 현황 및 역할 비교', 세브란스병원 김재송 차장의 '병원 조직 구성원의 역량 개발 및 성과체계', 서울성모병원 약제부 안성심 UM의 '병원약사의 교육체계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김정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약제실장을 좌장으로 신완균 교수(전 서울대 약대), 한균희 교수(연세대 약대), 김상건 교수(서울대 약대), 이모세 보험위원장(대한약사회), 이주연 교수(서울대 약대), 남궁형욱 팀장(분당서울대병원), 손인자(전 서울대병원, 국립의료원 약제부장) 등 패널진들과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병원 약제부 조직 현황 및 역할비교'를 소개한 서성연 과장은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여러 병원의 조직 및 업무비교를 통해 약제부서 조직의 바람직한 구조에 대한 방향성이 수직적인 구조에서 약사 직능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평적이면서 유연성 있는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하였다. 세브란스병원 김재송 차장은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평가방법의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성과관리제도를 도입해 직무 역할을 명확히 하고, 성과책임을 통한 목표를 설정하고, 직무기술서 구성, 성과지표와 달성수준을 정한 후 성과책임에 따라 개인별 업적목표 기술서 작성을 강조했다. 특히 약무국 전체의 업적목표 메트릭스 작성 및 운영체계까지 도입현황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미래 약사 역량 강화를 위해 공통의 역량 개발 교육안, 성과지표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서울성모병원 안성심 UM은 직무교육과정과 각 과정별 1~3단계로 분류 및 28개의 세부직무단계로 세분화된 임상약사제도로 GP(general pharmacist), CP(clinical pharmacist), CPS(clinical pharmacy specialist)의 임상약사 자격취득요건을 세워서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소개하고 현재 약사교육의 한계와 변화된 세대에 맞춘 임상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약사미래발전연구원 병원약제분과위원회는 다음 포럼의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병원약사 미래상 구축’과 약사법과 의료법 등 관련 법률의 변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2018-05-18 13:25:45강신국 -
올리브영, 나들이 용품 매출 전월보다 74% 신장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되면서 H&B스토어의 나들이 관련 용품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올리브영이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자외선 차단제나 블루투스 스피커, 셀카봉 등 ‘나들이 용품’의 매출이 전월 대비 7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상품은 자외선차단제로, 특히 선스틱은 해당 기간 동안 80%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올해는 저자극 자외선차단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은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밝게 만드는 부가적인 기능이 돋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들이에서 활용도가 높은 셀카봉은 35%, 분위기를 내기 위해 필요한 블루투스 스피커나 마이크 등 음향기기가 20% 가까이 매출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은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심 근교 등 나들이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3만 원 이상 고객에게 1만 원 상당의 휴대용 피크닉 매트를 1000원에 판매하는 시즌성 마케팅 이벤트를 펼친다.2018-05-18 12:22:4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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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인력 필요한 약국, 중기청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위드팜이 한양여대-중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약무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중기청 산학협력 사업에 동참할 약국 지원을 받아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위드팜은 지난 15일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과 중소기업청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 내용의 전문성, 운영의 적절성, 약국 전반 사항에 정통하고 장기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체계적 운영 경험을 갖고 있는 위드팜 교육을 한양여자대학교 행정실무과 '약무행정사무원 양성과정'로 만들어 한 학기동안 18주 과정으로 집중교육 후 한양여대 협약약국과 연결해 취업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 ▲상호간 교육정보 제공 ▲초청 특강 ▲약국 현장실습 ▲기타 산학협동에 관한 사항 등에 최대한 협조하기도 협의했다. 위드팜은 "이를 통해 한양여대 행정실무과는 2학년 재학생 중 약국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20명을 모집하며,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협약약국에 취업하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한양여대 행정실무과 이희창 학과장은 "장기간 교육 경험이 있는 약국체인과 협약 및 인턴십을 통해 한양여대 재학생이 대한민국 약국가에서 실력있는 약무행정사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협약 신청하는 약국은 교육 수료로 배출된 인재를 바로 취업으로 확보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약국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은 이번 사업에 참여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실습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약국도 전문 교육을 받은 전산인력을 채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중기청 산학협력 사업에 함께 동참할 약국은 위드팜 고객지원부 김유진 담당자에게 전화(직통 02-3016-7577)로 신청할 수 있다.2018-05-18 12:21:1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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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유럽학회에서 뇌졸중치료제 후보 2상결과 발표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5월 16일∼18일까지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된 2018 유럽뇌졸중학회(European Stroke Organization Conference, 이하 ESOC)에서 뇌졸중 치료제 후보약물인 SP-8203(일반명 Otaplimastat)의 전기2상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럽뇌졸중학회는 국제뇌졸중학회(ISC)와 더불어 뇌졸중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로, SP-8203 임상결과는 구두발표 의제로 선정됐다. 해당 임상연구는 뇌졸중 환자에서의 SP-82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8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80명을 대상(1단계 11 명 단일용량, 공개; 2단계 69 명,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2 용량, 위약대조)으로 시행됐으며, 표준치료요법제인 혈전용해제 tPA와 병용 투여해 90일간 관찰했다. 관찰 결과 뇌출혈 (parenchymal hematoma 등) 발생률, 사망률, 부작용 빈도 등에서 위약군, 저용량군(40 mg/dose), 고용량군 (80 mg/dose)간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구두연자로 나선 서울 아산병원 김종성 교수는 이번 임상으로 tPA 투여 혹은 tPA와 혈관재관류 시술을 모두 받은 뇌졸중 환자에서 SP-8203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나이, 성별, 증상발생 후 tPA 투여까지 소요시간 등을 보정한 다변량회귀분석에서 유의미한 신경학적 장애 개선효과를 확인하는 등 후속 확증 임상연구의 필요성과 혁신신약으로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SP-8203은 First-in-class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다양한 뇌졸중 동물모델에서 다중기전의 뇌신경보호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특히, tPA 지연투여로 야기되는 뇌경색과 부종은 물론 출혈 및 사망률을 대폭 감소시켜 보다 많은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병용요법제 후보물질로 지목돼 왔다. SP-8203은 이러한 차별성을 높이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의 미래 제약·바이오 10대 특화과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0년까지 추가 임상연구에 대해 지원받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후속 임상을 통해 SP-8203의 안전성과 유효성에서 임상적으로도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결과가 입증될 가능성이 밝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상결과에 힘입어, 다음 달 4일부터 7일 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BIO international invention 2018에서도 해당 임상 결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신속히 상업화하기 위한 파트너링을 적극 추진하는 등 SP-8203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05-18 11:23:35이탁순 -
정부, 국민에 임상시험 쉽게 알린다…홍보관 운영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임상시험본부는 오는 20일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오늘(18일) 오후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제2회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임상시험 관련 콘테츠가 전시되고 홍보관이 운영돼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임상시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1747년 5월 영국 해군 군의관이었던 제임스 린드(James Lind)가 항해에 나선 선원의 목숨을 위협했던 괴혈병을 치료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국내에서 2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임상시험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공모전 작품 전시와 임상시험 홍보관이 운영되고 방영주 서울대의대 교수가 '한국의 임상시험'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복지부는 "임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임상시험 사랑 콘텐츠 수상작을 전시하고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한 장관 표창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 임상은 민간 노력과 국가 정책적 지원으로 선진국 수준에 도약했다는 복지부 평가다. 올해는 국내 임상시험 모델을 처음으로 수출한 해라는 의미도 있다. 양성일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임상시험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다시 알리고 임상시험 선진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시험은 질병 치료와 예방 등을 위해 개발 중인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증하기 위해 병원 등 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 시행된다.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신약의 최대 투여량을 확인하는 임상 1상과 작용과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를 검증하는 2상, 안전성·유효성을 대규모로 종합 검증하는 3상이 개발 단계에서 이뤄진다. 이후 시판 후 의약품 안전성·유효성을 다시 판단하는 4상이 진행된다.2018-05-18 10:22:43김민건 -
동아제약, 틀니세정제 '클리덴트정' 발매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틀니세정제 '양치한듯 상쾌하게 클리덴트정'을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며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면서 "타르 색소와 함께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리덴트는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구어 놓으면 된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구어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틀니는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 요소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치약을 사용하면 연마제 때문에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그 틈새로 의치성 구내염 및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물에만 헹구는 방법은 살균 효과가 없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틀니 표면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의치성 구내염과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살균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틀니의 잘못된 관리 및 세척 방법은 구강질환과 구취 등을 유발한다"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로 구강질환과 구취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8-05-18 09:35:30이탁순 -
건약, 심평원에 히알루론산 인공눈물 급여 제한 요청약사단체가 심평원에 히알루론산 인공눈물 제제의 급여 제한을 요청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는 16일 심평원에 의견서를 보내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의 무차별적인 처방에 대한 심평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18일에는 히알루론산 인공 눈물 외국 급여 상황 자료를 요청했다. 건약에 따르면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은 영국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 중증의 안구건조증이나 쇼그렌 증후군과 같은 중증 안과 질환에 히알루론산 인공눈물 급여를 적용하고 있다. 건약은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은 작년 한 해 약 1500억 원 매출을 올렸다"며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의 과다한 처방과 사용은 환자 부담을 증가시키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야기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약사가 인공눈물을 1회용이라 하기엔 과도한 용량으로 생산해 높은 약가를 받고 있으며, 소비자는 1회 사용 후 남은 눈물을 그대로 버리거나, 추가로 사용하다 눈건강을 잃을 위험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건약은 "안과 질환에 의한 각막 상피세포 장애가 아닌 이상 인공눈물을 눈을 보호해주는 영양제처럼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며 급여 축소를 요청했다.2018-05-18 09:30:2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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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 제도권 흡수 모색…"판매대형 도매 신설" 주장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가 최근 의약품 유통과정에서 외국과 달리 국내 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CSO를 제도권으로 끌어 들여 순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CSO는 세계적으로 관련시장에서 15-20% 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따라서 제대로만 자리 잡으면, 의약품 공급과정의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적인 도입 과정을 거치지 못해, 상당수 CSO가 제약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따라서 제약 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아니라, 병폐라는 지적이 증가하고 있다. 16일 경기 여주에서 열린 의약품유통협회 35대 집행부 임원 워크샵에서 강종식 CSO위원장은 "CSO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제약 산업 전체에서 긍정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개인 사업자 중심의 영업 구조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제도권으로 유입되어, CSO의 순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CSO는 국내 시장에서 유디스가 최초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자리 잡는 듯 했으나, 이후 등장한 CSO 중 상당수가 잘못된 시스템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대해, 유통업계는 물론 정부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강 위원장은 "CSO는 특히 유통업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유통협회가 새 집행부 들어 CSO대책위원회를 신설한 것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더 늦기 전에 제도권으로의 전환과 새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권익위의 개선권고에 의해, 'CSO를 포함한 3자 불법리베이트에 대해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 위반에 의한 가중처벌등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CSO는 서둘러 제도권으로 흡수되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강종식 위원장은 "큰 틀에서 보면 CSO도 상류기능을 하는 유통업계의 한 부류이다. 따라서 CSO가 현재처럼 흘러간다면, 정상적인 역할이나 발전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내 유통업체들도 CP규정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CSO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더불어 대형화는 중요한 과제라고 밝히고 "개인사업자 중심 점조직으로 운영된다는 점과, 제네릭 제품 중심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그는 "더 늦기 전에 CSO가 제대로 된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의약품 도매상 종별 구분에 판매대행 도매를 추가하여, 일정 규제를 적용하면서 CSO의 성장을 도모해 나가는게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2018-05-18 09:23:3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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