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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쯔파마 신약, 난치성 전간에 효과적독일 슈와쯔 파마(Schwarz Pharma)는 래코사마이드(lacosamide)가 다른 치료제로 통제가 안되는 전간발작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래코사마이드는 신경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CRMP-2에 작용하여 뇌에서 비정상적인 신경연결 형성을 방지, 전간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신약이다. 구세대 항전간약으로 치료했던 48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래코사마이드 200mg, 400mg을 투여하여 시행한 이번 임상결과에 의하면 전간발생률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각각 14.4%, 15%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래코사마이드 고용량 투여군의 40%에서 전간 발생률이 50% 이상 감소했으나 저용량 투여군도 임상목표에 충족하여 고용량-저용량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부작용은 현기증, 두통,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이었다. 슈와쯔는 래코사마이드의 부작용 양상이 '토파맥스(Topamax)'나 '조네그란(Zonegran)'보다 나은 것으로 평가하면서 내년 초에 3상 임상의 최종결과를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에 미국과 유럽에 신약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슈와쯔 파마는 현재 벨기에 제약회사인 UCB가 인수하는 과정 중에 있다.2006-12-06 01:55: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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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당뇨약, 효과 큰만큼 부작용'옥의티'신세대 당뇨병약이 당뇨병 악화를 지연시키는데 더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그 만큼 부작용도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NEJM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미국 VA 퍼짓 사운드 헬스 케어 시스템의 스티븐 칸 박사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연구진은 신세대 당뇨병약인 '아반디아(Avandia)'와 구세대 당뇨병약인 메트폴민(metformin), 글리부라이드(glyburide)를 비교했다 약 4천3백여명의 당뇨병 신환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 5년 후 혈당조절을 위해 두번째 약물을 추가한 환자의 비율은 아반디아 투여군은 15%, 메트폴민 투여군은 21%, 글리부라이드 투여군은 34%로 아반디아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병용요법없이 당뇨의 관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아반디아가 가장 효과가 좋은 약으로 나타났다. 반면 5년간 아반디아 투여군은 평균적으로 체중이 4.5kg나 증가해 메트폴민 투여군에서 2.7kg 이상 감소하고 글리부라이드 투여군에서는 1.4kg 가량 증가했다가 안정화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골절 위험도 아반디아가 투여된 여성에서 2배 가량 더 높았다.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률은 아반디아 투여군은 62명, 메트폴민 투여군은 58명, 글리부라이드 투여군은 41명으로 아반디아 투여군에서 많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동반사설에서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의 데이빗 네이쓴 박사는 비용효과적인 면을 고려하면 "메트폴민이 합리적인 1차 선택약"이라고 평가했다.2006-12-06 01:43: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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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료원 "과다비용 청구한 적 없다"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이하 의료원)이 백혈병환우회의 여의도성모병원 진료비 불법과다징수 실태 폭로 기자회견과 관련, “임의비급여 적용과 관련해 환자에게 과다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의료원은 5일 ‘백혈병환우회 기자회견 관련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환우회의 문제제기는 백혈병 치료를 위해 힘써온 의료원의 노력을 매우 심각하게 왜곡할 우려가 있다”면서, 이 같이 입장을 표명했다. 의료원은 “약제를 초과 사용해야만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을 경우 의료적 양심에 의래 기준을 초과한 약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서 “그러나 심평원은 용량초과사용이라는 명분 하에 초과 사용분에 대한 진료비를 삭감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병원은 불가피하게 임의적으로 전액부담을 환자보호자에게 일임시키는 비급여 항목으로 징수할 수밖에 없고, 이 또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사전면담을 통해 동의를 얻은 상태에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료원은 특히 “비급여 징수분에 대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과다청구도 아니다”면서 “환자에게 부담된 비용은 전액 약제 및 치료재료 비용으로 지불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성모병원은 결코 급여로 분류되는 부분을 비급여로 분류해 청구하지 않는다”면서 “심평원이 비급여 부분에 대한 민원에 대해 사례별로 비급여를 급여로 임의처리 해 줄 뿐 원칙적으로 급여부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타병원과 비교해 총진료비가 높게 책정됐다는 것은 환자상태가 심한 중증도 이상인 경우로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의료원 측은 “현 건강보험제도의 제한적인 보장성 미비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경제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심피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단순한 문제제기 차원을 떠나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궁극적인 문제해결에 대해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12-05 20:55: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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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분회장·동문회장 특정후보 홍위병 변신현직 분회장과 약대 동문회장이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분회원과 약대 동문들에게 돌려 비난을 사고 있다.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공동대표 천문호·김성진, 이하 정약협)는 5일 동문 줄 세우기 등 불법타락 선거운동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약사사회 내 인사들이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한 사례 2건을 폭로했다. 정약협에 따르면 서울 K구 분회장인 S모 씨는 분회 게시판에 공고연이 글을 올려 “저와 M모 자문위원은 여러 가지 상황과 앞으로 약사회를 발전시킬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0번 000후보가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0번 000후보를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여기서 거론된 자문위원 M씨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적인 있는 유명인사다. C약대 총동문회장인 C모 씨는 등기우편을 동문들에게 보내 “투쟁만 일삼는 사람, 헛 공약으로 말로만 회원을 위하는 척 속이는 사람은 절대 회장이 돼서는 안된다”면서 “0번 000후보를 꼭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독려했다. C씨는 특히 지지후보에 대해 '우리 고향 출신', '00을 제대', '00시 약사회장', '00약사회 부회장' 등을 언급하면서 출신지역과 군대 등을 동원해 연고주의를 부추기기도 했다. 정약협은 이에 대해 “분회와 동문회에서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지위를 이용해 독단적으로 결정한 전형적인 지위남용의 예”라면서 “초등학교 반장선거에서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부끄러운 사건”, “약사사회의 수준을 땅바닥에 내 팽개친 사건”이라고 비난했다.2006-12-05 20:29: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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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한 경남권 도매 여신 완화, 긍정 검토경남권 도매업체 여신정책 완화를 놓고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와 제약사 지사장 사이에 긍정적인 답변이 오고간 것으로 확인됐다. 부울경도협 집행부는 5일 창원에서 11개 제약회사 경남지점장들을 만나 건실한 도매업체에 대해서는 여신정책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 본사 측에 건의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또 도매업체들은 거래처 병원 회전기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원활한 자금운영을 통해 제약사와 도매가 모두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영남권 도매업체들은 한양약품 사태로 촉발된 제약사들의 여신 경계령이 다소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안도하는 분위기다. 부울경도협 김동권 회장은 “부실 도매업체들에 대한 정보는 제약사들이 더 잘 알고 있지 않냐”며 “건실한 도매업체들이 하루아침에 부실기업 취급당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제약사 측에 불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남지역은 타 지역보다 영업실적도 저조해 어려운 상황”이라며 “신용이 탄탄한 도매업체들에 대해서는 약품 출하를 자유롭게 완화해 주는 것이 윈윈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양약품 사태의 원인은 주요 거래병원의 경영난 때문"이라면서, “회전기일을 상습적으로 연장하는 병원에 대해서는 협회차원에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영업지점장들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11개 제약사 영업지점장들은 협회 의견에 공감을 표한 뒤, “본사에 건의해 보겠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본사 차원에서 영남권 도매업체에 대한 여신정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지점장들의 건의가 먹힐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2006-12-05 19:40:1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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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의원, 학교급식 대안마련차 방일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보건복지위)은 지난 4일 오전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의 학교급식 현황을 직접 체험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 의원의 이번 일본방문은 지난 6월 대규모 학교급식 식중독 사태 후 꾸려진 ‘교육에서 희망을 찾는 국회의원 모임’과 ‘안전한 학교급식 운동본부’가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학교급식을 운영하고 있다는 일본의 현황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의원은 이번 방일기간 동안 후쿠오카의 아마리시 학교급식센터와 신구히가시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 의원은 “음식에 관한 열린 교육시설로서 기능하고 있는 급식센터가 현재 우리나라가 준비 중인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방일목적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특히 준비구역과 조리구역이 명확히 구분돼 있고, 위생관리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시스템이 도입돼 있는 급식센터, 학교의 급식육성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 등이 주요 방문지”라며 “우리나라 실제에 맞는 정책대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충실히 습득해 오겠다”고 밝혔다.2006-12-05 18:24:3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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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능률협회 인재경영상 수상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가 5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6 한국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대상은 종합대상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으로 나뉘는데 이중 '인재경영상'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인재를 육성·관리함으로써 성과를 향상시킨 기업에 수여된다. 노바티스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해외파견근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직원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인재경영상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돼 기쁘다"며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인재경영 철학과 프로그램을 한국노바티스에서 적극 도입해 실현하겠다"고 말했다.2006-12-05 18:09:18정현용 -
성모병원 "중증환자 많아 청구액 늘었다"가톨릭병원 백혈병 환우회가 제기한 진료비 과다청구 의혹과 관련해 성모병원측이 입을 열었다. 성모병원측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행위에는 급여기준보다 생명존중이 우선된다"고 전제하면서 "제도적 모순과 의료행위가 상충될 때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의사의 의무"라고 밝혔다. 환우회측이 성모병원에 의혹을 제기한 부분은 크게 네가지다. ▲타병원에 비해 높은 진료비 ▲급여항목의 비급여 처리 ▲과다청구 ▲기준대로 치료하겠다는 협박 등이다. 이 의혹들에 대해 병원측은 "현 의료보험제도와 요양급여기준의 제도적 모순과 환자, 병원간의 입장차이에서 온 문제"라면서 "관련기관과 협의해 개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병원측은 타병원에 비해 높은 진료비에 대해서는 "다른 병원을 거쳐 최종적으로 가톨릭병원으로 오는 환자가 많기 때문"이라며 "그만큼 중증도가 심하고 그에 따른 진료항목도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급여항목의 비급여 처리나 과다청구 등에 관해서는 상황에 따라 급여기준의 유동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예컨대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진토제 주사제의 경우, 보험규정에는 1개만 인정이 되지만 환자의 진토제 주사투여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에서는 비급여로 전환된다는 것. 이에 대해 병원측은 "백혈병 치료시에는 비급여를 할 수밖에 없는 의료적인, 제도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면서, "생명을 다투는 시점에서는 실질적으로 급여냐 아니냐를 논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성모병원 이종욱 교수는 "진료 당시에 급여·비급여를 환자가족에게 묻는 것도 상처를 주는 행위"라며 "학술제 등에서 제도 개선의 근거를 제시할 학문적인 노력을 의사들이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점도 알아달라"고 주장했다. 또한 환우회가 주장하는 '요양급여심사기준대로만 치료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병원측은 해명했다. 병원측은 "사실 현재의 요양급여기준으로는 중증질환의 치료가 어렵다"며 "그렇다고 이를 빌미로 병원이 환자를 상대로 협박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성모병원 김학기 진료부원장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의료진이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며, 첨단의료를 제도가 따라올 수 있는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6-12-05 17:55:02한승우 -
탤런트 윤유선, 자궁경부암 일일교사 활동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는 5일 자궁경부암 홍보대사 탤런트 윤유선씨와 함께 숙명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대입수능시험을 마친 예비 졸업생 60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바로알기'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20년전 숙명재단을 졸업한 윤씨는 이날 일일교사로 나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후배들에게 격려와 함께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특별강좌에서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영탁 교수가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증상,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자궁경부암은 유방암에 이어 전세계 여성들에게 2번째로 흔한 암이며 국내에서는 매년 1,000여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12-05 17:16:36정현용 -
전영구 "권-원 룡천성금 책임지고 사퇴해야"전영구 후보가 룡천성금 책임을 거론하며 상대 두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 후보는 5일 '회원여러분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하고 이 같이 밝혔다. 전 후보는 글에서 "회원들로부터 목적을 정해놓고 거둔 성금을 전용했다는 것은 지탄받을 일"이라며 "회원 성금을 약권대책비로 전용을 한 권태정 후보나 이를 1년 6개월동안 진상규명 없이 방치한 원희목 후보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어 "약사회 기구가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내리는 불미스러운 결과를 낳았음을 통감할 때 두 후보가 책임을 느낀다면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사퇴함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아울러 "도덕적으로 깨끗한 약사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회원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투표에 참가해 달라"고 당부했다.2006-12-05 16:12:2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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