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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등록금 1위 '숙대약대'...1003만원전국 20개 약대 중 신입생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숙명여대 약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28일 전국 20개 약학대학의 신입생 입학금 및 등록금 납부 연간 현황을 파악한 결과 숙명여대가 1,00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또 이화여대 999만원, 동덕여대 961만원으로 사립 여대의 등록금이 종합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쌌다. 이어 영남대 930만원, 성균관대 876만원, 중앙대 861만원, 경희대 848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사립대 중 등록금이 가장 낮은 곳은 758만원의 조선대와 경성대였다. 국립대는 서울대가 656만원으로 사립대 평균과 비교해 200여 만원 저렴했다. 이어 부산대 490만원, 충남대 488만원, 전남대 474만원, 강원대 414만원, 충북대 401만원 순으로 서울대와는 약 80~120만원의 차이가 났다. 한편 14개 사립 약대의 연평균 학비는 872만원으로 국립대 6곳의 평균학비인 487만원보다 약 배 이상 비쌌다.2006-03-02 06:31:04신화준 -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수순밟나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이 의-약간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대체조제 사후통보 문제에 대해 소신을 피력한 것은 역시 그 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받을 일이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에 대해서는 그것이 검토수준의 발언이라고 해도 입장표명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다.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온 것이 지금까지의 분위기였으나 유 장관은 그것을 서슴없이 깼다. 그것도 약사 국회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자리에서 그렇게 했다. 유 장관은 사후통보를 폐지하는 대신 환자의 사전 동의를 받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폐지를 확정적으로 얘기한 것은 아니지만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답변한 것인 만큼 중량감이 실렸다. 아울러 장관의 개인적 성향을 감안하면 하지 않을 일을 함부로 꺼내지 않는 특성이 그에게 또한 있어 말에 신뢰가 간다. 그것이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에 무게를 싣고 있다. 지금 약국가에서 대체조제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대체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약사에게 인센티브를 줘도 안하는 판국이다. 정부는 또 사후통보만 하면 되는 생동성 인증에 드라이브를 걸어 품목수가 3천여 개로 늘어났지만 그래도 약사들은 대체조제를 거들떠보지 않는다. 대체조제는 그렇게 있으나 마나 한 제도로 전락해 특단의 대책이 요구돼 왔다. 하지만 의료계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복지부는 단안을 못내려 왔다. 제약사들은 생동성 인증을 위해 한 품목당 수천만원을 투자해 인증품목이 많은 업체는 수십억원을 쏟아 붓기도 했지만 업계는 생동품목으로부터 기대할 것이 없다고 여전히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제약업체들은 대체조제가 미미하자 아예 생산을 줄줄이 중단하고 정부만 바라보는 처지에 있다. 생동성 정책을 믿고 따랐던 제약사들은 정부를 지탄하면서도 속을 끓이고 있는 실정이다. 대체조제는 제약사들만의 문제가 아닌 국민적 사안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래서 의사, 약사의 이권을 떠나 반드시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안 될 사안이다. 약의 품질을 높이고 그것을 인증해 주는 생동성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대체조제라는 시장이 따라줘야 한다. 유통 중인 전 의약품을 생동성(약효동등성) 인증품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장이 받혀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후통보라는 장치가 생동품목의 대체조제를 가로막고 있고 그것이 생동성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우리는 그러나 환자의 동의를 구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기에 사후통보를 폐지하고 또다시 다른 장치를 두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환자가 약사로부터 대체조제 사실에 대해서 설명을 듣게 하는 것까지는 필요하지만 대체조제 판단을 환자에게 맡기는 것은 왠지 어설플 것 같고 불안하기까지 하다. 대체조제 결정은 전문직능인이 하는 것이 맞는다는 것이고, 약사는 환자에게 대체조제 사실을 명료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도록 하는 것이 옳다. 약사법 제23조의2(대체조제) 3항에는 ‘의약품을 대체조제한 경우에는 그 처방전을 소지한 자에게 즉시 대체조제한 내용을 알려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14조(조제한 약제의 표시등) 2항7호에도 약사가 처방전에 적어 넣을 사항으로 대체조제를 적시해 놓았다. 현행법에 이미 약사가 대체조제를 하면 그 내용을 구두 또는 환자용 처방전을 통해 알리도록 하는 것이 의무화 돼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생동성 인증품목의 대체조제시 환자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환자의 동의를 받도록 한다면 정부가 인증해 준 생동성 품목의 약효를 정부 스스로 국민들에게 보증해 주지 않는 모순이 생긴다. 그래서 환자동의는 다른 표현으로 대체조제에 따른 책임을 환자에게 전가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부나 약사가 전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대체조제를 활성화시킨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생동품목은 정부가 국민에게 믿고 복용할 수 있다고 해준 고품질의 약이다. 동일성분·동일약효에 대해 보증표시를 해주는 것이 생동이라는 점에서 이들 품목들의 대체조제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 약의 주도권이 의사에 있든, 약사에 있든 그것은 두 번째 문제다. 정부는 약의 이권동향에 휩쓸릴 이유도, 신경 쓸 까닭도 없다. 이해단체로부터 욕을 먹는다고 해서 국민적 명분을 포기하고 정부의 로드맵을 스스로 비켜가려 해서는 안 된다.2006-03-02 06:30:27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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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분회 말살 의도" 서울도협 재편 반발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분회 활성화와 회세 결집을 위해 추진한 지역별·직능별 분회 개편작업이 일부 회원사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이는 특히 지난 선거의 후유증이 해갈되지 않은 가운데 표출된 간접시위로 풀이돼 한상회 집행부의 첫 번째 암초로 부상할 전망이다. 28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서울도협은 최근 분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분회를 동부·중부·남부로 재편하고, 병원분회도 직능분회로 유지키로 했다. 신임 집행부는 특히 모든 회원사들에게 지역분회에 가입토록 하고, 병원분회 회원사의 지역분회 가입은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부분회(분회장 김성규, 송암약품)는 서울 5개구 74개 회원사, 중부분회(분회장 이양재, 진웅약품)는 11개구 61개 회원사, 남부분회(분회장 이경희, 세신약품)는 9개구 63개 회원사, 병원분회(분회장 안윤창, 열린약품)는 59개 회원사로 재편됐다. 문제는 일부 병원분회 소속 회원사들이 신임 집행부의 분회재편에 대해 병원분회를 말살하려는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 이들 회원사들은 “서울시회장 선거에서 매번 병원분회에서 후보가 배출되는 것을 보고 에치칼 도매상들의 결집을 와해시켜 싹을 자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윤창 병원분회장은 몇몇 회원사들의 요구로 회원들을 비상소집, 오는 10일 서울타워호텔에서 긴급회의를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병원분회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필요한 경우 이번 분회 개편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거나 재고할 것을 건의하는 요구서를 채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에치칼 도매상 대표는 이에 대해 “이번 사태를 선거와 연관된 간접시위로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다”면서 “그러나 지역분회를 OTC업체들이 이끌어왔던 점을 주목하면,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아니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울도협의 한 관계자는 “병원분회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지역 분회 가입은 권고 사항에 불과하다”면서 “병원분회를 말살하려는 것이라는 말은 사실과 너무 동떨어진 기우”라고 일축했다.2006-03-02 06:30: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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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특허분쟁 전문가가 풀어야"“특허 분쟁에서 약학박사로서의 지식과 특허청 심사관 시절의 경험을 살려 국내 제약사를 둘러싼 문제를 원활히 풀어나가겠습니다.” 21세기는 지식재산전쟁 시대이다. 어떤 공장을 갖고 있느냐보다 어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약사 출신의 한 여성 변리사가 생명공학 의약품 및 화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기업과 개인의 지적재산권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허전문 법률회사인 ‘다래법률·국제특허사무소’에서 6년동안 생명공학 및 화학 전담변리사로 활약하다 최근 독립해 사무실을 개설한 안소영(45) 변리사가 바로 그 주인공. 안 변리사는 이화여대 약대 출신으로 지난 88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주립대 의과대학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으며, 서울의대 암연구센터에서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변리사와의 인연은 특허청이 지난 94년 처음 실시한 박사급 심사관(5급) 특채에 응시해 최초의 여성박사로 특허 심사를 맡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안 변리사는 CJ와 미국 GI사와의 생명공학 의약품인 EPO(빈혈치료제) 특허분쟁 사건, 금호석유화학과 미국 플렉시스사와의 산화방지제 특허분쟁 사건, 삼진식품의 쵸코찰떡파이 특허분쟁 사건 등을 승소로 이끌어 내며 국내 기업과 개인의 성공적인 특허전략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쵸코찰떡파이 특허분쟁은 안 변리사가 당시 영세업자였던 개인의 지적재산권을 수호한 첫 번째 사례였다. 안 변리사는 “지금은 삼진식품의 회장이 된 박충호씨가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매년 선물을 보내온다”면서 “약자의 편에서 소송에 승리할 때 가장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업무의 보람을 이야기했다. 그는 현재 국내 제약사들이 특허분쟁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후배약사들에게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모범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평판에 대해 “약사로서의 전문성이 생명공학분야 의약품 분야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약사출신의 변리사가 각광받고 있으므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싶은 후배 약사들이 도전할 만한 분야”라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생명공학 및 화학 분야의 전문 변리사로 도전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석사이상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안 변리사는 “첨단기술을 다루는 특허는 개인이나 국가의 부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며 “여성 특유의 감각으로 국내 지적재산권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변리사들은 현재 특허출원, 등록 등 지재권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리업무를 수행하지만 변호사법에 따라 특허분쟁 발생 시 특허법원 이외의 일반법원에서는 소송을 대리해 주는 업무는 할 수 없다”며 “전문지식을 갖춘 변리사가 특허소송 대리권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약학박사에서 또 다른 길에 과감히 도전해 최고가 된 안 변리사가 앞으로 생명공학 의약품 특허분야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2006-03-02 06:29:48신화준 -
의사출신 정의화 의원 재산신고 전체 3위|국회 복지위원 및 의약사 출신 의원 재산현황| 국회 보건복지위원(총20명) 가운데 한나라당 이성구 의원이 재산이 가장 많았고,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가장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내역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 20명 가운데 상위 10위권 내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7명이나 포진해 있는 반면 열린우리당 의원은 겨우 2명이 포함돼 있어 여야간 부익부 빈인빈 현상이 두드러졌다. 복지위원 상위 10위권내 한나라 7명-우리당 2명 포진 이성구 의원은 지난해 5억8,000만원이 증가한 총 96억1,200만원(전체 7위)의 재산을 신고해 보건복지위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3위)은 지난해 무려 13억500만원이 늘어나 총 25억7,300만원(전체 34위)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약사 출신인 문 희 의원은 24억6,1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최근 마약류에 의료용 향정약을 분리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지난해 2,700만원이 늘어나 재산이 총 19억5,100만원이라고 신고했으며, 의사출신인 안명옥 의원은 4억1,300만원 증가한 12억9,400원이었다.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로 출마한 전재희 의원은 1억3,500만원이 증가해 총12억9,400만원(전체 91위)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보건복지위 야당 간사인 박재완 의원은 1억9,800만원이 증가한 5억,8,100만원이었다. 최근 열린우리당 제5정조위원장을 맡은 문병호 의원은 5,500만원이 감소했지만 총 재산은 22억2,500만원(전체 44위)에 달했고, 치과의사 출신인 김춘진 의원은 8,300만원이 증가한 13억1,400만원(전체 86위)의 재산을 신고했다. 10위권 내에 포함된 비교섭단체인 민주당 김종인 의원은 2억8,100만원이 늘어나 재산이 47억100만원(전체15위)에 달했다. 이기우·현애자, 채무만 눈덩이...전체 의원중 최하위 보건복지위원장인 열린우리당 이석현 의원은 9,800만원이 증가한 3억2,800만원(전체 229위)을, 여당 간사인 이기우 의원은 3,000만원이 늘어났지만 채무만 3,000원(전체 292위)에 달한다고 신고했다. 국회부의장을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김덕규 의원은 지난해 3,200만원이 감소한 4억2,100만원(전체 208위)이었으며, 17대 국회 후반기 여당 간사를 맡을 것으로 알려진 강기정 의원은 8,000만원이 늘어난 3억500만원(전체 235위)을 신고했다. 특히 약사 출신의 김선미 의원은 지난해 4,300만원이 증가했지만 총 재산은 7,600만원(전체 285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복지위에 배치된 백원우 의원은 2,200만원이 감소한 1억5,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근 열린우리당 인천시장 후보경선에 관심을 가졌던 유필우 의원은 5,300만원이 증가한 2억7,100만원(전체 244위)을, 휠체어 국회의원인 장향숙 의원은 1,300만원이 증가했지만, 전체 재산이 1,100만원(291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에서 유일하게 10위권 밖인 고경화 의원은 지난해 1억4,900만원이 증가해 총5억1,000만원(193위)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8,100만원이 늘어났지만, 채무만 4억6,300만원에 달해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의사출신 정의화, 전체 3위...약사출신 장복심, 210위 기록 복지위 소속이 아닌 상임위에 포진해 있는 의사 출신 의원들은 전체적으로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반면 약사 출신 의원은 하위권에 포함됐다. 의사 출신 정의화 의원(통외통위)은 지난해 무려 32억5,200만원이 감소했지만, 재산 총액은 128억2,800만원으로 전체 의원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역시 의사 출신인 안홍준 의원(건교위)도 2억6,100만원이 감소했지만, 재산은 총 31억9,500만원에 달해 전체 25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4월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신상진 의원(환경노동위)은 7,600만원이 증가한 4억1,300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체 211위에 머물렀다. 오는 5월말 복지위로 상임위를 옮길 것으로 알려진 약사 출신 장복심 의원은 5,900만원의 재산이 증가했고, 총 4억1,500만원을 신고해 전체 2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지난해 총액 평균 재산증가분이 10억2,900만원이었으며, 한나라당은 17억8,200만원, 민주당 25억5,100만원, 민주노동당은 2억9,000만원, 국민중심당 12억5,600만원 등이다.2006-03-02 06:29: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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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 청구자료, 약물감시체계 구축 활용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병& 8228;의원과 약국 등의 급여비 청구자료를 약물감시체계 구축시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은 지난달 24일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적 건강·질병통계 정보의 관리 및 공유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과 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따르면 심평원의 업무에 보건의료통계정보의 생산 및 관리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단체에 대한 질병정보의 제공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전염병예방법 개정안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전염병 정보의 수집·관리를 위해 심평원 및 공공기관의 장에게 정보제공을 요구할 수 있으며, 요구받은 기관은 여기에 적극 협조하도록 규정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성·생활질환의 관리, 약물사용의 적정성 확보, 의료서비스의 질 관리와 국민의 의료정보 선택권 보장, 질병·약물감시체계 및 질병통계 구축 등 보건의료 전반의 다양한 학술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심평원 등의 질병정보를 요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염병에 대한 정보를 수집& 8228;관리하는데 훨씬 수월하고, 이를 통해 국가차원의 질병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 의원측 28일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건강보험 급여비 청구자료는 모든 병& 8228;의원과 약국 등을 포괄하고 있고, 국민의 의약품 사용 정보를 담고 있다”면서 “그러나, 통계정보의 과학성 담보 및 관리에 대한 법적 주체가 명확치 않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측은 특히 “질병정보에 대한 공유근거도 없어 약물부작용 및 전염성질환 등에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심평원의 자료를 국가적 차원에서 제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06-03-02 06:19: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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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단백질 많이 섭취하면 혈중지질 개선돼콩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인에서 혈중지질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 최근 콩에 함유된 단백질 및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혈중지질을 조정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아왔는데 건강인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연구된 적이 없었다. 이에 캐나다 & 44460;프 대학의 앨리슨 던컨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연령 28세의 건강한 남성 35명을 대상으로 여러 용량의 이소플라본 보급제를 투여하여 콩단백질의 영향을 알아봤다. 임상대상자는 일반적 우유 단백질, 저용량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콩단백질, 고용량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콩단백질 중 하나를 8주간 투여하고 이후 1달간 공백기간을 둔 후 다른 용량을 투여, 이후 혈액검체를 채취했다. 그 결과 일반 우유단백질에 비해 콩단백질이 투여된 경우 LDL치는 감소하고 HDL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소플라본의 함량은 혈중 개선 정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소플라본이 연구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콩 단백질은 건강인의 혈중지질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2006-03-02 01:56: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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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패치형 항우울제 '임샘' FDA 승인피부에 붙이는 항우울제 패치 제형으로는 최초로 임샘(Emsam)이 FDA 승인됐다. 임샘의 성분은 셀레길린(selegiline). 이 항우울제 패치의 단점이라면 MAO 억제제로 분류되기 때문에 9mg, 12mg 용량 사용시 치즈, 훈제육류 등 타이라민(tyramine)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피해야한다는 것. 반면 최저용량인 6mg의 경우에는 특별한 식이제한이 필요없다. MAO 억제제는 원래 타이라민 함유식품 섭취를 제한하지 않으면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대개 난치성 우울증 환자에게 2차적으로 사용되어왔다. 임샘 사용과 관련한 부작용으로는 피부자극, 저혈압과 관련한 현기증이 보고됐으며 패치에 대한 열의 영향을 불분명하더라도 FDA는 임샘을 사용하는 환자는 전기장판, 열판, 난방용 램프, 사우나, 온욕, 장기간 일광노출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미국 증권가는 임샘에 대한 사용경고가 복합하고 환자들이 식이제한에 예민한 경향이 있어 연간 매출규모가 5천만불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임샘은 소머셋 제약회사와 밀란 래보러토리즈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미국판권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보유하고 있다.2006-03-02 01:42:4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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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수교육부터 약사윤리 필수과목 포함약사회가 '도덕성회복의 해'로 정한 올해 연수교육부터 약사윤리 내용을 필수과목에 포함시켜 나갈 계획이다. 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윤리위원회는 최근 약사윤리강령을 현실에 맞게 대폭 개정하는 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수교육 때 약사윤리 내용을 필수과목에 포함시켜 전회원의 윤리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연수교육이나 각종 회원 모임시 자율정화 결의대회 등에서 낭독할 수 있는 선언문을 마련, 내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2006-03-01 23:01:2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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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약대 주왕기 교수, 아들 2명과 한솥밥강원대 약대 주왕기 교수의 아들 2명이 모두 강원대 교수로 임용돼 화제다. 1일 강원대에 따르면 주왕기 교수의 장남인 주진형 분당재생병원 신경외과 과장의 강원대 의대 교수 임용이 확정됐다. 주 교수의 차남인 주진우씨도 지난해 3월 강원대 축산식품학과 조교수로 임용된 바 있어 이들 3부자는 주왕기 교수가 퇴임하는 내년 2월말까지 같은 대학에서 학문연구의 길을 걷게 됐다. 주왕기 교수는 1972년 강원대에 교수로 부임, 한국약물남용연구소장, 국무총리실청소 청소년보호위원 및 약물위원회위원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2006-03-01 22:49: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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