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3세 허승범 회장 지배력 강화…허강 20만주 증여
- 이석준 기자
- 2026-05-04 06:00:4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분 9.15%로 확대, 경영권 안정 기반 강화
- 베트남 공장 KGMP 임박, 글로벌 생산 거점 전환
- 골관절염 신약 FDA 신청, 독점 판권 사업화 기대
- AD
- 5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 3세 허승범(45) 대표이사 회장이 지배력을 강화했다. 아버지 허강 명예회장으로부터 20만주를 증여받으면서다. 지분율은 9%대로 올라섰다.
4월 30일 공시에 따르면 허승범 회장은 허강 명예회장으로부터 보통주 20만주를 증여받았다. 이에 허승범 회장 보유 주식은 178만4607주에서 198만4607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9.15%다.
허강 명예회장은 보유주식이 142만3514주에서 122만3514주로 감소했다. 지분율은 5.64%다. 허승범 회장 및 특수관계자 합산 지분율은 25.83%다.
허승범 회장은 앞서 장내매수를 통해서도 지분을 늘렸다. 3월 27일 보통주 5206주를 매입하며 보유주식은 177만9401주에서 178만4607주로 확대됐다. 단가는 1만259원이다.
지분 확대는 경영권 안정과 함께 베트남 공장 가동, 글로벌 사업 확장 등 중장기 전략의 실행 기반이다. 지난해에도 8만주 이상을 장내서 매수했다.
허승범 회장은 2022년 회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베트남 생산공장은 상업 가동을 앞두고 있다. 올해 KGMP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이후 제조와 수출이 동시에 이뤄지는 매출 발생 구조로 전환된다.
베트남 공장은 삼일제약의 글로벌 생산 거점이다. KGMP 이후 수출과 CMO 사업 확대 기반이 마련된다. 이어 2027년 상반기 EU GMP 확보를 목표로 유럽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안과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와 글로벌 공급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을 기반으로 생산과 수출을 동시에 확대하는 전략이다.
삼일제약이 국내 독점판권을 보유한 골관절염 치료제 ‘로어시비빈트’는 올해 1월 미국 FDA에 신약허가(NDA)를 신청했다. 임상 3상에서 통증·기능 개선과 함께 관절 간격 유지 등 구조적 개선 신호를 확인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주유소는 되고, 약국은 안되고…지원금 사용처 형평 논란
- 2광동, 타그리소 제네릭 우판 획득…종근당과 시장 선점 경쟁
- 3창고형약국 모델 사정권…"복잡한 임대 구조, 실운영자 찾아라"
- 4대형제약 PER, 동일 업종 평균 하회…실적 호조에도 저평가
- 5삼일제약, 3세 허승범 회장 지배력 강화…허강 20만주 증여
- 6삼성바이오 파업 4일 재협상…6400억 손실·수주 리스크 확대
- 7트라마돌 불순물 여파 6개 시중 유통품 회수
- 8[데스크 시선] 혁신 희미해진 혁신형제약기업 제도
- 9약사 운영 사무장병원 들통…허위 공정증서 법원서 발목
- 10진흙 속 '제2의 렉라자' 발굴…정부, 창업 육성방안 마련











응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