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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수가 3% 인상 유력...15일 최종 결정건보공단 이사장과 의약단체 장이 2차 회동을 갖고 내년도 수가인상폭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루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전날 실무협상에서 10%대차를 보였던 인상폭은 2%차로 크게 좁혀져 큰 진전을 보였다. 건보공단 이성재 이사장과 의약5단체장은 13일 오후 7시께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만나 비공개로 3시간여 동안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의약단체장들은 이날 환산지수 연구결과로 도출된 대표 값인 4.27%(61.1원) 인상안을 제시한 반면, 공단 이사장은 정부와 가입자단체들의 입장을 고려했을 때 3% 이상은 수용하기 어려운 수치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날 실무협상에서 제시됐던 '2% 인하'안이나 '8% 인상'안과 비교하면 각자 마지노선을 염두하고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단 이사장과 의약단체장들은 장시간 협상에도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일단 14일 실무협상을 가진 뒤 마지막 날인 15일 3차 회동을 갖기로 잠정합의했다. 그러나 협상을 끝낸 뒤 의약단체장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여 추가협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성재 이사장과 김재정 회장은 악수를 나누면서 “올해는 반드시 계약을 성사시키자”고 결의를 다졌다. 원희목 회장도 “의약단체의 마지노선을 전달한 만큼 공단 측이 수용 가능한 안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유태전 회장은 “더 이상 협상할 여지가 없다”고 못 박은 뒤 회의장을 떠났다. 이날 협상을 통해 양측이 대략 2% 수준으로 이견을 좁힘에 따라 올해 수가계약 성사여부는 14일 오전에 있을 재정운영소위와 다음날 열리는 재정운영위 전체회의 논의결과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김명섭 전 국회의원 조정 나서기도 한편 회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오후 9시30분께 돌연 김명섭 전 국회의원이 회의장에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김 전 의원이 왜 협상 장에 모습을 드러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쪽에서 매끄러운 협상을 위한 조정자로 초청한 것이 아니냐는 게 양측 관계자들의 중론. 김 전의원은 나름대로 조정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30여 분 만에 협상은 중단됐다.2005-11-14 06:36:42최은택 -
노바스크 절반가 암로디핀 제네릭 곧시판고혈압 치료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노바스크 절반가격인 암로디핀 제네릭 제품이 곧 발매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약값을 더 높게 받기위한 국내 제약사들간의 허가(등재) 전쟁이 예상된다. 13일 제약업계와 관련기관에 따르면 식품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말레인산 암로디핀 제제가 40여품목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내달부터 등재되는 보험약들은 최저가격의 90%를 적용받는다. 현행 보험의약품의 약값은 최초 오리지널 품목의 첫 번째 카피약 5품목은 최고가의 80%까지 상한금액을 정하지만 6품목부터는 매월 등재순서에 따라 최저가의 90%를 적용한다. 따라서 내달부터 보험적용되는 드림파마의 아로핀정은 최초 제네릭인 유한양행의 암로핀정5mg336원), 헥살코리아의 암로카드정5mg(336원), 코오롱제약의 에이엠정(336원)의 90%인 302원의 약값으로 시장에 출시된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1월에 출시되는 암로디핀 제네릭은 272원, 2월과 3월에 나오는 카피약은 각각 245원과 221원의 상한금액을 적용받고, 내년 4월이면 200원대 미만의 암로디핀 카피약이 나온다. 노바스크5mg 약값이 525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1월이면 절반가격의 카피약이 시장에 나오는 셈이다. 이런 현상은 130여품목의 제네릭이 출시됐지만 오리지널인 아마릴의 80%의 약값을 적용받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글리메피리드제제가 최고가의 80%를 인정해주는 생동성 우대제도의 혜택을 받은 반면, 암로디핀 제도는 이 제도 폐지로 인해 약가우대를 받지 못한 채 발매되기 때문이다. 심평원의 한 관계자는 “제네릭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무한대로 약값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한 달 사이에 상한금액이 10%씩 차이가 발생한다”면서 “제약사들간에 생동성시험을 빨리 끝내고 허가와 약가를 신청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제약사 관계자 또한 “현재 조건부 생동으로 허가받은 의약품 대부분 생동성을 거치면 80%를 인정해주는 우대정책에서 배제됐다”면서 “약가를 낮게 받는 의약품들은 중간에 등재를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2005-11-14 06:35:5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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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데나, 이달중 허가...'2차 발기전쟁'비아그라를 비롯한 다국적제약사들의 발기부전 치료제 '삼국시대'에서 국산 토종 치료제가 가세하는 새로운 발기전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14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초 신약허가 신청을 낸 바 있는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의 최종 허가가 빠르면 이달 중순, 늦어도 이달 말까지로 예고됐다. 이에 식약청은 지난 12일까지 약 한달간에 걸쳐 임상실태조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주 중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 허가사항 논의를 거쳐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자이데나의 경우 비급여로 보험약가를 받는 절차가 없어 최종 허가 이후 바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어 동아제약 측의 연내 제품 출시까지 내다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도 불거진 바와 같이 최종허가를 위한 미팅에서 자이데나의 치명적 문제점이 파악될 경우 추가자료 요청 등의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이미 진행한 임상실태조사 결과 등을 취합한 후 회의를 거쳐 빠르면 이달 20일경 최종허가를 내릴 방침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모든 신약허가 시와 마찬가지로 각종 허가사항과 안정성 유효성 등 기본적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이후 최종 허가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경우 화이자의 비아그라 독주 체제에서 최근 2년간 신약 시알리스(릴리)와 레비트라(바이엘)의 가세로 치열한 삼파전을 벌여왔다. 자이데나의 허가시점이 다가오면서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도 국산약과 외국약의 대결이라는 점 이외에 막강한 영업력과 홍보력을 지닌 제약사간 경쟁도 가열될 전망이다. 다국적제약사 한 관계자는 "일단 신약이 나온다고 하면 이에 대비한 마케팅을 준비해야겠지만 무엇보다 전체 발기부전 시장이 확대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환영한다"고 전했다.2005-11-14 06:33:19정시욱 -
"사진만큼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것도 없죠"사진은 '세계적 언어'. 어떤 의사소통 수단보다도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그는 오늘도 약국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소통'한다. 1987년 첫 사진에 입문, 92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산하 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등록. 서울약대를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가 82년부터 개업해 현재 광명시 '100세 약국'을 운영 중인 김석길(55) 약사의 또 다른 모습이다. "동기요? 예술적, 감성적이랄까. 금융업에 종사하시던 선친께서도 사진에 관심이 많았어요. 10살때부터 흑백필름으로 찍던 아버지의 사진을 보며 커오다 보니 선친으로부터 그런 피를 이어 받은 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약국은 삭막하고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공간. 자기시간이 없고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웠다. 그러는 중 김 약사도 모르게 흐르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되살렸다. 양천구사진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5년 전 광명시에서 약국을 하던 10여명의 약사들과 함께 사진동호회를 꾸리기도 했다. 그러나 의약분업으로 각자들 약국에 매달리다보니 활동은 자연스럽게 중단됐다. 김 약사는 그때 심정을 "안타깝다"고 표현했다. "시간이 남아서 하는 취미활동은 이 세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출 한 장면을 찍기 위해서 전날 저녁 10시에 산으로 출발 새벽 3~4시까지 기다리기는 기본이죠. 남이 잘 때 안 잘뿐, 짬을 낼 때 취미생활도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김 약사는 약사들에게 사진이 줄 수 있는 취미생활의 묘미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김 약사는 생활사진을 강조했다. "가족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사진 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가정을 중심으로 한 컷 한 컷 찍다보면 갑자기 자신이 예술사전을 찍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라고.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 강화도 민통선으로 촬영을 하러 갔었다. 풍경사진의 더 좋은 각도를 찾다보니 민통선을 넘어선 것. 어느새 칠흑 같은 밤이 되고 경계병에게 '체포'되고 말았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 약사의 모습이 영락없이 간첩으로 오인 받은 것. 다행히 같은 학군장교 출신의 중대장에게 설명하고 4시간만의 '감금'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고. 카메라가 주는 행복은 무엇일까. "몇 초 사이에 빛의 조화로 만들어진 이미지의 아름다움을 독자적으로 표현하는 것." 그대로 이미지 형상만을 보여주는 사진의 기본적인 기능외 또 다른 기능이다. 김 약사는 부인과 함께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생활사진을 강조한 그의 단면을 볼 수 있다. 부인도 어엿한 사진작가로 그와 함께 동행한다. "꿈이 있다면 부부사진전을 여는 것입니다." 그 결실을 맺기 위해서라도 그는 오늘도 '찍는다'. 사진은 '세계적 언어'. 어떤 의사소통 수단보다도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그는 오늘도 약국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소통'한다. 1987년 첫 사진에 입문, 92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산하 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등록. 서울약대를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가 82년부터 개업해 현재 광명시 '100세 약국'을 운영 중인 김석길(55) 약사의 또 다른 모습이다. "동기요? 예술적, 감성적이랄까. 금융업에 종사하시던 선친께서도 사진에 관심이 많았어요. 10살때부터 흑백필름으로 찍던 아버지의 사진을 보며 커오다 보니 선친으로부터 그런 피를 이어 받은 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약국은 삭막하고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공간. 자기시간이 없고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웠다. 그러는 중 김 약사도 모르게 흐르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되살렸다. 양천구사진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5년 전 광명시에서 약국을 하던 10여명의 약사들과 함께 사진동호회를 꾸리기도 했다. 그러나 의약분업으로 각자들 약국에 매달리다보니 활동은 자연스럽게 중단됐다. 김 약사는 그때 심정을 "안타깝다"고 표현했다. "시간이 남아서 하는 취미활동은 이 세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출 한 장면을 찍기 위해서 전날 저녁 10시에 산으로 출발 새벽 3~4시까지 기다리기는 기본이죠. 남이 잘 때 안 잘뿐, 짬을 낼 때 취미생활도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김 약사는 약사들에게 사진이 줄 수 있는 취미생활의 묘미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김 약사는 생활사진을 강조했다. "가족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사진 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가정을 중심으로 한 컷 한 컷 찍다보면 갑자기 자신이 예술사전을 찍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라고. 재미난 에피소드 하나. 강화도 민통선으로 촬영을 하러 갔었다. 풍경사진의 더 좋은 각도를 찾다보니 민통선을 넘어선 것. 어느새 칠흑 같은 밤이 되고 경계병에게 '체포'되고 말았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 약사의 모습이 영락없이 간첩으로 오인 받은 것. 다행히 같은 학군장교 출신의 중대장에게 설명하고 4시간만의 '감금'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고. 카메라가 주는 행복은 무엇일까. "몇 초 사이에 빛의 조화로 만들어진 이미지의 아름다움을 독자적으로 표현하는 것." 그대로 이미지 형상만을 보여주는 사진의 기본적인 기능외 또 다른 기능이다. 김 약사는 부인과 함께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생활사진을 강조한 그의 단면을 볼 수 있다. 부인도 어엿한 사진작가로 그와 함께 동행한다. "꿈이 있다면 부부사진전을 여는 것입니다." 그 결실을 맺기 위해서라도 그는 오늘도 '찍는다'.2005-11-14 06:31:58정웅종 -
약국 부동산 거래 이대론 안된다'처방전 1장당 권리금 100만원' 약국 부동산 거래에서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공식(?)이다. 약국자리 만큼은 바닥 권리금이 무시되기 일쑤다. 공인중개사들 조차 이해할 수 없는 권리금과 프리미엄이 붙어 시장에 나온다. 약국 부동산 시장이 왜곡된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자리를 확보하려는 약사들의 과당경쟁과 이를 악용하는 업자들, 이른바 브로커들의 개입 때문이라는 분석이 정설이다. 즉 A약사가 권리금 1억에 가계약을 하고 나면 다음날 B약사가 1억 1,000만원에 계약하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이런 호기를 가만히 나둘 브로커들도 아니다. 조금 눈치 빠른 약사라도 나타나면 브로커들은 같은 건물에 입주할 의사랍시고 계약 할 때마다 동행하고 나온다. 약사들로선 불가항력이다. 약국 전문 공인중개사 K씨는 "우스갯소리로 이 바닥에서 약사는 '봉'으로 통한다"며 "약사에게 법적 중개수수료를 받는 업자가 몇이나 되는지 의문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에 약국 부동산 거래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정리한 가이드라인을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즉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약사회가 인증한 공인중개사 알선, 부동산 피해사례 신고센터 등을 운영해 최근 빈발하고 있는 약사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약사회는 부동산 거래의 경우 개인적이고 사적인 자본의 이동이니 만큼 회 차원의 개입은 어렵다고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약사들에게 맡겨두기에 약국 부동산 시장은 사기와 거짓이 판을 치고 있다. 가짜 의사에 처방전 발행번호까지 위조하면서 약사들을 현혹하는 지금의 부동산 시장, 이대론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005-11-14 06:24: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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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항생제 처방전 한글표기' 부정적항생제 등 3대 약물을 처방전에 별도 표기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데 대해 의약계가 상이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의료계는 우선 처방전에 항생제를 비롯 스테로이드, 향정신성의약품을 한글로 별도 표기해야 하는 만큼 잡무가 늘어나는데 대해 부정적이다. 또, 자칫 환자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어느 특정환자가 별도 표기된 처방전을 통해 항생제나 향정약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변에서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낱알식별표시를 적극 활용하거나 환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약사의 복약지도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처방전 별도 표기로 감시 시스템을 가동할 것이 아니라 의사의 자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말이다. 의협 관계자는 14일 “항생제 등을 처방전에 별도 표기하는 것보다 약사의 복약지도를 강화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조만간 이같은 의견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 약사회는 환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처방전 2매 발행을 거듭 주장하면서 처방전에 오·남용 약물을 별도 표기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환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어떤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를 미리 인지할 수 있고, 약사 또한 환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복약지도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 아울러 환자가 불가피하게 병원을 옮기는 경우 이전 병원과 항생제 등 약물에 대해 처방량 등을 비교해볼 수 있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환자의 권리신장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의 복약지도는 물론 의사도 특정약물을 처방하는데 보다 신중을 기하게 될 것”이라며 “환자 입장에서는 약물 오·남용을 줄일 수 있는 계기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이날 항생제 등 3대 약물을 한글로 처방전에 별도 표기토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2005-11-14 06:24:2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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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정신지체·무의탁노인에 약손사랑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규삼)가 정신지체·무의탁노인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김종희·위원장 문윤자)는 지난 11일 경기 용인 영보자애원에 성금 50만원과 세탁기 1대를 기증했다. 행사에는 조남호 서초구청장, 배은경 구보건소장, 강귀빈 의약과장과 구약사회 여약사위원들이 함께했다.2005-11-13 22:43:29강신국 -
인천시약 "여약사대회, 동료애 느낀 계기"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 여약사위원회는 12일 30차 전국여약사대회 평가회를 열고 시약사회 여약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성인 여약사담당 회장은 "역대 여약사대회 중 가장 많은 회원들과 분회장들이 참석했다"며 "내년에는 장기자랑에서 훌륭한 성적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사연 회장도 화합의 마당 장기자랑에 출연하기 위해 6개월 간 고생한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항암치료를 받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연습한 이성인 부회장과 60대 나이에도 공연단과 호흡을 맞춰준 이영희 약사, 허리가 불편함에도 진통제를 복용하며 공연을 마무리해 준 김선주 이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약사대회 참석자들도 "함께 공연 연습을 하고 여약사대회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동료애를 돈독히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2005-11-13 22:26:17강신국 -
송파구약, 독거노인·저소득층 주민돕기 앞장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가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 건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약사회는 지난 11일 서울 임마누엘교회에서 송파구소방대가 주관한 사랑의 119 봉사활동에 참여, 무료투약 활동을 펼쳤다. 구약사회는 진희억을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여약사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건강 상담, 무료투약, 구충제 제공 등을 진행했다. 한편 행사에는 송파구약사회을 포함 10여 단체 200여명의 봉사인원이 참여했고 양·한방 무료진료. 미용봉사, 경로잔치 등이 마련됐다.2005-11-13 22:13:55강신국 -
조류인플루엔자, APEC정상회의 의제 확정부산 APEC 정상회의에 참가한 21개 참가국 대사들은 최종고위관리회의를 열고 정상회의에서 논의할 의제로 조류독감 대비를 최종 조율했다. 이날 고위관리회의에서 각국 대사들은 조류독감 대비 및 피해경감 공조 방안을 담은 ‘정상 이니셔티브’(구상) 발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에 각국이 공동 대응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백신 개발과 감시체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상 이니셔티브’에는 △각국별 조류독감 대응방안 수립 △백신 개발 협력 △감시체계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2005-11-13 21:49: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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