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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나설 때…제약, PR경영 눈 떠야"요즘 연일 쏟아지는 리베이트 등 제약산업과 관련한 부정적 보도에 제약 회사 홍보실은 방어하기에 급급하다.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질 때로 떨어진 최근 상황에서 홍보실은 과연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홍보맨들이 나설 때라고 조언한다. 120여명의 홍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홍보(弘報)야, 제약산업 좀 살려줘-플러스 홍보, 마이너스 홍보 따로있다' 주제의 데일리팜 제12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는 제약 홍보의 역할과 PR기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오고갔다. 이용식 인투파트너스 책임위원은 "리베이트로 제약업체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신뢰가 상실된 환경이라면 이 환경에서 PR이 새로운 목표를 갖고 진가를 발휘할 때"라며 "유력매체 홍보에 한계를 느낀다면 소셜네트워크 등 다른 매체에 접근해 멀티풀한 전략을 짜나간다면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악의 환경일수록 PR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또 "제약 홍보인들이 먼저 갑을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솔선수범한다면 기업 윤리도 강화돼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찬석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PR은 기능적인 일을 뛰어넘어 하나의 '경영'"이라며 "PR책임자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PR경영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고 PR에 대한 경영진의 철학을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PR책임자 권한과 기업의 크기를 비교분석한 연구결과를 공개하면서 "매출규모가 클수록 해당기업의 PR책임자의 권한도 크다"며 PR이 기업 경영활동의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제약업계의 PR은 1930년대 유한양행이 고 손기정씨의 마라톤을 활용한 광고를 내는 등 본격적인 기업홍보가 시작되기 전부터 '제약산업의 PR은 한국 PR의 역사'라고 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했다"며 "지금도 PR은 지식산업의 1순위로, 신뢰엔진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경영진의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PR 사내 홍보규정 등을 담은 PR 정책 진술서를 마련해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신뢰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며 "회사 경영진이 PR을 통해 생긴 쟁점을 구매하는데 익숙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보 출신으로 기업 임원의 반열에 오른 정수현 녹십자 부사장은 "대기업에서는 홍보출신 CEO가 많아지고 제약회사에서도 박구서 JW홀딩스 사장 등 임원급으로 오르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홍보인들의 사내 위상이 점점 강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제약 홍보업무를 해온 임종철 한미약품 자문위원은 국내 제약사 홍보인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임 자문위원은 "' 오리지널'이란 이름을 국내에 각인시킨 다국적제약사 홍보인들한테 감탄한다"며 "반면 국내 제네릭은 카피약 또는 복제약으로 불리면서도 공통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언론계 종사자들은 제약 PR이 단순 보도자료 배포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가인호 데일리팜 기자는 "기자에게 어필하는 홍보인들은 자기만의 독특한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며 "의례적 만남, 보통의 보도자료 갖고서는 기자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데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이정환 의협신문 기자는 홍보대행사의 장단점을 설명하면서 "제품홍보에 제한적인 상황에서 대행사가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면 대행사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면서도 "대행사의 존재로 의뢰 제약사와 전문언론사와 소통이 단절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2013-03-28 06:35:00이탁순 -
대자본 약국체인화 시나리오 끝나지 않았다INTRO [진행자 스탠딩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흩어진 뉴스 조각을 모아 그 의미를 해설하는 뉴스클립입니다. 새 정부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에 현오석 전 KDI 원장이 임명 됐습니다. 시민사회와 직능단체의 반발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이명박 정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 정책의 불씨가 박근혜 정부에서 되살아 나는 분위기입니다. 의사와 약사는 또 다시 정부의 시장주의와 싸워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클립1] SWITCH "돌파구가 필요하다. 전문자격사 허용여부를 지자체별로 결정해야 한다" "음식점 장사는 꼭 요리사만 해야 하나?"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관련된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과거 발언입니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의약분야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의 한 축입니다. 또 다른 축은 바로 영리법인약국으로 일반인의 약국 개설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의약분야 선진화 방안 중 편의점 상비약 판매는 성공했지만 약국개설의 진입장벽을 허무는데는 실패 했습니다. 2009년 11월 KDI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공청회를 약사들이 무산 시키자 업무방행로 고발했습니다.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던 인물의 재등장이 의료민명화 태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약은 약국 밖으로 풀고, 약사의 약국 독점권을 깨겠다는게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의 핵심입니다. [클립2] SWITCH 약국 개설의 진입장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사람과 자본의 문제가 걸립니다. 약사가 아닌 사람의 개설권을 인정하고 자본도 자유롭게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로 영리법인 약국입니다. 바로 전문자격사 선진화의 핵심입니다. 2011년 여름 기획재정부 주도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약국법인 설립 허용을 추진하겠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왜 그렇게 영리법인 약국에 집착하는 걸까요? 시민단체는 "약국의 영리법인 허용은 시발점에 불과하다"며 "일종의 나비효과로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도 영리법인이 추진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보건의료 분야의 가장 약한 고리가 '약국'이며 약국의 영리법인 허용은 보건의료 전 영역에 강력한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약국법인 허용은 최종 종착지인 의료민영화롤 가기 위한 중간역에 불과한 것이며 전문자격사 선진화는 의료민영화의 또 다른 말에 불과합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약국의 영리법인 허용이 가져올 변화가 어떨지는 이미 나와 있는 자료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클립3] SWITCH 정부가 추진해 온 영리법인 약국은 쉽게 말해 대형 자본의 약국 체인점 개설을 허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형 유통자본에게는 새로운 시장 확대의 기회가, 약사에게는 자본종속이라는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KDI측은 자료(윤희숙, 2009 소비자 중심의 의약품 정책)에서 영리법인 약국을 허용할 경우 기업형 체인약국 설립과 대자본에 의한 전문 경영, 고용된 약사의 3교대 근무 등 일부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대형 유통자본의 주도로 약국의 대형화, 체인화가 일반화된다면 현재와 같은 동네약국은 찾아 보기 어렵게 됩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신형근 부회장은 한 언론기고문에서 "약국의 대형화나 조직화가 약국서비스의 질을 담보하는 것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비약사 약국개설이 허용된 아일랜드와 노르웨이는 몇 개의 약국체인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편의점 의약품 판매와 약국법인 문제는 겉으로는 국민 편의로 포장돼 있지만 실상은 자본시장 창출이라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대자본의 약국체인화 시나리오가 어떻게 현실화 될지 주목됩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NDING2013-03-27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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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연주는 내 인생의 '감성 멘토'다"[이 사람의 독특한 취미] 1958년, 12살 소년은 피리를 좋아했다. 방과 후면 늘 노을녁 동산에 올라 피리를 불며 세계적인 음악가를 꿈꿨다. 50여년이 지난 지금. 소년은 음악가가 아닌 대성한 기업인이 됐다. 화일약품 이정규(67) 회장의 유년기 인생스토리는 '수채화'와 닮았다. 항상 피리를 가슴에 품고 동요를 노래했던 소년의 감성은 꾸밈없이 담담한 수채화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피리의 음색이 좋아 초등학교 때부터 피리를 즐겨 불었죠. 그런 인연 때문이었는지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밴드부에 입단해 클라리넷을 연주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음대 진학을 꿈꾸며 음악 공부에 매진했지만 운명의 장난이었을까요? 결국 경영학도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껄껄껄." 못 다한 '음대(音大)' 진학의 꿈은 '군대(軍隊)'를 통해 완성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군생활의 처음과 끝은 '군악대(軍樂隊)'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즉시 본소 군악대로 차출됐습니다. 알고 보니 고등학교 동창이 논산훈련소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었는데 그 친구가 어떻게 저를 알아보고 상사에게 보고해 저를 차출했지 뭡니까." 시쳇말로 군대에서 하는 축구는 '전투 축구'라 했던가. 그 역시 군악대에서의 연주는 '전투 클라리넷 연주'의 연속이었다. 하루 8시간 이상의 합주연습, 연일 이어지는 각종 군행사에서의 군악연주 등등. 몸은 고됐지만 마음만은 즐거웠다.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어 명성을 높인 것은 아니지만 정말 '원 없이' 클라리넷을 연주할 수 있었기에 말이다. "지금도 클라리넷을 연주하지요. 가끔 집에서 적적할 때면 옛 기억을 떠올리며 애창곡을 연주합니다. 제일 즐겁게 연주하는 날이요? 화일약품 전직원이 모인 송년회 자리에서 흥겹게 클라리넷을 연주할 때죠. '앵콜'도 많이 받습니다. 하하하." 어떤 이는 건강을 위해 어떤 이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저마다의 취미를 즐긴다. 그렇다면 이정규 회장에 있어 클라리넷 연주 취미는 어떤 의미일까. 그는 말한다. 유년기를 함께했던 꿈이요, 친구요, 스승이라고…. 이런 의미에서 그에게 클라리넷 연주는 삶 자체다.2013-03-26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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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천만원 받지만…체인약국 직원에 불과▶정웅종 / 진행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본은 가까고도 먼 나라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유사한 법률과 제도가 많은데요. 특히 의약품과 약사 관련 제도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 약국가를 취재하고 돌아온 김지은 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해 봤습니다. 김지은 기자! 일본 약국가를 취재하고 왔는데요. 매년 3월에 열리는 드럭스토어쇼 참관에 맞춰 갔었는데요. 일본드럭스토어쇼는 규모면이나 미래 의약품 시장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큰 행사인데요. 눈에 띠는 내용 좀 소개해 주시죠. ▶김지은 / 기자 : 네. 드럭스토어 성장을 반영이라도 하듯 올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드럭스토어쇼는 참가 업체나 규모 면에서 역대 최고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드럭스토어쇼에는 366개 업체, 1235개 부스가 참가했는데요, 입장객수만 12만명으로 예년에 비해 급증했습니다. 이번 드럭스토어쇼는 뷰티케이존과 홈케어존, 스토어 파실리티존, 써프리멘트존, 푸드 및 드링크존, 헬스케어존, 엔조이라이프존, 조제시스템존, 팻트케어존, 9개 파트로 분류돼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습니다. 최근 트랜드를 반영하듯 이번 드럭스토어쇼에서는 뷰티케어존과 푸드존 등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드럭스토어쇼에서 소개된 드럭스토어협회 자료에 따르면 실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매출은 정체하거나 감소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식음료, 뷰티제품 매출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일본 약국가도 둘러 봤지요? 일본 약국과 우리나라 약국의 큰 차이점은 뭐였나요? ▶김지은 / 기자 : 네, 일본 약국은 일반인 약국개설과 대형 체인 드럭스토어 난립이 국내 약국 현실과는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에 맞게 약사 중심의 조제전문약국은 대부분 지역 내 위치하며 주민 밀착형 모습을 보이는 반면 대형 드럭스토어형태 약국은 대로변에 위치하며 유동고객을 흡수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임의분업 하에서 외래처방률이 현저히 낮았던 일본이었지만 최근에는 외래처방률이 65%까지 올라가면서 조제전문약국들의 역할도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국내 약국과는 달리 이들 약국들은 일반약 판매는 배제한 채 철저히 조제에만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드럭스토어들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에는 처방전 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조제실 설치를 늘리고 식품과 외품, 생활용품 매출 상승과 조제수입 매출 이중확보를 노리고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약사 위상도 궁금한데요. 일본 약사 스스로 생각하는 직능에 대한 위상은 어땠나요? ▶김지은 / 기자 : 일본 약사들은 풀릴대로 풀린 규제 속에서 그야말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일반인이 약국을 개설하고 대형 체인 드럭스토어 약국들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약사는 일반 직장인들과 같이 고용인에 불과한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직접 약국을 개설해 운영 중인 약사 이외에 체인 등에 채용된 약사들은 다른 직원들과 같은 급여를 받고 다른 점이라고는 약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만큼 자격증 수당이 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본 현지인에 따르면 약사들의 연봉은 600~700만엔 정도이고 약사 면허수당은 8천엔 정도로 책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약사들과는 달리 조제전문약국이나 지역 약국 약사들은 주민들과 밀착하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자신들만의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국내에서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영리법인 논란이 여전한데요. 일본은 이미 일반인에 의한 약국 개설이 가능한 영리법인 약국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취재했는데요. 내용을 소개해 주시죠. ▶김지은 / 기자 : 네, 일본의 영리법인 약국은 이미 약사사회 깊숙이 뿌리 박고 있으며 약사들 역시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적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체인형태 약국뿐만 아니라 소규모 약국들 역시도 자본력이 있는 일반인들이 약국을 개설하고 약사와 등록판매자 등을 고용해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들이었는데요. 일본에는 대형 체인 드럭스토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편의점과 마트에서까지 의약품, 약국 사업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만큼 일반인 약국개설 합법화에 따른 대자본의 약국 유입은 일본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앞서 이야기한 일반인 약국개설 말고도 약국보조원 제도도 우리나라 약국에게 시사하는 점이 큰데요. 일본은 등록판매자 제도가 시행 중인데, 이 사람들은 어떤 역할을 맡고 있고 약사와 충돌하는 부분은 없는지 궁금하군요. ▶김지은 / 기자 : 네, 일본은 2008년 약사법 개정 일환으로 일반인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의약품 등록판매자 제도를 도입, 시행 중에 있는데요. 제도 시행 5년여가 지난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등록판매자 수는 8만여명에 달했습니다. 드럭스토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도 의약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들, 등록판매자 수요는 점차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법적으로 등록판매자들은 일반약 중 약사만이 판매 가능한 1종 의약품을 제외한 2,3종 의약품만 판매 가능하지만 암암리에 1종 일반약까지 이들이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인의 설명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약사나 등록판매자 모두 고용인에 속해 있는 만큼 겉으로 드러나는 충돌은 없었지만 약사들에게 있어 이들은 분명 껄끄럽고 불편하지만 같이가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 ▶정웅종 / 진행 : 네. 김지은 기자 취재 수고 많았습니다. 일본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우리나라보다 먼저 시행하고 있는 제도가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일본은 연구할 것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13-03-25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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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의약단체장 "멀리보고 갑시다"진영 보건복지부장관 취임 후 보건의약계 6개 단체장과의 첫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다.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을 비롯해 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 약사회 조찬휘 회장, 간호협회 성명숙 회장, 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등 6개 보건의약단체장은 22일 오전 11시30분 복지부를 방문해 진 장관과 상견례를 가졌다. 그동안 복지부장관은 새로 취임하면 보건의약단체장들과 개별적으로 만났었다. 진 장관은 개별인사 대신 단체장들을 모두 한 자리에 불러냈다. 진 장관의 정책 운영방안의 일단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되는 대목이다. 취임 열흘만에 장관이 간담회를 자처했다는 점에서 의약단체장들도 고무된 분위기였다. 단체장들은 진 장관 접견에 앞서 먼저 이영찬 차관을 만나 그의 행정업무 수행 능력을 추켜세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환담을 가졌다. 환담 중에 의협 노환규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이 포퓰리즘으로 가는 것이 우려된다"며 화두를 던졌다. 병협 김윤수 회장도 "정책이 너무 급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노 회장을 거들었다. 다른 단체장들도 길게 바라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장단을 맞췄다. 이 차관은 영국 책임운영기간제도 운영과 시행착오를 예로 들며 실적 강요에 치우친 정책의 부작용에 공감을 나타냈다. 그는 "실적에 치우쳐 단기간에 끝맺는 사업들로 가면 안된다. 새 정부가 시작된 지금, 제도를 개혁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보건의료인들이 도와달라"고 당부했고, 단체장들도 협조를 약속했다. 단체장들은 이 차관과 연락처를 주고받고 추후 정책 사안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기로 한 뒤 곧바로 장관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진 장관은 장관실에 들어서는 단체장들을 두 손을 벌려 맞았다. 단체장들은 장관 취임 직후 마련된 이례적인 상견례라는 점에서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면서도 진 장관의 환대에 만족하는 표정이었다. 이어 진 장관과 이 차관, 6개 단체장들은 기자들을 위한 마련된 '포토타임'을 가진 뒤,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진 장관은 오찬 자리에서 의약계발전협의체 등을 통한 의약계와의 상호 협력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2013-03-22 12:24:53김정주 -
"나만의 진공관 오디오…비틀즈와 데이트"[이 사람의 독특한 취미] 진공관 오디오. 음악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 보는 소장품 1위가 아닐까. 기술의 발달로 말미암아 진공관 오디오의 자리는 이제 MP3나 초소형카세트가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 음악 애호가들은 여전히 '명품 진공관 오디오'를 고집하며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즐긴다. 진공관 오디오 마니아는 또다시 빈티지파와 하이엔드파로 나뉜다. 빈티지파는 고전 스타일의 오디오를 하이엔드파는 연식에 상관없이 초고가 오디오를 선호하는 마니아다. 오늘 만나볼 김우경 병원장(고대구로병원·61)은 '빈티지 스타일'의 음악 애호가다. "초등학교 5학년 당시 비틀즈 음악은 신선한 충격이었죠. 그때부터 팝과 재즈, 클래식 음악감상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음악감상은 말 그대로 제 인생의 일부이자, 삶의 활력소죠. 하루라도 음악을 듣지 않으면 귀에 가시가 돋칠 정도입니다."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단순히 감상에만 그치지 않는다. 독일 클랑필름사에서 제조(1940년대)한 스피커 '유로핀', 미국 웨스턴일렉트릭사에서 만든(1930년대) 엠프, 영국 가라드사에서 생산(1950년대) 한 턴테이블 '301모델'로 구성된 오디오가 이를 증명한다. 그야말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진공관 오디오인 셈이다. "지금의 진공관 오디오요? 20년 정도 개조작업을 진행했죠. 차폐 트랜스, 진공관, 스피커, 턴테이블 등을 하나하나 구해 제 손을 거쳐 완성했으니까요. 금액을 떠나 제 인생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꼭 명품 진공관 오디오를 소장해야만 진정한 음악 애호가로 평가 받을 수 있을까. "진공관 오디오=명품 가전제품의 공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음악감상에 대한 깊은 애정만 있다면 브랜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음악을 사랑하다보면 더 깊고 맑은 선율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각자의 경제적 여건에 맞게 구축 비용을 설계하면 좋으리라 봅니다." 음악감상에 경계는 없다고 말하는 김우경 병원장. 오늘 밤도 그는 비틀즈와 모차르트를 만나며 자신만의 낭만 속으로 빠져든다.2013-03-22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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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조찬휘 손 잡았다…상생 도출할까?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대한약사회를 전격 방문했다. 노환규 회장은 21일 오전 10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를 방문해 조찬휘 회장과 만나 현안 조율에 들어갔다. 노 회장은 "내일 있을 진영 장관과 보건의료단체 간담회를 앞두고 먼저 약사회장을 뵙는게 순서일 것 같아 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전의총 회장을 역임할 때 약사회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그 때 의약단체 모두 공통의 숙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찬휘 회장은 "의약이 상생하면 시너지 효과가 많을 것"이라며 "의약이 어떻게 상생하는 게 좋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조 회장은 "당선자 시절 방문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방문을 하지 않았다"며 약사회관 방문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의협회장이 정기총회 등 공식적인 행사 이외 약사회관을 방문하는건 이례적이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22일 새로 취임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보건의료단체장들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며 "그 자리에서 의약단체 수장이 첫 대면을 하기 보다, 이전에 서로 만남을 갖고 인사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환규 의협회장의 약사회관 방문은 특별할 수 밖에 없다. 2000년 유성희 의협회장이 김희중 약사회장을 만나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방문을 한 바 있다.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신상진·김재정 전 회장은 약사회와 대립각을 유지했고, 이후 취임한 장동익 전 회장의 경우 2006년 약사회관이 아닌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원희목 전 회장과 첫 회동을 가진 바 있다. 주수호·경만호 전 회장 또한 약사회장과 개인적인 면담을 이유로 약사회관을 방문한 적은 없다.2013-03-21 11:00:39강신국·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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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감성 움직이는 판촉물 1위는?어떤 종류의 판촉물을 배포해야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제약 마케팅 담당자들의 한결같은 고민입니다. 회사 로고 또는 제품명이 새겨진 판촉물은 시장진입 초기 브랜드 제고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 통상의 마케팅 기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멘트]A제약사 PM: "신제품이 나오면 일단 브랜드를 널리 확산시켜야 되니까, 할 때 마다 고민하죠." 일선 제약사들이 배포하는 판촉물 종류는 대략 30품목 내외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품목은 USB, 볼펜, 메모지, 컵, (탁상용)시계 등이며 지구본, 쿠션 등 이색 판촉물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정경쟁규약 실무운용지침에 따르면 '(의원 방문 디테일 시)1일 1만원 이하의 판촉물' '제품설명회 시 5만원 이하의 판촉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B제약사 관계자는 "공정경쟁규약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5만원 이상의 고가 판촉물 제공 사례도 많아 판촉물 과당경쟁이 빈번했다"고 귀띔했습니다. C제약사 관계자도 "판촉물의 성공이 처방으로 이어진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감성마케팅의 한 기법으로 제품 매출액 대비 2% 상당의 별도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비용 대비 최고의 효율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판촉물은 뭘까요? [멘트]김00 원장(서울시 00의원): "보는 용도의 판촉물은 아무 쓸모가 없죠. 포스트?堧犬?뭐 그런 거 많이 주잖아요. 근데 그런 것들은 물자를 낭비하는데 기여를 한다는 거죠. (좋은 판촉물 사례로)일회용 반창고에 회사 로고를 새겨서 주는 곳도 봤어요. 그런 것들은 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억원의 예산을 들어 제공되는 판촉물. 판촉물 홍수 시대에 주는 쪽도 받는 쪽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합리적 아이템 도출이 필요해 보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3-21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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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약국에 절실"-"젊은약사 일자리 빼앗겨"약국보조원 제도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습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임기내 해결이라는 직접적인 언급 이후 약국보조원 제도에 대해 일선 약사들이 적극적인 찬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성영(56) 약사는 데일리팜에 보내 온 글에서 "의사단체 고발의 99%가 약사보조 업무"라며 "보조원 제도가 없어서 약국이 불법집단으로 매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행 약사법에 종업원에 관한 규정이 있으므로 법개정을 통하지 않고 시행규칙 개정으로 보조원제도를 합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젊은 약사들은 대체로 약국보조원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기성세대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승용(42) 약사는 약사와 보조원의 조제수가, 근무약사의 고용, 일반인 약국개설 논란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 했습니다. 그는 "보조원이 조제업무를 맡게 되면 어느 국민이 조제수가를 인정하겠느냐"며 "엄연히 약사와 보조원의 이중 조제수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성영 약사는 "보조원은 시럽 따르고 알약 세는 일로 제한되며 조제권과 판매권은 약사에게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약사 일자리 축소에 대한 이견도 컸습니다. 이승용 약사는 "6년제 약사로 약사 인력이 더 많이 배출되는 상황에서 약국보조원 문제는 근무약사 일자리 문제를 불러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보조원 합법화는 일반인 약국개설을 반대하는 약사회의 명분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성영 약사는 "약사 고용에 큰 영향이 없는 1인 약사가 운영하는 동네약국 종업원이 합법화되는 것"이라며 "약사 일자리 축소 문제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아울러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보조원제도 도입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약국보조원 문제에 대해 조찬휘 회장의 충북약사회 정기총회 발언 이후 아직까지 이렇다할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찬반 입장이 첨예한데다 약국 유형별, 약사 세대별, 약사와 종업원 사이의 갈등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임기 내 문제를 매듭 짓겠다"고 밝히면서 보조원제도 논쟁에 불씨를 지핀 조찬휘 집행부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3-20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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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제 개발 '천국'…다국적제약 성장가도[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입니다. 오늘은 인도 제약시장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대웅제약 인도연구소 오인석 책임연구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오인석 책임연구원님 안녕하십니까? [오인석 책임연구원]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인도 임상허가 규정이 강화되고 있다고 하던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 책임연구원] 그동안 인도 정부가 임상시험을 장려하여 선진국 허가용 임상시험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피험자의 위험성에 대한 문제가 많이 발생해 최근 들어 임상시험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임상시험 허가가 작년 대비 약 20% 가량 감소했는데, 이는 허가자료를 강화하고 절차를 강화하여 많은 수의 임상시험이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략적으로 임상시험을 장려하던 2000년대 초기와는 다르게, 이제는 인도도 제약강국으로서 인도 시민의 안전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임상시험 도중 사망자가 몇차례 발생한 것이 이러한 변화의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6주가량 걸리던 임상시험허가가 3개월씩 소요되고 있습니다. [기자] 기존 시내에 위치한 제약사들의 공장을 시외로 이주하는 움직임 있다고 하던데요? 인도도 그만큼 환경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해석해야 하나요? [오 책임연구원] 최근 주요도시의 계획적인 현대화 개발이 진행되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시내에 위치한 산업시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제약도시로 유명한 하이데라바드에서도 시내에 위치한 제약/화학회사 20개사가 폐기물 처리 허가를 연장하지 못해서 강제로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생산 허가를 취소하지는 않지만 폐기물처리 등 운영에 필요한 허가를 취소해서 시외곽에 위치한 제약사업단지에 우회적으로 이전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 시간이 왕복 네 시간이 넘게 걸려서, 이전한 회사들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경고가 계속되면서 주정부 차원에서 강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자] 동아제약이 2010년부터 뭄바이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하고 올해 중으로 법인 설립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요? [오 책임연구원] 동아제약이 2010년에 인도 경제 수도인 뭄바이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올해는 판매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대웅제약과는 약간 다른 정책이지만, 한국회사의 인도 투자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대단히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인도 상장제약사들의 순위 변화도 예상되고 있다고 하던데요? [오 책임연구원] 그동안 오리지날 제약사들이 인도 안에서 가격경쟁력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요, 2008년부터 시작된 제약사 인수 합병 붐을 통해서, 사노피아벤티스, 애보트와 같은 다국적사가 인도 내수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애보트사는 상위제약사인 니콜라스 피라말사의 내수영업망을 합병함으로써 인도 내수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멀지 않아 인도 제약시장에도 다국적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제약사 중에서는 아유로빈도사, 주빌리언트사가 독립 위탁생산부서를 운영하는 등 사업모델을 다각화하면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어 상위 20개 제약사 순위가 계속 뒤바뀌고 있습니다. [기자] 인도는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합제에 대한 규정이 약하다고 하던데, 국내 제약사들이 눈여겨 볼 복합제에 대해서 소개해 주신다면요 [오 책임연구원] 인도는 복합제에 대한 허가 및 임상 규정이 취약합니다. 최근에는 약물부작용이 커지고 있어 규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임상 1상만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복합제가 다양하게 개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까다로운 허가규정과 임상비용 때문에 개발이 어려운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혈압강하제로 유명한 노바스크의 경우 8가지 다른 복합제가 존재하는데 특히 고혈압과 비만치료제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들이 복합제를 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3가지 성분의 복합제가 발매되기도 합니다. [기자] 네, 오인석 책임연구원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오 책임연구원]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 네,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3-03-19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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