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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신약 울로쿠플루맙, 시타라빈 병용임상 추진한국BMS제약이 개발 중인 백혈병 신약 울로쿠플루맙(Ulocuplumab, BMS-936564)과 저용량 시타라빈(cytarabine) 병용 임상이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BMS의 울로쿠플루맙의 국내 1상 임상계획서를 7일자로 승인했다. 울로쿠플루맙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제다. CXCR4는 악성 형질 세포를 포함한 암의 75% 이상에서 과발현 되는 케모카인 수용체로, 해외에서는 울로쿠플루맙이 CXCR4 다발성 골수종 세포주의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후기 1상은 새로 진단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저용량 시타라빈(cytarabine)과 병용해 무작위 배정시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타라빈은 급성골수성백혈병, 급성림프성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모세포 단계), 적백혈병, 수막성백혈병, 소아의 비호지킨 림프종 등의 치료제로 국내 허가돼 있다. 시험 기관은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이다.2017-07-08 06:14:51김정주 -
의약품 대체청구 기관 등 83곳 현지조사 추진의약품 대체청구 등 급여비를 부당청구한 것으로 의심되는 요양기관들이 이달 정기 현지조사를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 7월 요양기관 정기 현지조사 계획'을 공개했다. 7일 공개 내용을 보면, 이번 조사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다. 조사기간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조사대상 기관은 총 83개소인데, 이중 61개소는 현장조사, 나머지 22개소는 서면조사를 받는다. 먼저 현장조사 대상기관은 병원 9개소, 요양병원 1개소, 의원 31개소, 한의원 16개소, 치과의원 2개소, 약국 2개소 등이다. 입·내원일수 거짓 및 증일청구,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비급여대상을 진료하고 요양급여비용 청구, 실제 진료(투약)하지 않은 행위 등을 거짓 청구,차등수가 기준 위반 청구, 의약품 대체청구 등 부당청구 의심을 받고 있는 기관들이 선정됐다. 서면조사 대상은 종합병원 16개소, 약국 6개소 등이다. 혈액투석액 사용량 초과청구 기관, 약국 처방·조제료 야간가산 불일치 기관 중에서 선정됐다.2017-07-07 18:35:46최은택 -
오제세 의원, '공립요양병원' 설립법 제정 추진치매 등에 특화된 '공립요양병원' 설립 근거를 마련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공립요양병원의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을 7일 대표발의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치매안심병원의 주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공립요양병원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지정돼 평가 등을 받을 의무가 있다. 하지만 치매질환에 특화된 공립요양병원에 맞는 규정, 평가, 지원 등의 규정이 없어서 급성기병원 등과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타 공공보건의료기관이 받고 있는 지원 등이 누락돼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법적지위와 관련 역할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오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처럼 공립요양병원의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율하고, 설립 근거 및 역할, 관련 규정, 민간 위탁제도를 보건의료 사업에 적합하도록 규율하는 입법안을 이날 대표발의했다. 오 의원은 "노인보건의료의 축을 담당할 공립요양병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2017-07-07 18:25: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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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5년간 5910명 발생...이중 58명 숨져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 5일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에서 온열질환으로 1명이(남, 1966년생) 올해 처음 사망했다면서 폭염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는데 일사병이나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망자는 지난 4일 실외 조경작업을 마치고 음주 뒤 휴식을 취하던 중 경련을 일으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됐지만 다음 날 사망했다. 환자의 체온이 40℃이상 상승하는 등 관련된 증상과 주치의 소견에 따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폭염환경에서 장시간 노출을 피해야 하며, 특히 장시간 폭염에 노출된 상태에서 음주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년간(2012~2016) 온열질환 분석결과 총 5910명의 환자와 5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은 온열질환이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2017-07-07 18:12: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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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불량 의료기기 알면서도 회수조치 안하면 처벌의료기기가 품질불량 등으로 인체에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회수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제조업자 등을 처벌하도록 벌칙을 신설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기법개정안을 7일 대표발의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의료기기업체는 의료기기가 품질불량 등으로 인체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지체 없이 해당 의료기기를 회수하거나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제조업자 등이 이를 위반한 경우 국민건강에 중대한 피해를 주거나 치명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현행 법령은 이에 대한 처벌규정을 두지 않아 실효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오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기기 제조업자 등이 의료기기가 품질불량 등으로 인체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지체 없이 해당 의료기기를 회수하거나 회수에 필요한 조치 등을 취하도록 하고, 위반 시 처벌규정을 신설하는 개정안을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또 이 법에 따른 회수, 폐기, 공표 등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한 자에 대한 벌칙을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2017-07-07 18:02: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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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박 후보자에게 묻습니다"…13개 공개질의전국의사총연합(대표 최대집)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게 의료제도 전반을 포함한 총 13개의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 공개질의서는 7일 오후 4시 40분 경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꾸려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복지부 유양규 운영지원과 사무관을 통해 전달됐는데, 전의총은 14일 자정까지 답변을 요청했다. 전의총이 공개질의서를 전달한 이유는 박 후보자가 사회복지 전문가라는 데 있다. 전의총은 "보건의료와 복지는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 부처에서 다루고 있다"며 "박 후보자의 장관 적격 여부 검증을 위해 공개질의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 13개 질문으로 구성된 공개질의서는 보건의료제도의 기초 질의와 핵심 질의 등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기형적 사회주의 의료제도 인정 여부 ▲건강보험 강제지정 ▲건정심 구성과 의결과정 ▲보장성강화 재원대책 ▲의료의 공공성 강화 정책 및 재원 ▲진료비 현실화 및 진찰료(3~5만원) 인상 ▲의약분업 제도 ▲국민건강보험에서 한방의료 제외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약가 산정제도 문제점 및 개혁 방안 ▲건보공단, 심평원 구조조정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제증명수수료 가격상한제 등이 그것이다. 한편 오는 8월 2일까지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와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및 서울사무소 등 앞에 각각 집회 신고한 전의총은 이날 오후 4시 1차 집회를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가졌다. 주제는 '의료기관 제증명수수료 가격 상한제 즉각 폐지' 였다. 최 대표와 이동욱 평의사회 대표, 국민건강연합 등 관계자 10여명이 모였다. 최 대표는 "(정부는) 생명을 살리는 의사들의 전문적 지식과 숭고한 희생을 단돈 몇 천원, 몇 만원으로 보고 있다"고 비난했고, 이동욱 평의사회 대표 또한 "의사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법적 책임이 들어가는 증명서에 대해 정부가 상한액을 정했다"며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의사 투쟁을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2017-07-07 16:40:25이혜경 -
희귀질환약 생산실적 476억 규모...헌터라제 1위이수앱지스의 '애브서틴주200단위' 생산실적이 1년 사이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의 자이카디아 수입액은 5배나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일 발표한 '2016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가운데 '희귀질환의약품 생산·수입 현황'에 따르면 먼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희귀질환 약제는 총 475억9400만원 규모로, 직전 해인 2015년보다는 3% 축소됐다. 이 중에서도 국내 생산금액 규모가 압도적인 품목은 단연 녹십자 헌터라제다. 헌터라제는 232억6900만원어치 생산됐는데, 300억원대였던 전년도에 비하면 22.6%나 줄어든 규모지만 여전히 불변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어 이수앱지스 애브서틴주200단위가 46억9100만원, 종근당 펜폴캡슐이 32억3300만원, 이수앱지스 파바갈주가 30억3400만원, 같은 업체 클로티냅주가 24억4700으로 각각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증가율이 두드러진 품목은 애브서틴주200단위와 파바갈주인데, 이들 제품은 각각 무려 4배(416.1%)와 3배(301%) 생산이 늘었다. 한독 이노베론필름코팅정400mg는 1.5배(145.8%), 한국팜비오 네오카프주와 한올바이오파마 파데나필정20mg도 각각 1배(108.2%, 104.9%) 생산금액이 증가했다. 수입 약제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국내 수입된 희귀질환 약제 금액은 총 1억8617만4000달러 규모로, 전년도인 2015년 1억5241만4000달러보다 22.2% 늘었다. 수입액 규모로만 살펴보면 노보노디스크제약의 노보세븐알티주가 2759만1000달러어치가 수입돼 큰 격차의 1위를 기록했다. 솔리리스 또한 1622만4000달러,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스트리빌드정 1386만7000달러, 일동제약 피레스파정200mg 781만5000달러, 한국화이자제약 젠자임파브라자임주 760만3000달러를 기록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증가율이 치솟은 품목은 단연 자이카디아캡슐로, 무려 5배(485.6%)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얀센 임브루비카캡슐140mg이 3배(296.7%), 피레스파 3배(285.9%) 가량 늘어 두드러진 증가율을 보였다.2017-07-07 12:12:02김정주 -
보건복지위 의사일정 확정...장관 인사청문회 18일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보건복지부장관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는 있다. 보건복지위는 제352회 임시회 7월 의사일정을 7일 공개했다. 공개내용을 보면, 먼저 오는 12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계획안 등을 채택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청원심사소위원회가 이어진다. 또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는 법안심사소위원회가 가동된다. 이어 오는 18일 오전 10시 청원과 법안을 의결한 뒤 곧바로 인사청문회가 실시된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채택될 예정이다.2017-07-07 11:54: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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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포럼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6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의 유치역량 강화 포럼과 의료기관-유치업체-관광업체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상담회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메디컬비자 및 사증발급 제도 안내(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하재춘 실장) ▲동남아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 전략(나우중의컨설팅 신영종 대표) ▲성공적인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미팅 전략(BNE 컨설팅 박상기 대표) 등이 다뤄졌다. 이어진 '의료기관-유치업체-관광업체' 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에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과 성형외과, 치과 등 전문병원은 물론 외국인환자 유치 에이전시와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호텔 등 관광업체가 참가해 상호협력, 상품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유치 등록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17-07-07 11:52:16김정주 -
국제의료협회, 암 심장질환 등 중증환자 유치 홍보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는 지난 지난 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한국의료 홍보회(Medical Korea 2017 in Vietnam)를 개최했다. 이번에 참가 의료기관은 총 13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대전선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청심국제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우리들병원,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 등이다. 한국의료 홍보회는 양국의 지속적 협력 관계 구축과 한국의료 우수성에 대한 베트남 현지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환자유치 시장 다각화를 목표로 시장 성장성이 높은 베트남에서 협회 의료기관과의 보건의료분야 협력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한류 확산에 맞춰 한국 비교우위 의료기술·서비스 경쟁력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홍보회에서는 암·심장 등 주요 중증질환 치료 사례와 척추, 불임,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등 전문 특화 분야의 우수성을 자세히 공유하고, 베트남 내 한국 의료에 대한 수요가 많던 피부 미용, 성형 분야에 이어 중증환자 유치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관한 국제의료협회 한동우 사무국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사업단장)은 "베트남에서 보건의료협력 기반 사업 기회를 찾고 투자하는 파트너링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하고 "향후 베트남 환자유치 확대, 의료진 연수, 병원 위탁운영 등의 협력 성공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를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베트남 환자는 8746명으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고, 전년 대비 64.5%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2017-07-07 11:46: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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