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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권태정 "회원곁에 남겠다"-전영구 "행복했다"

  • 정웅종
  • 2006-12-15 12:41:29
  • 낙선 고배 마신 두 후보 소회 피력...선거결과 깨끗이 승복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권태정, 전영구 두 후보가 선거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두 후보는 자신을 지지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권태정 후보.
권 후보는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했고 회원들께서 심판을 해주셨기 때문에 깨끗이 결과에 승복한다"고 낙선소감을 피력했다.

권 후보는 원희목 당선자에게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의 여망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해 달라"며 "회원들이 편안하게 국민건강에 헌신할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진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룡천성금 의혹에 대한 섭섭한 심경도 고스란이 드러냈다.

권 후보는 "룡천성금을 정관규정에 따라 약권대책비로 적절히 썼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흑막이 있는 것처럼 몰고간 네거티브 전략에 적극 대응하지 못해 이런 결과가 초래됐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비록 선거에 졌지만 계속 여러분 곁에 남아 약사직능의 자존심 회복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다음 선거에서의 재도전 의지를 간접 시사했다.

전영구 후보.
전 후보도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습니다'라는 제목의 낙선 소감을 밝혀왔다.

전 후보는 "적지 않은 5천여표를 받았지만 제 능력이 부족한지라 여러분의 선택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전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잘못된 것은 고치고 올바르게 잡아나가 약사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싶었다"며 "그간 제게 보내주신 성원과 많은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 작은 희망을 실천하고 싶었던 저의 의지를 당선된 집행부가 올곧게 실천하기 바란다"며 원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권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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