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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의료계 저수가 문제 해결"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7일 열린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에서 건강보험급여 수가 정상화를 약속했다. 문재인 후보는 "건강보험 저수가 체계는 의료 전문가의 자긍심을 손상 시키는 원인으로 작용돼 왔다"며 "수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양질의 적정 진료를 하는 의료인과 의료기관이 성공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후보는 "건강보험 저수가가 의료전문가의 자긍심을 손상 시키는 원인으로 작용된 온 것이 사실"이라며 "모든 의료인이 적절한 진료 환경에서 국민의 건강을 돌보는 전문가로서 보람과 자긍심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의료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의사들에게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자들의 건강검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후보는 "구미 불산가스 유출 사고 현장을 다녀왔다"며 "사고가 발생하고 열흘이 지났는데도, 현장에 도착하니 목이 따갑고 눈이 따가웠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후보는 "사고 이후 대처가 미흡해서 국민과 노동자들이 가스에 노출된 상태"라며 "그분들의 검진과 진료를 위해 현지 의료인들이 도와주고 있지만, 의료인 숫자가 부족한게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아직도 일차 진료가 검진조차 받아보지 못한 주민과 노동자가 많았다"며 "그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의료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12-10-07 16:29:43이혜경 -
박근혜 후보 "더 나은 의료시스템 고민"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의사들이 환자들의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겠다고 7일 열린 전국의사가족대회에서 약속했다. 박근혜 후보는 "6년 전 유세현장에서 테러를 당하고 수술대 위에 섰을 때 훌륭한 의료진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의사를 만나면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2의 인생을 선물해 준 의사들은 환자들의 건강을 챙기다가 정작 스스로 삶의 여유로움 찾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안타까워 했다. 박근혜 후보는 "여러분의 박애정신과 공공을 위한 헌신이야 말로 우리사회에 필요한 정신이자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들이 다른 곳에 신경쓰지 않고 마음 편히 환자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이고, 내가 할 수 있다면 만들겠다"고 밝혀 의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근혜 후보는 "의사들이 환자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국민들도 건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향후 정부, 정치권의 일방적인 제도 마련 보다 보건의료 전반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건강보험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근혜 후보는 "우리나라에 건강보험제도가 도입딘지 35년 가까이 됐다"며 "전 세계 모범적인 제도로 인정받고 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은 의료인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으로 본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발전의 토대 위에서 한층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고민할 때가 됐다"며 "당장 생색내기용으로 몇 가지 제도를 고치기 보다 의료인과 국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제도의 틀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새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012-10-07 15:22:19이혜경 -
박 "분업정신 유지"…문 "약사위상 강화"12월 대선 유력 주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약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의약분업 정신 유지를, 문 후보는 6년제 약사 위상 강화를 약속했다. 두 후보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35차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석, 약사 관련 보건의료정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는 참석하지 않고 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는 축전으로 대신했다. 두 유력주자들의 참석과 축사는 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먼저 박 후보는 의약품, 약사 관련 3대 정책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국민 건강의 100년 대계를 위해 의약분업의 기본 정신이 훼손돼서는 안된다"며 "분업 정신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약은 최고 전문가인 약사에게 맡기고 약사만이 약국을 개설하고 의약품을 취급하도록 하는 것도 이유가 있다"며 "충분히 의견을 수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처방 조제 제도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선진국의 제도를 참조해 국민에게 저렴한 의약품을 제공하고 건보 재정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후보는 "약사는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라며 "(나도) 약사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 국민이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국민 건강 최일선에 있는 약사들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약사들의 위상 강화와 함께 국민을 위한 철저한 복약지도를 주문해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상을 주문했다. 문 후보는 "민주당은 김대중 정부때 시작된 의약분업 이후 약사와 같은 방향성의 정책을 공유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도 부산여약사대회에서 인연의 연을 맺고 국민 중심에 둔 정책 고민하다 약대 6년제를 약속했고 실천했던 정부도 참여정부였다"고 말해 약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약속한다. 어렵게 도입된 약대 6년제 취지에 맞게 6년제 약사 위상을 세우고 약사 직능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분업 이후 의사와 약사 역할이 재정립됐다"며 "의사는 의사의 전문성을 약사는 약사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 분업"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분업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국민 보건이 향상된 것은 분명하다"면서 "각자의 전문성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국민건강 을 최우선 가치를 삼는 보건정책으로 분업 정신을 더 발전 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문 후보는 "전문 직능이 존중받도록 하겠다. 의약품을 사용할 때 전문적 소견이 필요하다"면서 "환자는 약에 대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는 만큼 복약지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2012-10-06 16:33:02강신국 -
여약사 1200여명 "국민속으로 한발짝 더"전국 여약사들이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구현에 앞장 서기로 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35차 전국여약사대회를 개최했다. 116개 지부와 24개 서울분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한 여약사대회에서 '국민 마음에 약사 정체성을 심자'를 모토로 한 결의문이 채택됐다. 여약사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과 소통의 폭을 더욱 넓히고 적극적인 처방검토와 복약지도를 실천해 약사의 정체성을 국민 마음에 심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여약사들은 "국민의 건강 관리자로서 질병 예방활동과 국민 건강증진 활동에 매진해 존경 받는 약사, 신뢰 받는 약사로 자리하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자"고 선언했다. 또한 여약사대회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참석해 약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 후보는 "국민 건강의 100년 대계를 위해 의약분업의 기본 정신이 훼손되서는 안된다"며 "분업 정신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약속한다. 어렵게 도입된 약대 6년제 취지에 맞게 6년제 약사 위상을 세우고 약사 직능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송영길 인천시장 등 외빈들도 대거 참석했다. 신성숙 대회장(대약 부회장)은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다"면서 "약사 직능이 국민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합리적 제도와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게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도 "적극적인 정치 참여로 약사의 뜻과 의지를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성숙한 정치참여로 약사 정책의 정당성을 대외에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약사회는 김애자 약사 등 7명에게 제37회 여약사대상을 시상했다. 여약사 대상은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 소속 김애자, 서정숙 약사를 비롯해 은평구약사회 김규숙 총회의장, 대전시약사회 조인옥 여약사지도위원, 강원도약사회 박은주 부회장, 전남약사회 김미진 여약사이사, 제주도약사회 김명실 총회부의장이 받았다.2012-10-06 16:21: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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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약대 합격선…피트 285·토익 850점중앙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서울 상위권 약학대학 합격점수는 피트(표준점수총점)285·토익 850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데일리팜은 A약대입시학원의 2013학년도 약대입문자격시험 가상지원시스템을 토대로 합격가능 점수와 경쟁률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2012·2013 피트표준점수총점을 통한 약대별 지원가능 점수입니다. 서울대·중앙대·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최상위권 약대 지원 가능 점수는 265~295점으로 '점수분포 대비 등수환산'은 1만 3142명 중 286등 내 수준입니다. 지방 국립대와 지방 사립대 약대 지원 가능 점수는 각각 244~256점, 236~248점입니다. 수도권·지방 신설약대 예상 합격 가능 점수는 236~256점 수준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인제대 약대로 6:1의 가상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인제대 가상 지원자들의 피트표준점수 평균은 234점, 토익평균 점수는 863점을 보였습니다. 삼육대·단국대·우석대의 평균 가상경쟁률은 4.5:1을 기록했으며, 표준점수평균과 토익은 각각 231·850점입니다. 중앙대·성균관대·이화여대·경희대는 1.5~2.5:1의 가상경쟁률을 보였고, 표준점수평균·토익은 각각 275·870점입니다. 피트 점수대별 지망선호 대학은 안정지원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상위권(270~285점 구간) 학생들의 지망선호 대학은 중앙대-성균관대-서울대-경희대-이화여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위권(245~265점 구간) 학생들은 강원대-부산대 등 지방 국립대 선호현상을 보인 점도 주목됩니다. 하위권(220점~240점 구간) 학생들은 조선대-원광대-고려대 순의 선호현상을 나타냈습니다. 지원대학 선택 시 우선 고려사항은 '합격 가능성'이 48%로 가장 높았으며, 대학 인지도와 발전 가능성(31%)-지리적 접근성(10%)-등록금(8%)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약대 가상지원시스템'은 93.7%의 신뢰도에 오차범위는 ±3% 수준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10-05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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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회사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황은국내 제약기업들의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이 순항 중에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바이오기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메드와 동아제약의 이 분야 임상시험 은 4·3건으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습니다. 대웅제약·녹십자·이연제약·코오롱생명과학·뉴젠팜 등도 각각 1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형종합병원 중에는 삼성서울병원·고려대 안암병원·원자력병원 등이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유전자치료제 개발 제약사·임상시험 건수는 10개 업체·15건 정도로 관측됩니다. 유전자치료제 대상 질환으로는 암이 40%로 가장 많으며, 허혈성 질환과 감염성 질환이 30·20% 정도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현재 다국적 제약사들의 글로벌 임상시험 건수는 100여건에 달합니다. 2015년까지 상용화가능 제품 수는 15개 이하로 점쳐집니다. 이 같은 상황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유전자치료제 개발 수준은 양·질적 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바이로메드의 임상시험 현황을 살펴보면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한 만성육아종 유전자치료제(VM-106)임상시험을 완료한데 이어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HGF-X7) 등 4개 제품이 우리나라와 미국·중국에서 임상 2상 중에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바이로메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유전자치료제(VMDA3601·허혈성 족부궤양)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한바 있습니다. 녹십자는 미국 제네렉스(Jennerex)가 개발한 항암 유전자치료제를 국내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중입니다. 대웅제약은 두경부암 유전자치료제(DW-418) 임상 2상을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전자치료제는 비교적 적은 개발비용과 기간으로 고가정책을 펼 수 있는 강점이 있지만 윤리적 논란과 유전자 전달체 제조 표준 미흡은 최대 약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10-04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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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이중잣대, '약국자리' 복마전 빌미INTRO [진행자 스탠딩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흩어진 뉴스 조각을 모아 그 의미를 해설하는 뉴스클립입니다. 오늘은 최일선 보건행정을 맡고있는 보건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의약분업 12년. 그 정신이 보건소의 줏대 없는 무책임 행정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첫번째 클립을 보시겠습니다. SWITCH [클립1] 경기도의 한 병원입니다. 지난해 준공한 이 병원은 두 개의 의료기관과 약국, 커피숍, 인테리어 가게, 건식업체 등이 입점한 상가 건물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약국 개설을 위한 위장점포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업체는 1평 남짓으로 커피숍 창고로 사용되고 건식업체는 아예 의료기관 주사실 안에 입점해 있습니다. 독립되어 있어야 할 산부인과의원과 통증의학과의원 두 개 의료기관은 이상하게 같은 전화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약국이 수차례 진정을 냈지만 보건소는 '합법적'이라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인근 약국 약사] "인테리어는 아무도 방문 안하고 병원 내부에 있으니까 다중시설이 아니고, 다중시설이라고 보는 건 커피점인데 문만 나와 있지 대부분 환자와 가족들이 가는 거고. 통증의학과 이건 편법인 것이 산부인과 소속된 의사가 그대로 내려와서(진료를 해요)"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요즘 병원을 지을 때 처음부터 약국자리를 염두에 두고 짓습니다. 당연히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은 예정된 수순 아니겠습니까? ' '약국자리 장사'를 막아야 할 보건소는 편법을 애써 모른체 합니다. 보건소의 이상한 태도에 약사가 직접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클립을 보시겠습니다. SWITCH [클립2] 보건소와 특정 약국의 유착 의혹을 풀어달라며 일선 약사가 보건소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서울의 이준호 약사는 2년째 보건소와 지리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근 층약국이 위장점포를 통해 편법 개설했는데도 보건소가 눈감아 줬다는 게 이 약사의 주장입니다. [인터뷰 : 이준호 약사] "2년 동안 관계기관에 진정을 내고 답변을 얻고 했는데 보건소에서는 권익위원회나 보건복지부나 서울시 감사과 의견을 다 무시하고…." 복지부 유권해석,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모두 층약국 개설을 취소하라는 것인데, 보건소는 꿈쩍도 안합니다. 결국 약사는 위장점포, 층약국, 건물주 등의 입출금 내역 조사를 통해 편법개설을 증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지금까지 살펴봤던 보건소와 달리 원칙을 지키는 공무원도 있습니다. 잘못된 약국개설 허가를 스스로 인정하고 행정소송까지 가면서 문제 약국을 폐업 시킨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SWITCH [클립3] 서울 성동구 보건소입니다. 5년 전 관내 층약국 개설이 논란이 됐습니다. 주상복합건물 3층에 이비인후과의원의 일부를 떼어내 2평짜리 쪽방약국이 들어섰습니다. 지역약사회에서는 담합과 편법개설 의혹을 제기했고 보건소는 복지부 유권해석이 나오자 곧바로 약국 폐업을 결정 했습니다. 폐업한 약국은 보건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보건소의 행정행위의 정당성을 인정해줬습니다. 이 사례는 보건소의 원칙을 지킨 결정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공무원은 청렴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한 말씀 더 드리자면요. 보건소의 행정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NDING2012-10-02 06:1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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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항체의약품 개발…"절반의 성공"정부지원 항체의약품 개발과제 성공률이 5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팜은 지식경제부 '바이오전략기술 연구기획보고서'를 토대로 지난 10년 간 진행된 항체의약품 연구 성과를 살펴봤습니다. 지원기관은 지식경제부·복지부·교과부 등이며, 투자된 R&D 자금은 200억원 내외로 추산됩니다. 연구개발은 녹십자·이수앱지스·유한양행·한화케미칼·에이프로젠 등 7개 업체가 수행했습니다. 이중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낸 곳은 유한양행과 에이프로젠을 들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세부과제는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용 TNF알파 항체 개발'로 사업기간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됐습니다. 5년 동안 지원받은 R&D 투자금은 28억원입니다. TNF알파 항체 개발에 성공한 유한양행은 제품화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13억 8000만원을 지원받은 에이프로젠의 세부과제도 소기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에이프로젠은 'RSV 중화항체 생산기술(2004년~2009년)' 국내 특허를 2010년 획득했고, 현재 해외 특허 출원 준비 중입니다. 정부지원 항체의약품 개발과제에 가장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던 이수앱지스는 '절반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수앱지스의 과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규타깃을 이용한 전이성 항암제 개발(2007년~2009년):연구 중단 -난치성 암치료용 항체 개발(2004년~2009년):연구 중단 -신규타깃을 이용한 천식치료제 개발(2005년~2010년):보완 중 -항혈전 항체 개발(2002년~2007년):클로티넵 개발 성공」 '전이성 항암제' '암치료용 항암제' 등 2가지 과제에 대한 연구중단 이유는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효과가 월등하지 않다는 '타당성 분석' 때문입니다. 신규타깃을 이용한 천식치료제는 미 FDA에 임상을 신청했지만 '작용기전' 등의 상세 설명을 이유로 '보완요구'를 받은 상태입니다. 한편 그동안 진행된 정부지원 항체의약품 개발과제는 '성공불융자' 방식으로 지원돼 연구중단에 따른 '환수금 부담'을 경감했다는 평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9-28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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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라치 '몰카' 함정촬영 안 당하려면…몰래카메라 증후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 약국이 느끼는 함정촬영에 대한 두려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약사 아들 팜파라치'로 불리는 남성 뿐만 아니라 상대 직능인 의사, 포상금을 노린 몰카꾼 등 사방에서 약국의 허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 세태를 반영하듯 몰래카메라에 대한 약국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몰카 파동에 휩싸인 약국가. 지역약사회 게시판에는 몰래카메라 피해 사례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방의 A약사] "동네약국이라서 팜파라치가 돌아다닌다고 해도 남의 일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딱 걸렸어요." [지방의 B약사] "몰카가 극성인데 약국에서 앉아서 당할수 없잖아요? 탐지기가 없나요?" 제가 들고 있는 이 볼펜이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몰래카메라 중 하나인데요. 볼펜 속에는 초소형 렌즈와 찍은 영상을 담을 수 있는 이렇게 작은 칩이 들어 있습니다. 몰래카메라로 사용되는 도구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볼펜을 비롯해서 손목시계, 안경, 단추, 모자 등 그 형태도 다양합니다. 가격도 수십만원대에 불과하고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관찰한다면 몰래카메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몰래카메라의 형태는 일반 제품과 비교할 때 어색한 점이 많습니다. 장치가 들어가 있다보니 볼펜의 경우에는 만년필처럼 두툼하고 머리 부분에 누름장치와 렌즈가 보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경은 대부분이 플라스틱 뿔테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또는 양쪽 끝에 렌즈가 보입니다. 무엇보다 약국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당시 상황에서 불법 사실이 없었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9-27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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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층약국, 개설 의혹 수사해달라"2년 가까이 끌어왔던 층약국 개설 논란이 결국 사법기관의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서울 광진구 이준호 약사는 보건소장을 상대로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준호 약사는 지난 2010년 12월 인근 건물에 도서대여점이 들어서고 보름 후에 약국이 개설하자 위장점포를 통한 편법 개설이라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 보건소의 직권남용에 따른 층약국 개설로 심각한 영업권 침해를 받았다는 게 민원제기의 이유입니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가 이루어졌고 보건소에 개설취소 권고를 내렸습니다. 보건복지부도 두 차례나 약국개설을 취소하라는 유권해석을 냈지만 보건소는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약사는 고소장에서 "담당 공무원이 층약국과 특별한 이해관계를 가진 것이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수사기관을 통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준호 약사] "권익위나 보건복지부나 서울시 감사과의 의견을 다 무시하고 원상회복을 할 생각이 없다고 그러니까 사법기관 판단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편법적인 약국개설)문제로 부당하게 피해를 보고 있는 전국의 약사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사법적 판단을 받아 보겠습니다." 이 약사는 담당 공무원이 층약국 건물 1층에 약국 이전을 시도한 정황, 약사 가족이 도서대여점에 근무했던 문제점 등 권익위 조사 내용을 보건소가 층약국에 알려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사원은 도서대여점, 건물주, 약사, 인테리어업자 및 건강관리실 업주의 임대료 관리비 등의 입출금 내역 조사가 필요하다며 수사기관에 고소를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도서대여점의 위장점포 여부가 주된 쟁점이므로 경찰의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현재 도서대여점은 논란이 일자 지난해 7월 체형관리실로 업종이 변경됐습니다. 보건소측은 층약국 개설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며 고소와 관련해 입장 표명을 거부했습니다. [녹취 : 보건소 관계자] (기자) "어제 OO약국에서(고소장을 접수했는데)" (보건소 관계자) "그 얘기는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기자) "여보세요?" 층약국 개설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번 사건의 최종 결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광진구 층약국 개설 논란 일지 2012.9.24 이준호 약사, 보건소장 직권남용 직무유기 고소 2012.9 보건소, 법제처에 약사법 질의 2012.8 복지부 유권해석-광진구 층약국 위장점포 개연성 높다 2012.6 보건소 복지부에 약국개설등록 취소요건 여부 질의 2012.5 서울시 민원조사실, 광진보건소 공무원 징계 2011.10 광진구 보건소, 권익위 권고사항 불수용 통보 2011.7 도서대여점 폐업, 체형관리실으로 변경 2011.5 복지부 유권해석-도서대여점 위장점포 가능성 높다 2011.5 대한약사회, 복지부에 약국개설 질의 2011.3 국민권익위원회, 보건소에 약국개설 등록취소 권고 2011.1.16 이준호 약사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제기 2011.1.6 OO층약국개설 등록 신청 2010.12.21 도서대여점 입점2012-09-26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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