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인제약, 이전 앞둔 서초동 신사옥 리모델링 착수[데일리팜=정혜진 기자] 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이 이전을 앞둔 신사옥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명인제약은 약 7개월 간의 공사를 진행해 오는 8월 이전할 계획이다. 명인제약은 2015년 원주 이전을 앞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초동 소재 본원 건물을 매입했다. 신사옥이 될 '명인타워'는 대지 38만8660㎡(1180평), 연면적 188만9969㎡으로,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다. 이행명 회장은 "창립 35주년에 맞춰 사옥 이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외관 디자인부터 내부설계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인제약은 'Lap scale' 생산부터 대규모 생산까지 다양한 단위의 원료를 합성할 수 있는 발안 제2공장을 구축해 국내 자가생산용 원료 합성은 물론 원료수출도 기획하고 있다"며 "2020년은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로,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2020-02-12 08:50:39정혜진 -
녹십자 지난해 영업익 403억…전년비 19.7%↓[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녹십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03억원으로 전년(502억원) 대비 19.7%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1조3349억→1조3697억원)은 2.6% 늘었고 순이익(343억→-113억원)은 적자전환됐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사업확장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외수익에서 주식평가손실 및 일시적인 비경상적 손익효과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2020-02-12 07:55:12이석준 -
2월 임시국회, 17일 시작…"대정부질문·본회의 진행"[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여야가 2월 임시국회를 오는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법안 심사,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가까스로 합의했다. 4.15 총선을 위한 선거구획정은 행정안정위원회 간사 협의를 거쳐 내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위는 여야 협의를 마치지 못해 추후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만나 이런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고 민주당 윤후덕·한국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구체적으로 2월 임시회 회기는 오는 17일부터 30일간으로 양당이 공동 소집요구한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는 18일 민주당, 19일 한국당 순으로 실시한다. 대정부질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23일에는 정치외교, 25일 경제, 2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가 이어진다.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3월 5일 개최하기로 했다. 4월 총선 선거구획정 논의는 행안위원회 간사 협의로 이뤄지는데 내달 5일 본회의 처리가 목표다. 신종 코로나 대책특위 구성 관련 추가논의는 방역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신설 교섭단체 등 향후 상황을 고려해 논의한다. 현재 여야는 신종 코로나 관련, 민주당 9명, 한국당 8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국회 특위를 설치키로 합의했으나 특위 명칭과 어느 당이 위원장을 맡을지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2020-02-11 19:14:54이정환 -
경남제약, 지난해 영업손실 31억원 '적자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남제약은 지난해 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8억원 영업손실 대비 적자확대다. 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 지난해 36억원 순손실로 전년(37억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수익성 악화 원인으로 △레몬 광고비용 발생 △외주가공비증가 △재감사 관련 비용 발생 등을 꼽았다. 매출액은 증가했다. 지난해 448억원으로 직전사업연도(414억원)과 비교해 8.1% 늘었다. 경남제약은 결콜라겐, 경옥고 등 신제품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020-02-11 17:42:06이석준 -
제일약품, 작년 영업익 34억...전년비 55%↓[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일약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대비 54.6% 줄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725억원으로 전년보다 7.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6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판매비와 관리비가 늘었고, 법인세 비용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2020-02-11 17:32:31천승현
-
더유, 환자 부담 줄인 탈모약 '모모페시아'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더유제약은 환자 부담을 줄인 탈모약 '모모페시아'를 출시했다고 11일. 기존 모나페시아 제품명을 변경했다. 회사에 따르면, 모모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제네릭 제품이다. 오리지널은 프로페시아다. 모모페시아는 '毛more'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워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문의약품 탈모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1000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탈모는 장기간 치료다. 환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모페시아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2020-02-11 14:57:25이석준 -
약사 의사소통 채널 '만남·SNS·서적'…병원과는 저조[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국에서 일하는 약하는 동료 약사와의 회의나 식사 등을 통해 소통이 잦았던 반면 의사와는 교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에서 팀의료 필요성이 중요해지는 만큼 두 전문 직능 간 인적 교류 활성화가 요구된다. 한국의약통신 정동명 발행인은 최근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박사학위 졸업 논문 '약국약사의 직무 수행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채널 이용과 이용 요인에 관한 연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국내에서 의료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한 논문은 다수 있었지만 약사커뮤니케이션 관련 학위 논문이 나온 것은 드물다. 논문은 약국약사의 직무를 조제·투약, 복약지도, 약학·질환정보 수집, 일반의약품 등 판매, 약국관리 업무 등으로 5개 항목을 분류했다. 업무 수행에 따른 정보 수신 커뮤니케이션 대상으로 의사, 동료약사, 제약회사로 정했다. 정보 발신 커뮤니케이션 대상으로는 의사, 동료약사, 제약사회사, 환자 등으로 구분했다. 직무 수행에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대면 채널(식사나 동호회 등 개인적 비공식적 만남과 회의, 학회, 교육 등 공식적 만남) ▲대인매개 채널(전화·문자·카톡, 이메일, SNS(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밴드)·유튜브) ▲매스미디어 채널(일반미디어(TV·라디오·신문·잡지) ▲서적·간행물 ▲전문미디어(전문신문·잡지·인터넷신문))로 나누었다. 연구에 따르면 약국약사는 대부분의 직무 수행에 커뮤니케이션 수신 채널로 회의, 학회, 교육 등과 전화·문자·카톡 및 SNS를 골고루 이용했다. 반면 의사 또는 제약회사와는 서적·책자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약국약사는 조제·투약, 복약지도, 약학 및 질환정보 수집, 일반의약품 등 판매, 약국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정보를 수신하는 가장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동료약사였다. 그 다음이 제약회사와 의사 순이었다. 직무별로는 조제·투약 업무에서 동료약사 사이에는 전화·문자·카톡, SNS, 공식적 만남, 서적·책자 순으로 많이 활용했다. 의사와는 서적·책자를, 제약회사와는 공식적 만남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복약지도 업무에서는 동료약사 간 공식적 만남, SNS, 서적·책자를 이용했고, 의사와 제약회사와는 서적·책자를 사용했다. 한편 약국약사의 정보 발신 채널은 의사에 대한 약물정보 제공, 동료약사 간 약학정보 제공, 제약회사에 대한 제품 개발정보 제공,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 업무로 분석됐다. 발신 채널에서 의사에 대한 정보 제공은 전화·문자·카톡이 비공식 만남, 전문미디어 보다 높았다. 동료약사에 대한 약학지식 정보 발신은 비공식 만남이 제일 높고, 전화·문자·카톡, 전문미디어 순으로 나타났다. 약사와의 비공식 대면 채널 이용에는 조제·투약 직무 수행 정도, 지각된 채널 이미지(신속, 편리, 정확), 개인 혁신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에서는 고령화 시대가 진전됨에 따라 의료 및 건강에 대한 정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따라서 의료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논문은 "기존 의료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와 환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러한 연구는 의사 뿐만 아니라 약사·간호사 등 의료에 관여하는 다양한 전문직 협업을 중시하는 팀의료에 대응하기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본 연구가 커뮤니케이션에서 약사의 역할에 주목한 것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논문은 "약국약사는 기본적으로 의사와 환자로부터 정보를 수신하고 환자를 향해 정보를 발신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그 핵심 업무로 하고 있다"며 "이와 같이 약사의 핵심 업무인 약사의 커뮤니케이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약사의 업무 중 핵심적인 부분을 연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20-02-11 12:12:26김민건 -
환인제약, 작년 영업익 262억 전년비 4%↓[데일리팜=정혜진 기자] 환인제약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2억원으로 전년대비 4.3%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2억원으로 전년보다 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2억원으로 15.3% 줄었다.2020-02-11 11:49:24정혜진
-
유나이티드제약 실로스탄CR정, 러시아 특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항혈전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실로스타졸 성분)’의 러시아 특허 등록(제2696870호)에 성공했다. 최근 러시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증을 수령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5년까지 현지에서 실로스타졸(Cilostazol) 방출제어 기술의 독점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2013년 6월 발매된 실로스탄CR정은 이중제어방출기술(Double Controlled Release System)을 적용한 서방형 제제로, 실로스타졸 제제 중 유일하게 1일 1회 1정 복용이 가능하다. 서방출을 통해 급격한 체내 약물 농도 증가로 유발되는 두통, 빈맥 부작용을 개선했다. 이번에 등록받은 특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보유한 실로스타졸 방출 제어 특허 중 하나다.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서방화하고 용해가 어려운 약물의 용해를 개선하여, 실로스타졸의 용출률을 향상시키고 방출을 지속시키는 기술적 특징이 있다. 해당 특허는 2017년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러시아, 아르헨티나, 필리핀, 대만, 베트남에 출원했고 최근 러시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결정을 허여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해당 특허 외에도 일본, 필리핀, 중국, 미국, 베트남 등 다수 국가에 실로스탄CR정 방출 제어 관련 특허를 출원해 권리를 확보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에 중국 제약사 ‘머웬 파마(Beijing Meone Pharma)’와 6,43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임상시험 준비 중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IP팀 김지희 팀장은 “개량신약의 해외 시장 확보를 위해 계속해서 해외 특허 권리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0-02-11 11:43:56노병철 -
한국당 김승희 의원, 서울 양천갑 출마…"문 정권 심판"[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제 인생 삶의 터전이자 제 아이들 세 명의 고향인 양천구의 발전과 구민 기대에 부응하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제21대 총선 서울 양천갑 출마를 선언했다. 30년 간 식약처와 복지부 공직의 길을 걸어온 전문성으로 양천지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당선에 도전한다는 포부다. 11일 오전 김승희 의원은 양천구 오목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가졌다. 김 의원은 4년 전 식약처장 자리에서 내려와 한국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김 의원은 한국당 양천갑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21대 국회 재입성에 나서기로 마음을 굳혔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기 심판을 양천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문 대통령은 양천을 포함해 재건축을 원하는 주민을 투기꾼으로 몰고는 청와대 공직자들은 평균 3억원의 부동산 이익을 챙겼다"며 "국가부채, 고용지표, 경제성장율, 일자리 창출 등 모든 지표 악화에도 정부는 책임지지 않고 있다. 문 정부 심판의 바람, 양천에서 시작해 달라"고 표명했다. 김 의원은 공약으로 재건축 규제 포함 양천구 부동산 규제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 대학 부설학교 유치, 2호선 신정교역사 신설·편량 증편, 목동선·강북횡단선 조기착공을 통한 교통불편 해소 등을 내걸었다. 특히 김 의원은 자신이 걸어온 30년 공직의 길을 회고하며 스스로를 '최초의 역사를 걸었다'고 평가했다. 식약청 최초 여성 국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최초 여성 원장, 식약처 최초 여성 차장과 처장, 복지부·식약처 출신 최초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무치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기회다. 어떤 후보와도 당당히 경쟁하겠다"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양천 주민의 바람이 곧 양천맘 김승희의 바람이자 꿈이다. 양천 최초 여성 의원에 당선돼 신뢰의 정치로 답할 것"이라고 피력했다.2020-02-11 11:24:07이정환
오늘의 TOP 10
- 1'돈 버는 신약' 있기에...실적 버티는 대형 제약사들
- 2안방시장 한계 넘어설까…K-골관절염 세포치료제 해외 도전
- 3준혁신형 인증에 쏠리는 관심...R&D 비율 현실화도 요구
- 4SK케미칼, 위식도역류 치료제 강화…새 조합 복합제 허가
- 53년 주기 약사 면허신고…올해는 2023년 면허신고자 대상
- 6면허대여 등 분업예외지역 약국·도매 12곳 적발
- 7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엘비탄디’ 허가
- 8국전, AI 반도체 소재 승부수…HBM·차세대 패키징 확대
- 9전문약 할인에 거짓 약가정보 전달…도넘는 CSO 변칙영업
- 10HLB제약, 1200억 주주배정 유증 결정…생산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