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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신장합병증 유전자 변이 최초 규명박경수 교수-신형두 박사 공동연구팀 당뇨병의 신장합병증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미토콘드리아 DNA가 여성 조기폐경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도 규명됐다. 복지부는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공동연구팀(서울대병원 박경수 교수, SNP세네틱스 대표 신형두 박사)과 서울대병원 신경내과(안규리교수팀)에 의해 당뇨병의 신장합병증과 관련된 ‘SLC12A3 유전자’의 변이가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고 16일 밝혔다. ‘SLC12A3’ 유전자는 이뇨제에 반응해 나트륨 배설에 관여하는 유전자로써 혈압과 전해질 대사 및 당뇨병성 신경합병증과의 관련성이 의심돼 왔으며, 이번 연구에서 처음으로 당뇨병 신장합병증이 진행해 발생하는 만성신부전과 관련된 것이 입증됐다는 것. 이숙환 교수팀 "조기폐경과 미토콘드리아 DNA 연관" 복지부 또 지정 불임유전체연구센터(강남차병원 이숙환 교수) 연구팀이 여성의 조기폐경의 원인으로 미토콘드리아 DNA가 연관돼 있음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조기폐경은 정상적인 발달을 보인 여성에서 40세 이전에 무월경, 여성호르몬 부족, 성선자극호르몬의 상승 등 난소기능이 정지된 경우를 일컫는 것. 전체 여성의 1~2%에서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숙환 교수 연구팀은 이번 조기폐경 여성군과 정상여성군을 비교 실험을 통해 조기폐경 환자의 정맥혈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 DNA양이 정상여성보다 훨씬 감소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미토콘드리아 DNA가 부족하면 에너지생성이 어려워 세포가 죽게 되고 결국 조기폐경의 원인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게 복지부 측의 설명. 당뇨병의 신장합병증과 관련된 ‘SLC12A3 유전자’의 변이 연구결과는 당뇨병 분야 국제 학술지인 ‘Diabetes' 2006년 3월호에 게재됐다. 또 미토콘드리아 DNA와 여성 조기폐경의 연관성과 관련한 연구는 미국 생식의학회지 2005년 12월호에 게재돼 최근 특허등록을 받았다. 복지부는 “두 연구결과는 향후 유전자를 이용한 질병의 조기진단, 개인별 맞춤의학, 약품정보 개발, 신약개발 정보 등에 이용될 수 있어 국민 보건증진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이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복지부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2개 질환군별 유전체센터를 포함해 보건의료유전체사업에 총 650여억원을 지원하고 있다.2006-03-16 11:44: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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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약사위 "행동하는 여약사상 보일터"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는 15일 여약사지도위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행동하는 여약사상을 보여주기로 다짐했다. 이날 조덕원 부회장은 "남은 임기 순항할 수 있는 여약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이어 권태정 회장은 "약사 정체성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약의 선택권을 가지기 위해 현 집행부는 말로서가 아닌 행동으로서 노력을 할 것"이며 "임기중 성분명처방의 단초가 실현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2005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도위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문희 지도위원은 "남은 국회 임기 동안 열심히 정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장복심 지도위원은 "올해 대체조제, 성분명처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방 지도위원도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회무를 펼친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약사회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만남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2006-03-16 11:44:12정웅종 -
동대문구약, 드링크류 무상제공 근절키로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가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 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구약사회는 최근 3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약국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호객행위를 목적으로 드링크, 기타 음료수, 과자류, 과일 등을 제공하는 것은 약사법 위반 사항(영업정지 3일 )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구약사회는 후속 조치로 대한약사회가 제공한 포스터 약국 게시를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포스터 미부착 약국은 근절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2006-03-16 11:36:05강신국 -
약사가 중소기업발전을 저해하나의약외품 제조업소에서 약사 의무고용 조항을 폐지키로 결정한 정부의 방침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규제완화 차원이라고 하지만 풀지 않아야 할 규제를 건드리고 있다는 점에서 잘못된 발상 이상의 무식한 행정이다. 또한 추진 주체가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기획단,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산업자원부 등인 것을 보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이 사안에 대해 도대체 왜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의약외품의 범위를 지정하는 것은 복지부다. 의약외품을 넣고 빼고 하는 것은 복지부 장관 고시로 이루어진다는 것이고, 의약외품 제조업체의 약사 의무고용 조항도 약사법에 담겨 있다. 그렇다면 제조업소에서 약사가 근무토록 하는데 대한 조항의 폐기여부는 복지부가 해야 하는 것이고 타 부처에서 한다면 최소한 관여라도 해야 한다. 그럼에도 다른 부처에서 특례법을 제정하면서까지 약사법이나 약사법 시행규칙을 무력화 시키려는 것에 대해 뒷짐을 지고 있다면 말이 되는가. 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약사법 시행규칙 제22(의약품등의 제조업허가신청 등)에는 의약외품 제조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신고토록 하고 있다. 이 조 1항2호에는 약사법 제29조(의약품등의 제조관리자)의 규정에 의거, 의약품 등의 제조업무를 관리하는 자의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토록 하고 있으며, 제38조(제조관리자등)에는 의약외품 제조소마다 1인 이상의 제조관리자를 두어야 한다는 규정이 명시돼 있다. 약사법 시행규칙에는 이밖에도 의약외품 제조관리자의 자격요건 등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복지부는 여하한 의약외품의 주무부처라는 것이다. 의약외품을 단순히 규제개혁 대상이나 중소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차원으로만 본 타 부처의 행보는 정말 의외다. 의약외품이 의약품처럼 고도의 안전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에 준한 제조관리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상식이었다. 저함량 비타민이나 미네랄 제제, 자양강장변질제, 외용 스프레이파스 등은 식약청이 고시한 ‘의약품 등 표준제조기준’을 따드로록 하고 있는 것이 그렇다. 제조시 엄격한 품질기준 적용과 그것을 관리할 약사가 그래서 필요하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40조(제조업자의 준수사항 등)에는 의약외품 제조업자가 내용고형제 및 내용액제를 제조하는 경우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적합함을 판정받은 후 제조한 의약외품을 판매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의약외품이 의약품과 연장선상에서 관리돼야 하는 것을 명시한 것에 다름 아니며 아울러 의약외품 제조시 그 관리자로써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역시 필요함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의약외품 제조과정에서 약사가 없어 발생하는 제품의 하자에 대한 책임은 또 누가 질 것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의약외품 중 의약품에 준한 제품 말고도 소독제, 살충제, 욕용제 등 역시 제품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거즈, 붕대, 반창고, 구취제 등도 인체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제품에 하자가 발생하면 안 된다. 중소기업들이 약사를 고용하는데 어느 정도 애로를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제조업소에서 약사를 고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고 있고 임금도 어느 정도 부담이 되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것이 특례법을 제정하면서까지 약사 의무고용 조항을 폐기해야 할 이유가 되는지 그리고 중소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이 되는지는 정말 곱씹어 볼 사안이다. 설사 중소기업 발전에 다소 영향을 준다 하더라도 인체에 사용되는 의약외품은 엄정하게 관리돼야 맞다. 정부는 법 시행을 산업 단지 내 제조업소에 국한한다고 하지만 총 566곳의 산업 단지 내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8%다. 특례법이 만들어지면 엄격히 관리돼야 할 인체용 의약외품들이 주먹구구식으로 마구 생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법을 3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하지만 시행 후 축소나 폐지가 아닌 확대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래도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보고만 있을 작정인가. 복지부는 당장 특례법 제정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2006-03-16 11:06:51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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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약계 "약값에 신약개발 비용 반영해야"미 제약업계가 한국에서 의약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미 정부측에 요구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미 제약업계 대표들은 미 무역대표부(USTR)에 자신들의 요구를 쏟아냈다. 제약업계 대표들은 의약품 가격이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을 완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미국 기업이 특허를 가진 의약품의 가치를 인정받는데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2006-03-16 10:45:2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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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약국 15차례 절도 10대 청소년 검거유흥비 마련을 위해 병의원과 약국을 돌며 금품을 훔쳐온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 16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의원 약국 등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K(17)군과 P(17)양 등 10대 청소년 7명을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청소년들은 지난 3월 12일 오후 5시 3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모 내과병원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남구 일대의 병·의원과 약국 등을 돌며 15여차례 현금과 담배 등 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놀고 싶은데 돈이 없어 훔치게 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작년 6월 대구 지역에서는 약국 5곳이 며칠 간격으로 도둑이 드는 등 약국의 절도피해가 늘고 있다.2006-03-16 09:37:3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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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조기 설명안해 사고땐 병원도 배상"재활치료를 받던 환자가 의료보조기 착용방법을 몰라 사고를 당했다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병원도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16일 서울고법 민사17부(재판장 박삼봉 부장판사)는 재활치료를 받던 중 다리를 지지해 주는 보조기가 풀려 넘어지면서 어깨가 탈구된 K(49)씨와 가족이 분당 J병원측 재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13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측 의사는 재활치료의 일환으로 제공된 다리 보조기를 김씨에게 착용시키기 전 착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숙지시키지 못한 책임이 있으므로 치료비와 위자료 등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승소 이유를 밝혔다. 2000년 6월 교통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진 K씨는 J병원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재활의학과로 옮겨 재활치료를 받아오다 보조기 핀이 풀려 사고가 났다.2006-03-16 09:22:1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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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약품 등 도매 3곳 KGSP 서류심 통과대진약품 등 신규 도매상 3곳이 KGSP 적격지정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최근 신규 도매상 4곳에 대한 서류심사를 실시한 결과, 3곳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적격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대진약품(대표 김종철, 경남), 나루팜(대표 정상욱, 대전), 휴온스(대표 윤성태, 서울) 등으로 모두 종합도매 업체다. 한편 시약 도매인 로벨코리아(대표 로랑큐피티)는 서류미비로 재심의를 받도록 했다.2006-03-16 09:11:4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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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고령화 대비 노인건강 지킴이 앞장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과 대한노인회(회장 안필준)가 노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1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협력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과 노인회는 각 기관 상호 시설개방과 행사교류, 노인건강증진사업 공동참여, 노인수발보험제 조기시행과 적정급여 원칙확립, 주요 사업별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을 결정, 추진하게 된다. 건보공단 측은 “이번 약정은 노령화 사회를 대비해 각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상호간 연대를 확립하고 시설과 인력을 공유해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공단에서 주관하는 노인건강운동 등 건강증진사업에 공동참여하고 협력키로 지난달 약속한 데 이어,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를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키로 합의한 바 있다.2006-03-16 09:03: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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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의사회장에 신임 조현묵씨 당선충남의사회는 15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57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조현묵 후보가 57표 중 36표를 얻어 19표를 얻은 이종민 후보를 따돌리고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신임 총회의장에는 단독 후보로 나선 이광택 현 총회의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고 감사에는 윤동민(홍성 윤이비인후과 의원), 박충학(단국대병원)씨를 선출했다. 조현묵 신임회장은 "회원 단합과 의사회 신뢰 구축에 노력하겠다"며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006-03-16 08:57: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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