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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평원, 의학교육학회와 교육 질 향상 위해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약학교육평가원(원장 오정미, 이하 약평원)과 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박중신)는 지난 8일에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의·약학 교육 분야 전문지식의 교류 및 공동 활용 ▲학술대회, 포럼, 세미나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물적·인적 협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한국의학교육학회 주관의 컨퍼런스에 약평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평가기관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의·약학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사업 발굴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약평원 오정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양 기관이 의약학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상생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약학교육의 질 향상과 평가인증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국의학교육학회 박중신 회장은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교류를 촉진해 상호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우수한 보건의료인 배출을 위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2023-12-14 18:22:18정흥준 -
박정완 약사, 약학지식편지 1천회 기념 감사패 받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박정완 약사가 ‘약 이야기 학술대화방’에서 약학지식편지를 5년간 1000회 공유한 기념으로 후배약사들이 감사패를 전달했다.2018년 젊은 약사들의 온라인 학술교육 일환으로 SNS 카카오톡방이 개설됐다. 이후 약 5년 동안 매일 아침 ‘박정완 약사의 약학지식편지’를 통해 지식을 나눴다.감사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에는 약학커뮤니케이터 이지향 약사와 참약사그룹 김병주 대표, 도서출판 팜웨이 관계자들이 모였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정완 약사의 저서 ‘약국에서 써 본 약 이야기’ 전5권 세트 발간도 동시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다.약학지식편지가 공유되는 학술대화방에는 현재 1500여명이 함께 하고 있다. 상당수 약사들이 1년에 200번 꼴로 약학지식편지를 받아봤다는 설명이다.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약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약에 대한 소중한 지식을 나눠주시며, 오랜 기간 약사들의 지혜의 나무로 우뚝 서 계시는 박정완 선배님께 감사의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배님의 약학지식편지가 2천 회, 3천 회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드릴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약국에서 써 본 약 이야기’의 원고 교정 및 추천사를 맡기도 한 이지향 약사는 “약사의 길이 약국 운영 하나밖에 없던 시절, 약에 관한 지식을 인문 시사 정보에 더해 대중에게 전한 선생님은 1세대 약학커뮤니케이터였다”고 했다.또 이 약사는 “선생님의 행보에 많은 부분 영감과 도움을 받아 지금의 제가 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뜻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대중들과 호흡하고 활동하는 약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박 약사의 약학지식편지를 받아보고 싶은 약사들은 참약사 본사에 문의하면 된다. 일련의 본인확인 과정을 거쳐 ‘약 이야기 학술대화방’에 참여할 수 있다.2023-12-14 18:12:54정흥준 -
CDSS를 아시나요?...약물 처방검토에 AI 활용 임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AI가 의사의 처방 오류에 경보를 알리고, 약사가 이를 검토해 약물 중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왔다.서울대병원은 인공지능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이하 CDSS)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의료데이터, 인공지능 R&D 분야 신규 과제로 내년이면 개발 4년차에 접어든다.고위험약 복용 환자 10년치 데이터와 약제부 처방 리뷰 정보 학습으로 AI가 고도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파일럿테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곧 임상 실전에 적용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서울대 외에도 충북대와 충남대병원 등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CDSS 개발로 약물 검토 고도화가 추진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의료혁신실과 약제부는 14일 오후 ‘초연결 사회에서 디지털 기술 적용과 환자 중심 의료의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최세원 서울대병원 정보화실 담당교수는 “지난 2010년에서 2021년까지 입원 환자 중 고위험약 복용 환자를 추출했다. 처방오류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해 학습 DB를 구축했다”면서 “또 CDSS를 EHR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하기 위한 API를 구축했다. AI모델이 오류가 의심되는 처방건수를 찾아주고, 임상적인 검토와 판단은 약사들이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처방 단계에서 의사에 경고 중심으로 CDSS를 활용하는 것은 수동적 감시와 경고라는 측면에서 제한점이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약사 처방 검토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쪽으로 개발과 활용 방향을 설정했다.약제부에서는 AI 고도화를 위해 알고리즘에 따라 경보가 뜨는 처방에 대한 리뷰에 힘을 쏟고 있다. 하루 약 1000개의 처방 검토를 하고 있다.처방 오류로 분류하는 것이 기술적, 임상적으로 타당한지 각각 분석하면서 빅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는 셈이다.다만, 여러 병원을 이용한 환자의 약물 데이터를 전부 취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과 EMR에 CDSS를 접목하는 것이 숙제로 남아있다.이현주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다른 병원도 이용하는 환자들이 약 정보를 주지 않으면 파악하는데 제한이 있다. 중복약은 DUR에서 알려주지만 전체 약을 스크리닝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빠지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했다.또 이 교수는 “약제부와 의료진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 EMR 접목해달라는 수요가 생길 거 같은 게 그게 가장 큰 숙제가 될 거 같다”고 했다.CDSS에서 처방 오류로 분류하지만 의료진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처방을 내리는 경우들도 있어 이 점에 대한 보완 필요성도 제기됐다.강민규 충북대병원 약물안전센터 교수는 “문제 유발 가능성이 있다는 걸 띄웠는데, 임상의사가 판단했을 때 써야 되는 경우 경보 알림과 의사 판단이 모두 타당하다고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렇게 처방한 경우에는 사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는 게 알고리즘에도 추가될 수 있고 임상 의사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고 했다.한편, 고위험약 CDSS 시스템은 서울대병원 외에도 충남대병원과 충북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스마트병원 구축도 지원하며 힘을 싣고 있기 때문에 AI 기반 CDSS 연구와 도입은 그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될 전망이다.2023-12-14 18:00:04정흥준 -
내년 개국약사 중앙회비 27만8천원…올해보다 1만원 인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개국 약사들은 내년에 올해 대비 1만원 내린 27만8000원을 중앙회비로 지불하게 된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4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연회비 및 특별회비 결정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약사회는 내년도 중앙회비를 동결하기로 하고, 특별회비 중 재난기금은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 그 밖에 특별회비에 해당하는 약화사고배상책임보험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특별회비, 의약품정책연구구소 특별회비, 대한약사회 장학기금,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특별회비는 올해와 동일하게 징수된다.2024년도 약사회 중앙회비 이렇게 되면 개국 약사에 해당하는 ‘면허사용갑’의 경우 내년에 중앙회비를 올해보다 1만원 적은 27만8000원 납부하면 된다.근무약사에 해당하는 ‘면허사용을’은 올해와 동일한 18만8000원을, ‘면허사용병’은 11만3000원, ‘면허미사용자’는 4만원을 납부하게 된다.약사회는 이날 ‘2024 FAP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대행사 계약금 지급을 위한 특별회계 대여금 지급 추인 건’도 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약사회는 1억원을 FAPA 조직위원회에 무이자로 대여하기로 했다.이번 대여금은 FAPA 서울 총회 운영비용 결산 시까지 상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는게 약사회 설명이다.최광훈 회장은 “이번 FAPA 서울총회와 관련 정부에 3억원의 보조금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라며 “국회에서 보조금 배정이 확정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약사회는 이날 또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 후기 교육’ 특별회계 계정 과목 신설의 건에 대해서도 의결했다.이번 안건에 대해 약사회는 “회계계약 규정 제5조 제4항에 의거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 후기 교육 특별회계 계정과목을 신설해 최종 결산시까지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23-12-14 17:23:24김지은 -
손잡은 이필수-최광훈 "비대면진료 확대 철회를"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 시행을 하루 앞두고 대한약사회와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이번 개편안 시행을 발생 가능한 일의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강조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오늘(14일) 오전 의사협회 회관에서 이필수 의사협회장을 만나 15일 시행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과 관련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최광훈 회장과 이필수 회장은 이번 자리에서 정부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 있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를 비롯한 제도권 내 논의에 적극 참여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해 왔다고 밝혔다.의사협회는 ‘대면진료’를 대원칙으로 비대면진료는 최소한의 보조 수단이 돼야 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며,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5가지 대원칙(대면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 재진환자 중심 운영(초진 환자 불가), 의원급 의료기관 위주 실시, 비대면진료 전담의료기관 금지)을 합의한 바 있다.약사회 또한 환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화 진료를 통한 비대면진료를 금지하고 탈모약, 비만약, 여드름약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의약품들을 비대면지료 처방에서 제외할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단체장은 복지부가 그간의 과정에서 논의돼 왔던 내용을 무시한채 일방적으로 확대 개편안을 추진하는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이번 확대안 시행으로 인한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며 경고했다.단체들은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현 방안대로 강행할 경우 이후 비대면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 및 약물 오남용 등의 제도의 해악으로 인해 발생한 모든 결과의 책임은 대한민국 정부에 있음을 경고한다”며 “의료접근성이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해 제대로 된 진단과 조제를 통한 치료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민 건강권과 직결되는 의료제도 논의에 있어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의약계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의학적, 과학적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회동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윤영미 정책홍보수석, 최두주 사무총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이정근 상근부회장, 서정성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3-12-14 17:07:46김지은 -
최광훈 "공공심야약국·보건소장법 성과…비대면진료 대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 시행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는 한편, 내년에도 약사 직능 관련 입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최 회장은 14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올 한해 약사회가 진행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설명했다.성과 소개에 앞서 최 회장은 오늘 오전 의사협회를 방문해 이필수 회장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 시행에 대한 반대 의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비대면진료가 무분별하게 확대돼선 안되며 확대 개편안은 철회돼야 한다는 점에 의사협회와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그간 약사회는 정부의 확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대면 투약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이 부분은 일정 부분 지켜졌다. 이사님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최 회장은 올 한해 약사회가 이룬 주요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공공심야약국 법제화와 전문약사제도에 개국 약사를 포함한 점, 지역 보건소법 개정, 처방전달시스템(PPDS)의 개발, 운영 등이 그것이다.최 회장은 “지난 3월 국회에서 공공심야약국에 관한 약사법이 통과됐다. 이제 국가 예산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게 됐다”며 “더불어 병원약사로만 한정됐던 전문약사제도에 개국 약사도 포함되는 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하에서 민간 플랫폼 폐해에 약국이 종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PPDS를 개발, 운영 중”이라며 “최근 정부가 비대면지료 확대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여러 플랫폼 업체들로부터 연동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실제로 연동 업체 수도 늘어날 예정”이라고 했다.최 회장은 또 “최근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약사도 보건소장에 임용될 수 있는 길이 법적으로 열렸다”면서 “이외에도 불법 병원 지원금을 방지하는 입법 과정도 진행되고 있다. 약사회는 앞으로도 약사 직능을 위한 입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023-12-14 15:42:53김지은 -
의협 "공단 사법경찰권 부여 법안 개정 중단해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 건보공단에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법안 개정 중단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 예정인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한다며 실효성 없는 법안 개정을 강행하려는 시도에 유감에 표했다. 의협은 "과거에도 유사 법안이 발의돼 국회에서 수차례 논의된 바 있지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분야에 도입하려는 것은 너무도 위험하다는 판단으로 번번이 무산된 점을 주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의협은 "특사경 권한을 공단에 부여하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현재 의료기관 방문 확인 조사와 같은 업무가 초법적 권한 행세로 악용되는 등 보험자로서의 정체성과 본연의 기능이 변질되는 치명적인 문제점도 제기된 바 있다"고 지적했다.의협은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분야에 어울리지도 않는 특사경 제도를 도입하고, 보험자인 공단에 초월적인 특사경제도 권한을 부여해 현행 건강보험제도 체계와 의료시스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법안 상정과 심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한민국 국회가 진정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개설 의료기관 척결을 원한다면 의사회의 자율적인 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방안을 의료계와 함께 모색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2023-12-14 15:27:11강신국 -
최광훈 "야간·휴일 비대면진료, 조제 공백 최소화해달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폭 확대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약사회가 회원 약사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조제약 수령 관련 국민 불편을 최소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오늘(14일)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최 회장은 이번 메시지에서 “지난 6월 1일 시행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사회적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약사회는 약국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처방전달시스템(www.ppds.or.kr)’ 구축 등과 같은 실효적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시·도지부를 통해 안내해드린 바, 정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을 변경해 내일(15일)부터 시행한다”면서 “이번 변경은 비대면진료의 초진 허용자를 확대했고, 이로 인해 회원들께서 여러 우려가 있는게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시범사업 내 비대면진료는 보조적 수단일 뿐이고, 특히 비대면진료에 따른 조제와 조제약 수령은 약국에서 대면으로 수행돼야 하는 원칙은 변함없이 재확인됐다”며 “예외적재택수령 대상 환자도 현행과 동일하게 섬.벽지 환자,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환자, 장애인, 감염병 확진 환자, 희귀질환자에 한정해 약사 판단에 의해서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최 회장은 회원 약국들에 이번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안 시행에 따른 평일 야간, 휴일 시간대의 조제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최 회장은 “정부의 이번 조치로 평일 18시 이후, 토요일 13시 이후 등 야간 시간대에는 초진자에 대한 비대면 처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휴일지킴이약국(pharm114), 공공심야약국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검색되는 약국 운영시간을 실제와 같이 업데이트(현행화)해 환자 인근 약국에서 조제약 수령을 원하는 국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최소화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이어 “PPDS와 연동하는 플랫폼도 늘고 있어서 PPDS을 통한 처방전 전달 빈도가 증가할 것”이라며 “PPDS는 약국 컴퓨터의 작업표시줄과 카카오톡으로 알림 메시지를 보내도록 설정할 수 있는 만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최 회장은 “약사회는 비대면진료의 문제점을 개선해 약사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2023-12-14 14:42:25김지은 -
대전시약, 실습 앞둔 약대생들에 가운 전달·격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실무실습을 앞둔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5학년 학생들을 격려했다.시약사회는 1일 약대에서 열린 실무실습교육 선서식에 참석해 가운을 전달하고 새로운 배움을 응원했다. 차용일 회장은 "약사로서 전문지식을 갖추고 환자에게 배려할 수 있는 내면의 멋과 가운이 주는 신뢰를 줄 수 있는 멋진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차용일 회장과 정경래 선병원 약제부장, 교수진 등이 함께 참석했다.2023-12-14 14:38:39강혜경 -
대전시약, 충남약대 장기발전 전략위 회의 참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장기발전 전략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차용일 회장은 13일 충남약대에서 열린 전략위 회의에 참여해 약학대학 현황 및 향후 발전계획 등을 논의했다. 차용일 회장은 "약대의 장기발전을 위해 대전시약사회가 회원들과 함께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충남약대는 차용일 회장을 장기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임명장을 수여했다.2023-12-14 14:33:0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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