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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발생 원인 1위는 '대장성병원균'낮 최고 온도가 35℃ 이상 지속되고 있다. 채소류 등에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 식재료 세척과 보관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4일 최근 5년간 6월~8월까지 평균 1371명의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다른 병원균인 살모넬라나 캠필로박터 보다.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 중 하나다. 생채소와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원인이다. 묽은 설사와 복통& 8231;구토& 8231;피로& 8231;탈수 등 증상이 나타난다. 기온이 30~35℃일 경우 병원성대장균 1마리가 100만마리로 증식하는데 2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 식약처는 "올해처럼 30도 이상 고온이 계속되는 폭염 시기에 식품을 상온에 잠시만 방치하더라고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주의를 요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3년~2017년까지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은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6~8월)이 가장 많았다. 주요 원인 식품은 채소류와 육류,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이 꼽힌다. 이 기간 발생한 식중독 환자의 원인균을 보면 병원성대장균 1371명(49%), 살모넬라 402명(14%), 캠필로박터 295명(11%) 등 순으로 발생했다. 최근 5년간 8월달에만 집단급식소에서 생긴 식중독 발생 원인균 분석 결과에서도 평균(환자수 기준)적으로 병원성대장균 570명(60%)이 가장 많아고, 그 뒤로 살모넬라 180명(19%), 캠필로박터제주니 42명(4%)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폭염 시기 채소를 제대로 세척& 8231;보관하지 않으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식재료 세척을 철저히 하고 가열·조리된 메뉴를 섭취해달라고 강조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채소는 식초나 염소 소독액 등에 5분 이상 담군 뒤,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잘라야 한다. 세척한 식재료는 즉시 사용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냉장시설이 없는 피서지와 캠핑장 등에서는 아이이박스 등에 보관이 필요하다. 또 육류와 가금류, 달걀,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8231;조리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은 생고기, 생채소와 구분하고 가급적 바로 섭취해야 한다. 조리 시작 전과 후에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2018-08-14 10:19:27김민건 -
사회보장 노조연대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참여하라"전국사회보장기관 노동조합연대가 민주노총의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 참여를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노조, 근로복지공단 의료노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노조로 구성된 노조연대는 13일 "최저임금법 개정 여파로 중단됐던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가 민주노총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재개됐다"며 "민주노총이 기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를 새로운 노사정 대화기구로 개편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지만 최저임금법 개악으로 인한 모든 사회적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12일 대통령 직속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4개 의제별 위원회 중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가 발족했다. 운영계획안에 의하면 ▲사회보험대상& 8231;보장 확대 및 대안적 급여제도 모색(사회보험사각지대 해소) ▲지속가능한 사회보장 시스템 마련(사회보험 부과시스템 개혁 및 재원 마련) ▲공공사회서비스 인프라 개편 등 3개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노조연대는 "지난 12월 민주노총 직접선거에서 현 집행부를 선택한 조합원 대중의 의사는 정치적·사회적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 맞는 전략으로 조합원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여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라는 것이었음을 잊으면 안된다"며 " 민주노총이 사회양극화와 격차 해소를 위한 소득보장제도 및 사회서비스정책 개편의 획기적인 진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조연대는 "한국은 1인당 GDP 3만 달러, 총 GDP 세계 11위의 부국이다. 복지국가로 가는 문턱으로 알려진 국민소득 2만 불 때의 복지비 비중을 보면 한국은 유럽은 고사하고 복지 낙후국이라는 미국에도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며 "복지가 한 번도 승자가 돼 본 적 없는 이 땅에서 민주노총의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 불참은 마땅한 책임에 대한 외면으로 기록될 수 있다"고 했다. 민주노총의 최저임금법 재개정에 따른 사회적 대화 참여 유보 결정을 내리자, 노조연대는 "국민과 조합원들의 여망에 부응하고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보여주는 민주노총이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며 "사회보장제도를 수행하는 노동자로서 복지국가 건설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투쟁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8-14 09:59:38이혜경 -
NECA, 호주 의료기술재평가 전 과정 벤치마킹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인 의료기술재평가 체계 구축을 위해 호주의 재평가 프로세스를 벤치마킹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NECA 의료기술평가연구단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호주보건부를 방문, 글레니스 베이챔프(Glenys Beauchamp) 차관과 의료서비스본부 매리 워너(Mary Warner) 부서장과 함께 의료기술평가 유관기관으로서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다지고, 재평가 프로세스 벤치마킹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NECA는 호주 방문 기간 동안 호주보건부 산하 의료서비스자문위원회(Medical Services Advisory Committee, MSAC)와 재평가리뷰팀(MBS Review TF) 회의에 참관하고, 우리나라와 같이 중앙집권적 건강보험체계를 지닌 호주정부가 의료기술평가를 통해 급여목록을 관리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호주 의료서비스자문위원회는 의료기술평가방법에 기초, 새로운 의료서비스 항목의 급여지원 적합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에 조언을 제공하는 최고 심의기구다. 재평가리뷰팀은 급여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수행하는 팀으로 2015년부터 임상적 경험과 가치, 실제 임상자료(Real World Data, RWD)를 고려해 급여항목 유지, 수정, 삭제 등의 권고(advice)를 보건부장관에 제공하고 있다. 호주 재평가 제도에서 가장 중시되는 부분은 임상 전문가와 환자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다. 실제로 일반의, 일반외과, 병리학, 진단검사 전문가, 공공 및 사립영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 행정가, 소비자 대표, 의료기술평가 전문가 등이 재평가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NECA는 예비급여제도 도입과 관련한 재평가 대상 의료기술의 최신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실제 임상자료(RWD)를 활용하고, 보건의료 전문가 및 의료소비자 등과의 협력방안을 마련해 성공적인 의료기술재평가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8-14 09:56: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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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지역약대와 경기학술대회 발전방안 모색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0일 경기약사학술대회 발전 방향과 약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논문 공모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약사회와 약학대학 협력을 통해 연구 활성화, 프리셉터 교육 등 약학대학 실무실습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광훈 회장은 "현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지적 호기심과 학술적 열망이 큰 데 비해 경기약사 학술대회와 같은 학술행사를 접할 기회가 적다"며 "경기약사학술대회를 보다 심도 깊은 학술 탐구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대학과 약사회의 협력을 통해 약사직능의 학술발전과 긍정적 시너지를 거두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간담회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이정근 학술대회 공동준비위원장, 임용수 총무위원장, 김진수 연수교육위원장과 경기지역 약대인 가톨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등 약학대학 학장 및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경기약사 학술대회는 약사회원의 학술능력 향상과 약국 경영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50여개 주제 강연과 각종 전시행사가 개최되며, 참석자 수는 회원 및 회원가족, 약대생, 기타 내외빈 등 3000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지난 5월 개최된 바 있다.2018-08-14 09:16:41강신국 -
성남시약, 청년약사들과 소통의 장 마련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1일 분당구 정자동 소재한 식당에서 청년약사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45세 이하 개국약사 및 근무약사, 병원 및 제약근무약사가 참석했고 집행부 회무 추진방향과 중점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편의점 판매 의약품 확대 등 약사회 현안 문제와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 회무 건의사항 등 의견도 수렴했다. 한동원 회장은 "청년약사들이 약사회의 미래인 만큼 적극적인 회무참여가 필요하다"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젊은 회원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권세웅 문화복지단장, 김광석 문화체육위원장, 이소희 이사(봇들약국), 배현 약사(밝은미소약국) 정재훈(J정약국) 약사 등 45세이하 청년약사 15명이 참석했다.2018-08-14 09:06:59강신국 -
최대집 회장, '문재인 케어' 정부 정책변화 촉구취임 100일째를 넘긴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문재인 케어' 대정부 정책변경 촉구를 위해 13일 오전 또다시 프레스센터에 선다.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이 최 회장이 전국 의사회원들에게 문케어 관련 투쟁·소통 로드맵을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비전을 공개하느냐에 따라 의료계 내 최 회장 입지와 신뢰도가 결정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현재 최 회장은 의료계 일각으로 부터 "강경투쟁도, 적극소통도 아닌 애매한 문케어 행보를 걷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투쟁을 앞세울 경우 협상 상대인 복지부와 재차 갈등국면을 맞게 될 가능성이 크다. 최 회장이 문케어 대정부 투쟁·소통 방향과 발언 수위 조절에 고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최 회장은 지난 1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제40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신분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당시 슬로건은 '의료를 멈춰 의료를 살리겠다'였다. 문케어에 맞서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었다. 지난 3월 30일 최 회장은 공식 취임 전 당선인 신분으로 재차 프레스센터를 찾은 최 회장은 문케어와 전쟁을 선포했다. 의료계가 강력 반대하던 상복부 초음파 고시를 복지부가 진행키로 한데 따른 반발로 구체적인 날짜를 예고하며 집단휴진(의사 총파업) 의사를 분명히 했었다. 지난 두 차례 모두 강력한 대정부 투쟁 의사를 밝힌 만큼 의료계와 정부는 13일 오전 최 회장이 어떤 방향의 문케어 로드맵을 공개할지 시선을 집중하는 분위기다. 일단 의료계는 최 회장이 이번에도 전국의사총파업 등 문케어 강력투쟁을 외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중이다. 최 회장 역시 후보자·당선인 신분에서 문케어 대정부 전략을 세웠을 외쳤을 때와 취임 후 100일여 간 회무를 진행하며 체감한 현실이 녹록치 않았음을 최근 진행된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밝힌 상태다. 특히 복지부와 의협이 문케어 의정협의체 회의를 정기 개최중이고, 최근에는 의료현안 협의체도 추가 결성키로 합의해 의정 대화무드가 진행형인 점도 최 회장의 투쟁발언 수위를 낮추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란 평가다. 다만 최 회장은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정부가 급여 항목을 3600개에서 100개 내외로 축소하지 않고 허황된 문케어 계획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의정협상을 중단하고 파업 등 투쟁에 나서겠다"고 언급해 강경투쟁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놓지는 않았다. 최 회장은 당시 "상복부 초음파, 상급병실료, 뇌혈관 MRI, 하복부 초음파 등 급여를 시기를 정해놓고 추진중"이라며 복지부의 문케어 강행 관련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의료계는 최 회장이 이번 회견에서 분명하고 명확한 문케어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서울 A개원의는 "아무래도 후보자나 당선인 당시와 회장 취임 후 문케어 회무가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100일이란 회무 파악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이번엔 확실히 문케어 계획을 공개할 때다. 언제까지 정부에 끌려다닐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 B개원의도 "젊은 의사들은 문케어에 대한 두려움과 반감이 거세다. 최 회장은 문케어 철폐 단일공약으로 당선됐다"며 "의료계 내부에서도 비판론이 점차 커지고 있다. 성과와 계획을 얼마나 어필할지 회견을 눈여겨 볼 것"이라고 했다. 경기도 C개원의는 "일단 회견을 지켜보겠지만 과거처럼 강력한 투쟁계획을 공표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본다"며 "개인적으로 결국 총파업 카드를 꺼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 의협 집행부는 총파업 동력이 충분히 차오를 때 까지 시기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C개원의는 "사실 최 회장과 집행부 문케어 역량도 중요하지만 정부가 얼마나 의료계와 국민건강을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여부가 문케어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미 의정 갈등은 십 수년 째 반복됐다. 진심으로 소통하지 않는다면 의정협상이 또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08-14 06:10:31이정환 -
유통협회, MBC와 공동으로 재활환아 돕기 마켓 열어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오는 9월 17일부터 4일간 서울 상암동MBC 앞 광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마켓'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헬스케어 마켓은 의약품유통협회가 MBC와 공동으로 벌이는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대목을 맞아 의약품유통업체, 제약 및 바이오 업체, 건강 기능성 식품 업체, 기관, 단체 등이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를 하면서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여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로 열린다. 이에 따라 참가업체들은 사회 공헌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인근 직장인 3만 여 명을 비롯해, 지역주민, 방송국 방문객 등 수 만명의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의약품유통협회는 이와 관련,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시민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약외품 과 기타 건강 관련 제품을 가진 업체들의 참가가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부스 판매가 완료되면 마감 전이라도 접수가 종료된다. 이번 행사에는 30~40개 안팎의 부스가 설치되며, 참가업체들이 기부한 기부금은 어린이 재활병원 측에, 재활 환아를 위한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뜻은 있으나 행사 성격상 참가하지 못하는 업체들의 참여를 위해, 별도의 구좌를 만들어 1구좌 이상 기부를 받고 있으며, 1구좌는 10만원이다. 부스신청, 구좌접수, 기타 문의는 02-522-2921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2018-08-14 06:10: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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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美 DNA 생산기지에 핵심인력 속속 영입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가 플라스미드 DNA 생산을 위해 인수하고 설립한 미국법인 제노피스(GENOPIS, Inc.)의 핵심 운영 인력과 기술자들을 영입해 공장 가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운영최고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는 미국의 유전자치료 기업인 바이칼(Vical)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하던 Keith Hall이다. Keith Hall은 UC-산타바바라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휴스턴대학(University of Houston)의 CT 바우어 경영대학에서 MBA을 이수했고 Amgen, Gyritech, Valentis/GeneMedicine, Agennix, Vical 등 회사에서 28년 경험을 쌓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FDA CMC 규정 전문가이다. Keith Hall은 "시장성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VM202 생산에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가 많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빠르게 팀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제노피스의 생산시설은 이전 바이칼(Vical)의 DNA 임상 3상 시료를 만들었는 바, 미국 FDA로부터 대량생산 허가를 받을 준비가 완료된 곳"이라고 덧붙였다. 제노피스 생산시설에서 DNA 생산은 Bayer, Novartis, Baxter Bioscience의 회사들을 거치면서 25년 간 다양한 바이오의약품들을 대량 생산한 경험을 가진 Robert Catalos가 맡게 된다. 생산된 제품들의 품질관리는 Tanvex, Vical 등 기업에서 20년 간의 품질관리 경험이 있는 전문가인 Jeff Learn이 맡을 예정이다. 제노피스의 설립을 주도했던 바이로메드 전략총괄실 나한익 실장은 "디렉터 급 인력 영입이 완료됐고, 이제 기술자와 테크니션 모집에 들어갔다. 지역 특성 때문인지 동일 포지션에 수십 명의 우수 후보자들이 지원해서 놀랐다. QC, Engineer, 공정개발, 생산, 지원 등 GMP 생산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인데 수개월 내에 25명 정도 될 것이다.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2019년 상반기 내 GMP 생산을 목표로 업무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임상시험에 사용된 시료와는 다른 곳, 즉 제노피스에서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등성 비교시험이 필요한데,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대표이사인 김선영 박사는 간단히 "전혀 없다"며 "그간 만난 도전과 어려움에 비하면 동등성 시험은 비교적 단순한 과정"이라면서 "언젠가 밝히겠지만, 제노피스는 빠른 시일 안에 이익을 내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운영에 자신감을 피력했다.2018-08-13 15:59:09이탁순 -
난청수술·결핵균 신속검사 등 건보적용 확대인공와우, 즉 난청수술과 결핵균 신속검사 등 기준비급여로 분류된 진료 항목이 앞으로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된다. 기준비급여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이나 보험 기준에 의해 시술·처치 횟수, 치료재료 개수와 적응증(질환, 증상, 대상 환자·부위 등)에 제한이 있는 경우 이를 벗어나 사용되는 횟수·개수와 적응증에 대한 시술·처치 등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적응증(질환·증상·대상 환자·부위 등) 등의 제한에 따른 기준비급여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로 확대하기로 하고 '요양급여적용방법 및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행정 예고한다. 복지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횟수·개수·적응증 등 급여 제한 기준에 따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기준비급여) 400여개 해소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주로 횟수·개수에 제한이 있는 기준비급여 항목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급여 또는 예비급여)해 지난 4월부터 적용하고 있다. 보육기(인큐베이터)사용, 고막절제술 등 횟수·개수 제한 항목(38개) 중 14개 항목은 급여, 24개 항목은 예비급여로 확대했다. 이번에 건강보험 적용 대상으로 확대되는 기준비급여는 주로 질환, 증상 등 적응증에 제한이 있는 항목으로 감염관리, 심장질환 등 18개 항목이다. 18개 항목은 명시된 보험 기준 자체를 삭제하거나, 건강보험 적용 적응증을 확대해 본인부담을 완화하고 의사 진료 자율성도 높이게 된다. 또한 급여로 전환하기에는 경제성 등이 불분명한 부분이 있는 경우 예비급여도 함께 적용해 비급여 부분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오·남용 여부 평가를 위해 급격한 청구량 변동, 이상 사례 등을 모니터링해 건강보험 적용 기준을 조정하는 등 사후관리도 함께 추진한다. 주요 급여확대와 개선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복지부는 난청수술 재료(인공와우(달팽이관))와 진정(수면)내시경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 질환 등을 확대해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경감되도록 개선한다. 감염 관리와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기존의 다제내성 결핵균 신속 검사(결핵균과 리팜핀 내성검사) 횟수 제한과 격리실 입원 기간 제한도 폐지해 필요한 만큼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수족구병 등 격리실 입원 대상 질환도 확대하는 등 감염 관련 6개 항목도 개선한다. 부정맥 고주파 절제술 등 심장 질환 관련 급여 제한 기준 4개 항목도 개선해 환자 진료 기회와 의사의 진료 자율성이 확대되도록 한다. 이외에 위 내시경을 이용한 위점막 암 수술 대상 적응증을 확대하고, 중증화상용 특수 붕대(습윤드레싱) 사용 제한을 해소(급여 또는 예비급여로 필요한 만큼)하는 등 6개 항목 급여 기준도 개선한다. 행정예고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행정예고를 마치고 최종확정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이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는 현재까지 100여개 기준비급여 항목을 검토하였고 올 하반기에는 중증, 응급관련 기준을 검토 중이다. 남아 있는 300여개 기준비급여 항목도 의견 수렴을 거쳐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2018-08-13 12:45:25김정주 -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유한 등 28개사 참여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13일 현재까지 28개 기업이 1차로 기업별 채용부스 배정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GC녹십자, JW중외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화약품, 메디톡스, 명문제약, 보령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셀비온, 안국약품, 유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수앱지스,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코아스템, 코오롱생명과학, 한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그룹 등 28개 제약·바이오기업이 1차 부스 참여가 확정됐다. 행사장의 공간 문제 등으로 기업 채용부스는 모두 50개 미만으로 배정될 예정이며, 아직까지 남아있는 10여개 부스에 대한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마감할 예정이다. 기업 채용 부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채용 공고 안내 및 면접 등과 함께 부스내 시설을 활용해 해당 기업과 판매 제품의 홍보 동영상 상영 등도 가능하다. 또 협회가 회원사들에게 하반기 사원채용계획 시기와 직무별 인원 등에 대한 세부 계획 제출을 요구한 데 대해 동구바이오제약, 안국약품, JW중외제약 등 3개사는 R&D, 영업, 해외사업, QC/QA, 개발 등 직무별로 상세한 자료를 1차 제출했다. 이들 3곳 외에 대웅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GC녹십자, 한미약품, 휴온스, 구주제약, 비씨월드제약, 유유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코오롱생명과학, 명문제약, 이수앱지스 등 7개사가 하반기 채용의사가 있음을 1차로 밝혀 협회에서 상세 자료 제출을 요청한 상태다. 협회는 전 회원사는 물론 회원 기업이 아닌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하반기 채용계획도 최대한 파악해 채용박람회 행사 당일 개막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공문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세한 채용계획 자료 제출을 호소하고 있다. 이외에도 채용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기관 고위 당국자들과 박람회 참여 제약·바이오기업 CEO 간 간담회 참석 신청, 행사 당일 예비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1:1 직무별 멘토링에 참여할 기업 측 멘토 추천 등도 진행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충원의 개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2018-08-13 10:25:3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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