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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식약처장, 의료기기 업체 아이센스 방문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오전 10시 의료기기업체인 아이센스(강원도 원주시 소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의료기기업체 방문에 앞서 원주지역 의료기기산업을 지원하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들러 산업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류영진 처장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의료기기 현장에서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하다"며 "우리나라가 혁신성장을 이루는데 의료기기분야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2017-12-20 09:49: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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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선도사업이라는 제약...재정투자엔 인색"5년간 민관합동 총 10조원의 연구개발 투자를 목표로 했지만 실제 투자규모는 약 8조원에 불과했다. 특히 정부 투자규모는 거의 확대되지 못했으며, 5년간 연평균 약 2400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정부가 내놓은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에 대한 평가에서 맨먼저 다뤄진 자기반성이다. 그런데 이런 반성에도 불구하고 2차 종합계획에서도 정부의 재정투자는 여전히 인색하다. 아니 민간펀드를 대폭 확대하는 것 이외에 정부재원을 더 늘린다는 말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제약과 의료기기, 화장품산업을 육성한다면서 이렇게 인색해도 되는걸까. 한줌밖에 안되는 씀씀이에 비해 목표는 창대하다. 향후 5년간 신규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고, 수출 100억 달러를 추가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 R&D 지원 2배 확대, 5년간 누적 5조원 재원투입, 일자리 5만8000개와 전문인력 1만명 양성, 해외수출 11조원 달성, 임상시험 국가순위 5위권 진입 등 달성하지 못한 1차 종합계획의 5대 목표에 대한 평가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내놓은 또다른 장밋빛 청사진이다. 이런 식이라면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 도약'은 가능한 목표일까.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보건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을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추진할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과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종합계획을 보고했다. ◆2차 제약 육성 종합계획=복지부는 지난 제1차 제약산업 종합계획은 중소기업, 제네릭, 내수 위주의 국내 산업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전략 위주로 구성됐지만, 이번 제2차 제약산업 종합계획은 강소기업, 혁신·바이오 신약, 수출 중심의 혁신성장 선도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4대 목표, 12대 추진전략, 37대 실천과제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정책 추진 결과 '글로벌 신약(?)' 출시, 기술수출 성과 등 질적 성장, 연 매출액 1조원 돌파 기업 등장 등 국내 제약산업의 양적성장에 따른 결과라고 했다. 정부가 글로벌로 출시했다고 평가한 신약이 어떤 약품인지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그러면서 제2차 종합계획은 '국민에게 건강과 일자리를 드리는 제약 강국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에 따라, 크게 ▲연구개발(R&D) ▲일자리 ▲수출지원 ▲제도개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다고 했다. 먼저 신약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R&D 강화 방안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차세대 미래 유망 분야를 육성하고, 신약 개발 성공률 제고를 위한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공익 목적의 제약분야 R&D 투자를 추진하는 전략이라고 했다. 제약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 방안은 다양한 제약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제약바이오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창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타깃이 맞춰져 있다. 현장 수요 중심의 수출 지원체계 강화 방안은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제약기업 수출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전략이다. 현지 제약시장 진입 활성화 지원도 포함돼 있다. 선진 제약 강국 도약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 기반 조성 방안은 정책금융지원, 세제지원 등을 통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약산업 생태계 변화 반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게 골자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글로벌 신약 23개를 창출하고 향후 5년간 제약바이오기업 1100개를 신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여기다 제약산업 일자리는 2016년 9만5000개에서 2018년 11만개, 2022년 14만개, 2025년 17만개로 늘린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하지만 직접적인 정부 재원투자 확대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의료기기산업 종합발전계획='인공지능+바이오+로봇'이 융합된 차세대·스마트 의료기기 중심으로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혁신형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4대 목표, 23개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출과 일자리를 늘리는 의료기기산업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에 따라 ▲연구개발(R&D) ▲시장진출 ▲산업인프라 ▲제도개선 등 4개 부문별 세부 과제가 제안됐다. 미래 유망 의료기기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R&D 강화 방안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기술(인공지능·나노기술·로봇기술 등)과 의료기기의 융합을 통한 신개념 의료기기를 개발해 의료기기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범부처(복지부·산업부·과기부) 국가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추진 전략이 담겨있다. 의료기기 기업 역량강화와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방안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국산 의료기기 비교테스트와 교육& 8231;훈련 지원, 국가별 의료기기 시장정보 구축, 현지화 지원 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을 목표로 한다. 의료기기산업 육성과 시장진입을 위한 제도 마련 방안에서는 합리적인 치료재료 가치평가 제도 마련과 첨단 의료기술의 신속한 건강보험 수가화로 국민 접근권을 높이고, 의료기기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의료기기산업육성법 제정 추진 등의 전략이 제시됐다. 의료기기 글로벌 강국 도약을 위한 육성기반 조성 방안은 다양한 기업이 융복합 의료기기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인력 양성& 8231;배출을 위한 의료기기산업 전문대학원 도입을 추진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화장품산업 종합발전계획=현재 중저가, 중국시장 위주의 산업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수출대표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4대 목표, 31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화장품 수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에 따라 ▲연구개발(R&D) ▲시장진출 ▲ 산업인프라 ▲제도개선 등 4개 부문별 세부 과제가 제안됐다. 가령 피부과학응용·4차산업혁명 선도기술 활용 유망기술 개발 방안은 최신 피부과학 응용 연구기반의 미래형 선도기술 및 응용기술 개발에 기반한 새로운 유형의 화장품 개발과 선도기술 확보 지원 및 산업공통기술인 제형기술, 평가분석기술, 원료소재기술 개발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화장품산업의 체계적인 지원& 8231;육성시스템 구축방안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화장품산업 중장기 육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인 화장품산업 진흥법 제정 및 화장품 기업에 대한 수출정보·인허가 등 종합 상담창구 개설, 다양한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한국 화장품 잠재수출시장 개척지원을 통한 수출 다변화 방안에서는 한국 화장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해외 인허가 지원, 잠재소비시장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해외 현지 수출 거점 확보, 한국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추진전략으로 삼고 있다. 합리적인 화장품 규제 개선을 통한 화장품 산업 활성화 방안은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료, 자재, 완제품의 품질검사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화장품 안전·신뢰 등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화장품산업육성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에 발표하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종합계획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기 위해 산업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수립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수립한 종합계획이 추진될 경우, 보건산업은 5년 후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신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2016년 대비 약 10만개의 일자리를 국민에게 더 드리는 건강한 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관계부처가 합심해 산업별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2017-12-20 09:00:42최은택 -
"심평원 낮은 청렴도 내 탓"...조재국, 월급·카드 반납조재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6대 상임감사가 3개월 간 월급의 20%를 비롯해 관용차량과 법인카드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지난 6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른 책임 통감 차원에서다. 전체기관 평균 종합청렴도는 전년 대비 0.09점 상승한 7.94점(10점 만점)을 보였다. 하지만 심평원은 종합청렴도 점수 뿐 아니라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등 모든 분야에서 점수가 전년보다 낮았다. 공직유관단체 Ⅱ유형에서 5등급이라는 불명예도 안았다. 지난 2월 16일 취임한 조 감사는 2015년 권익위 청렴도 측정결과를 들면서 "여러 청렴 활동에도 불구하고 권익위 평가결과를 보면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었다"며 "대표적인 청렴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모범적으로 직무청렴계약도 체결했다. 그동안 조 감사는 내부직원 행동강령에 이어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행동강령까지 개정하고 심평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본원과 서울사무소 뿐 아니라 10개 지원을 방문하며 발로 뛰는 행보를 보여왔다. 하지만 권익위의 청렴도 측정결과 전년도 보다 0.30점 떨어진 7.52점을 감내해야 했다. 감사실 차원에서 청렴도 점수 하락에 대한 분석도 했었다. 하지만, 조 감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과는 더 나빠졌다. 결과를 바꿀 수 없는 것 아니겠느냐"며 "책임은 감사가 지고, 직원들은 빨리 자긍심을 회복했으면 했다. 내년에 더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월급 반납과 관련, 조 감사는 "내년 1월부터 3개월 간 월급의 20%를 감사실에 반납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감사부장에게 청렴도 교육이나 경진대회 등에 쓰도록 기획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2017-12-20 06:14:59이혜경 -
약값 결제기한 내 지급 안하면 지연이자 15.5% 부과의약품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약품비를 결제하지 않은 이른바 '우월적 지위'에 있는 요양기관이 부담해야 할 지연이율이 정해졌다. 바로 연리 15.5%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거래대금 지연 지급 시의 지연이율'을 고시해 19일 공고했다. 시행일은 23일부터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행 약사법은 '우월적 지위'에 있는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약품대금을 결제하지 않으면 100분의 20이내에서 지체이자를 물도록 정하고 있다. 여기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요양기관은 연 의약품 구매액이 30억원 이상인 의료기관과 약국을 말한다. 정부는 의약품공급자가 해당 기관을 식별할 수 있도록 관련 현황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약사법은 지체이자를 100분의 20 이내에서 은행법에 따라 은행이 적용하는 연체금리 등 경제사정을 고려해 복지부장관이 이율을 고시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번에 고시된 15.5% 지체이자율이 이런 것들을 감안해 장관이 정한 수치가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15.5%는 시중 은행 연체금리 평균으로 정했다. 하도급 법과 동일한 법리에 따라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시간격은 별도 규정이 없어서 연체금리 변동 추이 등을 고려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때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매년 연체금리 변경 고시는 하지 않는다는 얘기다.2017-12-20 06:14:56최은택 -
목시플록사신 제제, 횡문근융해 부작용 추가 추진항생제 목시플록사신 제제와 관련해 해외에서 횡문근융해 이상반응이 보고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이 허가사항에 반영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목시플록사신 성분 제제 관련 안전성정보를 검토하고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품목허가사항 변경지시안을 만들어 업계 의견조회를 시작했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목시플록사신 제제는 급성부비동염이나 만성기관지염의급성악화, 폐렴 등 호흡기감염과 피부및연조직감염, 합병복강내감염, 단순골반감염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는 약제 성분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다른 플루오로퀴놀론계 치료에 의해 횡문근융해 이상반응이 매우 드물게 보고됐고 목시플록사신으로 치료를 받는 동안 발생할 수 있다는 이상반응 내용이 신설된다. 업체와 품목은 총 11개 업체 15개 품목이다. 바이엘코리아 아벨록스정400mg과 아벨록스주400mg, 한미약품 모록사신정400mg, CJ헬스케어 모벨록신정400mg과 모벨록신주400mg, 비씨월드제약 퀴녹스정400mg, 대한약품공업 목사신정400mg, 대화제약 목시플로정400mg, 이연제약 리목스정400mg,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조이록신정400mg과 조이록신주400mg, 한국코러스제약 코러스목시플록사신정400mg, 신풍제약 목시록주400mg, JW중외제약 제이더블유목시플록사신주400mg 등이 해당된다. 식약처는 이번 변경안에 대해 오는 1월 2일까지 업계 의견을 조회하고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변경안을 추진할 계획이다.2017-12-20 06:14:50김정주 -
복지부-의협, 의-정 실무협의 개시 공식 선언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관련 의료계와 실무협의체 논의를 19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체 논의에는 의협 비대위는 조원일 부위원장 등 6명, 복지부는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등 5명이 참석했다. 주로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이 오갔으며 그 결과, 상호 협의체 구성원을 정해 구체성을 갖고 속도감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또 이번에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이 시사하듯이 환자 안전은 국민 전체가 공유하는 가치인 만큼, 의료계와 정부는 환자 안전·건강을 최우선으로 건보 보장성 강화대책 논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실무협의체 차기 회의는 다음주 중 있을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의료계와 정부 간 상호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조정해나가겠다”면서 “이번 실무협의체가 상호 신뢰 회복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7-12-19 22:15: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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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의사 뿐 아니라 다양한 집단과 소통 필요"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문재인케어 추진과정에서 의-정 협의체 위주로만 정책논의가 전개되서는 안된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약사, 간호사, 환자,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집단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 의원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인 의원은 "문케어 의정실무협의체 구성 발표시점이 의협 비대위 궐기대회 직후 나와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케어 정책 당사자는 국민전체다. 의사단체의 압력으로 문케어가 시작부터 후퇴하려고 한다는 걱정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사람이 먼저라는 현 정부 원칙 아래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 의사와 같이 특정직군에 한정하지 말고 약사, 간호사, 환자, 시민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단체 단독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가는 건 아니다. 시민사회 등 다른 단위와도 협의하고 있다. 한 자리에 모이면 좋을텐데,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2017-12-19 16:55: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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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SNS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 시상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공단 본부에서 2017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공단은 건강보험 제도의 소중함 및 우수성을 알리고 금연, 건강검진 등에 대해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공감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 주제는 ▲건강보험 제도 홍보(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소중함과 필요성 등) ▲금연, 절주, 건강검진, 운동 등 질병예방 내용으로 공모 부문은 ▲카드뉴스 부문 ▲포스터 부문 2가지로 총 500여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를 포함한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당선작은 부문별로 대상(200만원) 각 1편, 최우수상(100만원) 각 1편, 우수상(50만원) 각 2편으로, 총 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카드뉴스 부문 대상(옥은주, 아빠는 슈퍼맨!), 포스터 부문 대상(김동만, 젊은 청춘까지 지켜드리고 싶습니다)등 총 8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 및 금연 등 질병예방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며, 당선작은 추후공단의 공식 블로그와 SNS(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월간 사보, 지면 광고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2017-12-19 16:24: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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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고객제안 961건 중 15건 포상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우수고객제안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절차를 걸쳐 2017년 우수고객제안 15건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고객제안제도는 공단 경영에 대한 국민의 참여기회 확대와 양방향 소통으로 국민의 소리를 공단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961건의 고객제안 중 청각장애인을 위한 건강검진 문진표 수화 동영상 제작(오은정, 부산광역시) 등 건강보험 업무개선에 기여한 참신한 아이디어 15건을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모범상 10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제안 제도를 바탕으로 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국민의 불편, 불만사항과 개선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이를 제도발전 및 업무개선에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2017-12-19 16:19: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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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터, 5대 중 1대 제조 연월일조차 모른다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큐베이터 5대 중 1대가 제조연월일조차 알 수 없는 장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신생아 집단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대목동병원의 경우 19대 중 2대는 제조연월 미상, 2대는 23년된 노후 장비였다. 국민의당 김광수(전주갑) 의원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긴급현안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대 목동병원이 보유한 19대의 인큐베이터 중 2대는 제조연월 미상, 2대는 23년 지난 1994년 제조장비였다. 또 5대 메이저병원이 보유한 250대의 인큐베이터 중 22%에 해당하는 56대도 제조연월이 미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신생아중환자실의 주요 장비인 인큐베이터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는 인큐베이터의 내구연한에 대한 별도기준도 없는 상황으로 인큐베이터 관리체계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인큐베이터 제조연월 문제 뿐만 아니라 내구연한에 대한 별도의 기준조차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번 기회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장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내구연한에 대한 기준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12-19 15:55: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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