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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최고책임자 전격 사임 발표미국 정치권에서 종종 정쟁 대상인물이 됐던 FDA 최고책임자 레스터 크로포드 박사가 전격 사임했다. 크로포드 청장의 사임은 최근 응급피임제의 OTC 전환 지연, 독감백신공급난, 심장의료기구 리콜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크로포드 청장이 FDA 과학자들이 응급피임제가 안전하다고 심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한 응급피임제의 OTC 전환을 연기한 것이 FDA의전반적 사기를 크게 떨어뜨렸던 것도 문제였다고 지적됐다. 크로포드 청장은 수의사 출신의 식품안전전문가로 바이오테러에 맞서 식품공급의 안전을 기하는데 적격이라고 부시 행정부가 판단, FDA 청장으로 지명됐었다. 그러나 상원의 반대로 장기간 공식 임명이 지연됐다가 2달 전에 겨우 FDA의 최고책임자로 정식 임명됐었는데 이번에 돌연히 사임해 정치권 및 제약업계에서 놀라운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소비자단체 및 여성단체는 크로포드 청장의 사임을 환영했으며 부시 행정부는 레스터 크로포드 박사의 후임으로 국립암연구소의 앤드루 본 에스첸바크 박사를 지명했다.2005-09-27 03:00: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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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정보화사업 특정업체 밀어줬다 '의혹'국민건강보험공단이 차세대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컨소시엄을 밀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은 건보공단이 예산집행지침을 어기고 시스템 추진 내용을 특정업체만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찰을 진행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예산기획처의 정보화사업 예산지침은 업무재설계(BPR)을 토대로 정보화 사업을 추진토록 돼 있다. 그러나 건보공단은 업무재설계가 완료(2005년7월18일)되기 전인 지난 5월30일 차세대 정보화사업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 지침을 어겼다. 특히 BPR 사업 내용에는 ‘정보시스템 변경에 대비한 업무프로세스 재설계’가 포함대 있어 이번 차세대 정보화사업 추진 내용과 직접 연관관계가 있었다는 게 문 의원 측의 주장이다. 다시 말해 차세대 정보화사업에 대한 추진 시스템 내용을 BPR사업을 수행했던 L컨소시엄만 보유해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 문 의원은 “공단 정보화자문위원회 회의에서도 복지부 박두희 사무관이 이의를 제기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일련의 과정을 미루어 공단의 L컨소시엄 밀어주기 의혹을 충분히 불러일으킬 만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BPR사업의 계약상 완료일이 지난 7월9일이었는 데 뒤늦은 같은 달 18일에 이행사항을 완료했음에도 사업이행 지연에 대한 지체상금도 물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2005-09-26 21:10: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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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메진, 요독소 감소로 투석시기 늦춰"신부전 진행억제제 크레메진이 요독소를 감소시켜 만성신부전환자의 투석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 주최로 23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크레메진 학술심포지엄'에서 일본 나고야대학병원 토쉬미츄 니와교수의 '만성신부전의 진행 및 요독소에 대한 그레메진 효과'에 대한 강연을 통해 밝혀졌다. 수도권지역 주요대학병원 봉직의사와 개원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 니와 교수는 “만성신부전 환자에서는 요독소의 농도가 증가돼 있다"고 전제했다. 니와 교수는 이어 "이같은 단백대사체의 과부하가 신장손상과 요독증을 야기하는 악순환에 관여하고 있다”면서 “크레메진 투여로 요독소를 억제하여 가려움증, 구토, 구취 등의 요독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따라서 "투석시기를 늦춰 만성신부전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크레메진의 신부전 진행억제 효과를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된 Toshimitsu Niwa교수의 연구내용은 올 11월 ‘추계 대한 당뇨병학술대회’시 한일당뇨병 심포지엄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열린 한양의대 김호중 교수는 강연에서 “신부전 환자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선 조기발견이 필요하다"며 "의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초기 단계에서부터 식이요법과 약물치료의 중요성을 환자에게 인지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투석전 신부전 환자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만 말기 만성신부전증에 대한 사회경제적 측면에서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05-09-26 20:24:5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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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광고, 해당사 대표가 심의"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 심의가 해당 건식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행해지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선행되야 한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은 26일 식약청 국정감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모니터링 사업을 적극 보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글루코사민 등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가 심한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광고심의 자체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를 통해 이뤄져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건식협회 광고심의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해당 건식업체 대표단으로 구성, 운영된다는 점을 꼬집었다. 또 지난해 식약청과 복지부 직원이 광고심의에 참여했지만 이후 이들이 빠지고 업체 대표들로만 구성돼 객관적 운영이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에 식약청 관계자는 답변을 통해 "모니터링 사업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선미 의원은 국감 직전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글루코사민 100의 경우 콘드로이친황산과 항산화비타민을 함유한 제품보다 효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005-09-26 20:21:4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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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EGF성분 화장품 '셀리시스' 출시주름살을 없애주는 기능성 화장품이 출시됐다. 대웅(대표 정난영)은 26일 "획기적인 주름개선물질 E.G.F(이지에프)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셀리시스(cellisy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셀리시스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고활성, 고순도의 EGF를 최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차세대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대웅제약은 고활성, 고순도의 EGF성분의 생명공학 신약 1호를 2001년 탄생시킨 이후 4년만에 성균관대와 화장품 ODM 전문회사 코스맥스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바이오코스메틱을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된 EGF화장품은 친화력이 높고 부작용이 없다는 점에서 차세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기존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던 비타민C와 비타민A(레티놀)는 쉽게 갈변하고 빛을 받으면 독소화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비타민C 성분의 화장품은 거의 갈색계열을 띄고 있으며 레티놀 제품은 밤에만 사용해야 한다. 대웅의 박승국 박사는 “EGF는 기존 화장품에 사용되던 비타민C나 레티놀에 비해 안정화되어 있기 때문에 변성되거나 산화되지 않는다”며 “피부친화력이 높고 부작용이 없으며 세포 재생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이어 "셀리시스 나노 이지에프 링클 솔루션의 12주 임상시험결과 주름개선효과, 피부 촉촉해짐, 부드러워짐, 매끄러워짐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제품구성 : 필링젤마스크, EGF파우더 앰플, 나노 EGF 링클 솔루션, 리뉴얼크림 총 4종 제품가격 : 각각 3만9천원, 12만5천원, 25만8천원, 7만5천원2005-09-26 19:57:23김태형 -
식약청, 도매업체 반품건수·금액 파악정부가 도매업체들의 의약품 반품건수와 금액 파악에 나섰다. 식약청은 최근 도매협회에 공문을 보내 회원사들이 약국 및 병의원 등으로부터 의약품 반품건수 및 액수를 2002년도부터 올해까지 연도별로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청의 이번 조사는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이 식약청에 이같은 자료제출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며, 도매협회는 오는 10월4일까지 팩스로 제출토록 회원사에 전달했다.2005-09-26 19:13:1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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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조제 약국 획일적 '경고'조치 부당"PPA조제 약국에 대한 대대적인 행정처분이 예고된 가운데, 약사회가 일괄적인 행정처분은 부당하다며 보건당국에 의견개진을 내기로 했다. 26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PPA조제 약국 행정조치에 대한 입장을 내고 "지난해 7월 30일 식약청의 PPA함유 의약품 사용금지 이후 홍보수거 기간이었던 9월 30일까지 처방조제한 약국에 대해 일괄적으로 법적 행정처분인 경고조치를 결정함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밝혔다. 시약은 "작년 7월 30일 사용금지 발표 이후 본회 회원에게 공지 통보된 기일이 8월 7일이며 홍보수거 기간이 9월 30일까지였다"면서 "이러한 행정집행 기간이 있었음에도 획일적인 기준으로 9월 30일까지 조제된 모든 약국에 대해 법적 행정조치인 경고라는 법을 적용함은 행정편의주의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식약청은 22일 시군구에 PPA조제 약국에 대한 처분결정 공문을 보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조제한 약국에 대해 경고 조치를 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약은 "본회 회원들에게 사용금지 통보가 된 8월 7일까지 조제한 약국에 대한 행정처분은 부당하며, 홍보수거 기간인 9월 30일까지 조제분에 대해서는 법적 행정조치가 아닌 '주의'에 한함이 적당하다고 판단된다"며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에 이 같은 의견을 개진키로 했다. 아울러 시약은 "이를 처방한 병의원에 대해서도 반드시 상응하는 처벌이 있어야 하며 서울시약사회 모든 회원은 복지부가 올바른 조치를 하는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2005-09-26 18:36:3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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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볼링대회 우승에 권서양 약사권서양 동신파크약국 근무약사가 고양시약사회 볼링대회에서 평균점수 170여점으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150점대의 박신연(메디팜글라라약국), 임중식(고봉약국), 박경숙(세원약국)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특별상은 이성영(중국한약국), 최일혁(일산약국) 회원이, 행운상은 김영미(혜림약국), 박종명(동우약국)회원, 분발상은 유미숙(중국한약국), 박선영(메디빌 이화약국) 회원에게 돌아갔다. 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는 25일 관내 한 볼링장에서 제1회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회원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이날 박기배 회장은 "좁고 한정된 약국공간에서 국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반면, 약사 자신의 건강에 소홀하기 쉬워 다양한 스포츠 동호회 등으로 회원참여를 유도해 회원 건강증진을 지향하는 것이 본대회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처음 개최된 고양시약사회 볼링대회는 19명의 선수진으로 구성되어 4경기를 치르고 평균을 환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은 7개부문으로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우승과 준우승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도 주어졌다. 동우회장인 서미영 부회장은 "볼링공처럼 결집된 둥근 힘으로 약사회의 난제와 같은 핀을 타개해 나가자"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 대회를 통해 결집의 장이되길 기원한다"고 이날 대회의 의미를 부여했다.2005-09-26 18:31:34최봉선 -
"의약품 부작용보고 의협·약사회 맡기자"의사, 약사로부터 실제 보고사례가 지지부진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협회에 이를 맡기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정형근 의원은 26일 국정감사를 통해 (의사협회, 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 부작용 신고 창구를 만들어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보고하는 체계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의약사에게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의무화할 경우 처벌조항을 두는 제도가 실제 활성화될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는 의협, 약사회 등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 할 경우 강제규정에 의거한 것보다 효율적일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식약청 이희성 의약품안전국장은 정 의원의 질문에 대해 “협회를 통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되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2005-09-26 18:18: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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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인민병원 대표단 을지대병원 방문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중국 심양시 일인민병원과의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제일인민병원 왕챠우허 원장 등 대표단 5명을 24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병원은 지난해 5월 공식적인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현재까지 4차례의 방문을 통해 진료, 교육, 연구 분야의 상호 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또 앞으로 국제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학술정보자료 교환, 공동연구, 병례 샘플 교환, 인적 교류 등 다양한 협력활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제일인민병원 대표단은 이날 오전 상호교류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한 논의를 가진 뒤, 선형가속기 등 암 진단 및 치료장비를 갖춘 암센터와 의사의 처방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자동처방전달시스템(OCS), 각종 무인 반송 설비시스템(ATS, Air Shooter, Dumb Waiter) 등 주요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중국 심양시에 위치한 제일인민병원은 27개 임상과와 6개의 의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뇌질환 분야에서 중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병원으로 알려졌다.2005-09-26 18:10: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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