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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유발 항우울제 제한급여 검토자살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청소년에게 신중투여토록 경고조치가 붙은 항우울제 19개 성분에 대한 제한적 급여조치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염산파록세틴’ 등 항우울제 19개 성분에 대해 급여를 제한하는 별도의 기준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는 지를 묻기 위해 관련학회에 의견을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항우울제 성분제제는 소아 및 청소년에게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자살성향 및 적개심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빈번히 관찰되는 등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임상적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 지 항상 신중하게 고려해 투여하고, 환자가 비정상적 행동의 변화가 있는 지 주의깊게 관찰돼야 한다는 경고 문구를 이들 제제의 허가사항에 삽입했다. 사실상 연령금기에 해당하는 조치를 취한 셈이다. 그러나 대한정신약물학회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대체약물이 없고,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자살을 예방하는 치료효과가 있다는 점을 들어, 반대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도 학회의 의견을 수용해 19개 성분군의 안전성 정보를 안내하고, 관련 학회의 의견을 조회한 뒤 급여기준을 새로 마련할 필요성이 있는 지를 검토할 것을 지난 22일 심평원에 주문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대한정신과의학회와 대한정신약물학회에 의견을 조회 중"이라면서 "이르면 내달 중 별도의 급여기준을 마련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06-11-28 12:32: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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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불필요한 생동성 입증시험 많다"현행 생동성을 입증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생체를 이용하는 생동성시험이지만, 생체를 이용한 시험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무조건 생동시험을 시행하는 등의 사례가 잦은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생체내 시험 및 생체외 시험을 모두 포함한 '생동성 입증 시험방법'의 보완과 추가적인 연구개발 필요성에 대한 의견수렴을 갖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생동성을 입증하는 시험방법이 생동성시험 뿐만 아니라 제형에 따라 이화학적 동등성시험, 비교용출시험 등 다양한 입증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들이 생동시험만을 고집하는 관행이 자리잡았기 때문. 이에 식약청은 지난 2002년 제정한 시험법 공고안과 같이 경구용 액제, 외용액제, 흡입제 등은 이화학적동등성시험을 통해 생동성 입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소화효소 제제는 소화력 시험, 메토카르바몰 정제 등 44개 제제는 비교용출시험 등으로 생동성을 입증할 수 있다며 생동 일변도 입증법 이외의 방안을 재차 강조했다. 식약청은 특히 이달 말까지 생동성 입증방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제약사들이 제안하고자 하는 생동입증법과 보완법, 불편한 점, 처리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약협회를 통해 수렴하기로 했다. 또 생동성입증방법 보완 및 추가연구개발과 함께 현행 생동성시험 입증제도와 관련해 제약업계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생동성 입증방법은 생동성시험 밖에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면서 "제약사 담당자들이 자주 바뀌는 등의 이유로 인해 불필요한 생동성 입증이 다수 포착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체를 이용한 시험을 할 필요가 없거나 할수 없는 경우 생체를 이용하지 않는 시험을 통해 생동성을 입증할 수 있다"면서 "제약사들이 이를 활용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청은 이번 수요조사와 향후 제도개선의 경우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 의약품 산업 발전방안에 의해 진행한다고 밝혔다.2006-11-28 12:15: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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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항암제 개발' 아산병원이 도맡는다서울아산병원이 신개념 항암제 개발을 위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 향후 5년 동안 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서울대병원은 첨단 세포치료법 개발을 도맡는 조건으로 역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28일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연간 약 40억원씩 5년 동안 지원받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7월 공고한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 사업에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의료원, 강남성모병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이 지원해서 치열한 경쟁 끝에 이들 두 의료기관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분자표적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 ▲나노메디슨을 이용한 항암제 전달기술 개발 ▲종양진단 및 치료 분자영상 기술개발 등 신개념의 항암제를 개발, 암 분야의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암 연구중심병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복지부의 사업 이전부터 외부기관과의 구체적인 협력연구를 수행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항암 면역세포 병용 치료법 개발, 줄기 및 전구세포를 이용한 심혈관 재생 세포치료법 개발 등 첨단 세포치료법 등을 개발, 사업화에 성공하고 21세기 병원이 나아가야 할 연구발향과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했다. 평가위원들은 선행연구 성과와 연구개발 역량이 훌륭해 과제의 성공가능성이 높고 과제간 연계성이 높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혁신형 연구중심병원이란 진료 위중에서 벗어나 환자와 관련된 임상지식 및 정보 등을 활용, 기업이나 대학, 연구소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병원을 말한다.2006-11-28 12:02:0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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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황윤정 약사가 남긴 몫, 우리가 대신"실종 59일만에 살해된 채로 발견된 황윤정 약사(전북익산, 이화약국)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는 조시가 전북약사회 일동 명의로 나왔다. 전라북도약사회 측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고 황윤정 약사님의 영전에 참담함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배금주의에 물들어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현 세태를 타파하는 밀알로 삼고자 조시를 바친다"고 밝혔다. 한편 고 황윤정 약사의 장례식은 28일 오전 치러졌다. 시인, 익산시 여약사회장 소현숙 고운 미소와 함께 아픈 이웃들에게 약손의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셨던 정녕 아름다우셨던 님이시여! 님은 이제 남아있는 우리에게 그 화사한 미소만을 남기신체 불의한 손에 의해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현명한 아내, 두 자녀의 자애로운 어머니, 효성 지극한 따님으로 늘 사랑이 넘치셨던 황윤정 약사님! 아리따우셨던 님이시여! 편안히 가세요! 님께서, 약사님께서 미처 못다하셨던 이웃 사랑은 남아있는 우리가 하리이다. 고열로 신음하는 이웃의 아픔을 좀 더 보살펴주고 이웃의 아픈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사랑을 님의 영전앞에 다짐해 보노니, 하오니 님이시여! 편안히 가세요! 오직 밝음과 아름다움만으로 빛나는 하늘 나라에서의 안식을 간절히 기원드립니다!2006-11-28 11:59:2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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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헬스케어-KT, U-Health 상담서비스 협정녹십자 자회사인 헬스케어 솔루션기업 GC헬스케어(대표이사 강기진)는 28일 KT와 U-Health 건강상담서비스 협정을 체결했다. U-Health 건강상담서비스는 헬스 콜센터를 통해 들어온 건강 관련 문의사항에 간호사와 전문의가 신속하게 답변하는 시스템과 전국 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서비스, 헬스케어 포털사이트(www.greenpio.com)을 통한 건강상태 체크 등을 제공한다. 시범서비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2달 동안 무료로 실시되며 메가패스 홈페이지(www.megapass.net)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U-Healthcare System이란?| 무선 인터넷과 단말기를 생체 계측기와 융합시켜 시간적, 공간적인, 계측장치 제약 없이 환자의 질병관리가 가능한 시스템.2006-11-28 11:53:4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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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특허 획득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정착과 생육활동을 저해하는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 3201' 특허 취득했다. 이 유산균은 2,000여종의 유산균 중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위점막 부착과 증식을 저해하는 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별해 만들어진 것으로 장내정착성, 내산성, 내담즙산성 역시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은 이미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허가를 받았으며 생산공정이 수립돼 현재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초유밀플러스, 조이거트 등의 식품원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동측은 이 유산균을 건강기능식품 및 유산균 제품 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11-28 11:50:2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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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진흥원, 바이오미션단 태국 방문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고인영)은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칩 심포지엄'과 '바이오 비즈니스상담회'에 참가한다. 춘천진흥원은 고인영 진흥원장을 비롯한 9명이 '바이오미션단'이라는 이름으로 태국을 방문해 양 지역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판로 개척을 모색하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춘천진흥원 입주기업인 ▲바디텍메드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러지 ▲화인코 ▲제노바이오텍 ▲프로테오젠 ▲래디안 등 6개 업체와 태국 13개 바이오 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 바이오칩 심포지엄'은 진흥원과 태국-한국 바이오산업 기초연구기관인 BIOTEC,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다. 진흥원은 "이 행사를 계기로 해외 유망 기관과의 기술교류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태국 지역 우수업체의 정보·기술·시장 공유 등을 통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굴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2006-11-28 11:10:0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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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20개직종 국시 안정적 시행에 만전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국가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골자로 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국시원은 27일 신라호텔 23층 오키드룸에서 37차 이사회를 열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국시원은 20개 직종 국가시험의 안정적 시행, 의사 실기시험 1차 모의고사, 국가시험의 지방분산 확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문항개발 수 확대 등 문항관리 수준을 올려 보건의료인 질 향상을 유도키로 했다. 국시원은 면허증 조기발급 등 면허관리 전반에 걸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한편 국시원은 올해보다 6억2700만원 증액된 65억5600만원의 예산안도 확정했다.2006-11-28 10:54:37강신국 -
"연고등 일반약 내용물, 효능·효과 표기불가"연고 등 일반의약품의 내용물에 효능 등을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원인 C모씨는 최근 청와대 민원을 통해 일반약의 경우 각 포장지와 설명서, 내용물로 구성돼 있는데, 약을 사용하다 보면 설명서를 분실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결국 나중에는 무슨 효능을 지닌 약인지 확인할 수 없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C씨는 “약국에서 구입하는 일반약은 처음에는 무슨 약인줄 알지만, 시간이 경과한 뒤 설명서를 분실할 경우에는 사용시 약효능을 확인할 수 없다”며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내용물에 효능·효과를 표기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약사법(제50조) 규정에 의해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에는 ▲제조업자 또는 수입자의 상호와 주소 ▲명칭(대한약전에 수재된 의약품에 있어서는 대한약전에서 정하여진 명칭, 기타 의약품은 일반명칭) ▲제조번호와 유효기한 또는 사용기한 등을 표기토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내용물에까지 효능& 8228;효과를 표시하는 제안은 수용하기 어렵다”면서 “관련업무에 적극 참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2006-11-28 10:47:3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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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소아뇌성마비 근육경직에 효과적"소아뇌성마비 환자의 경직치료에 엘러간사의 ' 보톡스'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엘러간은 지난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소아경직과 보톨리눔톡신 치료'를 주제로 워크샵을 갖고 보톡스의 우수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세대의대 재활의학연구소(소장 박은숙)가 주최하고,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이 후원한 이번 워크샵에는 소아경직치료에 관심이 많은 전국 30개의 병원 70여명의 재활의학전문의와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워크샵 연자로 참석한 엘러간 동남아시아 메디컬담당 데니스 텡(Dennis Teng) 박사는 올해 뉴로톡스(Neurotox)에서 발표된 자료를 인용해 소아경직 증상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전했다. 텡 박사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한 손가락 외전(위로 손가락이 꺾인 경직 상태)치료에서 엘러간사의 보톡스가 다른 2가지 보툴리눔톡신 제제에 비해 치료와 안전성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텡 박사는 "보톡스는 다른 보툴리눔 톡신제제에 비해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1/4정도의 용량으로도 같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약물이 다른 부위로 넓게 퍼지지 않고 원하는 근육에 집약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웨스트미드 아동병원 소아재활전문의 스테판 오플레어티(Stephan O'Flaherty) 박사는 하지경직 치료에 대한 보톡스 주사량 가이드라인에 대해 최신지견을 제공했다. 그는 "호주는 한국 가이드라인(4unit/kg)에 비해 최대 4배(16unit/kg 또는 4unit/muscle/kg) 높은 양을 주사하고 있다"며 "근육의 크기가 작은 주름은 적은 양만 사용해도 되지만 소아뇌성마비 환자의 종아리와 팔의 경우 경직된 근육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보다 효?珝탔?치료를 위해 많은 양의 보톨리눔 톡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름치료제로 알려진 보톡스는 최근 미용영역외에 소아뇌성마비환자나 뇌졸중 환자의 근육경직치료, 전립선비대증, 다한증, 통증치료, 척수장애환자들의 신경성과민성방광, 여성요실금, 치열, 안검경련(눈꺼풀떨림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2006-11-28 10:07:1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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