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Z 포시가·바이에타…"복통·메스꺼움 설명을"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국가에 접수된 당뇨치료제 포시가정과 바이에타펜주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서울 열린약국(대표약사 이병각) 조진미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조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조진미 약사] 네, 안녕하세요?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정(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과 바이에타펜주(엑세나타이드)는 주로 어떤 유형의 당뇨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나요? [조 약사] 인슐린 분비 부족이나 인슐린 내성에 의한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과 병용하여 처방되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투여하거나, 설포닐우레아 또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약, 인슐린, DPP-4 저해제인 sitagliptin(자누비아정) 등과 병용할 수 있습니다. [기자] 포시가정을 복용한 환자들이 소변량 증가와 복통 부작용 증상을 호소한 사례가 약국에 접수됐다죠? [조 약사] 포시가정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 처방되는 신약으로 SGLT-2저해제(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저해제, sodium-glucose cotransporter-2 inhibitor)입니다. 지금까지 당뇨병 치료제, 고혈당증 치료제를 특별한 구분없이 사용해 왔는데, 이 약의 경우 혈중에 있는 과잉의 당분을 소변으로 배설시킨다는 점에서 당뇨병 치료제보다는 고혈당증 치료제라는 말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68세 여성으로 처음으로 포시가정을 복용한 후 소변량 증가, 아랫배 뻐근함, 다리 부종 등을 호소하였습니다. [기자] 포시가정의 어떤 성분 때문에 이 같은 부작용 증상이 나타났다고 판단하시나요? [조 약사] 포시가정은 dapagliflozin 단일 성분의 약으로 이 성분에 의한 이상사례로 판단됩니다. [기자] 포시가정 인서트 페이퍼에도 이 같은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나요? [조 약사] 신세뇨관에서의 포도당 재흡수 억제를 통해 약효가 나타나는 관계로 소변량의 증가는 예상할 수 있는 약물이상반응입니다. 허가사항에도 다뇨(빈뇨, 소변 배출량 증가), 배뇨통 등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기자] 이 같은 소변량 증가, 복통 부작용은 같은 계열 약물의 공통된 증상인가요? [조 약사] 배뇨 증가는 이 계열 약물들의 공통된 약물이상반응으로 흔하게(1%이상 10% 미만) 보고되고 있으며, 복통이나 하지 부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최근 SGLT-2 저해제 계열 약물이 여러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Dapagliflozin 성분의 포시가정(한국아스트라제네카), empagliflozin 성분의 자디앙정(한국베링거인겔하임), ipragliflozin 성분의 슈글렛정(한국아스텔라스제약) 등이 모두 SGLT-2 저해제입니다. SGLT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로 그 중 SGLT-2는 근위 신세뇨관 앞쪽에 분포되어 있고 여과된 포도당의 90%를 재흡수하며, SGLT-1은 근위 신세뇨관 뒷부분에서 나머지 10%의 포도당을 재흡수합니다. SGLT-2의 저해로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배설되게 되며 따라서 소변의 배설이 늘고(다뇨), 소변 중 포도당 증가로 방광의 세균감염이나 외음부 질칸디다 감염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기자] 포시가정 처방 시, 일선 약사님들이 특히 주의해야할 복약지도 포인트가 있다면요? [조 약사] 1.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복용합니다. 2.혈액 중에 있는 과다한 포도당이 소변 중으로 배설되게 하는 약으로 복용 시 소변 횟수가 증가하고 소변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3.당분이 소변 중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광염, 귀두염, 외음부 질염(질의 불쾌한 냄새나 분비물, 가려움) 등이 나타나면 진료의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4.소변 배설의 증가로 흔하지 않게 탈수 증상(현기증,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며, 혈압약을 복용하고 계신 경우 저혈압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다른 당뇨치료제(설포닐우레아 또는 인슐린)와 병용하는 경우 저혈당이 매우 흔하게 나타나므로 혈당 조절에 주의하고 필요 시 기존 당뇨약 용량을 조절합니다. 저혈당에 대비하여 주스나 사탕 등 혈당을 빨리 상승시킬 수 있는 음식물을 휴대합니다. [기자] 바이에타펜주 사용 환자들 사이에서도 메스꺼움, 체중감소 부작용을 호소한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조 약사] 바이에타펜주를 사용하는 54세 여성 환자로 아침에 바이에타펜주를 맞으면 잠깐 속이 메슥거린다고 호소하였습니다. 또 다른 환자들의 경우에도 오심, 복통, 식욕 감소, 체중 감소를 호소한 사례가 있습니다. [기자] 바이에타펜주의 어떤 성분 때문에 이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걸까요? [조 약사] 바이에타펜주는 Exenatide 단일 성분의 약으로 이 성분에 의한 부작용으로 판단됩니다. [기자] 바이에타펜주 인서트 페이퍼에도 이런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나요? [조 약사] 네, 설명서 상의 경고 5)번을 보면 ‘이 약의 사용으로 구역, 구토, 설사를 포함한 위장관 이상 반응이 흔하게 발생한다. 이 약의 사용은 중증의 위장관 질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6)번에는 ‘임상 시험 시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약 5%에서 1주일에 1.5kg 이상의 체중 감소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체중 감소는 유해한 결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구역, 구토는 매우 흔하게, 식욕 감소 및 체중 감소는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기자] 같은 계열의 제품에서도 메스꺼움, 체중감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나요? [조 약사] Exenatide 성분의 바이에타펜주 외에도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로 lixisenatide 성분의 릭수미아펜주(사노피아벤티스), Liraglutide 성분의 빅토자펜주(노보노디스크제약) 등이 있습니다. 구역, 구토의 경우 모든 성분에 공통적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식욕감소는 바이에타펜주와 빅토자펜주에만 반영되어 있습니다. 체중 감소의 경우 바이에타펜주에만 반영되어 있지만, 자료에 따르면 메트포르민이나 설포닐우레아와 빅토자펜을 병용 투여했을 때 3.24kg 정도 감량된 사례가 있습니다(The effects on body weight were similar with both liraglutide and exenatide (& 8722;3.24 vs. & 8722;2.87 kg, respectively), with a similar proportion of patients losing weight in both treatment groups (78% with liraglutide vs. 76% with exenatide. ref. Long-acting Glucagon-like peptide 1 receptor agonists. A review of their efficacy and tolerability.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GLP-1은 인크레틴으로도 불리며,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혈당 조절을 위해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인크레틴의 작용으로 인슐린의 분비가 조절됩니다. 약품으로 개발된 GLP-1 유사체는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하여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반감기가 천연 GLP-1에 비해 길어 1일 1-2회 투여가 가능합니다. [기자] 바이에타펜주 처방 시, 일선 약사님들은 특히 어떤 점에 유념해서 복약지도를 해야 할까요? [조 약사] 1.이 약은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약으로 당뇨병 치료에 사용합니다. 2.1일 2회 식전 1시간 이내에 피하 주사합니다(근육이나 정맥 주사 불가). 배, 팔 윗부분, 허벅지 등에 피하 주사하며, 피부 위축을 막기 위해 매번 주사 부위를 바꿔 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식후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사용을 잊은 경우에는 다음 번 식사 전에 정해진 용량대로 사용합니다.(최소 6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사용) 3.개봉 전에는 2-8도에서 얼지 않도록 냉장 보관하며, 개봉 후에는 25도 이하에서 보관합니다. 개봉 후 30일 이내에 사용하도록 하고 남은 약은 폐기합니다. 4.치료 초기에 구토, 복통, 설사 등 위장관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치료를 지속하면서 점차 감소합니다. 중증 위장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식욕 감소 및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한 체중 감소가 있는 경우 진료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네, 조진미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조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11-24 06:14:58영상뉴스팀 -
"의약품에 생명력을 담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제2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 시상식이 어제(20일) 저녁 서울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습니다.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이정석 데일리팜 대표, 박구서 JW홀딩스 대표, 한미약품 한창희 부사장, 정수현 녹십자 부사장, 정종근 (주)대웅 부사장, 김현철 바이엘컨슈머케어 대표 등 제약업계 광고·홍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광고홍보 대상은 의약품과 제약산업의 가치를 되새기고 관계 업무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3년 제정된 상입니다. [환영사] 이정석 대표(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 "대한민국 광고·홍보 대상은 우리 모두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닌 사람들인지 또 얼마나 큰 역할을 수행 중인 사람들인지 자각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행사가 발전을 거듭해 광고·홍보인들의 멋진 가을 파티가 되길 기원합니다.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는 늘 깨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고·홍보인 여러분 오늘 밤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제2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에 출품한 제약사는 '광고부문-21개사 28편' '홍보부문-19개사 19편'입니다. 광고부문 대상은 한국메나리니-풀케어(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은 바이엘코리아-베로카(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RB코리아-개비스콘 더블액션 현탁액(상금 100만원), 동아제약-베나치오 등에 돌아갔습니다. 홍보부문 대상은 대웅제약(국내 제약산업 이미지 제고), 최우수상은 GSK(퍼플 리본 캠페인), 우수상은 조아제약(스포츠 홍보 접목)과 한미약품(온라인 소통)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소감] 김용근 이사(한국메나리니/광고부문 대상):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영광입니다. 풀케어 발매 2년만에 200억 매출 달성을 위해서 전임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번 상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인정해 주시고 격려하는 채찍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수상소감] 정종근 부사장(대웅제약/홍보부문 대상): "저희는 CSR을 통해서 국내외 사회봉사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이 우리 목표에 맞게 100% 달성되지는 않았지만 이를 기점으로 보다 더 나은 기업PR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정호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의 '제약기업 PR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한 특강과 최은준 샌드아트 작가의 '생명을 살리는 의약품'을 표현한 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1-21 06:14:58영상뉴스팀
-
드림파마 직원들…알보젠 회장에게 바라는 점은알보젠의 드림파마 최종인수대금 납기 한달여를 앞두고 드림파마 임직원들의 요구사항이 구체화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믿을 만한 정보통에 따르면 알보젠 본사 회장과 드림파마 임원들은 지난 8·9월경 서울 모처 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후 지난 10월말경 근화제약 이주형 사장과 드림파마 임직원 200여명은 한화빌딩 대강당에서 알보젠 소개와 M&A 관련 Q&A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주형 사장은 내년 1분기 내 근화제약 소재지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로 드림파마 사무실 이전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드림파마 정윤환 사장은 지난 6월경부터 알보젠 인수에 따른 임직원과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정윤환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직원과의 대화창을 개설해 놓고 M&A에 따른 '직원 소원수리 창구'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알보젠 인수에 따른 드림파마 직원들의 요구사항은 크게 3가지로 대별됩니다. 첫째, 드림파마의 R&D포트폴리오의 핵심이자 미래 먹거리인 순환기약물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알보젠의 전폭적인 지원입니다. 다시 말해 알보젠의 드림파마 인수가 단순 투자가 아닌 '토착형 M&A'의 성공사례가 되길 희망하는 직원들의 바람입니다. 한화라는 대기업 브랜드 네임 상실에 따른 직원 가치보상 문제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최근 이뤄진 한화L&C 매각의 경우, 본사 차원에서 브랜드 네임 상실에 따른 직원 보상 절차가 진행됐던 것으로 관측됩니다. M&A에 따른 브랜드 네임 상실에 대한 직원 보상은 본사의 의무와 책임은 아니지만 통상적 관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드림파마에서 받았던 성과보상체계, 각종 복리후생제도 승계도 직원들의 빼놓을 수 없는 요구조건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알보젠의 드림파마 인수대금 최종납기일은 내달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1950억원 상당의 인수약정금 중 10%는 이미 지급된 것으로 관측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1-20 06:14:58영상뉴스팀
-
국민보건 증진 역군!…"우리는 약업인입니다"제28회 약의 날 기념식이 어제(18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 등 의약업계 8개 단체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승 식약처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등 업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의약품의 바른 사용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198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약의 날 행사는 그동안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계몽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현장녹음] 김춘진 위원장(국회 보건복지위): "의약품 사용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안전한 사용을 통한 국민 건강의 증진입니다. 의약품을 통해서 국민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개인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국민 행복도를 높임으로써 사회 발전의 토대가 됩니다. 의약품을 다루는 일은 남다른 사명감을 바탕으로 고귀한 가치를 가진 중요한 국가 차원의 소중한 업무입니다." [현장녹음] 정승 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 "제28회 약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자긍심을 다시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정부도의약품 분야의 각종 규정의 국제조화 추진과 허가심사 체계의 선진화, 규제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연구개발 전문가 육성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힘 쓰겠습니다." [현장 녹음] 조찬휘 회장(대한약사회): "약의 날은 국민건강 증진의 측면과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으로써 의약품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의약품의 가치와 소중함을 돌아보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약업의 미래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건강 증진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약업계 관계자 32명에 대한 정부포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훈장과 포장, 표창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에 더욱 매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호현 감사(대한약사회/산업포장): "이렇게 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열심히 약업계를 위해 봉사하라는 채찍과 기회로 삼으라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영훈 교수(성대 약대/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난 2년간 48대 대한약학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큰 업적도 이루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큰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약학회와 대한약사회를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28회 약의 날을 기점으로 의약품을 통한 사회기여 방법 모색과 약업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기류가 형성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1-19 06:14:58영상뉴스팀
-
중대약대 선후배들 "음악으로 한마음"공연장의 막이 오르고, 선율에 맞춘 합창단원들의 공연이 펼쳐지면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합니다. 약대 동아리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화합의 합창공연을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앙대 약대 합창단 '아코러스 칼라무스(Achorus Calamus·학명: 창포)'는 지난 16일 저녁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회상'을 주제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올해 30회를 맞는 이번 정기공연은 재학생 합창단 칼라무스 단원 45명과 졸업생 합창단 아코러스 단원 55명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창포의 향기처럼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화음을 만들어 세상을 밝히자'는 이념으로 지난 1965년 창단된 칼라무스는 1984년부터 매년 정기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승환 약사(칼라무스 30주년 발표회 단장/중대 81학번): "70학번부터 2000년대 학번까지 약 30년의 갭을 뛰어넘어 선후배가 함께 공감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급변하는 약업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일상 생활에 지친 약사님들에게 이 공연이 힐링의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재학생 합창단 칼라무스는 남녀 합창과 중창으로 '지금 이 순간' '사랑의 서약' '검정 고무신' 등 14곡을, 졸업생 합창단 아코러스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 '학창시절' 등 7곡과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진 기악연주 '가브리엘 오보에' '더 라스트 왈츠'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최민규 약사(칼라무스 1회 공연/중대 78학번/안산 동인당약국): "올해 중앙대 약대 합창단 칼라무스 공연 30주년을 맞습니다. 올해는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어우러져 한 무대에 서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중앙대 약대가 있는 한 칼라무스도 영원하길 기대합니다." [인터뷰] 심영빈 약대생(중대 11학번/칼라무스 반장): "칼라무스 단원 50여명은 오늘 공연을 위해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선배님들과 함께 이렇게 멋진 공연을 펼쳐 기쁩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서 칼라무스가 더욱 번창하길 기대해 봅니다." [인터뷰] 강정은 약사(중대 86학번/제주시 민재약국): "저는 오늘 '가브리엘 오보에' '라스트 왈츠' 두곡을 연주합니다. 후배들과 함께 이런 좋은 공연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칼라무스 공연이 앞으로 40년, 50년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한곡한곡 혼신의 열정을 다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 낼 때 마다 선후배, 가족, 친구, 연인으로 구성된 관람객들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뷰] 김태욱/김혜민(칼라무스 공연 관람객): "오늘 공연하시는 김성훈 약사님이 저희 아버지입니다. 오늘 아버지 응원하러 여자친구와 함께 왔습니다. 10년 전에도 칼라무스 공연을 보러 왔었는데, 오늘이 벌써 30주년이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버지의 멋진 공연 모습 보니 너무 뿌듯하고 좋았어요." [인터뷰] 윤미령/윤인숙(칼라무스 공연 관람객/박상준 학생 어머니·이모): "저희 아이(박상준·중대 약대 3년)가 약대에 입학해서 칼라무스 동아리에서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으로 압니다. 오늘 그 결실을 맺는 날인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화합과 열정 그리고 희망과 꿈을 노래하는 아코러스 칼라무스. 이번 30주년 공연을 계기로 가까이는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잇는 합창 동아리 멀리는 약업계 힐링 합창단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1-18 06:14:58영상뉴스팀
-
대원제약 '사랑의 김장'…"이웃에게 희망을"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제약사의 김장 봉사 활동이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원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청 광장에서 임직원 150명·적십자 봉사원 30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원제약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광진구와 성동구 거주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50여 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김장 양을 지난해 보다 두 배(6000kg)로 늘려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백승열 부회장(대원제약): "연말연시를 맞아 9년째 김장 나누기 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자원봉사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김치를 나눠드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이 있거나 저희가 도울 일이 있으면 전직원이 발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 영하에 가까운 추위 속에 진행된 행사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동료들과 함께 하는 김장은 그 자체가 기쁨이자 즐거움입니다. 소금에 절인 배추를 김장대에 옮기고, 절인 배추 구석구석에 김장속(양념)을 버무리고, 박스에 김치를 차곡차곡 넣고, 김치 박스를 포장대에 옮기면 오늘의 미션 '6000kg 김치'는 대원제약 직원들의 정성과 사람만큼 쌓여 갑니다. 휴일을 맞아 함께 데려 온 자녀가 아빠에게 김치를 전해 주고, 친한 선후배에게 갓 담은 김치를 입에 넣어 주노라면 행사장은 웃음꽃이 핍니다. [인터뷰] 조태균 부장(대원제약): "9년째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가해 오고 있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뜻깊은 일을 한다는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행사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미미 대리(대원제약): "결혼한지 6개월된 새댁이라 사실 집에서는 김장을 잘 못 해요. 그런데 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자 분들과 함께 김장을 하니 즐겁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이웃들에게 김치가 잘 전달돼 그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김장 행사에 앞서 그동안 대원제약의 사회봉사활동 공로를 인정해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1-17 06:14:58영상뉴스팀
-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 "조아제약 좋아요"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 선수가 어제(13일) 오후 조아제약을 전격 방문,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토크콘서트 및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영국 프리미어 명문 축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배서더(홍보대사) 자격으로 맨유의 한국 공식파트너사인 조아제약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행사는 평소 박지성 선수에게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묻고 답하는 토크콘서트, 사인회,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조아제약 방문소감에 대해 박지성 선수는 '좋은 약을 만들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는 제약사의 이미지가 느껴진다'며 웃음 띤 얼굴로 재치있게 화답했습니다. [현장 멘트] 박지성 선수(맨유 홍보대사):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약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와 사인회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박지성 선수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Q&A 토크콘서트] [질문1] 축구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했을까요? [현장 멘트] 박지성 선수(맨유 홍보대사): "축구선수가 되기 전에 잠깐 야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아마도 야구선수가 됐을 것 같습니다." [질문2]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요? [현장 멘트] 박지성 선수(맨유 홍보대사): "가장 힘들었던 때는 무릎부상을 당해서 수술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강장 행복했던 시기는 2010/2011 마지막 리그에서 팀이 승리했을 때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아제약 직원들은 박지성 선수와의 만남 자체가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양경승·김시연·김지혜 사원(조아제약): "박지성 선수 너무 좋아했는데 오늘 소원성취한 것 같고요. 이 사인볼은 우리 남편에게 선물할 거예요." [인터뷰] 송중석 사원(조아제약): "박지성 선수 팬이고요. 실제로 처음 ??습니다. 너무 영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 등에 직접 사인도 해주셔서 가문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조아제약은 자사의 다양한 제품 광고와 홍보·프로모션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해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1-14 09:05:00영상뉴스팀
-
중국 대형제약 2세들 한국에 왔다는데…중국 유력 제약기업 2세 30여명이 이달 초 우리나라 제약사와 병원을 방문해 합작투자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빅10 제약사 천사력그룹과 부창그룹을 포함한 26개사 31명의 제약 2세 방문단은 지난 2일~4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웅제약과 셀트리온, 보바스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내 믿을 만한 정보통에 따르면 이들 방문단이 국내 제약기업과 병원을 찾은 이유는 바이오시밀러와 의료기기, 재활의료 분야에 대한 합작투자 방안 모색입니다. 가장 큰 가시적 성과를 낸 곳은 보바스병원으로 2~3곳의 중국 제약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중국 재활의료 시장은 5~10조원으로 추정되며, 현재 보바스병원은 이 시장 선점을 위해 강소성 이싱에 내년 중순 완공을 목표로 900병상급 병원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보바스병원 재활의료의 강점은 기구와 로봇 활용뿐 아니라 의사(치료사):환자 1:1 재활치료 시스템 구축에 있습니다. 중국 방문단이 보바스병원에 관심을 가진 이유도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인터뷰] 고승우 과장(보바스병원): "러브콜을 보낸 제약사는 2~3군데 있고요. 보바스병원이랑 합작투자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거죠. 마케팅이라든지 시장 확대라든지…. 이번에 방문한 중국 제약사들은 이미 자국에 각자 거점기지를 확보해 놓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죠. 재활병원 건립에 따른 토지 확보 등에 대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죠." 셀트리온도 이번 방문단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대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트리온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비지니스 디스커션'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제약사는 천사력그룹입니다. 천사력그룹은 중국 제약순위 8위에 랭크돼 있으며 외형은 4조 5000억원 상당입니다. 1994년 설립된 천사력그룹은 바이오의약산업을 핵심으로 건강·재활의료 분야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특히 천사력그룹 회장의 셀트리온 직접 방문과 합작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이 계약체결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웅제약도 이번 제약 2세 방문단의 본사 방문으로 중국 내 인적·정보네트워크를 강화했다는 평입니다. 방문단의 대웅제약에 대한 관심도는 케미칼의약품보다는 (바이오)의료기기 분야인 것으로 관측됩니다. 대웅제약은 2020년까지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 등을 포함해 중국 내 5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북경과 선양지역에 지사와 연구소, 제조시설 등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7개성에 대한 100% 외국 자본 병원 설립 허가, 한중 FTA 체결 등 '죽의 장막' 빗장이 풀리면서 양국 간 합작투자 물꼬도 새롭게 트일 전망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1-13 06:14:58영상뉴스팀
-
한중FTA 타결…의약산업 3대 이슈는?한중FTA 전격 타결에 따른 의약산업 3대 이슈는 임상상호인증, 한의사ㆍ중의사 면허 상호인증, 제네릭 허가등록 간소화 등입니다. 먼저 임상상호인증은 협상안에서 빠진 것으로 관측됩니다. 그동안 중국 보건당국은 글로벌 임상을 진행했더라도 제품 진입 시, 자국 내 재임상을 강제해 왔습니다. 이유는 선진 임상프로토콜과 첨단 장비·인력 등의 직간접적 확보를 위한 우회적 전략으로 추정됩니다. 한의사·중의사 면허 상호인증도 이번 협상안에서 배제됐습니다. 이번 FTA 협상에서 중국은 중의사의 한국 진출을 위해 중의사를 의료직군이 아닌 요리사 등의 기술직군으로 배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복지부의 국내 한의약 시장 보호론의 장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의 제네릭 허가등록 간소화 절차 방안 마련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제네릭 허가등록 간소화 방안이 마련되면 국산 제네릭의 중국 진입이 1~2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화장품 관세율 인하에 따른 수혜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관세 인하율은 기존 30%에서 15%로 인하될 전망입니다. 최대 수혜업체는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입니다. 한국콜마는 북경에 코스맥스는 상해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동아제약·한미약품·신풍제약·안국약품·녹십자·CJ·보령제약 등과 함께 대중국 진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1-11 12:29:59영상뉴스팀
-
"그 분은 한국 제약산업의 초인(超人)이시다"[전문]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초인(超人)-그대 이름은 강신호! 미국에 철강왕 카네기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제약왕 강신호'가 있다. 두 인물이 투신한 산업분야는 전혀 다르지만 공통점은 많다. 첫째 100년의 기업가 정신으로 선진기술을 적극 도입, 현대적 제조설비 기반을 닦았다. 둘째 단순히 영리를 추구하는 실업가가 아닌 인류의 발전을 위해 자신을 헌신한 의인(義人)이라는 점도 꼭 닮았다. 자신의 부(富)를 사회에 환원하며 구성원과 함께 발걸음을 맞추고, 항상 겸양의 미덕을 베푸는 이 시대 참 제약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지인들이 고백하는 그의 진면목을 살펴봤다. [강신호 회장 어록] "세상에 태어났으면 남을 위해 뭔가 한 가지는 해야 한다" "내가 의사로서 제약인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의사는 개인을 살릴 수 있지만 제약기업은 더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신념 때문이다." "동아제약의 사회적 책임은 신약개발이다" "청년들이여! 도전 정신을 가져라. 1000리 행군이 넘는 국토대장정을 이겨낸다면 앞으로 어떤 난관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날 것이다" "기업은 사회와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 "옳게 배우고, 참되게 살자"2014-11-11 06:14:59영상뉴스팀
오늘의 TOP 10
- 1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2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3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4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5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6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7경기도약, 경기약사학술제 논문공모전 수상자 확정
- 8성남시약, 차의과 약대생들과 백제약품 현장 학습
- 9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 10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