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자료 제출 헌소, 근거 있는지 의문"일부 병의원이 진료비 소득공제 자료 제출에 반발하는 것은 비급여 소득이 노출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자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실련 김태현 사회정책국장은 10일 손석희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정부의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은 국민들 뿐 아니라 의료기관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국장은 “진료비 내역을 국세청에 제출하면 국민들은 일일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진료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의료기관도 관련 자료를 발급·보관하면서 소요됐던 수고를 덜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정책은 국민과 의료기관의 편의도 있지만, 그동안 고소득 전문직의 소득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적됐던 조세형평성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환자들의 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급여부분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정보는 공단에 다 넘겨지고 있다”면서 “비급여 부분에 대해서 정보보호를 운운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지적했다. 헌법소원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근거가 있는 지도 의문이고, 결국 비급여 부분이 노출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김 국장은 “개별 의료기관의 상황에 따라 자료제출에 따른 어려움과 부담감이 존재할 것으로 본다”면서 “그러나 얼마든지 보완하고 해결할 여지가 있는 만큼 의료기관의 의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2006-11-10 12:04:22최은택
-
일산병원·서울의료원·보훈병원 잇따라 입찰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의료원이 잇따라 입찰을 진행한다. 일산병원은 '이오파미돌 300 100ml'와 50ml, '엔슈어 리퀴드 coffee'와 'vanila 250ml' 등 4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 중이며, 16일 오전 10시 개찰한다. 또 복지의료공단은 '디오마그네이트'와 '이부프로펜 20mg' 등 2가지 품목에 대해 입찰을 진행 중이며, 14일 오후 12시에 마감, 같은 날 오후 1시에 개찰한다. 서울의료원도 '카르베딜롤', '타크로리무스', '오메프라졸' 외 31품목을 13일 입찰한다.2006-11-10 11:55:11이현주
-
'약의 날' 맞아 한미FTA 심포지엄 등 개최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의약관련단체들은 15일 '약의 날'을 맞아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심포지엄 및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약사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의약품안전관리정책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 ▲대한약전 개정 방향 ▲ BT등 첨단생물의약품 개발동향 ▲어린이 보호 안전용기제도 ▲제약·유통 세미나 ▲한·미 FTA를 둘러싼 제약업의 환경변화와 대응 ▲제약기업을 위한 성장 전략 ▲제약산업의 기술혁신 패턴과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다룬다. 또, 오후 기념식에는 유시민 복지부장관 및 문창진 식약청장의 시상과 의약품 신뢰확보를 위한 동영상 시청 등이 예정돼 있다.2006-11-10 11:28:21한승우
-
지역약사회 후보 초청토론회 조건부허용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약사회의 대한약사회장 후보 초청토론회를 조건부 허용키로 결정했다. 중앙선관위는 9일 4차 회의를 열어 권태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건의와 성남시약사회 연수교육시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의 정견발표 실시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중앙선관위는 '지부 분회의 대약회장 후보 초청토론회 및 연설회 허용' 건의에 대해 조건부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희망 시도약사회는 모든 후보의 동의를 얻고 관련 경비를 부담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중앙선관위의 승인을 받아야만 토론회 및 연설회를 열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와 함께 불허 방침에도 불구하고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정견발표회를 강행한 성남시약사회에 대해 재발 방지차원에서 경고 조치키로 했다. 아울러, 선기기간인 이달 12일부터 12월12일까지 각급 약사회의 연수교육을 중단토록 했다.2006-11-10 11:09:12정웅종
-
아주대의료원, 신축 주차장 기공식아주대학교의료원은 환자 및 보호자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철골주차장을 신축키로 하고 10일 오후 2시 철골주차장 기공식을 개최한다. 신축 주차장은 1,543평에 25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박기현 의료원장은 "일 평균 3,000여명의 환자가 오가고 2,500여명의 교직원이 근무하는 아주대의료원에서 주차문제는 무엇보다 시급히 해결돼야 할 과제였다"며 "주차장이 완공되면 내부고객 및 외부고객의 주차 불만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11-10 11:00:26강신국
-
옥태석 씨,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출사표옥태석 부산시약사회 부회장이 직선 2기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옥 예비후보는 9일 저녁 8시 부산 크라운호텔 매화홀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옥 예비후보는 "지난 13년간의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현 집행부의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겠다"며 "회장에 당선되면 상근회장을 회무에 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옥 예비후보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약사회의 투명성과 포용성, 그리고 회원이익 사업을 통해 단결을 위한 구심점을 마련해 회원 역량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옥 예비후보는 "원로 회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부산약사 사회참여단체'를 구성해 지역 정치권 유대강화, 지역 정계진출 지원, 사회봉사 사업, 선후배간 친목도모 등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태석 예비후보 선대위원장은 김정길 중대약대 부산동문회장이 선임됐고 이민재 해운대구약사회장, 배효섭 부산시약사회 부회장이 선대공동본부장을 맡는다.2006-11-10 10:45:55강신국 -
원자력의학원, '성공적인 암대처' 공개강좌원자력의학원은 9일 진행 및 말기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진행상황에 따른 대처기술을 기르고 암환자 가족이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강좌를 개최했다. 주요 강의로는 ▲암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암환자의 증상에 따른 간호관리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건강 영양사와 함께하는 식사교육 ▲암환자의 마음과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 등이었다. 이날 신경정신과 및 혈액종양내과 암 전문의, 호스피스 전담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각 주제에 맞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했다.2006-11-10 10:39:45정시욱
-
동대문구약, 재정 현황 등 회무감사 수감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는 최근 회의실에서 2006년도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하고 재정 현황과 사업추진 현황 등 회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받았다. 이날 유영필 감사, 박상룡 부회장은 구약사회 감사를 통해 3년동안 수고한 임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추진 현황과 반회 활성화에 대해 지도를 했다. 김형근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감사 결과 재정 현황과 사업추진 현황 등에서 무리없는 회무를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2006-11-10 10:35:35정시욱
-
AZ "이레사, 동양인에 입증된 혁신신약"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9일 이레사 약가인하 취소소송 판결과 관련 성명을 내고 " 이레사가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에 있어 효과를 입증받은 혁신적 치료제임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무엇보다 이레사의 효과와 우수성은 이레사를 처방하고 복용해온 많은 의료관계자와 환자들이 입증해왔다"며 "계속해서 폐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하고 환자들의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향후 항소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9일부터 약가가 지난 7월 18일 고시금액인 5만5,003원으로 인하된다"고만 설명했다.2006-11-10 09:04:30정현용
-
약가재평가 가격인하 대상 109품목 재조정약가재평가 이후 독일의 비처방약(보험목록에 오른 일반약)에 대한 적용기준이 새로 확인되면서, 약가인하 요인이 발생한 109품목의 열람가격이 재조정되고, 1품목은 추가로 약값이 인하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독일약가 규정 중 비처방약에 대한 도매마진 및 약국의 법정이윤에 대한 규정이 확인돼 비처방약에 대한 변경 기준과 재평가금액이 변경된 금액을 오는 13일 재열람한다고 해당 제약사에 통보했다. 심평원은 그동안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 별표1의 규정에 따라 독일의 경우 예외적으로 정해진 약가마진을 그대로 적용해 약가재평가에 적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WHO EUROPE’ 사이트 약제항 '독일소개란'과 독일약사협회에서 만든 약가마진 책자에 비처방약은 지난 2003년 11월 개정된 처방약 약가 마진 이전 규정을 적용한다는 내용을 새로 발견하면서, 뒤늦게 재조정에 나서게 된 것. 이에 따라 올해 약가재평가를 통해 약값이 인하되는 비처방약 109품목 중 105품목의 약값이 재평가금액보다 소폭 상향되고, 4품목은 더 떨어지게 됐다. 또 약가인하 요인이 없었던 1품목도 추가로 약값이 인하될 전망이다. 품목별 변경현황을 살펴보면, 최고가 품목 중에서는 부광 ‘더모픽스스프레이외용액’이 238원에서 119원으로 재평가 됐다가 238원으로 다시 재조정되게 됐다. 이 같이 재평가를 통해 약가 인하요인이 발생했다 평가이전 가격을 회복한 품목은 오스콜메디켐 ‘게로미르톨포르테연질캅셀’, 로슈 ‘칼디비타츄어블정’, 안국 ‘푸로스판시럽’, 아스트라 ‘싸이로카인스프레이’, 이텍스 ‘이로펜겔’, 삼일 ‘부르겔’, 바이엘 ‘비판텐연고’, 한림 ‘렉센연고’ 등 9품목이나 된다. 또 중외 ‘훼럼키드액 게로미르톨포’는 244원에서 122원으로 절반이나 떨어졌다가, 209원으로 상향조정되는 등 9품목이 재조정됐다. 반면 노바티스 ‘라미실덤겔1%’와 부광 ‘부광치옥타시드주’는 재평가 때보다 더 낮아졌다. 제네릭 품목 중에서는 씨트리 ‘미르바연질캅셀’이 178원에서 115원으로 인하됐다가 178원으로 다시 회복되는 등 28품목이 약가인하 요인이 사라지게 됐다. 또 노바티스 ‘라미실크림 1%’는 607원에서 414원으로 193원이 낮아졌다가 440원으로 26원이 다시 올라가는 등 59품목이 재평가금액보다 소폭 상향 조정됐다. 그러나 위더스메디팜 ‘테르나핀겔’과 삼성제약 ‘테르비나겔’, 한불 ‘테비핀겔’은 456원에서 411원으로 81원이 낮아졌다가, 375원으로 36원이 더 인하되게 됐다. 이 같은 내용은 13일 제약사 열람과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원회,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 고시된다.2006-11-10 08:22:53최은택
오늘의 TOP 10
- 1대량구매로 1000원 해열제…약국가 가격전쟁 반발
- 2'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 3삼일제약, CNS 매출 5년 새 5.7배 급증…다각화 속도
- 4지출보고서 내달 실태조사...폐업 시 비공개 절차 신설
- 5정부, CSO 추가 규제 나선다…업계와 공동 연구 추진
- 6슈퍼 항생제 '페트로자', 종합병원 처방권 입성
- 7톡톡 튀는 분회 사업들…약사 콘텐츠 공모전 응모작 보니
- 8"섬 주민에 드론 약 배송을"…국민 제안에 지자체 '난색'
- 9파마리서치, 1분기 매출 1461억원·영업이익 573억원
- 10CG인바이츠, R&D 비용 60% 급감…신약개발 정체성 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