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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춘천성심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춘천성심병원(원장 최문기)과 협력병원 협약체결을 진행했다. 춘천성심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 최한용 진료부원장 등 삼성병원 방문단과 성심병원 최문기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철 병원장은 "강동성심병원과 건국대병원에 이어 3차 진료기관으로 협약을 맺은 것은 3번째"라며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경영정보 교류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81개의 협력병원 망을 구축하게 됐다.2006-12-15 12:56:17이현주 -
약국, 조제내역 묻는 의사에 응답하면 위법약국이 특정환자의 조제내역을 의사에게 일러주더라도 의료법 및 약사법에 저촉될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 8월에 이어 이달 12일에 제기된 민원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개인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 C모씨는 최근 민원을 통해 “초진시 만성환자가 내원, 진료후 다른 질병이나 만성질환인 당뇨나 고혈압에 대해 투약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제한뒤 “이런 환자의 복용약을 알기 위해 약국에 문의를 하면, 약국에서 이를 알려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C씨는 이에 따라 “의사가 약국에 처방문의를 했을 때 거부하는 것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약사법의 근거를 들어 알려 달라”고 질의했다. C씨는 “그 이유는 원거리에 있는 의원이 전화로 약국에 문의해오고, 이를 알려줬을 때 그 의원 인근의 약국으로 처방전이 흡수돼 결국은 환자의 처방전을 빼앗기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L약사도 민원을 통해 “약국에서도 환자의 처방전 내용을 환자 본인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지만, 환자가 아닌 주위의 병& 8228;의원에서 그 내용을 알려달라고 하면 약국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질의한 바 있다. 복지부는 C씨의 민원에 대해서는 “약사법(제72조의 8)에 의해 약사와 한약사는 이 법이나 다른 법령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약품을 조제& 8228;판매과정에서 알게 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된다”면서 “약사는 환자 이외의 제3자에게 조제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답변했다. 복지부는 또 L씨의 질의에 대해서는 의료법 제19조 및 제20조 제1항의 규정을 들어 진료과정에서 습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 및 발표하지 못하고, 의료인 등은 특별히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자기록 등의 내용확인에 응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근거로 제시한 법령을 위반, 제3자에게 환자의 진료 및 조제내역을 알려주었을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2006-12-15 12:43: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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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회원곁에 남겠다"-전영구 "행복했다"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권태정, 전영구 두 후보가 선거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두 후보는 자신을 지지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권 후보는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했고 회원들께서 심판을 해주셨기 때문에 깨끗이 결과에 승복한다"고 낙선소감을 피력했다. 권 후보는 원희목 당선자에게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의 여망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 달라"며 "회원들이 편안하게 국민건강에 헌신할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진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룡천성금 의혹에 대한 섭섭한 심경도 고스란이 드러냈다. 권 후보는 "룡천성금을 정관규정에 따라 약권대책비로 적절히 썼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흑막이 있는 것처럼 몰고간 네거티브 전략에 적극 대응하지 못해 이런 결과가 초래됐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비록 선거에 졌지만 계속 여러분 곁에 남아 약사직능의 자존심 회복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다음 선거에서의 재도전 의지를 간접 시사했다. 전 후보도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습니다'라는 제목의 낙선 소감을 밝혀왔다. 전 후보는 "적지 않은 5천여표를 받았지만 제 능력이 부족한지라 여러분의 선택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전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잘못된 것은 고치고 올바르게 잡아나가 약사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싶었다"며 "그간 제게 보내주신 성원과 많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 작은 희망을 실천하고 싶었던 저의 의지를 당선된 집행부가 올곧게 실천하기 바란다"며 원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권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2006-12-15 12:41:29정웅종 -
여약사, 뮤지컬 주인공 '화려한 변신'"사람들은 지칠 때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죠. 그래서 여행도 많이 떠나구요. 이번 뮤지컬은 '저에게 떠나는 여행'이었답니다". 일선 개국약사가 뮤지컬 무대에 올라 화제다. 그 주인공은 안산에서 정성약국을 경영하는 김경아 약사(조선대·42). 김 약사는 고양문화재단이 오디션을 거친 '주부 뮤지컬 워크숍' 수강생 23명을 대상으로 기획한 뮤지컬 ‘남편 길들이기’에 현직 연출가와 배우, 전업 주부들과 3개월간 연습해 13, 14일 고양별모래극장에서 공연을 올렸다. 공연 30분을 앞두고 무대 뒤 대기실에서 만난 김 약사는 분장한 자신의 모습에 수줍어하면서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내뿜고 있었다. "3개월간 공연을 준비하면서 '약국'이라는 한정된 공간속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수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김 약사는 이번 공연의 주인공급 배역을 맡았다. 한때 고전 무용을 배운 경험은 있지만 뮤지컬은 처음이라는 김 약사는 그동안의 고된 연습기간을 회상하며 눈웃음을 지었다. "약국에 관리약사를 두고 안산에서 일산을 매일 오가는 일은 그나마 쉬웠어요. 연기하기도 힘든데 노래, 춤까지 소화하느라 한시도 방심할 수 없었죠. 제 인생에서 처음이었던 '내게 떠난 여행'을 행복하게 마치고 싶었어요" 김 약사는 3개월간의 연습기간이 힘겹기도 했지만, 그동안 '약사', 또는 '주부'라는 역할 속에 감춰져 있던 '김경아'라는 한 사람의 ‘끼’를 찾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지금도 가정과 약국에서 각각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내면의 '나'를 억누르고 있는 동료약사들에게 이런 말을 전했다. "약사들은 한정된 공간에서 일하기 때문에 사회에서 쉽게 소외될 수 있습니다. 기회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 순간에도 망설이고 계신 분들, 무엇이든 한번 도전해보세요" 공연 시작을 알리는 스태프들의 재촉 소리에 황급히 일어서는 김 약사의 모습에서 그 순간만큼은 약사가 아닌 '프로페셔널'한 배우 김경애씨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에 공연된 '남편 길들이기'는 뮤지컬계 원로인 박만규씨가 고전 '이춘풍전'을 현대에 맞게 각색한 후 연출을 직접 맡은 작품이다. 이춘풍의 방탕한 생활을 통해 조선말기 몰락해가는 양반들의 무기력과 위선을 풍자하고 그의 아내 우부인의 현명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화사한 봄날 생일을 맞은 이춘풍이 동료한량들과 어울려 들녘에서 질탕하게 잔치를 벌인다. 평소 가까이 지내던 기생들이 몰려와 제각기 이춘풍의 환심을 사기위해 경쟁을 벌이고 돈 아까운줄 모르는 이춘풍은 이들에게 마구 선심을 쓴다. 기생들은 이런 춘풍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인다. 춘풍을 기다리는 본처 우부인 앞으로 춘풍이 쓴 돈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오자, 우부인은 고이 간직했던 패물까지 내놓는다. 흥청거리는 장거리, 우부인 모르게 춘풍과 묵제가 되어 호조의 돈을 끌어 낸 한량들이 찾아온다. 신바람이 난 이춘풍은 권세나 벼슬보다는 우선 돈을 벌어 놓고 보자며 우부인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호기롭게 나선다. 모란봉이 보이는 연황정 앞에서 추월은 남자에게 버림받은 가련한 여인처럼 소복을 입고 자살극을 통해 이춘풍을 사로잡는다. 이춘풍에게서 모든 돈을 긁어낸 추월은 매정하게 춘풍을 내몰고, 오갈 데 없는 춘풍은 추월에게 사정을 해 추월의 집 종노릇을 하게 된다. 한편, 우부인은 형방비장의 변장을 하고 사병들을 이끌고 평양 추월이네 집에 당도한다. 두 남녀를 곤장을 쳐 추월로부터 돈을 갚아준다는 다짐을 받아내고, 춘풍에게는 한양에서 만나 볼 것이라는 뜻 깊은 말을 남기고 형방비장은 사라진다. 평양에서의 일은 시치미를 떼고 들어오는 고향으로 내려온 이춘풍. 호기를 부리며 술안주 투정을 부리는 그 앞에 형방비장이 나타난다.2006-12-15 12:39:07한승우 -
약국화장품, 피부보습제 시장경쟁 후끈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피부 보습에 대한 소비자들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가 아토피·건선피부의 증상을 심화시키고 피부노화 등을 촉진시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최근 약국경영활성화의 일환으로 약국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각 브랜드 홍보 담당자들이 자사 브랜드의 강점과 겨울철 피부보습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 나섰다. 약국 화장품 홍보담당자들은 "약국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신뢰'"라며, "약국 화장품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만큼 시의적절한 화장품 홍보는 약국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신사동 창현약국에서 '닥터 비쉬'로 근무하고 있는 신한정씨는 "최근 겨울철 보습제는 여성뿐아니라 남성들도 많이 찾는다"면서 "화장품이야말로 약국에서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비쉬, '질적인 성장' 주력 비쉬는 이미 수년 전에 전국 500여곳의 약국매장을 확보하고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비쉬 홍보 담당자 오은주 과장은 "로레알의 기술이 고스란히 비쉬에 접목돼 고객의 신뢰도는 최고"라며 "무엇보다 경쟁업체들에 비해 제품라인이 다양하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과장은 "비쉬 모든 제품은 제약 기준에 준하는 공정기준에 따른다"면서 "약국 화장품이라는 고유의 역할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비쉬는 겨울철 보습제품으로 '리피디오스 로션'과 '떼르말 픽스'를 추천했다. 떼르말 픽스는 팔라딘 성분과 비쉬 온천수가 피부의 수분보유력을 증가시키고, 리피디오스는 '층구조 유분'을 직접 표피에 보충시켜 준다는 것이 오 과장의 설명이다. ◆아벤느, '민감성 피부에 탁월' 전국에 500여개의 매장을 확보한 아벤느는 무엇보다 '민감성'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온천수를 이용한 다른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미네랄 함량이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민감성 피부는 지나치게 많은 미네랄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아벤느 온천수는 프랑스 내국인의 경우 별도의 처방전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항염·진정효과가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아벤느는 보습제품으로 입술 보습제인 '스틱 레브르 오 콜드크림'을 추천했다. 가격이 1만원으로 입술 보습제로서는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있지만, 효능·효과면에는 최고라는 평가 속에 약국가의 베스트 품목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 제품은 겨울철 뿐 아니라 여드름 치료로 입술이 건조해진 경우, 아토피 질환자의 입술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꼬달리(CAUDALIE), '포도씨의 놀라운 기능' 꼬달리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의약품 연구소에서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피부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화장품이다. 꼬달리 홍보담당자 윤희순 대리는 "온천수가 아닌 포도씨를 이용한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경쟁업체들보다 기능성이 더욱 강조된 브랜드"라면서, "이때문에 20대 후반부터 40·50대 연령에서 우리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경기 지역에 100여곳의 약국에 입점한 꼬달리는 향후 부산과 대전 등에도 매장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 윤 대리가 추천한 보습제품은 '프르미에르 벙덩쥬 모이스춰라이징'과 '모이스춰라이징 콘센트레이트'. 그는 "두 제품 모두 포도씨,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식물 성분으로 보습효과와 영양공급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PharmaSea, '3년내에 약국 선두주자로' 파마시는 InnoTree(대표이사 김흥기)가 최근 '약국전용 토털 뷰티 솔루션'을 목표로 새롭게 런칭한 약국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 홍보담당자 이유경 대리는 "3년내에 약국전문브랜드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고객밀착·지역밀착·100% A/S 보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마시의 브랜드 Edom은 염분·마그네슘·미네랄 농도가 짙은 사해수를 원료로 하고 있다. 이 대리는 "사해수는 주부습진, 각질,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면서 "Edom은 이 증상에 대한 일시적인 진정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 꾸준한 관리가 가능한 보조적인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습제로 'Edom 바디로션'을 추천하면서 "사해수를 원료로 해 일반 보습제로는 해결되지 않는 트러블까지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2006-12-15 12:37:44한승우 -
한훈섭 당선자 "서부 분회장과 앙금 풀터"전남 서부지역 분회장들의 집단반발로 내홍에 휩싸였던 전남약사회장 추대문제가 한훈섭 단독후보가 당선증을 교부받음으로써 일단락 돼가고 있다. 전남도약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한훈섭 당선자는 1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데일리팜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서부 지역 분회장들과 취임전 담판을 짓겠다"면서 "화합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 당선자는 "화합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며 "내년 2월 취임 전까지 하나 되는 약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원로약사들을 찾아뵙고 회무 전반에 대한 조언을 들을 예정"이라며 "서부 지역도 같은 전남약사회인 만큼 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겠다"고 전했다. 한 당선자는 또 향후 회무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정책보다는 실제 회원을 위한 회무를 펼치겠다"며 "그 시작으로 약사 자율감시권 확보를 우선정책 순위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율지도권은 전남도시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놓은 상태"라며 "조만간 과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 당선자는 끝으로 "회원들이 약국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겠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한 약국 경영활성화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조선대 약대를 나와 전남약사회 상임부회장, 광양시약사회장을 역임했으며, 직선 2기 전남약사회장에 단독 입후보했다. 그러나, 목포 등 전남지역 서부지역 분회장들이 한 당선자가 입후보하면서 동서간 윤번제 회장추대 전통이 깨졌다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2006-12-15 12:35:57강신국 -
행위별수가 등 진료비지불제 개선 본격화건강보험·민간의보 역할분담-보장성 강화전략 수립 내년 7월 1일 제도도입 30주년을 기념해 건강보험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정책개발이 본격 착수된다. 15일 복지부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차세대 건강보험의 정책방향과 제도개선 의제를 수립하기 위해 ‘의료보장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 차흥봉 전 장관을 위원장으로 선정했다. 또 변재진 차관과 이재용 공단 이사장, 김창엽 심평원장 등이 주축이 된 차세대혁신위원회도 설치됐다. 이 위원회는 미래전략위원회의 코디네이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정책의제에 대한 연구책임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가 내주부터 시작된다. 이와는 별도로 건강보험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공로자를 포상하는 등 국가차원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30주년기념사업위원회도 별도 구성한다. 복지부는 특히 미래전략위원회 정책방향으로 국민의료비와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 합리적 의료공급체계 수립, 공단 혁신과 국민인식 제고 등을 연구과제로 선정했다. 의료보장의 내실화를 추구하는 국민의료비와 건강보험 의제에서는 민간의료보험과 건강보험간 역할분담방안을 모색하고, 보장성 강화 전략을 수립한다. 의료 사각지대 해소, 의료구제펀드 설치방안 연구 또 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는 의료보장 사각지대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통합방안, 의료구제펀드 설치, 건강보험 재정 조기경보지표 개발 등이 연구된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의료 공급체계 수립을 위해 입원과 외래를 구분한 지불체계 개편 및 의료자원 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배병준 보험정책팀장은 이와 관련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내년 7월 1일을 전후해 국민적 차원의 학술대회나 포럼을 개최해 건강보험제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특히 보장성 확대방안을 주요이슈로 ‘넥스트 제너레이션’ 또는 ‘제너레이션 2' 등이 타이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30주년을 기념한 책자를 내년 하반기 중 발간한다. 기념책자에는 지난 77년 제도 태동 때부터 현재까지의 제도 변천사를 소개하고, 건강보험의 현 주소와 성과 및 한계를 평가한다. 또 건강보험에 대한 도전적 요소와 제도개선방안이 제시되고, 국민들의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도도 점검한다. 기념책자 총괄연구는 아주대 인문사회의학교실 이종찬 교수가 맡고 있다.2006-12-15 12:35:06최은택 -
우리들 이상호 이사장, 국제학회 초청강연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이 15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척추수술법 연구학회(GIEDA)’에 연자로 초청됐다. 이번 학회에는 유럽 및 전 세계 척추 전문의들이 참여, 최신 수술기법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이 이사장은 ‘역동적 경추 안정화 시스템을 이용한 경피적 내시경 절제술 (PECD)을 발표할 예정이다.2006-12-15 12:34:43최은택 -
휴대용 PC로 환자상태 실시간 확인한다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휴대용 컴퓨터를 활용해 입원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 태블릿 PC’로 불려지는 휴대용 컴퓨터는 무선인터넷을 병동에 가설해 병원 팍스(PACS) 시스템과 연동시키는 원리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입원환자의 상태를 이동 중에도 쉽게 점검할 수 있다. 정형외과 박종웅 교수는 “의사가 환자 정보를 적시에 액세스하고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서비스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6-12-15 12:25:15최은택 -
김준수 당선자 "추진력있는 회장 되겠다"강원도약사회장 김준수 당선자는 15일 회원들을 찾아뵈었을 때 해주셨던 질책과 격려의 말들을 인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며 당선 소회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선거에서 회원들이 저를 선택해준 이유는 바로 추진력 있는 회장, 현재 우리 직능이 처해있는 환경과 앞으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진 회장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선거 때 밝힌 공약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윤병길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랜 기간 회무에 참여했던 경험과 지혜로 약사회 발전에 끊임없는 조언을 해달라고 전했다. 김 당선자는 "변화에 대한 갈망과 열정으로 출마의 변을 토로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너무나 큰 사랑과 기대를 받고 당선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2006-12-15 11:58:41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