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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코로나19 여파 다자간 메신저로 이사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하 약정원)은 오늘(25일) 오후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다자간 메신저) 형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공익법인법에 따라 이사회를 서면으로 진행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는 만큼 주무관청인 식약처 지침에 따라 이번 다자간 메신저 방법을 통한 이사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약정원은 지난해 주요 사업 실적보고로 의약품 최신 DB정보 관리, 월간허가리뷰, 마약류취급관리 매뉴얼 발간, PIT3000 차기버전 개발 착수, 식별표시 온라인 접수 개발 착수,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구축 및 PIT3000 개발착수, CS센터 개선에 대해 보고했다. 더불어 감사 결과와 사무실 이전 보고도 진행했다. 약정원은 올해 주요사업계획 보고에서는 질병복약정보, 학술원고 등 학술정보과 전문정보 다양화와, 의약품정보 DB 고도화 계획, 지부·분회 홈페이지 통합, 약국 요양급여비용 미청구 미지급 개선사업, PIT3000 신버전 개발·발표에 대해 설명했다. 안건 심의 내용으로는 2019년 결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콜센터의 재택근무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이사회에 앞서 김대업 이사장은 “약정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휴일지킴이약국, 공적마스크 입력 프로그램 기능 지원과 콜센터 비상운영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가비상사태에서 약정원이 예전처럼 콜센터 불통 상황이 반복되지 않고 선도적으로 처리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항상 비상 상황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2020-03-25 16:31:15김지은 -
대통령 "마스크 1인당 3~4매 가능"…식약처 "노력 중"[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를 국민 1인당 일주일에 최대 4매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대통령 발언에 식약처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시점이 언제가 될 지는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았다.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25일 열린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오늘(2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진단시약 개발·생산업체 씨젠을 방문해 "식약처가 공적 마스크 관련해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매주 1인당 2매 공급하고 있는 것을 조만간 3매에서 4매까지 늘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이 나오자 김 국장은 "질문한 내용을 위해 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짧게 답변했다. 다만 정확한 공급확대 시기에 대해서는 별도 언급이 없었다. 식약처는 일단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소형마스크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오늘은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스크 86만4000개를 전국에 있는 약국에 공급한다"면서 "이번주까지 주 2회 공급하고, 다음주부터는 공급횟수를 주 3회로 늘려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면 마스크에 사용되는 교체형 필터의 안전 기준과 성능에 대한 기준을 현재 마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2020-03-25 14:56:33이탁순 -
"코로나 국민 건보료 경감액, 정부가 전액 부담하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의료 시민단체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법적 근거를 토대로 국민 건강보험료를 낮추라고 촉구했다. 의료기관 등 요양기관에 대한 무차별적인 요양급여 선지급도 재고하라고 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요양기관에 한정하지 않고 전 요양기관에게 요양급여 선지급을 적용하면 자칫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를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비판이다. 25일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국가재정을 전액 투입해 건보료를 경감하라"고 주장했다. 본부는 정부가 코로나 긴급추경 11조7000억원을 투입한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절차적 미흡점을 문제삼았다. 긴급성을 저해할 근거가 없는데도 정부와 여당이 건보재정 기여자인 가입자 의견수렴 절차 없이 건보재정 지출을 결정했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본부는 특별재난지역 등으로 인한 3개월 건보료 경감액은 1조622억원의 50%인 5311억원 중 정부가 추경에 반영한 액수는 2655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근거로 본부는 50% 경감 보험료 25%는 국가가, 나머지 25%는 건강보험이 각각 부담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본부는 보험료 경감 조항인 건보법 제75조와 보건복지부 고시를 토대로 건보료는 50%까지 경감할 수 있고,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보험료 경감은 정부 몫이라고 했다. 국가가 건보 가입자에게 경감액 부담을 지울 게 아니라 정부가 국고로 전액 지원해야 한다는 게 본부 입장이다. 또 코로나19 피해 요양기관이 아닌 건보료를 체납한 약 3700여개 요양기관도 요양급여 선지급을 신청할 수 있게 문을 열어둔 것도 문제라고 했다. 본부는 메르스 당시 요양기관 선지급 관련 채무를 미납한 상태에서 요양기관 요구만으로 최대 약 3조9751억원에 가까운 건보재정 지출을 결정한 점도 꼬집었다. 대책없는 급여 선지급과 건보재정 지출은 요양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는 정책이란 지적이다. 본부는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보험료 경감을 공표하고는 국민이 낸 보험료로 비용을 충당하는 것은 비정상"이라며 "건보재정을 위태롭게 해 보장률을 악화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밀한 대책 없이 절차를 무시한 채 전 요양기관 선지급, 건보재정 지출을 결정한 것은 적잖은 후유증을 초래할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 속 건보로 국민을 지원하기는 커녕 되레 2655억원을 부담시키려 한다. 건보료 경감액 전액을 국고 부담하라"고 강조했다.2020-03-25 14:54:19이정환 -
제일파마홀딩스, 국내 상위 VC와 신약 개발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일파마홀딩스가 국내 상위 벤처캐피탈(VC)과 신약개발 및 R&D 역량 강화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한다. 제일약품은 신규 면역항암제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선도물질을 발굴에 착수한다. 제일파마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상철)와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제일약품 그룹은 2017년 지주사 제일파마홀딩스를 설립하고 그 아래 제일약품, 일반의약품 사업 제일헬스사이언스, 전문의약품 사업 제일앤파트너스 등을 거느리는 형태로 지배구조를 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해 일반 유통 사업 강화로 전년대비 22% 성장을 이뤄낸 제일헬스사이언스에 생산시설 및 리모델링을 위한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지원 및 R&D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상위 VC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도 시행한다. 이외도 계열사간 시너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을 내재화에 도전한다. 한상철 제일파마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 기업으로 가기 위한 내실을 다져 나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일약품은 기존 사업은 물론 수탁 생산 및 시험 강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더불어 뇌졸중치료제(JPI-289) 등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전과 신규 면역항암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선도물질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제일파마홀딩스와 제일약품은 주총에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오너 3세 한상철 제일약품 부사장과,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는 모두 재선임됐다. 성 대표는 6연임에 성공했다. 한편, 제일파마홀딩스와 제일약품은 ‘전자증권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각 사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및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은 각각 다음과 같이 의결되었다.2020-03-25 14:49:47이석준 -
경남, 배건우 대표 체제 변경…하관호·안주훈 사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남제약은 대표이사를 하관호, 안주훈에서 배건우(59)로 변경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기존 대표이사 사임이다. 하관호·안주훈씨는 지난해 5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경남제약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당초 임기는 2022년 5월까지였지만 결국 10개월만에 대표에서 내려오게 됐다. 배건우 대표이사는 휴온스 전무(2004~2008년)와 대한뉴팜 사장(2008-2018년) 경력이 있다.2020-03-25 13:40:0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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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훈 전 동덕약대 총동문회장 25일 새벽 별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이순훈 전 동덕여대 약대 총동문회장이 오늘(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 이순훈 전 동문회장은 동덕여대 약대를 나와 18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약사회합창단 단장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병원 204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 30분이다.2020-03-25 12:52:06김지은 -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생활치료센터에 과일 전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4일 인재개발원 내 코로나19 충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합동지원단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과일 간식을 전달했다. 생활치료센터 내에 있는 환자 및 의료진, 합동지원단 근무자 일체 직원은 외부출입 불가로 매 끼니를 배달되는 도시락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건보공단은 "장기간 생활치료센터 근무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어할 근무자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과일도시락 7종세트 14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2020-03-25 10:52:34이혜경 -
전약협 신임 회장에 강원 약대 송현규 씨 선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 제 30대 신임 회장에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송현규(26·14학번) 씨가 당선됐다. 전약협은 지난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으로 진행한 선거에서 송현규 단일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송 회장은 "현재 제주대, 전북대 약대 신설과 통합 6년제 도입을 포함해 약업계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전약협도 더욱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당선 각오를 전했다. 송 회장은 "7000약학도 대표로서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약대생 소통과 화합,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약협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예년까지 진행해오던 오리엔테이션(이하 전학오)을 취소하고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채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전학오에서 진행되던 후보자 공청회는 실시간 방송과 전화연결로 진행됐다. 전약협은 전국 37개 약대에서 재학 중인 7000여명의 약대생을 대표한다.2020-03-25 10:33:02김민건 -
중랑구약, 공적마스크 인력 지원한 구청에 감사 인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23일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만나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인력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비타민 음료을 전달했다. 김위학 회장은 이날 "구청에서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인력 지원과 약국별 판매시간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동별로도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주민 혼란이 줄어들고, 약국 업무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현 상황을 고려해 인력지원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고 류경기 구청장도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아울러 구약사회와 구청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이봉신 중랑구보건소장, 서홍희 의약과장, 강성심 의약팀장, 서은영 여약사 부회장이 함께했다.2020-03-25 10:30:05강신국 -
삼진제약, '게보린' 정제 크기 줄여 리뉴얼 발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진제약이 자사 간판제품 '게보린정'을 리뉴얼 발매하겠다고 예고했다. 삼진제약은 "내달 1일부터 리뉴얼된 게보린정이 발매된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제제개선'에 방점이 찍혔다. 정제의 낱알 사이즈를 현재의 90% 크기로 줄여 여성과 고령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정제의 경우 크기가 커거 먹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여기에 균질과립화 기술을 통해 기존보다 약 70%까지 붕해 속도를 높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이 삼진제약의 설명이다. 여기에 40여년간 유지해오던 패키지 디자인도 바꾼다. 게보린이 붕해되며 빠르게 치유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4월1일 발매 예정으로 국내 진통제 시장 강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명성을 이어온 게보린의 리뉴얼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결실"이라며 "4월 1일 발매 예정으로, 국내 진통제 시장 강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3-25 10:27:56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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