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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자니딥등 39품목 내달부터 인하국정감사로 인해 약가고시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제약사들의 대표적인 블럭버스터 의약품 39품목이 내달부터 무더기 인하될 전망이다. 25일 관련기관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실거래가제를 위반해 내달부터 인하되는 587품목 안에는 주요제약사 매출을 주도하는 100억대 이상 청구품목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품목을 보면 지난해 600억대 청구액을 기록한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의 플라빅스정 (2,179→2,174)과 400억대의 LG 자니딥정(631→630)의 약값이 8월에 이어 또 내린다.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와 LG생명과학은 300억대 청구품목 아프로벨정150mg(861→860)과 칼반정100mg(542→541)의 약값도 인하된다. 또 한국화이자의 리피토정100mg(1,244→1,242), 뉴론틴캅셀(912→909), 한독약품의 트리테이정5mg(806→804)·무노발정5mg(703→702)·악토넬정35mg(9,855→9,793) 등의 의약품도 내달부터 약값인하가 단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종근당 딜라트렌정12.5mg(664→663) ▲보령제약의 보령메이액트정100mg(968→967)▲부광약품 치옥타시드에이취알정600mg (908→907)▲한미 후나졸 캅셀(3,314→3,312) ▲경동제약 디로핀지속정(613→611) ▲대웅 푸루나졸캅셀50mg(2,681→2,680)·아리셉트정(3,890→3,889) ▲동아제약 니세틸정(718→717)·오팔몬정(604→603) ▲바이엘코리아 아달라트오로스정30 (691→690) ▲씨제이 베이슨정(251→250) ▲제일약품 하루날캅셀0.2mg(1,276→1,274) ▲중외제약 중외시그마크정5mg(202→200)· 큐록신정100mg(1,674→1668) 등 국내사의 대표품목들의 상한금액이 줄줄이 인하된다. 외자사는 ▲글락소 아반디아정4mg(1691→1689)· 세레타이드250디스커스(4만7,223→4만7,177)·라믹탈정100mg(1,287→1,282) ▲파마시아 세레브렉스캅셀200mg(981→980)·잘란탄점안액(1만2,363→1만2,347) ▲한국노바티스 디오반필름코팅정80mg(1004→1003원)·산디문뉴오랄연질캅셀25mg(1,493→1,482)▲한국릴리 자이프렉사정5mg(2,650→2,649)·휴물린엔주100단위(1만3,219→1만3,218)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아서틸정4mg(671→670) ▲한국비엠에스의 세프질정250mg(1,299→1,298) ▲한국얀센 토파맥스정100mg(1,702→1,698) ▲한국엠에스디 코자정(790→789)·조코정(1,226→1,225)·코솜점안액(5,294→5,289)·싱귤레어정10mg(1,456→1,455) 등 8개사 16품목의 약값도 내려간다. 이번 약가인하 품목을 제약사별로 보면 한독약품이 23품목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글락소스미스클라인 22품목, 삼일제약 21품목, 명인제약 18품목, 동아제약 17품목, 경동제약 16품목,한국노바티스 14품목, 한국엠에스디 14품목, 한국얀센 13품목, 한국유나이티드 13품목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약가인하 고시가 복지부 국정감사로 인해 늦어지고 있어 내달부터 시행하기에는 시기적으로 촉박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2005-09-26 06:45:56김태형 -
약국가, 직거래 제약사 배짱영업 '골머리'개국 1~2년차 약사나 젊은 여약사들이 제약사 직원들의 이른바 '밀어넣기' 영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6일 약국가에 따르면 영업사원들의 실적 채우기 경쟁이 극에 달하면서 주문도 하지 않은 제품이 무더기로 배송되는 등 약사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먼저 서울 A약국에서는 전자모기향 2박스를 주문했지만 20박스가 배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A약국 약사는 "철지난 제품 20박스를 어떻게 처리를 하라는 것이냐"며 "영업소장에게 정식 항의를 하고 제품 반송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 개업 2년차인 경기의 B약국도 종합 영양제 5개를 주문했는데 15개나 배송됐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B약국 약사는 "의약품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다 영업사원의 부탁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면서 "말로만 듣던 밀어넣기 영업을 당하고 나니 황당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밀어넣기식 영업은 젊은 여약사나 개국 1~2년차의 새내기 약사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폐업 예정 약국도 영업사원들의 주 표적이 된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약국가는 안일하게 처리할 경우 제품만 가져가고 계산서 처리가 제 때 이뤄지지 않아 약국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례도 많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영업사원이 퇴사를 해 버려 제품 반품에만 6개월이 족히 걸리는 경우도 비일비재 해 밀어넣기 영업의 폐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약국 거래 중단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실적 채우기에 급급한 영업사원들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 A제약사의 한 영업사원은 "영업소에서도 밀어넣기 영업을 묵이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2~3일 후 반품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단골 약사들과 사전 협의를 해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2005-09-26 06:40: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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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조작 92만건 허위청구...리베이트 탓약값을 부당청구하는 약국과 병·의원의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3년간 362개 요양기관이 장부를 조작, 약값을 부당청구한 건수는 총 92만5,605건이며, 액수는 2억1,57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최근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2∼2004 병·의원, 약국 약값 부당청구 적발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부당청구기관 중 약국이 23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원은 75곳, 병원 43곳, 종합병원 14곳이었다. 약국은 약값과 관련 총 70만8,034건을 부당청구했으며, 액수는 1억1,151만원이었다. 의원은 8만9,176건으로 2,188만원이었으며, 병원은 9만3,671건 3,324만원이었다. 종합병원은 총 14건 4,909만원이었으나, 지난해의 경우는 적발건수가 없었다. 장 의원은 이처럼 약을 싸게 구입, 비싸게 팔 수 있는 이유로 제약사와 의약품 도매상의 다양한 리베이트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로비의 형태는 할인, 할증, 끼워팔기 등으로 병·의원이나 약국에서는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인 동시에 제약사나 도매상은 시장확대 방안이라고 장 의원은 꼬집었다. 이에 따라 장 의원은 약가 부당청구기관에 대해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동시에 부당청구행위가 적발될 경우 제약사까지 조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근본적으로는 현행 실거래가 상환제를 '보험상환의약품목록(Positive List) 제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과 같이 의약품허가만 받으면 무조건 보험에 등재되는 것이 아니라 진료에 필요한 약품을 선별적으로 보험에 등재시키는 방식이다. 장 의원은 25일 "일부 병·의원과 약국들이 실제로는 싼 값으로 약을 구입한 뒤 비싼 값에 약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청구해 이중수익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근본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05-09-26 06:39: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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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또 논란되는 PVC백▶말 많은 PVC백 사용문제가 이번 국감에서도 또다시 논란이 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정화원 의원이 제2의 PPA사건과 비견할 만하다면서 규제 필요성을 제기했던 것... ▶올해는 박재완 의원이 DEHP의 화장품 원료 사용은 금지하고도 의약품에서는 방치, ‘국민건강을 담보로 한 도박행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을 날을 세우고 있다. ▶그동안 ‘사용상 주의’ 표기와 ‘non-PVC 사용’을 권고하는 데 그쳤던 식약청이 이번에는 또 어떤 해명과 대안을 내놓을지 벌써부터 관심이다.2005-09-26 06:36: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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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직능단체 대변장...국민건강은 뒷전국정감사 초기부터 국민건강보다는 여과 없이 이익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발언과 주장으로 생산성 있는 국감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일부 의원의 경우 특정 직능단체가 주장한 문제를 다시 재론하거나 이미 논의가 일단락된 현안을 재점화해 논란을 확산시키는 듯한 모습을 비춰주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보건복지위 안명옥(한나라당) 의원은 22일 "어떤 의약품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국민과 소비자에게 주도권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각 단체, 정부기관 등이 일반약의 슈퍼 판매를 요구하고 있지만, 의약품의 선택권을 국민에게 넘겨주는 조치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뭐냐"고 복지부에 따져 물었다. 그러나 일반약의 슈퍼판매 주장은 이미 의사협회와 약사회간의 갈등을 빚었던 문제로 수년간 줄기차게 제기했던 논란거리였다. 안 의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임정애'씨는 "소비자 중에는 특별히 선호하는 제약사가 있을 수도 있고 가격이 제일 싼 약이나 비싼 약품을 원하는 분도 있을 수 있다"면서 "님의 말대로 소비자에게 제약사 선택권을 주어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안 의원이 슈퍼판매 일반약으로 분류한 진통제의 경우도 록소로펜, 멜록시캄, 탈니프루메이트 등을 왜 꼭 병원가서 처방받아서 쓰도록 만든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자"고 되받았다. 유필우(열린우리당) 의원은 22일 "모든 정신질환은 원칙적으로 원내조제 하도록 해 이중 노출에 대한 부담을 해결해 줘야 한다"고 밝혀 기존 의료계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나섰다. 이 같은 주장은 자칫 문제해결보다는 국회의 압력으로 비춰져 정상적인 심의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최근 정신질환 원외처방 확대를 둘러싸고 의약계간 논란이 있었던 점이나 이 와중에 환자가족단체가 원외처방을 확대해 줄 것을 정식으로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건의하고 나서 심사기준 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정부와 열린우리당간에 호흡 맞추어 의약분업 정착에 앞장 서야한다"한다고 지적하면서 "약국에서 조제를 하면 정신질환자의 비밀이 새기 때문에 전부 의약분업 예외로 하자는 것이냐"고 의아해 했다. 약국의 복약지도에 대해 올해 1월 문제를 제기했던 김춘진(열린우리당)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도 재차 지적했다. 김 의원은 "복약지도 없이 복약지도료를 2천억원이나 약제비에서 제출하는 것은 요양기관의 부당청구행위에 해당한다"며 "부당청구행위가 지속될 경우 복약지도료 수가 삭감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새롭게 제기된 것이 아니라 지난해 이미 복약지도료에 대한 규모가 언급된 데 이어 자료 또한 한국소비자연맹이 작년 12월말 약국 이용자 2354명을 대상으로 한 '약국 복약지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어서 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다. '송채'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종전 처방을 반복처방하는 병의원의 행위가 부당청구인지, 두장 발행해야 할 처방전을 한 장 밖에 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없는지 여러 시각에서 생각해봐야 한다"며 중심 잡힌 시각을 주문했다.2005-09-26 06:26:4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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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슈도에페드린' 화두...식약청 국감지난해 PPA사태 여파로 국정감사에서 홍역을 치렀던 식약청이 올해도 의약품 안전성 문제 등이 집중 화두로 부각될 전망이다. 그러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의약품 분야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식품 분야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국회와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식약청에서 개최되는 국정감사를 통해 PPA감기약의 병의원, 약국 취급 논란과 혈액제제 안전성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8월 이후 사용중지된 PPA 함유제제를 처방한 병원이 2,190곳, 약국은 1,897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돼 식약청의 관리소홀 부분이 집중 추궁받을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의 경우 식약청으로부터 ‘PPA 처방 병원과 청구 약국 현황’을 제출받은 상황이어서 안전성 문제와 관리책임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필로폰을 만들 수 있는 슈도에페드린 성분함유 감기약들의 처리방안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논의될 방침이다.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이미 복지부 국감을 통해 감기약을 이용한 필로폰 제조방법이 해외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고, 국내에서 70억원이 유통됐다고 밝힌 바 있어 식약청의 사후대책 여부에 대해서도 질의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또 지난해에 이어 AIDS 감염혈액 유통문제를 제기했던 고경화 의원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을 통해 DEHP(디에칠엑실프탈레이트)의 화장품 원료 사용을 금지한 반면 의약품에서의 DEHP 사용은 허가하고 있는 점 등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국회 한 관계자는 "식약청 국감에서 화두가 될 부분이 의약품 안전성 문제와 혈액제제의 안전성 문제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안전성에 대한 식약청의 관리소홀 여부와 앞으로의 대책을 집중 질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약품 분야와 함께 글루코사민 제제의 안전성 등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식품의 안전성과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청 관계자도 "올해도 PPA, 혈액문제 건 등 지난해와 비슷한 주제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각 부서별 협조를 통해 답변자료를 마련하는 등 주말에도 출근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05-09-26 06:26: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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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함 아쉬운 시민단체와 언론최근 서울환경연합이 잇따라 발표한 비타음료와 마시는 의약품에 안식향산나트륨을 과다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일부제약사들이 천당과 지옥을 오고갔다. 여기에 박재완 의원이 지난해 12월 문제가 됐던 성가롤로병원 리베이트 사건을 또 다시 꺼내 놓으면서 제약업계가 또 한차례 홍역을 치를 뻔 했다. 이 사건은 이미 순천지청이 수사에 착수한 후 현재 이 병원의 전 약제부장이 업무상 배임 및 횡령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에 있고, 제약사들의 조사는 일단락이 된 것이다. 이에앞서 소시모가 영유아 식품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으나 최근 식약청 발표에서 단 한곳에서도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팜이 보도한 비타음료 안식향산나트륨 과다사용 기사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나폴레옹 시대 언론행태의 사례를 들어 꼬집었다. 나폴레옹이 혁명을 일으켰을 때 파리의 신문들은 일제히 그를 깡패로 매도하면서 곧 정부군에 의해 소탕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나폴레옹 군대가 진격을 거듭해 파리에 가까와질수록 기사 제목은 바뀌어 마침내 파리를 점령하자 "황제, 드디어 입성하다"로. 일련의 시민단체들의 발표내용과 이를 기사화하는 언론들의 보도행태를 지켜보면서 먼저 언론에 몸담고 있는 기자 자신부터 반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한 마디로 '아니면 말고 식' 보도행태를 지양하고, 이런 류의 기사일수록 좀더 전문성을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됐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려는 시민단체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언론들 모두 신중함이 아쉽기만 하다.2005-09-26 06:18:2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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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승인 117건중 국산신약 38품목자체개발 신약허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 임상시험 현황집계 결과 다국적제약사 일변도를 탈피해 국내 제약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식약청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 집계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총 250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서는 한국엠에스디 바이토린정(에제티미브)이 임상 3상 승인을 받은 것을 필두로, 올해 8월까지 총 117품목이 임상 승인을 받았다. 특히 국내 제약사들의 자체개발 제품관련 임상시험의 경우 총 38건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나 전체 승인건수의 30%에 해당하는 단독임상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까지 다국가임상시험이 보편화됐던 점을 고려할 때 국내 자체발 또는 국내 단독임상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임상 진행중인 117품목 가운데 임상 3상 진행중인 품목은 총 66품목이었으며 임상승인은 7월 이후 총 27품목, 8월 이후에는 8품목이 임상 승인을 받았다. 8월 이후 임상승인 품목은 태평양제약 메디톡신주(클로스트리듐보툴리눔A형독소, 8월 15일, 3상), 에스케이케미칼 SK3530(SK3530, 8월 31일, 1상), 한국얀센 팔미틴산팔리페리돈주사(팔미틴산팔리페리돈, 8월 4일, 3상), 종근당 염산메트포르민서방정(염상메트포르민, 8월 12일, 1상), 드림파마 DP0203(염산 란페리손, 8월 23일, 2상), 사노피 엘록사틴주50밀리그람(옥살리플라틴, 8월 29일, 2상), 한국노바티스 ICL 670(디페라시록스, 9월 1일, 3상) 등이다.2005-09-26 06:16: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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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채소 다이어트, 체중감량 효과 월등저지방 채소 다이어트를 하면 엄격하게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고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의 닐 D. 바나드 박사와 연구진은 44-73세의 폐경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14주간 저지방 채소 다이어트를 시행하여 일반 저콜레스테롤 다이어트를 시행한 여성과 비교했다. 저지방 채소 다이어트는 유제품과 계란을 포함한 동물성 식품을 피하고 과일, 채소, 곡물, 견과류, 콩을 주로 섭취하는 방식이며 일반 저콜레스테롤 다이어트는 지방을 총열량의 30% 미만으로 제한하고 단백질이 15%를 차지하도록 하는 체중감량법이다. 임상대상자는 매주 영양과 요리법에 대한 강좌에 참석했고 평균 1일 섭취열량을 400 칼로리 감소시켰다. 그 결과 저지방 채소 다이어트 시행군의 체중은 14주간 13파운드(5.9kg), 저콜레스테롤 다이어트 시행군의 체중은 동일기간 동안 8파운드(3.6kg) 감소해 저지방 채소 다이어트 시행군에서 감량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드 박사는 저지방 채소 다이어트는 쉽게 생활화할 수 있다면서 과일, 채소, 콩, 곡물은 모두 건강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저지방 채소 다이어트 동안 동물성 식품에만 있는 비타민 B12를 섭취하기 위해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09-26 00:53:5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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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프랄렉스' 범불안장애 적응증 추가유럽당국은 시프랄렉스(Cipralex)의 적응증으로 범불안장애를 승인했다. 시프랄렉스의 성분은 에스사이탈로프람(escitalopram). 사이탈로프람(citalopram)을 성분으로 하는 씨프라밀의 후속 제품으로 우울증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다. 이번 적응증 추가는 약 1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 근거한 것으로 임상에서 시프랄렉스는 효과적이며 내약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룬드벡(Lundbeck)이 개발한 시프랄렉스는 미국에서는 렉사프로(Lexapro)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2005-09-26 00:34: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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