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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있으면서 간호법은 왜 없나"“의사들을 위한 법은 있지만 간호사들을 위한 법을 제정한 나라들은 세계적으로 많지 않다.” 세계의료법학회를 이끌고 있는 수장이 의료계 반대속에서 추진중인 간호사법 제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암넌 카르미(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 교수) 세계의료법학회 회장은 1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에서 간호사를 위한 간호법 제정은 당연히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카르미 회장은 이날 간호법 제정과 관련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이며 간호 전문직업군의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간호전문직은 의료전문직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카르미 회장은 “간호사들의 역할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면서 “한국에서의 간호법 제정 추진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카르미 회장은 간호법 제정의 당위성에 대해 “100년 이상 열심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직업군인 간호사들의 법을 제정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관한 문제”라면서 “간호사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문제와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반적인 윤리 가이드라인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르미 회장은 간호 영역에 대해 “수학적인 정의를 내릴 수는 없으며 직역간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 규정하고 정의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동일한 권한 2개이상 직역에 동시에 주어질 수 있으며 이런 문제는 지도자들의 리더쉽을 발휘해 해결책을 찾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의숙 간협회장 또한 “간호사의 역할은 인간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옹호하는 것”이라면서 “약사는 약사대로,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사대로, 의사는 의사대로 각자 역할이 있고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암넌 카르미 세계의료법학회장, 히라바야쉬 카투수마사 일본 고쿠가와쿠임대학교 법대학장, 박길준 연대 전 법대학장, 김의숙 간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2005-08-18 09:52:00김태형 -
도봉구藥, 장복심·김선미의원과 6년제 논의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가 약사출신 국회의원들을 만나 약계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17일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장복심, 김선미 의원을 만나 약대 6년제 타당성, 약국법인에 관한 입장, 일반약 의약외품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구약사회는 이어 후원금과 떡을 전달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날 조병금감사, 강창원부회장, 이영실부회장, 오혜라총무, 황명숙위원장, 정명화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5-08-18 09:40:07송대웅 -
FDA, 비만약 '메리디아' 철수 청원 기각미국 FDA는 비만치료제 메리디아(Meridia)를 시장철수시키라는 소비자단체의 청원을 기각했다. 미국 소비자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은 심혈관계 안전성을 문제삼아 메리디아가 시장에서 철수되어야 한다고 청원을 냈었다. 퍼블릭 시티즌은 메리디아가 시판된 이래 메리디아 사용 중 심장문제로 5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면서 효과는 별로 없으면서 위험하기만 하다도 주장해왔다. 그러나 FDA는 메리디아의 위험-혜택 양상을 볼 때 적합하게 선정된 비만 환자의 치료제로 계속 사용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으면서 메리디아의 제조사인 애보트와 FDA는 의사와 환자 교육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메리디아의 라벨에도 혈압 모니터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추가했다면서 전세계 72개국에서 식욕억제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리디아의 성분은 시부트라민(sibutramine). 부작용으로는 두통, 변비, 고혈압, 심박동 증가가 보고되어 있다. 한편 애보트는 퍼블릭 시티즌의 분석에 대해 비난하면서 메리디아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로 입증되어 있다고 반복했다. 비만치료제에 대한 찬반은 아직 분분하다. 비만치료제 사용에 찬성하는 이들은 비만 환자는 약물의 도움없이 체중을 줄일 수 없다는 의견이고 반대하는 이들은 심혈관계 위험을 무릅쓰고 약간의 체중을 줄이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2005-08-18 07:37: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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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접흡연 인한 비용 매해 약 10조원미국에서 매해 간접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약 100억불(약 10조원) 가량이라고 미국 보험수리사협회가 밝혔다. 보험수리사협회의 계산에 의하면 간접흡연에 노출되어 발생한 심질환, 만성폐질환, 폐암, 천식, 기타 질환으로 인한 직접비용은 49.8억불, 임금 감소, 서비스 감소, 신체부자유 등과 관련된 간접비용은 46.8억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수리사협회는 성명서에서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흡연에 비해 적지만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사람 수가 많아 비용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접 흡연으로 인한 비용 계산은 1964년 이후 발표된 흡연에 대한 2백여 연구에 근거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8-18 06:54: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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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티노이드, 관절염 발생 위험 낮춰채소나 과일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크립토잔틴(beta-cryptoxanthin)과 지잔틴(zeaxanthin)이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앨런 J. 실먼 박사와 연구진은 식이성 카로티노이드와 관절염 위험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만5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1993년에서 2001년 사이에 조사대상자는 여러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관절염 발생에 대해 평가됐다. 추적조사기간 동안 88명에서 관절염이 발생했고 이들은 건강한 176명의 대상자와 비교됐다. 그 결과 관절염이 발생한 경우 건강인에 비해 베타-크립토잔틴과 지잔틴의 1일 평균 섭취량이 20-40%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잘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인 루틴(lutein)과 리코핀(lycopene)은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없었다. 추가적인 연구에서 베타-크립토잔틴과 지잔틴 섭취량이 가장 많은 조사대상자는 가장 적은 조사대상자에 비해 염증성 다발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 절반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비타민 C뿐 아니라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크립토잔틴과 지잔틴 같은 식이성 항산화제가 관절염 발생을 예방한다는 것을 보여준 연구라고 결론지었다. 카로티노이드는 주황색이나 노란색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2005-08-18 06:50: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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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품목 대체후 사후통보안한 약국 적발복지부가 의약분업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 소재 한 약국이 불법 대체조제로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경주 성동동 소재 Y약국은 지난달 초 모내과의원에서 처방된 경동제약의 ‘타론정’을 생동성시험을 마친 삼천당제약의 ‘티프라마정’으로 대체조제하고, 해당 의원에 사후통보를 하지 않아 합동단속에서 덜미를 잡혔다.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복지부와 심평원, 시도 합동단속반이 입회한 가운데 불법 대체조제 사례를 확인했다”면서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곧바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Y약국 약사는 이에 대해 “대체조제 후 사후통보를 하려 했으나 전화 통화하기가 쉽지 않았고, 백에 한 두 건 정도는 착오로 누락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지만, 과징금 징수는 피할 수 없게 됐다. 불법 대체조제는 영업정지 7일의 처분사유가 되나 당사자가 과징금으로 대체해 줄 것을 요청하면 통상 과징금으로 갈음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서 16개 팀이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면서 “특별점검은 다음달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이르면 9월말께 단속현황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단속에 적발된 요양기관은 지방식약청과 각 시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점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별점검은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사전예방 효과를 꾀하고 있음은 물론 의약분업 5년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2005-08-18 06:49:06최은택 -
행정처분 앞둔 약국양도후 약사잠적 피해서울의 P약사는 새롭게 약국을 인수했지만, 기존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가 벌금과 영업정지 처분을 앞두고 연락이 두절돼 진퇴양난에 빠졌다. 즉 복지부에서 행정처분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약국에 부과된 처분사항을 약국을 인수하면서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경우가 돼 버린 것. 이 약사는 “개설 준비를 거의 마무리했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서 “법 체계가 이렇다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행정처분 면탈용 약국폐업을 막겠다는 목적으로 도입된 행정처분 승계 조항으로 일선약사들이 때 아닌 피해를 보고 있다. 약사법 시행규칙 행정처분 조항을 보면 “행정처분은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행정처분이 확정된 약국과 동일한 장소에 새로이 약국을 개설하는 자에게 승계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는 행정처분을 피해가기 위해 약국 폐업을 하거나 명의를 변경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법률 전문가들도 실보단 득이 많다는 의견이다. 일순간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약국을 폐업하거나 개설자를 변경하는 등 일부 몰지각한 약사들이 상당수 존재해 왔다는 것이다. 약사출신 박정일 변호사는 “약국 인수당시 보건소에 확인하면 약국 행정처분 진행상황을 알 수 있다”며 “아직 처분이 확정 되지 않은 경우, 영업정지가 나와도 과징금으로 갈음할 수 있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받는 약사에게 과징금을 청구하면 된다”고 말했다. 즉 약국 인수 계약전에 이 같은 단서조항을 삽입하면 된다는 것이다. 반면 약국을 인수한 P약사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약사가 덤터기를 씌우고 고의로 잠적한 것 같다”며 “약국을 개업하는 동시에 행정처분을 받게 생겼다”고 울상을 지었다.2005-08-18 06:46: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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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톱-케펜텍-제놀 "우리는 선전했다"의약분업 이후 뒷전으로 밀려난 일반약이 좀처럼 회복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14개 상장제약사들의 주요 일반약 22개 품목(일부 의약외품 포함)을 대상으로 올 6월말까지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850억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8.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제약사들의 전체 매출은 업체에 따라 두자릿 수 증가세를 보였으나 일반약 매출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집계돼 전문약 매출과 대조를 이루었다. 특히 조사대상 22개 품목중 절반이 넘는 12개 품목이 하락세를 유지한 가운데 올 1분기에 이어 상반기까지 3개사의 붙이는 관절염치료제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의 선두제품이자 태평양제약 전체매출의 35%를 차지하는 ' 케토톱'은 184억원의 매출로 전년 동기대비 5,45% 상승했고, 제일약품 ' 케펜텍'은 92억원어치를 판매해 15.26% 늘어났으며, 녹십자 ' 제놀'은 72억의 매출로 40% 매출신장을 보였다. 유한양행 ' 삐콤C'는 6개월동안 88억의 판매로 7.68% 늘어난 반면 종합영양제 시장을 리드하는 3월말 결산 일동제약 ' 아로나민'은 1분기(4월~6월말) 동안 57억원어치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15.89%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일동제약은 1분기 전체매출이 502억원으로 12% 성장했다는 점에서 항생제 '후루마린' 등 전문약 매출 상승에 비해 대표적 일반약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역시 3월 결산 대웅제약(매출 12% 상승)과 동화약품(15% 상승) 역시 두자릿수 성장에 비해 일반약 매출은 감소세를 보였다. '겔포스' '게보린' '우루사' '박카스' 울고...'훼스탈' '노마' 등 웃어 '비타500' 81%, 나코스탑 328% 증가..."음료-의약외품, 성장견인" 대웅제약 '우루사'는 3개월동안 78억 매출로 전년동기보다 35% 감소했고, 동화약품 '까스활명수'는 62억 매출로 5% 가량 줄었고, '후시딘' 또한 26억 매출로 0.38% 감소해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웅제약은 그러나 이번 집계에는 포함하지 않은 금연보조제인 '니코스탑'의 경우 한때 품귀현상을 빚을 만큼 불티나게 판매를 유지하면서 저년도 같은 기간 9억8,000만원 실적에서 328% 늘어난 42억원의 실적을 보였다. 부동의 일반약 1위 품목인 동아제약 '박카스'의 경우 지난 3월 타우린 보강 등을 통해 14년만에 새롭게 변신을 모색했으나 올 상반기 매출이 630억원에 머물러 전년대비 19.96%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반면 '판피린F'는 85억원어치를 판매해 12% 증가했다. 지난해 83억원을 판매해 2003년 대비 29%의 마이너스를 보였던 한독약품 '훼스탈'이 1분기에 28% 늘어난 28억원 규모를 판매한데 이어 올 상반기 누적매출이 5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로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두통약의 대명사로 인식된 삼진제약 '게보린'이 39억원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36% 가량 급감했고, 종근당 '펜잘'은 작년에 39.63% 늘어난 72억 매출로 '게보린'을 빠르게 쫓고 있었으나 1분기에 9% 감소한 14억원 판매에 그친데 이어 이번 상반기에도 34억 매출로 전년동기에 비해 1.89% 감소하면서 주춤거리는 양상을 보였다. 언론에서 혼합음료임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인 '박카스'와 실적이 비교되는 광동제약 '비타500'은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81% 증가한 580억원의 매출을 기록, 광동제약 전체매출의 55.65%를 차지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청심원류도 11% 늘어난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시장자체가 줄고있는 쌍화탕류의 경우 47억 매출로 1.73% 감소했다. 보령제약 '겔포스M'은 51억원 매출을 올리는데 그쳐 전년에 비해 45%로 급감한 가운데 올 6월 발매 30주년을 맞아 신세대를 겨냥한 광고전략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등 옛 명성 되찾기에 나서고 있다. 수개월전 포장단위 변경과 새로운 디자인 변화 등을 통해 대대적인 판촉에 나선 삼아약품 어린이 영양제 '노마'는 올 상반기 28억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11%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2005-08-18 06:45:4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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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화장품시장 가세...약국유통 집중국내매출1위 의약품 '노바스크'를 시판하고 있는 화이자제약이 약국화장품 시장에 진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국화장품은 최근 3~4년간 성장을 거듭해 대략 연 600억대로 아벤느, 듀크레이(이하 유한양행), 시세이도(일성신약) 등 약국유통망을 지니고 있는 제약사 판매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화이자제약은 17일 여드름환자를 위한 세안제 '클리어워시' 출시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약국유통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클리어워시가 화장품으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화장품숍이 아닌 약국을 통해서 유통시키겠다는 것은 일반 화장품과 차별화하며 니코레트, 크레오신T 등 일반의약품으로 다져진 약국 판매망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화이자 이재웅 상무는 "약국유통에만 집중할 방침이다. 피부과 의사와 약사의 추천에 의해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라며 "자사의 여드름치료제 '크레오신T' 사용자들이 1차 타겟이 될 것"이라고 약사중심의 판촉활동이 전개될 것임을 시사했다. 즉 약국에서 판매하는 '전문세안제'의 컨셉을 살려 '크레오신T'와 병용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화이자측은 이를 위해 언론매체, 잡지, VOD 등을 이용해 젊은층에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이 상무는 "광고타겟이나 미디어 매체는 크레오신T와 비슷하나 화장품이라는 점 때문에 동시에 하기는 힘들 것 같다"라며 "새로운 형태를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유통 가격에 대해서는 "약국판매가를 1만2천원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현재 만원정도에 시판되고 있는 크레오신T와 합쳐 2만~2만2천원정도면 국내소득규모등을 고려해 볼때 승산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클리어워시가 침체되있는 약국의 일반약 활성화에 기여해 약사(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08-18 06:38:11송대웅 -
'레비트라걸 CD' 과징금 1,170만원 처분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가 저속하거나 혐오감을 주는 표현의 광고로 인해 최종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7일 ‘레비트라걸 길들이기’ CD로 물의를 일으킨 바이엘코리아 '레비트라정 3품목'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처분 2개월에 갈음해 과징금 1,17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행정처분은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의 제품홍보를 위해 사용된 '레비트라걸' 동영상이 저속하거나 혐오감을 주는 표현의 광고를 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 특히 식약청은 이 동영상 광고가 약사법 63조 및 69조 등을 위반해 행정처분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또 식약청은 바이엘코리아가 행정처분에 불복할 경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의사 대상 마케팅의 일환으로 ‘레비트라걸 길들이기’ CD를 직접 제작 배포했지만 음란성 시비에 휘말리자 배포 열흘만에 전량회수·폐기처분한 바 있다.2005-08-18 06:21:1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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