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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 점령한 도우미 아가씨지난 26일 취재차 들른 아태소화기병주간(APDW 2005)행사장에서 제약사들은 저마다 멋들어진 광고부스를 설치하고 자사제품 홍보에 여념이 없었다. 기자가 한 제약사의 부스에 있는 여직원에게 다가가 제품 설명을 부탁하자 "저는 회사직원이 아닙니다. 직원 불러드릴께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직원이 아니라면 누굴까? 기자가 의구심이 나서 묻자 "행사 도우미"라고 답했다. 주위를 둘러보니 조금 규모가 큰 제약사의 부스에는 어김없이 미모를 내세운 도우미 아가씨들이 전면에 배치되어 있었다. 제약사들이 자신의 홍보부스에 보다 많은 시선을 고정시키기 위해 이런 도우미들을 쓰고 있는 것. 하지만 이럴 경우 제대로 된 제품설명과 홍보를 기대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 그나마 부스에 있는 회사 직원들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물 나눠주기'에 바빠 정신이 없어 보였다. 이번 학회의 제약사 참가비는 후원 등급별로 다르지만 최소 5천만원에서 4억여원의 거금이라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런 값비싼 후원금을 내고 들어온 만큼 제약사들은 도우미를 전면에 배치해 단순 방문객 수를 늘리는 것 보다는 일분일초라도 아껴 자사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독특한 이벤트를 개최해 관람객의 숫자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학회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길 기대해 본다.2005-09-28 06:45:2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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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고지혈증약 '니아스파노' 출시 주목몸에좋은 콜레스테롤인 HDL(High Density Lipoprotein)을 높여주는 새로운 고지혈증치료 신약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국머크는 고지혈증약 ' 니아스파노(Niaspanor, 성분명 니코틴산)'를 29일 공식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스타틴계 고지혈증약들이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추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 '니아스파노'는 LDL, TG(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춤과 동시에 HDL을 높여 스타틴과 병용시 Lipid profile을 균형적으로 개선해 전체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여준다. 니코틴산 성분함량에 따라 375mg, 500mg, 750mg, 1,000mg 등 4가지 제품으로 발매되며 가장 다빈도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500mg이 정당 387원으로 375mg과 동일하며 572원(750mg), 674원(1,000mg)이다. 당초 예정된 발매시점이 9월말이였으나 급작스런 쥴릭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물류차질로 내달초로 늦춰진 것이다. 머크측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는 주로 스타틴으로 치료를 시작 하지만, 기존 LDL-C 치료만으로는 관상동맥질환의 잔존 risk 가 70%에 달하고 있어, 효과적인 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것. 또한 HDL-C는 LDL-C와 관계없이 심혈관질환의 독립 위험인자중 하나이며, 니코틴산은 현재 HDL-C를 가장 높여줄 수 있는 제제이다. 머크 관계자는 “스타틴과 병용투여 가능하며 스타틴에 내약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단독투여도 가능하다”라며 “고콜레스테롤 환자의 90%가량이 스타틴을 쓰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사실상 모든 환자들에게 니아스파노 투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그간 고지혈증 치료가 LDL 수치 저하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HDL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하며 “HDL 수치를 올리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라는 것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계도 관심증대 이처럼 기존과는 다른 개념의 고지혈증약에 대해 의료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개최된 지질& 183;동맥경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HDL과 죽상동맥경화증' 제하의 별도의 섹션이 마련돼 집중 논의가 됐다. 연자로 나선 조홍근 교수(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는 "HDL의 기능은 콜레스테롤 역수송, 항염증& 183;항산화 작용 등이다“라며 ”HDL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낮아지며 장수와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즉 말초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을 얻은 HDL은 LCAT의 작용으로 성숙한 HDL(HDL2)가 되며, HDL2가 간의 SR-B1리셉터와 결합해 콜레스테롤을 간에 전달해 분해를 가능하게 한다. 조홍근 교수는 “임상결과를 보면 LDL을 낮추지 않고 HDL을 높임으로써 CHD(심혈관질환)발생률을 22%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니코틴산은 스타틴의 장점은 강화시키고 단점은 보강하는 약물”이라며 “이들 두제품을 병용시 LP(a)를 유일하게 낮출수 있으며 니아스파노 출시로 의사들의 고지혈증 치료시 선택 할 수 있는 것이 다양해 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처럼 새로운 기전의 고지혈증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니아스파노가 내달 출시후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품 담당 PM인 정종진 차장은 “처방하고 싶다는 문의가 벌써부터 오고있다”라며 “순환기내과, 내분비과의 오피니언 리더 위주로 종합병원과 의원을 동시에 공략할 것”이라며 활발한 마케팅을 예고했다.2005-09-28 06:42:50송대웅 -
"국내환자에 맞는 고지혈증치료기준 시급"심혈관질환 분야의 한 권위자가 국내 실정에 맞는 고지혈증 치료 기준확립을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연세대 노화과학 연구소의 조홍근교수(심장내과전문의, 사진)는 27일 개최된 'from the heart' 임상발표 간담회에서 "현재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쓰고 있는 국내기준은 외국사례를 근거로 한 것으로 국내에 잘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조교수는 "콜레스테롤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률을 나타내는 '프레밍햄 스코어'를 국내환자에 대입시키면 잘 맞지 않는다"라며 "이는 미국의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보험기준이 중성지방(TG)과 몸에 좋은 HDL수치를 고려하지 않은채 단순한 총 콜레스테롤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실용성, 최신자료, 경제성 등의 3가지를 고려한 국내 실정에 맞는 기준확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홍근 교수는 "연대보건대학원의 지선하 교수와 공동으로 국내 고지혈증 환자 90만명을 10년간 역학조사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190mg/dl를 넘으면 심혈관질환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수치를 70mg/dl까지 낮추면 관상동맥질환이 감소한다"고 덧붙였다. 조교수는 "학회에 관련자료를 제출했으나 너무 복잡하다는 반응을 보여 현재 단순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라며 "행정적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05-09-28 06:42:07송대웅 -
단돈 1원 인하되는 의약품들▲실거래가제를 위반한 의약품 587품목의 약값이 1일부터 인하된다 ▲인하품목에는 건강보험 청구액 2, 3위 품목은 물론 매출액 수백억대인 의약품이 대거 포함됐다. ▲그러나 인하금액은 단돈 1원 ▲건강보험 재정절감도 좋지만 변경된 상한금액으로 프로그램을 변경해야 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난감한 상황 ▲특히 시행일 4일 앞두고 고시하는 정부의 모습에서 서비스 정신을 어디로 갔나 ▲일선 의료기관과 약국의 혼란이야 어떻든 국정감사만 챙기면 된다는 생각은 아닌지...▲아니면 1원 인하되는 의약품이라고 깔보는 건가?2005-09-28 06:40:4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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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보험 선호, 서울대병원·암센터 괘씸국공립대병원의 민간보험 상담창구 개설허가를 두고 여야 의원간 이견이 표출된 가운데 국립의료원과 암센터 국감장에서 논란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문병호· 장향숙 의원은 27일 건보공단 국감에서 “국공립병원이 공보험 창구는 등한시 하고 사보험 창구 개설을 허가해 준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국립의료원과 암센터 국감에서 이 문제를 집중 추궁할 것임을 내비쳤다. 이에 반해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공단의 상담창구 개설 요청이 오히려 요양기관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공단에 화살을 겨눴다. 문병호 의원은 “서울대병원이 건강보험 상담센터를 공간이 없다는 핑계로 거부하더니 삼성생명에게는 자리를 내줬다”면서 “공단에서 이와 관련해 지도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느냐”고 물었다. 문 의원은 이어 “앞으로 병의원에 홍보를 잘 해 상담창구 개설을 유도하기 바란다”면서 “국립암센터와 국립의료원 국감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겠다”고 밝혔다. 장향숙 의원은 “국공립병원이 공보험을 등한시 한 것이 아니라 공단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반문한 뒤, “매년 엄청난 국고지원을 받고 운영되는 공공병원인 서울대병원과 암센터의 태도는 국민 입장에서 괘씸하기 짝이 없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장 의원은 “만약 공단의 상담센터 개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제도를 고쳐서라도 환자들에게 필요한 적정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형근 의원은 반대로 "서울대병원에 건강보험 창구를 개설하도록 공간을 할애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요양기관 입장에서는 강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느냐"고 따졌다. 이성재 이사장이 "부당청구 때만 실사에 참여할 뿐 위협할 수단을 갖고 있지 않다. 환자들이 직접 지사를 찾는 것보다 병원에 창구를 마련하는 것이 편리하겠다고 보고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고 답변했으나, 정 의원은 "중증환자 등록문제는 직원도 많은 데 직접 암환자를 방문해 등록하면 되는 것 아니냐"면서 더욱 날을 세웠다. 한편 이성재 이사장은 "대형병원에 상담창구를 늘리기 위해 지역 본부장과 지사장이 열심히 설득에 나서고 있다"면서 "하지만 복지부에서 협조공문 한 장만 내려보내면 훨씬 수월할 것"이라며, 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현재 건보공단의 상담창구가 개설된 병원은 일산병원과 아주대병원, 건양대병원 등 3곳에 불과하다. 공단은 이에 앞서 국립의료원과 서울대병원, 강남성모병원, 서울중앙병원에도 협조요청을 했으나 거절 당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국립암센터,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서울대병원 등 6개 국공립병원과 몇몇 대형병원에 창구를 개설,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5-09-28 06:28: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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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없는 수면제 '로제렘' 미국 본격시판북미 타케다 제약회사는 불면증 치료제 '로제렘(Rozerem)'을 미국에서 본격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로제렘의 성분은 래멜티온(ramelteon). 남용 및 의존성 우려가 없어 향정신성 약물로 분류되지 않은 최초의 유일한 불면증 치료제로 수면 시작이 어려운 불면증 환자를 위해 개발됐다. 특히 작용기전이 기존의 불면증 치료제와는 달리 생체시계라할 수 있는 SCN(suprachiasmatic nucleus)에 있는 2종의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자연스런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 또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불면증 환자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로제렘의 본격 시판으로 앰비언, 루네스타 등이 포진한 불면증 치료제 시장에 얼마나 큰 변화를 몰고 올지 주목된다.2005-09-28 01:50: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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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소아용 5종 종합백신 FDA 접수사노피 파스퇴르는 5종의 소아종합백신인 펜타셀(Pentacel)을 미국 FDA에 생물학적 면허접수를 했다고 발표했다. 펜타셀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5-18개월에 접종하도록 개발됐다. 현재 사노피 파스퇴르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DTaP)인 댑타셀(Daptacel)을 시판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펜타셀은 댑타셀에 소아마비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추가한 셈이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번 승인을 위해 미국 및 캐나다에서 5천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다기관 임상 결과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셀은 캐나다를 포함한 9개 국가에서 이미 소아접종백신으로 승인되어 있다.2005-09-28 01:40: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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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보니바-포사맥스 직접비교임상 시작로슈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의 골다공증약 보니바(Boniva)와 미국 머크의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의 효과를 직접비교하는 임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임상에서는 1년간 약 1천9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보니바와 포사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직접 비교, 한달에 한번만 투여하는 보니바가 주1회 투여하는 포사맥스와 효과가 비슷하다고 입증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두 약물의 유효성은 골무기질 밀도 증가로 평가할 계획이다. 포사맥스, 액토넬 등 이인산염 골다공증약은 아침 공복에 복용한 후 30-45분간 상체를 세워고 있어야하는 번거로운 용법이라 로슈와 GSK는 월 1회 투여하는 보니바의 용법을 상당한 장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보니바는 미국에서는 올해 초, 유럽에서는 지난 9월에 승인됐으며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은 포사맥스(작년 매출액 32억불), 액토넬(작년 매출액 11억불)이 지배하고 있다.2005-09-28 01:30:2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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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북한 주민에 연탄·밀가루 전달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 회장)이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밥상공동체와 함께 26일 북한 고성군 온정리를 방문해 연탄과 밀가루를 전달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6일 오전 9시 남측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출발해 북방 한계선을 넘어 온정리에 도착 북한측과 상견례 후 연탄 5만장과 밀가루 20kg짜리 500부대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오후 5시께 남측 출입국관리소를 통해 돌아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북에는 광동제약의 모과균 전무, 밥상공동체 대표 허기복 목사 외에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정애리 씨, 박대암 원주시의장 등 후원자들이 동행, 동포애를 나눴다. 광동제약은 지난 7월19일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었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와 '연탄은행'을 설립, 국내 연탄나눔과 연탈보일러 교체사업에 이어 북한 주민들에게도 연탄지원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중"고 말했다.2005-09-27 22:15:04김태형 -
김장관 "동국대 일산병원 개원은 큰일"동국대 일산병원이 진료개시 3개월만에 정식으로 개원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27일 오전 10시부터 5층 대강당에서 김근태 복지부장관, 손학규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근태 장관과 손학규 지사 이외에도 대한불교조계종 법전 종정예하,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5개 의료단체장, 동국대학교 김현해 이사장과 홍기삼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불교계가 큰 일을 해냈다면서 "이젠 한국이 IT 강국에서 의료산업을 기반으로 한 BT 강국으로 갈 때이며 이를 위해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핵이 될 것"을 강조했다.2005-09-27 22:07:2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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