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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6일 임상시험 온라인 정책 설명회[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26일 의약품 임상시험 의뢰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임상시험 온라인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와 그동안 문의가 많았던 사항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임상시험 제도 개선 사항 ▲품목허가 임상시험 실태조사 준비사항 ▲안전성 정보 관리 방법 등이다. 설명회는 같은 내용으로 오전(1부)과 오후(2부) 두 차례 실시하며, 1부는 임상시험 의뢰자, 2부는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홈페이지(www.konect.or.kr)를 통해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 임상시험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여 환자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2020-08-11 11:32:23이탁순 -
온라인 판매 네블라이저, 부당광고 150건 적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휴대용 초음파흡입기(일명 네블라이저)를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 1820건을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150건을 적발하고 사이트 접속차단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네블라이저는 별도의 액체상태 의약품을 기체상태로 폐에 투여하는 것을 사용목적으로 허가된 의료기기이다. 이번 점검은 휴대용 초음파흡입기 광고에 대한 소비자 신고가 작년 한해 5건이었던 것이 올해 상반기 들어 30건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자 지난 6월부터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해외 구매대행·직구 제품 및 의료기기인 휴대용 초음파흡입기 광고로, 미검증 효능 표방 등이다. 점검결과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해외 구매대행 및 직구 제품 광고 103건 ▲의료기기 허가사항이 아닌 비염, 천식 등 질병치료의 의학적 효능을 표방한 광고 47건(호흡치료기 15건, 천식 11건, 호흡기치료 9건, 비염 8건, 폐렴 3건, 콧물흡입기 1건)을 적발했다. 식약처 '민간 광고검증단'은 "초음파흡입기 부당광고가 표방하는 의학적 효능은 함께 사용하는 의약품이 갖는 효능·효과로, 기기 사용만으로 치료효과가 있다는 광고는 객관적으로 검증된 바 없다"고 밝혔다. 민간 광고검증단은 새로 유행하거나 의학적 효능 등을 표방하는 표시·광고를 검증하기 위해 작년 의료계, 소비자단체, 학계 등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초음파흡입기에 첨가하는 의약품은 전문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되 용법·용량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면서 "의약품 첨가 없이 초음파에 의한 수분만 흡입하는 경우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없다"며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식약처는 해외 구매대행·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초음파흡입기의 효능은 입증된 바 없으며, 초음파 방식의 흡입기를 구매할 경우 반드시 '의료기기' 해당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검증되지 않은 질병 예방·치료 효능을 표방하는 의료기기 광고의 온라인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0-08-11 11:14:39이탁순 -
병원약사회, 12일부터 병원약제부 관리자 연수교육[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2일부터 '2020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새로운 시대의 병원약사 리더십'을 주제로 한다.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웨비나를 시작으로, 13~19일부터는 일주일간 온라인 교육이 열린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5월 중 2박 3일 일정으로 전국 병원 약제부서장 자질 함양을 키우기 위한 연수교육을 열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전국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5시부 실시간 온라인 웨비나 진행 웨비나는 이은숙 회장 축사와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특강으로 시작한다. 김영주 상근부회장은 '병원약사회관 진행 보고', 병원약학교육연구원 한옥연 원장은 '병원 약제부서 실태조사 결과 보고', 권은영 표준화이사는 'Medication Error 예방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회관 건립은 병원약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올해 1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약사회관 진행 보고를 통해 회 사무소의 역사와 건립 경과 등을 전할 예정이다. 표준화위원회(위원장 권은영)가 추진해 올해 11월 발간 예정인 'Medication Error 예방 가이드라인' 개정 사업 보고에는 약품사용 오류 정의부터 의약품 조제 단계와 오류 방지 대책, 원인 분석과 개선, 대응과 교육·훈련까지 전반적인 가이드라인 구성과 특징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웨비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COVID-19에서의 약제부 업무 및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주제 발표와 토론 시간이 준비된다. 지난 2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코로나19전담 병원으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 대구 계명대동산병원 김은주 약제센터장이 'COVID-19 지역거점병원에서 약국 업무 소개'를 맡는다.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강지은 약제부장은 'COVID-19 위기 대처 사례 발표' 제목으로 재난해외응급의료지원, 킬레트라액, 렘데시비르 등 코로나19 치료제를 전국 의료기관에 공급한 사례를 발표한다. 온라인연수교육, 13~19일 일주일간 진행 그 이튿날인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은 '미래지향적 약제업무'와 '연구활동 및 회무보고', '이슈특강'을 주제로 한 총 7개 강의가 진행된다. 미래지향적 약제업무에서 ▲서울대 약대 오정미 교수가 '전문약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 개선방안' ▲환자안전위원회 최지영 부위원장이 '환자안전 전담자로서 약사의 역할 및 업무' ▲조정원 의약정보분과장은 'Digital transformation in pharmacy' ▲서울대 서성연 약무과장이 '병원에서의 COVID-19 대응 및 약사의 역할'을 발표한다. 연구활동·회무보고는 2019년 복지부 용역연구로 진행한 '약국 및 의료기관 약제업무 관리지침 개발' 관련 서울대 약대 이주연 교수가 연구 개요와 의료기관 약제업무 기준 관련 상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병원약사회 손현아 사무국장은 '2020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중점추진사업'을 보고한다. 이슈특강에선 연세대대 의대 나군호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의료환경 변화'를 맡는다.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제도를 국가자격으로 인정하는 약사법 개정 법률이 공포되면서 전문약사제 관심이 높은 만큼 핵심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은숙 회장은 "1년에 한 번 전국 약제부서 관리자와 만나 현안 관련 교육, 정보 공유, 토론뿐 아니라 친목도 쌓는 시간이었던 관리자 연수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웨비나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관리자 연수교육 사이트를 통해 녹화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0-08-11 10:56:21김민건 -
심평원, 내년도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 연구과제 공모[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적정성 평가의 효용가치 및 위상을 높이고자 1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021년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은 임상 진료정보가 포함된 적정성 평가정보와 요양급여비용 청구자료 및 현황 신고자료 등 공공 데이터를 융합한 연구를 통해 평가에 대한 제언과 방향성을 도출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심사평가원보건의료전문가 공동연구 사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는 적정성 평가정보를 활용한 연구과제의 발굴을 통해 평가효과의 분석, 평가기준의 타당성 입증 등 평가에 대한 제언과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의학적 연구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는 기존 공모 대상 평가항목의 공모방식은 유지하면서 평가 보완 및 개선방향 설정 등을 목적으로 한 평가항목 제안 연구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제출된 연구과제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연구 논문화 위원회에서 ▲연구계획의 구체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기간 ▲연구실적 등 4개 부문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연구수행 기간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1년)로 심사평가원이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구축하여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면, 연구자가 원격분석시스템을 이용해 자료를 분석 및 결과 산출 등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공모신청서 및 세부내용을 작성하여 심사평가원(평가운영실 담당자 이메일(bona8742@hira.or.kr))에 제출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가운영실(☎ 033-739-3550)로 문의하면 된다.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은 지난 2015년 시행 이후 2019년까지 11개 평가항목에 대한 26편의 우수한 연구 수행으로 국내·외 SCI(E) 학술지에 16편의 논문을 출간하고 15편의 구술 및 포스터 등을 발표하였으며, 2020년은 8편의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박영희 평가운영실장은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은 심평원의 평가정보를 개방하여 보건의료계와 공동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가치지향 사업"이라며 "매해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결과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2020-08-11 10:26:48이혜경 -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약사 채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1일 주요 병원의 약사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2020년도 약무직을 블라인드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이 완료되는 시기까지로 총 10명을 모집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정규직과 계약직 약사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정규직은 19일까지, 계약직은 14일까지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이달 21일과 25일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은 약무직(휴직대체 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기간은 14일까지이며 공단 인사규정상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으로, 휴직자의 복직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약무직 정규직 약사 5급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17일까지다. 총 4명을 채용하며 응시원서는 온라인접수하면 된다. 의료법인 라온의료재단 오창호수병원도 약사를 구한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수시개별면접이 이뤄지며 지방근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신세계병원도 이달 18일까지 약사를 모집한다. 급여는 5200만원에서 5500만원이다. 지원서는 우편 또는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경상북도 김천의료원도 약사를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14일까지이며 토요일 오후 12시 30분까지 도착한 지원서까지 인정한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바로가기)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0-08-11 10:21:52정흥준 -
우리 동네 진료 잘하는 병원은 어디?…심평원서 검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병원 평가 결과가 좋은 동네의원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국민에게 필요한 병원정보를 찾아보기 쉽게 구성해 오늘(11일)부터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를 홈페이지(www.hira.or.kr> 의료정보 > 지역의료정보 >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경증질환에도 수도권 대형병원을 선호하거나 우리 주변에 진료 잘하는 병의원이 있음에도 관련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지역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국민들을 위해 제공된다. 국민들은 해당 서비스 메뉴에서 지역과 질환을 선택하면 지역 내 병원평가결과가 우수한 병원부터 확인이 가능하며,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비급여와 의료자원 정보 등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심평원은 정보 제공 채널 다양화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의료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박영희 평가운영실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의료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해 불필요한 노력과 비용부담을 줄이고 지역중심의 의료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2020-08-11 10:19:20이혜경 -
오토텔릭바이오, 전문인력 보강으로 개발 역량 강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오토텔릭바이오는 이달 초, 임상전략개발 부사장으로 전용관 전 보령바이오파마 개발본부장과 박창희 전 한미약품 연구소 합성신약개발 프로젝트 리더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의 임상 시험과 추가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ASO 기반기술 구축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전용관 부사장은 국내 대형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에서 신약 및 개량신약을 포함신약 임상개발연구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이다. 전 부사장은 오토텔릭바이오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 기획,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전용관 부사장은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하였고 보령바이오파마로 자리를 옮기기 전 쉐링플라우, 바이엘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Medical Director로 활동했다. C&R research, Parexel Korea, 바이오하트코리아, LSK Global 등 부사장/대표이사로 지내며 임상개발연구를 수행했고, 보령제약그룹의 R&D 센터장-카나브사업본부장(부사장), KT&G생명과학 대표이사, 파메딕스&파비스제약 대표이사 및 부사장직을 맡아오면서 국내외 혁신 신약 연구개발 및 임상, 라이센싱, 사업개발을 주도했다. 전용관 부사장은 35년 이상의 풍부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진행될 오토텔릭바이오의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 ATB-301 임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창희 이사는 국내 대형 제약사, 한미약품에서 15년간 합성신약 연구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메디켐(MediChem)으로 다양한 표적항암제의 디자인 및 개발을 주도했다. 이달 1일자로 오토텔릭바이오에 합류, 오토텔릭바이오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인 ATB-301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과 같은 합성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ntisense Oligonucleotide)의 생체 내 반감기와 셀투과도를 개선하는 기반 기술개발, 신규 표적항암제 개발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창희 이사는 연세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 한미약품에서 15년간 동안 항암 및 만성질환의 합성신약, 개량신약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했다. 오토텔릭바이오는 항암질환 혁신 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연구개발업체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메가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쳐스, 아주약품,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8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유치를 통해 다양한 면역 및 표적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력 연구개발 품목으로 ATB-301 면역표적이중기능항암신약, ATB-310 표적항암신약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ATB-301 (TGF-beta2 inhibition & T-Cell activation; Immuno-Target Dual Action Onco-therapeutic)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은 2018~20년 TIPS과제를 통해 진행한 동물 효력시험에서 기존 면역항암제의 항암효과를 우월하게 개선하여 제품 개발 성공에 큰 기대를 가지고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해당 동물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5월 산업자원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 2020년 5월~2021년 12월 총 20개월 정부지원금 15억)에 선정되어 본 과제의 지원비용을 통해 2020년 4분기에 ATB-301의 임상1b상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는 “전용관 부사장과 박창희 이사의 합류로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ATB-301), 표적항암신약(ATB-310)과 제일약품에 기술이전 한 고혈압& 12334;당뇨 개량신약(ATB-101) 등의 성공적인 임상시험과 신규 혁신항암신약의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고 회사가 더욱 탄탄한 R&D 기반을 다지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아울러 “두 분의 폭넓은 연구개발 인프라도 적극 활용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과 많은 공동개발 기회도 창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8-11 09:07:58노병철 -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7400억 투자 4공장 신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 삼성바이오단지에 4공장을 신설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1조7400억원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투자기간은 2020년 8월 1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약 3년간이다. 4공장은 25만6000리터(1.5만L, 1만L, 2천L 생산설비 혼합 구축)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수주가 늘고 있다. 올해만 Vir사 4400억원, GSK 2800억원 등 글로벌 업체와 지난해 매출(7016억원)의 약 2.5배 수준인 1조800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수주물량(약 4500억원)과 비교하면 4배 수준이다. CRO(위탁연구)& 8211;CDO(위탁개발)& 8211;CMO(위탁생산)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를 통해 'One Stop Service'를 강화하고 원가경쟁력을 높인 것이 수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수주총액이 크게 늘면서 자연스레 수주잔고 규모도 커졌다. 수주잔고는 앞으로 매출 등에 반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얼마나 사업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지표로 봐도 무방하다. 반기보고서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주잔고는 최소 39억3900만 달러(4조6697억원)에서 최대 78억5200만 달러(약 9조3085억원, 환율 1185.5원 적용)다. 여기서 '최소'는 현 최소구매물량 기준, '최대'는 고객사 제품개발 성공시 예상 수요물량 기준이다. 불과 3개월 전인 분기보고서에 기재된 수치보다 규모가 커졌다. 당시 분기보고서에는 수주잔고를 최소 26억6400만 달러(3조1582억원), 최대 52억6700만 달러(6조2440억원)로 표기했다. 최소 기준 '1조5115억원', 최대 기준 '3조645억원' 규모가 커진 셈이다.2020-08-11 08:42:17이석준 -
한약사회, 14일 복지부 앞 첩약사업 전면거부 집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약사단체가 첩약 시범사업을 전면 거부하는 집회를 가진다. 한약사들은 한방분업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한약사제도를 폐지해달라며 정부를 압박할 계획이다.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오는 14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한방분업 시행 없이 강행하는 첩약 시범사업 전면 거부와 한약사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달 24일 건정심 본회의에서 시범사업 최종 안건을 보고하고 향후 3년간 사업 강행을 확정했다. 이에 한약사회가 첩약 시범사업 강행 거부와 한약사제도를 폐지해달라는 집회를 예고한 것이다. 한약사회 김광모 회장은 첩약 시범사업 반대에 대해 "한의사를 제외한 보건의료 전문가와 단체는 시범사업 정부 계획안 부작용을 우려해 반대를 표명해왔지만 정부는 한결같이 귀를 막고 있다"며 "현 계획안대로 시행하면 무면허자가 조제한 한약에 보험급여를 지급하게 될 것이고,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지 않은 채로 조제된 한약이 안전한 한약으로 둔갑하여 투약될 것"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김 회장은 "유효 성분 함량과 약효가 균일하지 않은 한약을 바탕으로 만든 데이터로 연구가 진행될 것이며, 그 결과는 아무도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제 과정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지 않은 한약의 보험급여 적용을 반대했다. 김 회장은 한약사제도 폐지 요구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한의사의 조제료를 없애고 한약사와 한약조제약사가 개설한 약국으로 처방전을 발행, 한약을 조제하는 한방분업을 통해서 첩약보험을 실시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처방 남용과 한약의 과다 투약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 정부가 한방분업을 실시하겠다고 결정했던 것이고 분업 시행을 위한 전문 인력으로 한약사제도를 만든 것인데도 조제 한약에 보험을 적용하려 하면서 분업을 실시하지 않는 것은 한약사제도를 만든 정책을 정부 스스로가 부정하는 것이다"고 비난했다. 김 회장은 "정부는 당장 한방분업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정책 실수를 인정하고 한약사제도를 즉각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사를 배제한 시범사업을 강행할 경우 전국 약국과 한의원 조제실, 원외탕전실 한약사 3000명이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도 첩약보험 시범사업 반대 등을 이유로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2020-08-10 17:06:46김민건 -
클리노믹스, 미FDA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 신청[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전체분석 기업 클리노믹스는 최근 자사 미국법인인 클리노믹스US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긴급사용승인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클리노믹스가 자체 개발한 '클리노믹스 트리오Dx(Clinomics TrioDx) RT-PCR'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다른 진단키트가 2개의 유전자를 증폭하는 데 비해 TrioDx는 3개의 유전자를 증폭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더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 단일튜브에서 반응하기 때문에 검사비용이 낮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미량의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한 고민감도 진단제품으로, 초기 코로나19 의심환자에게 적용될 경우 빠르고 높은 결과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클리노믹스는 FDA 긴급사용승인 인증절차에 필요한 서류를 최근 제출했고, 현재 제품 출시·판매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클리노믹스 관계자는 "클리노믹스USA가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자체 개발한 진단키트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경우 크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20-08-10 12:00:36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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