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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 틈새공략…OTC진통제 NO.1 도전'레드오션 역발상 전환을 통한 성공적 OTC 마케팅전략 구사' JW중외제약 진통제 페인엔절시리즈는 과포화상태의 국내 소염진통제 시장에 과감히 도전해 시장 포지션을 확장해 가고 있다. JW중외제약 남효경 PM은 진통제 시장이라는 레드오션의 틈새시장을 간파, 엔젤시리즈를 약국 소포장 다빈도 품목군으로 세팅해 매년 목표 매출을 초과달성하고 있다. 최근 OTC 시장의 트렌드라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확장도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엔젤시리즈는 근육통·관절염·부종 등에 적응증을 가진 페인엔젤 프로(덱시부프로펜300mg), 두통·편두통·생리통에 효과가 있는 페인엔젤 이부(이부프로펜400mg), 허리통증·치통·관절염에 좋은 페인엔젤 센(나프록센250mg)으로 구성돼 있다. "3가지 제품군으로 이루어진 엔젤시리즈는 다양한 적응증 확대로 약사의 환자 상담을 통한 증상별 맞춤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적응증 폭이 넓다는 점도 소비자의 제품 선택 집중도를 높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프렌즈 아이엔젤(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5mg)'도 약국가에서 순항 중이다. 1회용 인공눈물 제품인 프렌즈 아이엔젤은 경쟁품과 다르게 10관씩 소분 판매가 가능하고, 10관 포장 안에 휴대용 케이스까지 들어 있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한편 엔젤시리즈와 프렌즈 아이엔젤을 담당하고 있는 남효경 PM의 향후 마케팅 전략은 TV·라디오 등 대중광고가 아닌 '약사:영업사원' 즉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학술마케팅이다. 다음은 JW중외제약 남효경 PM과의 일문일답. -엔젤 시리즈는 소염진통제, 소화제, 위장질환치료제, 인공눈물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보는가 레드오션으로 보는가? =진통제군과 소화제군은 누가 봐도 레드오션일 것이다. 하지만 약국 소포장 다빈도 품목군 세팅이 포인트였다. 또한 강한 효능효과 만을 내세운 진통제, 소화제 시장에 정확한 타깃을 설정해 제품명부터 디자인까지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반면 인공눈물군은 블루오션으로 확신한다. OTC 다회용 인공눈물 시장의 NO.1~2를 달리고 있는 JW중외제약에서는 큰 도전이었다. 다회용 인공눈물을 판매하는 상위 3개 회사 중 1회용을 출시한 것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인공눈물의 시장은 다회용에서 1회용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2014년 7월 출시된 페인엔젤 연질캡슐의 적응증은? -경쟁품 대비 페인엔젤의 강점과 장점은 무엇인가? ='골라 먹는 진통제 페인엔젤'이 강점이 아닐까 싶다. 시장에는 동일 성분 함량의 제품들이 있지만 페인엔젤은 제품명에서도 나타나듯 '통증에 제일 좋은/통증을 케어해 주는 수호천사의 컨셉트'로 약국에서 취급하는 각종 성분들의 진통제를 페인엔젤 브랜드로 통합했다. 기존 효능효과 만을 내세운 진통제 시장에 제품명부터 디자인까지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약사님과 소비자 모두 증상별 골라서 처방하고 골라서 복용할 수 있는 진통제다. -현재 페인엔젤의 약국가 반응과 매출 추이는 어떤가? =처음 페인엔젤 프로만 런칭했을 때는 의약품이 맞는지, 어린이용이 아닌지 등의 생소함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특히 약사님들께서 '손이 가요 손이가' 라는 표현을 해주실 정도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성 소비자들의 경우 '천사그림'있는 진통제를 찾아온다고 한다. 매출 추이는 당연 뜨겁다. 2014년의 경우 목표대기 200% 달성의 기염을 토했다. -2014년 10월 출시된 프렌즈아이엔젤의 구성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일명 C.M.C) 5mg이다. -프렌즈 아이엔젤의 강점은? =OTC 다회용 NO.1 JW중외제약에서 내놓은 1회용 인공눈물인 점이 최대 강점이다. 0.8ML 1회용 30관이 들어있으나 타 제품들과는 다르게 10관씩 소분판매가 가능하고, 10관 포장 안에 휴대용 케이스까지 들어가 있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약사님들께서 가장 만족스러워 하시는 것은 디자인이다. 다회용인 프렌즈 아이드롭과의 라인익스텐션이기에 디자인은 그대로 컬러만 상큼하게 변화되었다. -현재 프렌즈아이엔젤의 약국가 반응과 매출 추이는? =PM이 말하기 전에 MR과 약사님께서 '대박조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다회용 인공눈물 NO1회사의 저력과 차별화된 제품과 소비자커뮤니케이션을 통해 2015년 OTC 1회용 인공눈물 NO.1의 자리를 꿰차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엔젤시리지 마케팅 전략은? =TV/라디오 등 대중광고가 아닌 '약사:영업사원' 즉 제품력과 학술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5년 내 새로운 엔젤 시리즈 두개 라인 정도가 확장 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소포장 다빈도 품목들로 강한 이미지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아픔을 함께하고 케어해 줄 수 있는 '수호천사'로서 자리하게 될 것이다. 약국 내에서 '~~엔젤' 이라하면 바로 JW중외제약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2015-01-23 06:14:58영상뉴스팀 -
6조원 CRO시장 강국…"美와 어깨 견줘"[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입니다. 오늘은 중국 의약품 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지수 중국 지사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지수 지사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지수 지사장]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중국 정부가 온라인팜 규제 완화를 최근 시사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팜 규제가 풀리면 장기적으로 처방약(전문의약품) 까지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할 수 있나요? [김 지사장] CFDA는 2014년 5월 '인터넷식품약품경영감독관리방법'에 관한 의견수렴본을 발표했으며, 조항 중 제8조에 '온라인 의약품 경영업자는 반드시 의약품분류 관리규정에 따라 처방전이 있어야만 처방약을 판매하며, 처방의 표준, 규격, 유효기간 등은 처방관리 관련 규정에 부합해야 한다'라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동 규정을 통해서 처방약의 온라인판매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전국 약품유통산업규모는 1조 3036억 위안으로 이 중 온라인 거래 비중은 1000억 위안이었으며, B2B의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해 B2C의 규모는 아직 작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CFDA는 1차로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는 의약품 목록을 연구 제정하는 중이며 만성질환과 흔한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현상에서 보다시피 중국의 의약품 개혁이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하면서 의료와 의약품의 분리 및 의약품 가격인하를 철저하게 시행하기 위해서는 향후 전자처방 유통이 허가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로 인해 처방약의 온라인판매가 점차 개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식품약품경영감독관리방법'은 빠르면 2015년 초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기자] 이 같은 온라인팜 규제 완화설이 제기되면서 구주통이라는 회사가 핫이슈인데, 구주통은 어떤 회사인가요? [김 지사장] 구주통은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제품, 보건식품 등 상품의 도소매체인, 의약품 생산과 R&D 및 관련 부가가치서비스를 핵심으로 하는 대형그룹으로 중국 민영 제약유통회사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총자산액은 222억 1400만 위안, 직원은 만 명에 달합니다. 산하 자회사 100여 개와 개인 직영 및 가맹 소매 체인약국 체인점 816개를 운영하고 있고, 2급 이상 병원 2321개와 2급 이하 병원 2만 5000개와 제휴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 매출액은 334억 3804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13.32% 증가했고, 순이익은 4억 7792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15.80% 증가했습니다. 구주통은 리우바오린(& 21016;& 23453;林) 동사장의 통찰력과 리우(& 21016;)씨 집안의 후원으로 빠르게 발전했는데요. 리우바오린은 90년대 중반 회사 발전에 컴퓨터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덕분에 구주통 창업 초기에 다른 업계보다 앞서나갈 수 있었으며, 현재 중국에 적합한 고급 물류 관리 시스템과 선진적인 기업 관리 방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물론 중국 정부가 민영 제약회사에 대한 규제를 풀면서 구주통은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게 된 부분도 간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구주통은 B2B, B2C 방식의 의약 전자상거래 모델을 구축하고 있고 모바일인터넷과의 결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사업목표는 시가총액 1000억 위안 이상의 의약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09년 중국정부는 12차 5개년 의약유통영역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1000억 위안 이상 규모의 의약 전자상거래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기자] 중국 정부가 정관장 인삼브랜드를 뛰어 넘겠다고 공언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중국은 중약산업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한 약재를 보유한 많은 지방정부는 중약재 종자 재배, 생산 등에 대한 표준화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경험을 배워 정관장 같은 브랜드 파워가 있는 중약 브랜드 제품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 중 한 기업으로 샹쉐제약(香雪制& 33647;)을 소개할 수 있겠는데요. 샹쉐제약(香雪制& 33647;)은 완량창바이산인삼시장(万良& 38271;白山人& 21442;市& 22330;)에 5000만 위안을 투자해 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완량창바이산인삼시장의 인삼 거래량은 중국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샹쉐제약 우쥔(伍& 20891;) 부총리는 만약 중국 창바이산(백두산)인삼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한다면 한국의 인삼산업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샹쉐제약 왕용후이(王永& 36745;) 동사장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삼산업 브랜드 전략을 구축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의 인삼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인삼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심지어는 넘어설 수 있다’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기자] 중국 CRO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 CRO산업 규모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제약업계가 연구개발비용 절감을 위해 임상시험을 아웃소싱하는 사례가 늘면서 CRO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산돼 왔으나 최근에는 신흥국 특히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CRO 산업이 급성장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엔잔산업연구원의 '2014-2018년 중국 바이오의약 아웃소싱산업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계획분석보고'에 따르면 2006년 중국 CRO 시장규모는 30억 위안에 불과했으나 2013년에는 약 220억 위안에 달했으며, '06~'13년의 평균성장률은 30%를 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2015년 중국 CRO시장규모는 35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다국적 제약회사의 R&D센터가 점차 중국으로 이전하면서 중국 의약 R&D 환경이 점차 성숙되어 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4년 12월 18일 상해 엑스포 전시관에서는 '2014 중국 CRO 기업 TOP 50 선정'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 중 '2014 중국 최고의 투자가치를 갖춘 10대 CRO 기업'상을 받은 기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야오밍캉더, 캉롱화청, 상디야, 항저우타이거, 누오쓰거, 선양이링, 광저우보지, 베이징화시, 푸루이성, 황투 등 10개 기업입니다. [기자] 중국 CRO분야 선두주자인, 항주타이거제약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장] 항저우타이거제약은 2004년 설립되었으며, 2012년 8월 차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직원은 1500여명이고, 자회사가 25개 있으며, 중국 국내에 영업점 48개, 해외사무소 9개(홍콩, 대만, 미국, 캐나다, 한국,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가 있습니다. 타이거제약은 전임상 연구에서부터 4기 임상연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기부터 4기까지의 임상프로젝트, PK·BA시험, 의료기기 임상시험까지 현재까지 진행한 임상연구는 395건, 피험자는 총 22만명, 임상시험기관은 390개, 전문 임상시험과실 1500여개, 연구원은 7000여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의료번역부가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번역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2012년에는 의료영상 전문기업인 잉팡(英放公司)을 2013년에는 약물감시 전문기업인 이탄(益坦)을 설립했고, 2014년에는 팡다(方& 36798;)와 캉리화(康利& 21326;)를 인수하면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팡다제약은 미국 및 중국 거점의 CRO회사로 타이거제약이 이를 인수하면서 인적자원과 기술력, 데이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고, 미국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캉리화는 중국 내 의약전문 컨설팅업체로, 주로 GMP 인증 컨설팅 및 제품 등록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인수 합병 소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타이거제약은 향후 의약 R&D 인프라를 갖춘 종합적이고 글로벌한 CRO회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김지수 지사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 지사장]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2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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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체질개선…유산균제 A to Z[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입니다. 오늘은 유산균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홍약사닷컴 홍승혜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홍승혜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홍승혜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최근 들어 유산균제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습니다. 유산균제가 단순히 장(腸)건강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죠? [홍 약사] 네, 그렇습니다. 우리 장속에는 나쁜 균들의 증식을 억제하고 공해물질과 독소를 해독시켜 주는 좋은 균들이 있는데, 그러한 살아있는 유익균들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서 나쁜균을 억제하여 장을 정화하고 면역을 증강시켜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메치니코프 박사가 노벨상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므로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만, 최근 여러 가지 면역질환이 증가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기자] 유산균제제는 생균제제와 사균제제로 나뉠 수 있습니다. 생균과 사균의 장단점은 뭔가요? [홍 약사] 생균은 살아있는 균으로 프로바이오틱스라 하고 동결건조 등의 방식으로 안정화 한 후 캡슐, 정제, 분말화 한 것으로 인체에 들어가 수분에 의해 깨어나 활동할 수 있는 균입니다. 사균은 유산균등을 배지와 함께 배양한 후 대사포화상태가 되면 분리하여 분말화, 제제화 한 죽은 균입니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섭취하면 장내에서 균체성분이 장관의 면역을 활성화시켜 장내 유해균에 대한 면역조절기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으로 생산, 보관, 유통하는 전 과정에서 저온과 같은 적절한 환경을 지키지 못할 경우 균이 죽을 수도 있고, 경구투여 시 위장관을 거치면서 위산과 담즙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장내 유해균의 군집 속에 정착하여 박테리오신이라는 항균물질을 내어 장내 유해균들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정착하여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사균은 많은 수의 균을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빠릅니다. 면역조절, 면역활성 측면에 대한 효능은 생균과 비슷하지만 열처리를 가한 죽어있는 균이므로 저장기간이 상당히 길며 경구 투여 시 위를 통과하면서 사멸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취급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면역에 대한 효과는 생균이나 사균이 모두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생균이 좀 더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분들은 오히려 생균은 좋고, 사균은 별로 효과가 없다고 까지 극단적으로 구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품의 마케팅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으로 유행과 흐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유해균의 증식으로 인한 급성설사 같은 데에는 사균체를 쓰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실제 설사증상에 대한 처방이나 항생제 처방시 항생제 복용에 의한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균제들을 많이 처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각종 알러지 질환, 장투과성항진 증상, 염증성 질환 등에 적용할 때는 생균제를 선택하는 것이 장내 생태계 자체를 개선하고 전신적인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자] 생균제제 제품과 사균제제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홍 약사] 근래 출시되고 있는 수많은 유산균제는 거의 프로바이오틱스제품 즉 생균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일부의 상품명을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아주 적은양이라도 생균을 함유하도록 만들어 광고하고 있는 제품이 많으니 제품 겉 박스에 표기된 기능정보에 프로바이오틱스 마리수를 확인하시고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상 최대 1캅셀 당 100억마리 프로바이오틱스의 표기가 가장 높은 수이며 이는 유통과정상 유지되는 생균수를 표시하는 것이므로 표기된 수량보다 더 많은 수를 투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산균을 이것저것 첨가하여 광고는 몇 100억 마리로 하는데 정작 제품기능정보에 보면 1~2억 마리 프로바이오틱스만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급적 확인하고 높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셔서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도 다양해져 식물성 캡슐로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나, 이중코팅, 삼중코팅, 면역활성물질을 첨가된 제품 등이 있으니 필요에 맞도록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자] 유산균제제는 독성이 제로에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것이고, 믿고 먹어도 되는 건가요? [홍 약사] 네, 독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들은 장에서 자생하는 것들입니다. 장내 세균과의 자리싸움에 밀려 장에 많이 존재하지 않게 되면서 여러 가지 질병이 유발되기 때문에 밖에서의 보충이 필요한 것이지요. 유익균이 부족해지는 이유는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사멸과 나이, 위산부족, 스트레스, 음주 등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익균 자체는 우리 몸에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독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간혹 장내 균의 균총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기게 되는 복통, 가스 참으로 인한 복부 팽만, 변비, 설사가 생길 수도 있는데 거의 드물며, 생기더라도 대개 수일 내 회복됩니다. [기자] 홍 약사님께서는 상담약국을 운영하시면서 유산균제제에 대한 많은 임상적 경험을 겪은 신 것으로 압니다. 유산균제를 먹고 불임 환자가 임신을 한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맞는 것인가요? 또, 아토피, 천식 환자의 질환이 개선된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홍 약사] TV에서 어떤 의사분이 '불임 여자 환자분에게 유산균을 복용하도록 하였더니 임신 하게 되었다'라는 말을 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거든요. 너무 극단적인 비유였지만 무엇을 설명하려고 했는지 알 수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 여성들은 대부분 직장생활과 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임신과 출산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영양부족과 더불어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 항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 다른 호르몬은 억제가 됩니다. 그래서 임신관련 호르몬이 줄어들 수 있어 임신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섭취로 인해 장이 회복되고 유지되면 뇌에서 느끼는 위기상황이 적어져 여성의 몸이 임신을 하기에 훨씬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사례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유산균만을 투여한 것은 아니었고 유산균이 기본이 되어 전반적인 체질개선, 면역증강의 효과로 인해 몸이 튼튼해지고 호르몬의 정상화로 인해서 자연히 임신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은 단순히 소화관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장내세균, 장벽내부나 그 주위의 면역계, 신경계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에 이상이 생기면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오래지속이 되면 아토피나 알러지 같은 피부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요. 비염이나 천식 등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내 세균총은 자체적으로 면역조절기능이 있어 이 세균총을 잘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여러가지 면역질환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면역학적인 측면에서의 유산균제의 섭취가 한의학적인 맥락과도 상통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둘 다 질병이 생겼을 때 그 질병자체를 치료하는 양의학과는 달리, 그 근본원인을 찾아 원인을 치료함으로서 질병이 개선되도록 한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변증치법이라고 하는데요. 알렌한드로 융거가 쓴 '크린거트'에서는 사람 몸을 나무에 비교하면서 병들어 잎이 시들고 떨어지고 갈색으로 변했을 때 잎을 녹색으로 페인트 칠해서 가지에 붙여서 겉모습이 건강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현대의학이라면, 그 문제를 찾아 뿌리부터 관찰하고 치료하는 것을 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관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한의학적인 사상과도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의학은 질병을 중시하기 때문에 환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상관없이 동일한 진단에 동일한 치료법을 처방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변증치법에 따라 각 환자에 같은 질병에도 다른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자분의 정확한 병명을 모른 채, 상담하고 진찰하여 가미귀비탕증임에 투여를 하였는데 증상이 개선되었다. 알고보니 그 여자분이 백혈병이 진행 중이셨는데 이 백혈병증상까지도 개선이 되었더라. 그래서 가미귀비탕이 백혈병 치료제냐? 그건 아니며 그 환자분의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이었던 가미귀비탕증을 개선시켰더니 밖으로 나타나는 질환의 개선이 있었다는 사례가 변증치법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모든 백혈병 환자분에게 가미귀비탕을 백혈병치료제로 투여할 수는 없지만 그 환자분에게는 백혈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발휘한 것이지요. 그렇게 이해하면 두 가지가 공통점이 느껴지실까요? 그래서 그런지 상담하시러 오신 분들 중에서 한의사분에게 유산균섭취를 권유받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거든요. [기자]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등 유산균의 종류는 어떻게 되며, 각 유산균별 약효도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홍 약사] 유산균, 그 중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는 포괄적인 의미로 우리 몸에 유익한 장속 미생물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락토바실러스균와 비피더스균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락토바실러스 균은 소장균이라도 하며, 입속, 소장, 요도, 질안에서 서식하는 균입니다. 56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비피더스균은 대장균으로 주로 대장에서 서식하며 신생아, 특히 모유를 먹는 아기의 대장에서 증식됩니다. 30가지 종류가 있으며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유익균들은 장점막에 증식하여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이 장점막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고 천연항생제인 애시도필린 을 만들어 나쁜 균들을 억제합니다. 산(acid)와 항체를 만들어 면역을 증강시키고 비타민 B군과 Biotin, 비타민K를 생산하며 소장에서 미네랄을 흡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대장독소가 간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간기능을 높여줍니다. 각 균주가 하는 일이 너무 다양해서 모두 열거하기는 어렵고 대표적인 것만 말씀드린다면, 비피도 박테리움 비피덤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구요,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는 장벽에 증식하여 음식알러지로 인한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개선시켜줍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를 복용하는 엄마의 모유를 먹는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염이 개선되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만성변비상태에서 배변 횟수를 늘려주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증상경감에 도움이 됩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박테리오신(bacteriocin)을 분비하여 나쁜 균에 대해 항생제 작용을 하여 장염을 개선시킵니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는 면역단백구인 IgA를 증가시켜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유아의 설사를 감소시키고,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대장암을 방지하고, 만성 대장낭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은 백혈구의 탐식작용을 증강시킵니다. 소장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는 면역을 조절하여 자가면역 질병인 류머티즘, 1형당뇨병, 크론씨병, 아동 천식, 비염, 아토피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방지하고 신생아의 우유알러지를 감소시켜줍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헬리코박터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헬리코박터균을 감소시키고 이 균으로 인한 위염도 개선시킵니다.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는 과민성대장증후군(IBS)환자의 증상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단일균종보다는 여러 가지 프로바이오틱스균종이 혼합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들은 일시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락토바실러스 균주의 경우 최대 10일정도 생존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용하여야 장점막에 집단을 형성하여 그 수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의 경우 매일 먹어도 장벽에 증식하지 못하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먹어야 합니다. 사람의 장 상태에 따라 복용량을 달리해야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양을 찾아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자] 유산균제제를 복용한 사람이 균교대증상을 호소할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홍 약사] 장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제를 드시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갑자기 설사나 변비가 생겼다거나 복부팽만감, 가스참 등의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부작용이 아니라 섭취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섭취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유해균, 상주균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균교대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교대현상은 섭취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에 기존에 있던 균이 이미 이루어 놓았던 균형이 깨어지면서 발효와 부패가 동시에 일어나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균교대현상은 그대로 꾸준히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자연스레 장내 유해균을 없애고 새로운 유익한 환경을 만들면서 다시 균형을 찾게 되며 증상이 소실됩니다. 간혹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인차로 적응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사람에 맞춰 복용량을 줄이거나 하는 등 변화를 주면서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내 환경이 단시간에 개선되는 것은 힘든 일 입니다.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자] 증상에 따라 추천하는 유산균제가 다르신가요?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홍 약사] 네, 저는 환자분이 호소하시는 증상에 따라 추천하는 유산균제가 다릅니다. 이것은 많은 임상경험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변비환자의 경우, 이론상으로는 이눌린과 같은 섬유질성분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에서 실제 적용했을 때는 변비가 개선되지 않거나 오히려 심해져서 더 곤란해지는 상황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는 섬유질성분이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부피를 늘려 작용하게 되므로 이전보다 수분의 섭취량을 증가시켜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습관은 수정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대로 물 섭취량을 증가시키지 않게 되면 오히려 변비증세가 심해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을 일부러 많이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경 쓰고 물을 더 마시는 일도 꽤 힘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평상시 물을 드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권고하고, 그래도 힘들 경우에는 이눌린과 같은 식이섬유를 함유하지 않은 프로바이오틱스제품으로 변경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질환중 주로 설사 때문에 곤란함을 겪으시는 환자분에게는 오히려 이 식이섬유를 함유한 제품이 장내에서 변을 머무르게 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면역증강 목적으로 투여 시에도 평상시 변비증상이 있는지, 설사증상이 있는지에 따라 제품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 구성을 살펴 나눠 투여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조성에 따라 증상에 적합하도록 다르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기자] 홍승혜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홍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21 06:14:58영상뉴스팀 -
PDE5+알파차단 병용…해피드럭 매출견인'해피드럭' 제조사들의 시장(처방) 확대를 위한 임상·마케팅 전략이 눈에 띕니다. 비뇨기학회에 따르면 발기부전치료 PDE5 억제제와 전립선치료 알파차단제 병요투여 시, 발기부전과 전립선치료 효과가 최대 2배 가량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단독·병용 투여로 전립선치료 적응증을 획득했거나 임상을 진행 중인 발기부전치료제로는 시알리스, 자이데나, 엠빅스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치료제 단독치료는 알파차단제, 5알파 환원요소억제제(5ARI), 아로마차단 억제제, 항무스카린제 등이 있습니다. 동아ST 자이데나는 50·75mg 데일리요법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 임상2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SK케미칼 엠빅스 50mg도 2011년 11월 알파차단제 복용 전립선비대증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데일리요법 임상시험을 완료했습니다. SK케미칼은 이 임상시험에서 하부요도증상, 발기부전 개선과 병용투여 안전성을 획득했습니다. PDE5억제제와 알파차단제 병용투여 효과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96년 MTOPs 연구: 독사조신+피나스테라이드 병용 시, 단독투여 보다 전립선비대 66% 감소(단독투여 보다 1.5~2배 높은 효과 발현) *2007년 Kaplan: 실데나필 단독군-전립선비대증상 11.8% 감소, 알프조신 단독군-15.6% 감소, 실데나필+알프조신 병용 투여군-24.1% 개선, 타나나필+알프조신 병용 투여군-성기능, 배뇨, 요속도 개선 확인」 그렇다면 이 같은 임상적 연구 외 일선 비뇨기과 의사들의 병용 투여에 대한 처방 패턴은 어떨까요? [인터뷰] 최형기 원장(강남구 성공의원·연세의대 명예교수): "알파블로커하고 PDE5하고 같이 쓰면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상이 훨씬 좋아지곤 하죠. 임상적으로는 확실히 환자들 여러 증상이 좋아져요. 시알리스 5mg 데일리요법 쓰면서 시작됐으니까 2~3년 정도 됐죠. 두 제품이 같이 나가니까 클리닉이나 제약사나 처방이 확대되는 거죠. 서로." 관련 발기부전치료제 담당 영업사원들도 '병용 투여' 디테일로 매출 포지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동아ST의 한 영업사원은 "병용 투여 시,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선 관련 논문을 근거로 디테일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도 단일제품에 대한 발기부전치료제 디테일보다 병용처방 디테일이 처방 확대 돌파구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2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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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꿈꾸는 중견사들…2020 프로젝트 가동중견제약사들의 '2020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데일리팜은 안국약품, 경동제약, 영진약품, 유유제약 등 현지화와 수출에 적극적인 중견제약사 CEO 4명을 만나보고 글로벌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이들 제약사 CEO들은 각론적 의미에서 각기 다른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고 있지만 큰 틀에서의 글로벌 비중 확대는 일맥상통했습니다. 먼저 안국약품은 미국 진출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지난 2013년 미국 그라비티바이오와 시네츄라 미국 진출을 위한 임상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현재 중국 북경 법인설립 후 발기부전치료제(100억)와 애니코프(268억) 등의 수출 판로도 개척한 상태입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시네츄라 FDA 허가 시, 5000억원 상당의 글로벌 매출이 예상된다"며 "미국과 중국을 거점으로 한 현지화 전략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동제약도 매년 200% 상당의 수출증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동제약은 1994년 러시아와 파키스탄을 첫 수출국으로 지난해 200억 수출(2011년: 50억, 2013년: 100억, 2014년: 200억)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경동제약은 항혈전제(실로스타졸)와 소화성궤양치료제(레바미피드) 원료의약품 등을 필두로 일본, 중국, 핀리핀 수출에 주력하고 있고, 아세안지역에서의 튼튼한 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미국·유럽 진출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덕희 회장(경동제약): "1994년 파키스탄과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었는데 그 시장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계속해서 노크하고 연결시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진출을 시도하다가 약가가 너무 낮아서 현재 잠정 중단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지금 얘기 중에 있고요. 2020년에는 수출 비중이 더 커져야 될 것이고, 욕심을 부려서는 안되겠지만 5000만불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진약품은 2010년부터 글로벌 진출을 대전제로 매출구조 체질개선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일본·중국을 기반으로 한 내년도 수출 목표는 1000억원입니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10월 경구용 COPD(만성페쇄성폐질환) 천연물신약 'YPL-001'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했습니다. 2013·2014년도 대 중국·일본 수출액은 500억·600억대 규모입니다. [인터뷰] 류병환 사장(영진약품): "일본, 중국, 미국 진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진약품 글로벌사업본부 내에 섹터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 확장 전략 작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라는 시장은 우리가 경험을 가지고 있고, 평판도 좋기 때문에 그 점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사실 생각보다 어려운 시장입니다. 등록이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거든요. 중국은 별도로 그 시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개척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유유제약도 지난해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아세안지역 공략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유제약 말레이시아 법인 목표 매출은 5년 내 100억원이며, ETC: OTC 매출 포지션은 7:3 구조입니다. 그동안 유유제약은 태국과 중동지역에 골다공증치료제(맥스마빌), 만성신부전증치료제(본키), 말초혈액순환개선제(타나민) 등을 수출해 왔습니다.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거시적 관점에서 말레이시아 거점공장 준공을 통해 아세안과 중동지역 수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며, 건기식, 화장품 등 유유건강생활 제품의 동남아 병행 수출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국, 경동, 영진, 유유 등 중견제약사들의 현지화 움직임이 우리나라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의 기폭제로 작용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1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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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PM이 말하는 일반약 마케팅 '이것'제품력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아무리 제품력이 뛰어나도 마케팅전략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실패로 돌아가기 쉽기 때문이다. 데일리팜은 5개 제약사(종근당, 일동제약, 현대약품, 온라인팜, 구주제약) 8명의 일반의약품 PM들이 구사하고 있는 마케팅전략을 분석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일반의약품 마케팅에는 '법칙'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 대형 품목은 과감한 TV, 라디오 광고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신규 제품은 약사 대 영업사원 또는 약사 대 PM 등 1:1 마케팅과 각종 이벤트,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재기를 노리는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대중광고와 제품 라인업 확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일명 스테디전략으로는 제품력(사용법 등 포함)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 출시, 시리즈제품 런칭, 약사 대상 심포지엄 개최 등이 있다. 온라인 바이럴 영상 제작,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트렌드지만 아직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PM들의 중론이다. 원론적 이야기가 아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PM들이 말하는 실전 마케팅 전략을 들어 봤다. 다음은 현대약품 김종헌, 종근당 최정안/김정현/백종혁, 온라인팜 박병식/변성혁, 일동제약 안정혁, 구주제약 길태은 PM과의 일문일답이다. "마이녹실, 제품력 강화한 다양한 리뉴얼로 승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올해 6월 출시된 마이녹실겔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마이녹실액과 마이녹실에스도 다양한 리뉴얼 전략을 가지고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탈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대중광고도 아울러 펼쳐 나가겠다." "펜잘, 대중광고로 브랜드 이미지 각인" "종근당은 2014년 펜잘의 광고 모델로 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를 내세워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 '두통탈출 펜잘쇼' 시리즈로 구성돼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 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펜잘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두통탈출 펜잘쇼' 바이럴 영상을 게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장쾌락, 찰떡궁합 병용판매로 매출 공략" "장쾌락은 비흡수성당류 하제로서 체내에 흡수 되지 않으면서도 맛이 달콤하고, 영/유아 노인까지 사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치료제다. prebiotics의 장점은 기존의 변비약과는 명확한 차별점으로 단순 변비치료제가 아니므로 기타 제품들과 병용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므로 약국 내 여러 좋은 성분의 제품들과 병용판매에 대해 적극 권해 드릴 예정이다. 기존의 정제 알약을 삼켜 드시는 패러다임에서 탈피 기존의 병 치료제가 아닌 온 가족의 변비 고통에 대비하는 생활의 지혜처럼 여겨지는 제품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이미지 마케팅을 계획 하고 있다." "엘씨500, 제품력 강화한 라인업 확대" "과거 20여년 전 매출 포지션에 비해 실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타겟 경쟁 품목을 지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방어 전략보다는 예전보다 인지도가 낮고 현재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이나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만큼 공격적 전략으로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엘씨500의 명성을 잇는 후속 제품인 엘씨500 플러스도 개발 중에 있다. 내년 중순경이면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피로회복제 시장에 성공적 진입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 중이다." "클레어테라피, 이벤트/체험단 활용한 브랜드이미지 형성" "립에센스 이후로 라인업 확충계획은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여드름, 아토피과 같이 약국에서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다양한 소비자 접근 이벤트 및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을 얻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여 약국 화장품 시장에 자리매김을 하여 高품질, 高효능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페민, 약사/소비자 대상 학술마케팅 확대" "무엇보다도 PMS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PMS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며 아울러 PMS 치료제의 대안으로 프리페민을 제시 할 계획이다." "비오비타, 브랜드마케팅 통한 제품인지도 확대" "TV광고는 물론 약사 학술마케팅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홍보전략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열성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 마케팅 전략도 함께 구사해 나갈 예정입니다." "모두콜플루, 증상별 제품 라인업…시장 안착"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이미 증상별로 라인업을 완료했다. 또한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Portfolio를 구축하였고, 지속적으로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검토 중에 있다. 모드시리즈 감기약 브랜드는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2015-01-15 06:14:58영상뉴스팀 -
김대업 "카드 VAN 사용료 의혹, 공개 검증하자"김대업 전 약학정보원장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주장하는 카드 VAN 사용료 의혹과 PM2000 음해새력 주장에 대해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김 전 원장은 13일 정오께 약사회 근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을 갖고 최근 발생한 '약정원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찬휘 집행부가 제기하는 의혹을 안고 가기엔 정치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사실 규명을 통해 의혹을 해소하고 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유력한 차기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분류되는 김 전 원장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치적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기자 간담회 내용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정리했다. - 조찬휘 집행부가 카드 VAN사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조찬휘 회장 집행부 출범이후 약사회 일을 내려놓고 약국 업무에 전념하던 중 (조찬휘 회장 집행부가) 약정원 카드단말기 VAN 사업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 절차와 방식, 내용에 이르기까지 진심으로 가슴 아프고 유감스럽다. 단 얼마라도 돈을 유용하거나 횡령한 것이 있다면 법적 책임은 당연한 것이고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겠다.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회원을 피곤하게 하지 말고 법에 의해 조치하면 된다.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필요한 법적 대응도 할 예정이다. 전현직 약정원 감사를 모셔 놓고 공개검증을 했으면 좋겠다. - 카드 VAN 사업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외부 회계감사를 통해 엄청난 것이나 밝혀진 것처럼 긴급하게 중간발표 형식을 취했지만 해당 내용은 담당 직원이 이미 일 년전 현 약학정보원장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보고한 내용으로 알고 있다. 당시 약정원과 나이스 카드 VAN사와 계약을 체결해 약국이 VAN사에 내는 지출 비용을 없애고 일정 금액(카드건당40원, 현금영수증10원)을 약정원이 수수해 그 비용을 가지고 카드단말기를 관리하는 방식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약정원 직원들이 전국의 약국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를 할 수 없어 PM2000 AS업체들이 카드단말기를 설치, 관리하고 해당 금액을 나이스에서 직접(나이스는 토탈정보라는 대리점을 통해 지급) PM2000 A/S 7개 업체에게 지급하도록 했다. 업체 지급 내용과 세금계산서는 첨부 자료에 나와 있다. - 퇴직 직원에 대한 가압류 문제도 있다고 했는데. 조찬휘 집행부에서는 이를 담당 팀장이던 직원과 담당 이사가 독단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확인서를 작성했던, 퇴사한 직원의 집에 대해 가압류 1억원을 걸어 놓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업체에 지원되는 금액은 월 평균 108만원 정도다. 직원에게 가압류를 걸려면 나에게 물어봤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를 상대로 직접 가압류를 해라. 이는 영세한 지역 PM2000 AS업체들을 지원해 보다 더 양질의 서비스를 약국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판단에 따른, 지급방법 변경의 문제이지 직원의 독단적인 결정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 - 조찬휘 회장이 PM2000과 약정원에 대한 음해세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 약정원의 PM2000 프로그램 문제점이나 오류 등의 원인이 마치 나와 함께 근무했던 모 이사가 정보원 직원을 다 빼가서 회사를 차려 정보원을 해킹하고, 음해하고 있으며 팜스파이더라는 프로그램으로 정보원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보는 것 같다. 내가 확인한 바로는 그동안 15명 이상의 약학정보원 퇴직자 중 개발자 2명과 일반관리직 1명이 전 임원과 같이 일을 하고 있다. 팜스파이더라는 것은 개발조차 되지 않았고 약국의 누락청구를 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성을 검토 한 후 시행도 안하고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마치 이것을 팜스파이로 잘 못 알고 있는것 같다. 직원을 빼갔다고 하는데 약정원이 더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이다. 팀장급이 평직원이되는데 직장 관두라는 이야기 아닌가? - 회원약사들이 이번 사태로 혼란 스러워하고 있다. 약사회 회무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과 철학은 다를 수 있지만 기성 정치권처럼 여야 정쟁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나에게 최소한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흠집내기 발표부터 하고 보는 이런 방식은 옳지 않다. 정치적 공세 방식이 아니라 철저히 사실에 근거해서 명백히 밝혀지기를 희망한다. 약정원과 PM2000은 모든 약사들의 소중한 자산이다. 조찬휘 집행부와 약정원 현 경영진은 모든 실수와 문제점을 전임 탓으로 돌려서는 허물이 가려질 수 없다. 약정원과 PM2000을 발전시키는 노력에 매진하면 좋겠다. 약사들의 실제적 권익과 전문성 확보가 이뤄지는 현명한 회무가 필요하다.2015-01-13 15:00:44강신국·안성원 -
코스피 제약주는 '주춤'…코스닥은 '훨훨'새해 들어 코스피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가 하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코스피/코스닥 상장 빅10 제약주들의 새해 주가 흐름을 분석했습니다.(2014년 12월 30일/2015년 1월 9일 종가) 우선 코스피 빅10 중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제약주는 일동제약(1만 5050원→1만 5900원/+5.6%), 제일약품(2만 1650원→2만 1900원/+1.1%) 등 2곳뿐이며, 한미약품(10만 2000원)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가 낙폭이 큰 제약주는 동아ST(9만 1700원→8만 4600원/-7.7%), 녹십자(10만 3700원→12만 8500원/-6.2%), 종근당(6만 5300원→6만 1500원/-5.8%), 대웅제약(6만 7200원→6만 5800원/-2%), 유한양행(16만 9500원→16만 7000원/-1.4%), JW중외제약(1만 4400원→1만 420원/-1.3%), 광동제약(1만 500원→1만 400원/-0.9%) 순입니다. 빅10 제약주들이 전반적인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단기 조정 국면이라는 것이 제약 애널리스트들의 전반적인 의견입니다. A대형증권사 연구원은 "올해 제약주 동향에 있어 상위제약사들의 행보가 주목 된다"며 "특히 박카스 매출 확대,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에 대한 시장 호평, CO-프로모션 파이프라인 구축 등 동아제약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종근당과 한미약품, 녹십자도 항암신약 개발, 개량신약, 백신 등을 필두로 한 글로벌 수출 물량이 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펀더멘탈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B대형증권사 연구원은 "정부의 강도 높은 리베이트 정책과 약가인하 기조에서 전통 제약주들은 자유로울 수 없는 반면 예방의학·진단·백신 관련주들의 상대적 반사이익도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코스피 제약 대장주들이 주춤하는 사이 코스닥 제약주들은 정월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닥 제약주는 삼천당제약(9800원→1만 500원/+7.1%)과 휴온스(5만 4300원→5만 7000원/+4.9%), 진양제약(4060→4225원/+4%), 바이넥스(8730원→9050원/+3.6%) 등입니다. 경동제약(2만 4500원→2만 3650원/-3.4%), 안국약품(1만 2000원→1만 2050/+0.4%), 동국제약(3만 4450원→3만 4800원/+1%), 고려제약(4060원→4085원/+0.6%)은 보합세를 띄고 있습니다. 전통적 경기 방어주와 정월효과 등을 넘어 2015년 제약주들의 이른바 '신약 랠리'를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1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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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픽스, 오심·구토 부작용…용량 조절 설명을[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국가에 접수된 화이자 금연치료제 챔픽스정과 녹십자 종합비타민제 큐엔타민정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군포시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엄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챔픽스정을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서 구역, 메스꺼움을 호소한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만 45세 금연을 시도하는 애연가 분께서 챔픽스1mg 28정을 처방받아 오셨습니다. 반 알씩 하루 1번 3일간 복용 후 4일 동안 반 알씩 하루 2번 복용하시고 그 후 부터는 한 알씩 하루 2번 복용하라고 복약지도 하였습니다. 약을 다 드신 후 다음번 약을 타러 오셨을 때 환자분께서 구역, 메스꺼움 증상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약을 계속 먹어야 하냐고 물으셨습니다. 구토까지는 하지 않으시고 금연에 성공중이시면 일단 그대로 용량을 유지해서 드시는 게 성공 확률이 높은데 부작용이 심해서 정 못 드시겠으면 용량을 반 알씩 하루 2번으로 줄여서 복용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줄이면 금연효과가 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약을 계속 드시다 보면 구역 증상이 점차 줄어들고요, 식사와 함께 복용하거나 물 한 컵 가득 해서 약을 드시면 구역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챔픽스를 처음 드실 때 용량을 서서히 증가시키는 이유가 바로 토할 것 같은 증상을 최대한 줄여보기 위함인데 구토증상이 심하면 금연 효과가 조금 늦게 나타나더라도 용량을 증가시키는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 부작용 경감에 도움이 됩니다. 참기 힘들 정도로 구역, 구토 증상이 심하면 담당 의사와 상담 후 항 구토 약물을 따로 처방받아서 같이 드셔도 됩니다. [기자] 챔픽스정 인서트 페이퍼에도 이런 부작용을 경고 하고 있나요? [엄 약사] 네, 설명서상에 챔픽스 1mg을 하루 2번 복용할 경우 오심(구역) 30%, 구토 5%, 변비 8%, 불면증 18%, 비정상적인 꿈 13% 두통 15% 등이 나타난다고 쓰여 있고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는 오심이 50.8%로 구역질 증상이 특히 더 많이 나타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구토 3.2%, 불면증 15.9%, 비정상적인 꿈 11.1%로 기타 부작용이 더 적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심 부작용은 복용 초기에 나타날 수도 있고 용량을 1mg 하루 2번으로 늘린 후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오심이 나타나면 용량 증가 속도를 늦추거나 용량을 감량하면 부작용이 줄어듭니다. 비정상적인 꿈은 악몽이나 이상할 만큼 생생한 꿈이 나타나는 양상이 특징이고요 시판 후 조사에서는 우울증 같은 증상이나 자살성향이 증가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자살성향 증가는 블랙박스 경고문에 추가 되었는데요, 기저질환과 무관하게 발생을 하고 기저질환이 있었던 경우는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따라서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자살 성향이 나타나면 즉각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심혈관계 부작용도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위험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담당의사에게 즉시 보고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자] 그 밖에 챔픽스정의 주의사항이나 약물상호작용은 어떻습니까? [엄 약사] 처음 복용 시에는 사람에 따라 집중력저하나 졸림 유발이 가능하니 운전 등 위험한 기계조작에 주의하고요(안 졸린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임산부, 수유부는 복용하면 안 되고 18세 미만에게도 권장되지 않습니다. 구역 증상이 심한 경우, 이상한 기분변화나 이상한 행동을 나타내거나 자신을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경우, 심장 통증이나 숨쉬기 어렵거나 등의 심혈관계 증상이 생기는 경우, 피부발진이나, 얼굴이 붓는 경우는 즉시 의약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임상적으로 영향이 없었습니다. 챔픽스는 cytochrome P450에 거의 영향이 없고 대사 자체도 받지 않고 90% 이상이 소변으로 그냥 배설됩니다. 소변으로 배설되기 위해 신장에서 OCT2 수송체에 의해 매개되기는 하는데 OCT2 수송체를 억제하는 약물하고도 상호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메트포르민, 시메티딘, 디고신, 와파린 등과도 용량 조절 필요 없이 복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자] 금연요법으로서 챔픽스정의 복약지도 포인트나 금연 성공률은 어떻게 됩니까? [엄 약사] 처음 복용시 용량을 천천히 증가시키는 이유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인데 최초 1주일간은 금연효과가 없습니다. 그리니깐 1주일 동안에는 담배를 계속 피우면서 챔픽스를 복용하시면 되고요 1주일 후부터 담배 맛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담배를 피워도 예전과는 다르게 맛이 없어지고 내가 담배를 왜 피우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즉 담배를 피울 때 도파민이 분비되어 스트레소 해소 느낌이나 심신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더 이상 들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담배맛이 역해지고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게 되는 원리입니다. 챔픽스는 니코틴 부족으로 인한 금단 증상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이 원리는 챔픽스의 성분인 바레니클린이 α4β2 니코틴 수용체에 결합하는데, 담배의 니코틴은 이 수용체에 결합하면 중추신경의 중간변연 도파민계를 자극하지만 바레니클린은 일종의 가짜 니코틴처럼 작용해서 자기가 결합하여 담배를 피워도 니코틴이 결합하지 못하게 하고 도파민이 적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연구결과 연속 금연율은 1mg 하루 2번 복용시 9주부터 12주 사이에 무려 51%가 금연을 유지하고 있었고 9주에서 52주 까지는 23%가 성공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금연의 다른 어떤 약물이나 수단보다도 가장 높은 성공률을 뜻하는 것입니다. [기자] 다른 금연 약물들에는 무엇이 있고 부작용과 효과는 어떻습니까? [엄 약사] 금연약물은 크게 챔픽스, 부프로피온(웰부트린 서방정, 니코피온 서방정), 니코틴 대체요법(니코틴 패취나 껌 등) 3가지입니다. 부프로피온은 항우울제인데 금연요법으로 최소 7주정도 투여합니다. 처음 6일간 150mg 하루 1번 투여하고 7일 째부터 150mg 하루 2번으로 증량합니다. 금연효과는 약 2주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대표 부작용으로는 구강건조와 불면증입니다. 또한 간질 발작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올리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18세미만 청소년에게 금기입니다. 금연 성공률은 챔픽스 보다 낮은 30%입니다. 그런데 챔픽스는 니코틴 패취와 동시사용이 불가 한데 반해 부프로피온과 니코틴 패취는 병용투여가 가능합니다. 니코틴 패취는 3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담배 하루 1갑 이상은 1단계부터 시작하고 1갑 이하는 2단계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대표 부작용은 구역, 구토, 피부자극, 불면증 증상 등이고요. 최근 2주내 심근경색증, 불안정협심증 환자와 임산부, 수유부는 금기입니다. 패취를 붙이면서 담배를 피는 행동도 금기입니다. 니코틴껌은 하루1갑 이상은 4mg, 그 이하는 2mg을 사용합니다. 통상 하루 8~12개 이하를 흡연 충동이 있을 때 씹습니다. 부작용은 구역, 악관절통이 있고 주의 사항은 패취와 비슷합니다. 금연 성공률은 챔픽스나 부프로피온보다 낮은데 2005년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추계학술대회 자료에 의하면 니코틴패치가 비 약물요법에 비해 1.81배 성공확률이 높고 껌은1.66배 높다고 합니다. [기자] 종합비타민 큐엔타민정을 구입한 환자분이 제품포장지에 당뇨병환자는 주의하라는 문구를 보고 반품한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만 56세 남성분께서 종합비타민제 큐엔타민과 은행잎 성분 혈액순환제 징코메디 연질캅셀을 구입하시고 몇일 있다 다시 오셨습니다. "큐엔타민 제품 포장지에 당뇨병환자는 복용하지 말라고 써 있고 징코메디 포장지에는 지방과부화로 위험이 예상되는 환자에게 혈장지질치를 점검할 것이라고 쓰여 있다. 자기는 당뇨병도 있고 고지혈증도 있는데, 이약을 먹으면 안 될 것 같다. 반품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당뇨나 고지혈증에 큰 영향은 없는 약인데 반품을 요구하시니 반품해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기자] 큐엔타민정과 징코메디 연질캅셀 인서트 페이퍼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나요? [엄 약사] 큐엔타민정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의 경우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하십시오. 당뇨병 환자' 라고 적혀있습니다. 징코메디 연질캡슐에는 '지방과부하로 특별한 위험이 예상되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때 혈장지질치 점검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점검을 통해 지방의 체외배설이 불충분 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적절히 조절합니다. 환자가 다른 정주용 지질제를 동시에 투여받고 있다면 이 약중의 부형제로 혼재되어 있는 지질의 양을 고려하여 그 지질제의 투여량을 감소해야 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기자] 제약회사에서는 뭐라고 설명합니까? [엄 약사] 제약회사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더니, 큐엔타민에 '당뇨병환자는 주의‘라는 문구가 있는 이유는 비타민C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약처 발표내용 ’비타민제제 등의 올바른 사용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일 500mg이상의 비타민C는 당뇨환자의 요검사시 당뇨가 검출되지 않는 거짓 음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큐엔타민에는 비타민C가 200mg 정도 들어가 있는데 식약처 허가 시에 이런 문구를 넣었다고 합니다. 징코메디 연질캅셀에 '지질대사 이상' 문구가 있는 이유는 은행잎 성분 때문이 아니라 연질캅셀이라는 제형 자체의 문제라고 합니다. 캅셀을 만들 때 콩기름 대두유가 들어가는데 식약처 허가 시 지방 대사나 소화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는 주의하라는 문구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자] 그렇다면 비타민 C가 당뇨병 환자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단지 요검사시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뿐이라는 거군요? [엄 약사] 요시험지봉 결과 해석이 잘못되는 건데, 비타민C는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산도변화를 일으켜 거짓 음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거죠. 소변검사 시 요시험지봉은 산화/환원 반응을 검사원리로 사용하는데 각종 산화제나 환원제에 의한 간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비타민제인 큐엔타민정에는 사실 당뇨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어서 당뇨환자에 오히려 좋습니다. 셀레늄, 아연, 크롬이 함유되어 있는데, 하버드연구팀에 의하면 손발톱 셀레늄 농도가 높은 쪽이 당뇨병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아연은 인슐린 구성 물질이고 아연이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합니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를 활성화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GTF(내당력인자)(glucose tolerance factor)의 중심적인 물질입니다. [기자] 종합비타민제인 큐엔타민이 당뇨에 오히려 좋다는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안 좋은 내용은 없는지요? [엄 약사]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종합비타민제 등에 포함되어 있는 셀레늄을 과도하게 장기간 섭취할 경우 당뇨가 오히려 증가하였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즉, 적절한 양은 좋지만 과도하면 부정적이다 라는 게 일반적 이론입니다. 비타민 B3 또한 논란이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나이아신 홍조라고 불리는 대표적 부작용이 있는 비타민인데요, B3가 아마릴 같은 당뇨약인 글리메피리드와 약물 상호작용을 하여 혈당을 높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정설은 아니고요, 제약회사에 문의한 결과 B3가 아주 고용량 함유 제품이 아니면 허가사항에 B3와 당뇨병이나 당뇨약과의 연관성은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글리메피리드 복용자가 B3 함유제품을 복용 시 혈당 수치를 관심 있게 보라고 할 필요는 있습니다. 징코메디의 은행잎 성분은 A-Z guide to Drug-Herb-Vitamin interactions라는 책에 의하면 글리메피리드 복용자가 Ginkgo biloba를 하루 120mg씩 3개월간 복용할 경우 당내성손상이 악화 되었다 라는 논문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글 논문 검색결과 은행잎은 일반적으로 당내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라는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내용이 조금 신뢰가 가지 않는 상황이긴 합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12 06:14:58영상뉴스팀 -
블록버스터 OTC 승부수…"오직 제품력"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도전하기 위한 많은 전략 중에 니치마케팅(틈새공략)이 뜨고 있다. 의약산업에 있어 니치마케팅의 범위는 유통에 국한되지 않고 개발과정까지를 포함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온라인팜(한미약품 OTC팀)은 니치마케팅을 적극 수용, 다양한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변비치료제 장쾌락과 립케어 클레어테라피는 니치마케팅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장쾌락은 기존 자극성 하제의 부작용을 개선한 시럽 제형(삼투성 하제)으로 성별과 연령에 구애 없이 장기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여기에 더해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도 첨가돼 함암/항균작용을 돕니다. 온라인팜 박병식 PM은 "삼투성 하제인 장쾌락은 단일 요법 외에도 식이섬유제나 다이어트 제품 등과 병용 시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약국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곧 온라인팜 마케팅팀의 실행전략인 '제품력 개선과 합리적 가격'이 시장에서 반응하고 있다는 뜻이다. 클레어테라피도 소비자 니즈를 충분히 고려해 내놓은 립에센스다. 온라인팜 약국 거래처 300곳 대상 설문에 따르면 약국 화장품 판매 1위 제품은 립케어다. 클레어테라피의 경우 고함량 판테놀(경재품 比 2배) + 센틸라아시아티카 + 알란토인 함유로 트고 갈라진 입술 치료용으로 판매 가능하며, 구순포진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병용판매도 가능하다. 온라인팜 변성혁 팀장은 "다양한 소비자 접근 이벤트 및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온라인팜 마케팅팀 변성혁 팀장·박병식 PM과의 일문일답. -장쾌락(락툴로오스)의 장점과 경쟁력은 무엇인가? =삼투성 하제로서 장기 복용 가능한 만성변비 원인 치료제다. 특히 성인뿐만 아니라 영유아도 복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치료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prebiotics도 첨가돼 있다. -변비치료제 시장 규모는? =IMS데이터 기준 약 150억 규모로 추산된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둘코락스S와 비코그린 등의 자극성 하제 제품이 있으며, 둘코락스가 50% 이상의 시장 점유를 하고 있다. -현재 유력 경쟁 제품에 대한 공성 전략은? ▶장기 복용 가능한 만성변비 치료제 ▶영/유아 복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 치료제 ▶시럽제로 인한 쉬운 복용 순응도 ▶단순한 변비치료제만이 아닌 prebiotics 로 인한 장기능 개선 등 제품력에 대한 학술마케팅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3년 12월 출시 이후 약국가 반응은? =기존 자극성 하제보다 복통이 적어 노년층 변비약으로 많이 추천되고 있으며, 식이섬유제나 다이어트 제품과 병용판매 하기 좋은 변비약으로 점점 판매가 증가 하는 추세다. -연령별 효과적 복용법에 대한 설명은? =영아(12개월 미만)의 경우 1일 5ml 투여하며, 유아(1~6세)는 1일 5~10ml로 증세를 보면서 투여, 소아(7~14세)는 처음 2~3일간 1일 15ml 투여하고 그 후 1일 10ml를 투여 한다. 성인의 경우 보통의 경우 처음 2~3일간 1일 15~30ml 아침식전에 투여 하며, (식전의 복용시 효과 상승) 그 후 계속 1일 10~15ml 투여한다. 심할 경우 45ml까지 투여 할 수 있다. -향후 마케팅 전략은? =장쾌락은 비흡수성당류 하제로서 체내에 흡수 되지 않으면서도 맛이 달콤하고, 영/유아 노인까지 사용 가능한 일반의약품 변비치료제다. prebiotics의 장점은 기존의 변비약과는 명확한 차별점으로 단순 변비치료제가 아니므로 기타 제품들과 병용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므로 약국 내 여러 좋은 성분의 제품들과 병용판매에 대해 적극 권해 드릴 예정이다. 기존의 정제 알약을 삼켜 드시는 패러다임에서 탈피 기존의 병 치료제가 아닌 온 가족의 변비 고통에 대비하는 생활의 지혜처럼 여겨지는 제품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이미지 마케팅을 계획 하고 있다. -대웅, 태평양, 동화 등 약국 화장품 선점 제약사들이 포지된 상황에서 약국 화장품 시장은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분명 블루오션이라고 판단이다. 해외 약국 화장품 현황을 살펴보면, 일본 약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10%, 연간 약 2조원 규모로 일본에서 4번째로 큰 유통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선진국 약국 그리고 병원 화장품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전체 시장 중 10~20%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화장품 구매 유통경로다. 이러한 해외 약국 시장의 성공 Key 요인을 살펴본다면 약사가 파는 화장품인 만큼 그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이 매우 높으므로, 국내 약국화장품 시장은 분명 블루오션이라고 판단된다. -약국화장품 시장규모와 립에센스 시장규모는? =국내 약국화장품 시장규모는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3%로 연간 4,000억정도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해외 유명 약국화장품의 국내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약국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화장품 제품 라인업 중 왜 립에센스를 첫 런칭 제품으로 선정했는지? =약국 거래처 300곳 대상으로 약국화장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설문에 응답한 거래처 중 42.6%는 화장품을 취급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약국에서 실제로 취급하고 있는 화장품 중 판매가 잘되는 제품은 립케어, 여드름, 아토피 제품 순으로 립케어가 34.9%로 압도적으로 약국에서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 약국화장품 유통에 흐름이 젊은 층이 많은 드러그스토어로 유통이 많이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미약품 클레어테라피는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는 립케어의 카테고리 킬러를 목표로 출시를 기획했다. -2014년 11월 출시 이후 약국가 반응? =클레어테라피 같은경우는 고함량 판테놀(경재품 比 2배) + 센틸라아시아티카 + 알란토인 함유로 트고 갈라진 입술 치료용으로 판매 가능하며, 구순포진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병용판매가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E 함유로 강력한 보습효과와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수입제품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이 표현되어 높은 가격 판매에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립에센스 출시 이후 라인업 확충 계획은? =립에센스 이후로 라인업 확충계획은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여드름, 아토피과 같이 약국에서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클레어테라피의 장점과 경쟁력은? =클레어테라피의 장점은 해외제품 못지않은 제품력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약국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기 위한 중요포인트는, 브랜드 또는 마진율이 아니라, 기능(효과)라는 인식이 매우 높다. 제품에 대한 별도 설명이 필요 없이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여 구매 할 수 있는 품목으로 경쟁력을 세워 약국화장품의 1등 브랜드가 될 수 있다. -향후 마케팅 전략은? =다양한 소비자 접근 이벤트 및 체험단 활동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을 얻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하여 약국 화장품 시장에 자리매김을 하여 高품질, 高효능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2015-01-09 06:14:58영상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