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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철분주사제, 수혈 감소·공급 부족 대안 부상고용량 철분주사제가 전 세계적인 수혈 감소와 공급 부족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환자혈액관리학회는 이달 중순 중국 베이징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임상 영역별수혈대체·최소 수혈요법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국 수혈대체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규열 대한수혈대체학회장, 이정재 순천향대 교수, 박종훈 고대안암병원 교수, 최동호 한양대 교수 등 참석했다. 이규열 회장은 토론을 통해 "미국의 경우 수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수혈 지역도 줄어 들면서 수혈로 인한 사망률도 3.3%로 감소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적인 추세로 이제는 빈혈 관리와 지혈 최적화, 그리고 출혈 최소화로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회장은 "그 대안으로 모노퍼주를 포함한 고용량 철분 주사제를 수술 전·후 적절하게 사용하면 최소한의 수혈로도 수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모노퍼주는 덴마크 파마코스모스사에서 개발한 고용량 철분 주사제로서 1앰플에200mg/500mg 철을 함유하고 있다. 한번 투여로 고용량 철분 투입이 가능하며 성인 남자의 경우 1회 1600mg까지 투여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 외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호주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출시됐다.2018-08-29 10:01:0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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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IT3000 모든 것 담긴 매뉴얼 발간…내달 약국 배포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 내달 6일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을 발간한다.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은 Pharm IT3000의 기능과 사용 방법을 다룬 단행본으로 저자는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 편찬·발간위원회이며 위원장은 양덕숙 원장이다. 책은 ▲약국 개설 신청, 공인인증서 등록 등 프로그램 사용 전 준비사항 ▲프로그램 (재)설치 및 기본설정과 보조 PC 설정 방법 ▲처방조제 입력부터 청구까지 업무 따라하기 등 Pharm IT3000의 주요 기능을 총 11개 파트로 나눠 설명한다. 아울러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등 처방 조제에 필요한 정보와 ▲고객관리 ▲재고관리 ▲세무신고 자료분석 ▲EDI 청구내역 관리 등 약국 경영에 꼭 필요한 기능들도 포함돼 있다. 사용자들이 실제 바라보는 PharmIT3000 화면 캡쳐를 이미지 자료로 사용해 독자들이 각 기능을 쉽게 학습할 수 있게 한 점도 특징이다. 양덕숙 원장은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발사르탄 사건 등 약학정보원은 예기치 못한 사안에 어떤 기관보다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며 "매뉴얼 통합본 발간·배포 역시 PharmIT3000 회원들의 필요에 호응하기 위한 약정원의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 원장은 "약국 프로그램 점유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PharmIT3000의 역할과 영향력이 무척 크다"며 "매뉴얼 통합본의 상세설명을 보고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바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매뉴얼 통합본은 내달 6일부터 전국 약국에 배포되며 약정원 사무실 이전식을 포함한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 발간 기념회 역시 9월 중순 열릴 예정이다.2018-08-29 09:58:54강신국 -
동덕여대, 약대 학장에 임세진 교수 임명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신임 학장에 임세진 교수가 임명됐다. 임 학장은 지난 23일 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동덕여대는 28일 약대 학장 인선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학장은 중앙약대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 약대에서 의약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부터 동덕여대 약대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며 동덕여대 기획처장을 역임했다.2018-08-28 18:45:0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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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남았는데"…약국, 일회용 점안제 약가인하 당혹정부가 내달 대대적인 1회용 점안제 약가인하를 통보하면서 약국들이 멘붕에 빠졌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300여개 품목의 점안제 약가인하 통보가 뒤늦게 전달되면서 재고관리, 차액정산을 두고 고민이 커지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 공시를 통해 일회용 점안제 307개 품목을 포함한 약가인하안을 확정했다. 이번 대상 품목의 평균 약가 인하률은 27.1%이고, 이중에는 50% 이상 약가가 깎이는 품목도 30개 이상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식에 약사들은 대상 품목도 워낙 많은데다 인하율도 커 혼란이 적지 않다는 반응이다. 최근들어 점안제 처방이 늘면서 약국들도 적지 않은 제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약가인하가 3일도 안남았는데 오늘에서야 통보를 받았다"며 "소폭 인하되도 사전에 준비할 시간은 충분히 갖는데 이번처럼 약가가 반토막 나는 상황에서 이제서야 알았다는 게 황당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도 "정부는 약가인하를 발표했다고 하고, 일부 제약사는 가처분 소송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도 한다"면서 "날짜도 얼마 안남았는데 제품을 취급하는 약국들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혼란스럽다"고 토로했다. 약사들은 당장 일주일도 채 안남은 약가인하를 앞두고 재고 정리와 차액 정산 등을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서울의 한 약사도 "제품을 반품해야 하는지 고민인데 당장 남은 3일도 처방이 계속나와 쉽지는 않을 것 같다"며 "매달 약가인하 고시가 있지만 이번 점안제의 경우 워낙 품목수도 많고 차액도 커 나중에 제대로 차액정산을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라고 말햇다.2018-08-28 18:41:59김지은 -
발사르탄 사태 이용 제품 영업한 화이자 '도마위'발사르탄 사태를 이용, 무리하게 병의원 대상 영업을 펼친 특정 제약사에 대해 약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28일 최근 발사르탄 사태와 관련한 홍보 브로셔를 제작, 영업을 펼친 한국화이자제약이 과장 광고를 진행했다며 식약처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지난 7월 발암가능물질인 NDMA가 혼입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사용으로 54개사 115개 품목이 판매중지 조치되는 등 고혈압 환자가 불안과 혼란을 겪을 당시 일부 제약사는 NDMA 검사법을 시행하지 않고 자사 제품 처방 변경만을 유도하는 영업활동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지난 8월 10일자 데일리팜 보도를 언급하며 당시 화이자는 그 중 한 업체로 ‘자사 제품인 노바스크브이는 발사르탄 사태와 무관하고 안전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브로셔를 제작, 영업사원이 의원급을 포함한 주요 의료기관에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 측은 "국내 제약사 제네릭 품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적잖게 존재하고 안전성 이슈가 확산된 상황에서 화이자의 어필은 의료인에 통했고 노바스크 브랜드를 신뢰한 의료기관의 재처방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하지만 8월 6일 대봉엘에스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제품에서도 NDMA가 검출되고 여기에 노바스크브이도 포함됐다"면서 "화이자란 이름을 믿고 재처방을 받은 환자들은 또 한번 불편을 겪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화이자사의 브로셔 광고 내용 중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화이자의 글로벌 품질 기준(Global Quality Standard)을 충족하는 시설에서 제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란 문장의 문제를 지적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글로벌 품질 기준(Global Quality Standard)'이란 문구가 타사 기준과 차별성을 부각하고 우월적 기준임을 강조해 처방을 유도하려는 과장광고라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화이자사가 말하는 글로벌 품질 기준이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았는지,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글로벌 품질 기준이라 명명할 수 있는지 밝혀주길 바란다"며 "나아가 약사법 제68조에서는 과장광고 등을 금지하는 만큼 만약 화이자사가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면 행정처분을 통해 공정한 제약 경영의 경종이 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18-08-28 17:37:1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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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보건의료 규제완화 입법 저지 나서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역 국회의원과 만나 국민 건강권과 보건의료 공공성을 위협하는 서비스산업발전법 및 규제프리존법 입법저지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27일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을 잇달아 만나 법안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환 회장은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을 방문해 보건의료 분야의 무분별한 규제완화는 국민 의료비를 가중시키고 의료 공공성을 훼손하는 위험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은 어떠한 경제적 이익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며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서발법과 규제프리존법은 제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성식 의원은 76개에 달하는 광범위한 서비스 산업을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법안 하나로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본다며 각 서비스 분야에 대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김성식 의원실 방문에는 김종환 회장, 김정란 부회장,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어 김종환 회장은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을 방문해 서발법과 규제프리존법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최근 서발법을 대표 발의한 추경호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의료기관의 약국 임대업 등 약사회에서 우려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을 건의했다. 김 사무총장은 원격의료에 대해서도 조제약 택배 등 약사회의 입장을 전달해 달라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사무총장 간담회에는 김종환 회장, 유성호 총무이사, 양천구약사회 한동주 회장, 이진순 부회장, 김성윤 윤리위원장 등이 배석했다.2018-08-28 17:07:14강신국 -
약사회, 박범계 의원에 규제프리존법 문제점 지적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7일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실을 방문해 규제프리존특별법과 관련한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찬휘 회장은 "만약 의료법인이 직접 약국을 운영(임대)할 수 있도록 특별법이 통과된다면 해당 지역의 모든 약국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이는 지역주민에 대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보장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박범계 의원은 "규제혁신 차원에서 해당 법안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약사회의 우려 또한 충분히 공감되고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며 "신중한 법안 처리를 위해 충분히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 박상용 정책기획실장, 김영희 홍보위원장,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과 대전시약 오진환 회장, 양명환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18-08-28 17:01: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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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폭우에 가슴 졸인 약사들...유성구 약국 1곳 침수28일 대전과 충남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전 유성구의 한 약국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28일 새벽부터 대전에 많은 비가 내려 도로가 침수되는 등 출근길 교통 혼잡을 빚었다. 이 가운데 폭우가 집중된 대전 유성구에서 신성동 소재 약국이 한 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 약국은 내부에 빗물이 들어오면서 보관 중이던 서류 일부와 의약품이 침수됐다고 알려왔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28일 오후가 돼야 산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유성구약사회 관계자는 "회원들과 소통하는 SNS를 통해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이 없는지 조사했는데, 한 곳이 피해를 알려왔다. 이 약국은 환자 처방도 받고 빗물을 치우느라 현재 경황이 없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약사회가 도울 방안을 차차 논의할 예정"이라며 "다른 피해 약국도 추가로 발생할 수 있어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벽부터 도로가 침수돼 도로 피해가 크다. 보도된 전민동의 경우 상가 규모가 커 쉽게 침수되진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전과 충남 지역약사회도 오전부터 약국 비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 대전 유성구를 제외하고는 28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추가 피해 약국 접수는 없는 상태다. 대전시약사회 관계자는 "새벽과 아침에 비가 많이 오다가 10시를 지나며 빗줄기가 잦아든 상태다. 아직 약국이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전민동과 도룡동의 다세대주택과 상가 침수피해가 접수됐다. 구암동, 장대동 일대도 침수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충남 역시 28일 오전까지 접수된 약국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기상청은 대전에 28일 오전에만 1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비는 29일까지 30~80mm가량, 많은 곳은 150mm까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금강홍수통제소는 28일 오전 7시 10분을 기해 갑천 회덕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2018-08-28 11:41:45정혜진 -
경찰, 이번엔 약국에 전화해서 '원격의료' 정보 취합서울 지역 경찰서가 서울의 각구 분회장에게 원격진료에 대한 반대하는 이유를 물었다. 정례적인 정보 조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추측된다. 28일 서울지역 분회장들에 따르면 28일 서울 경찰서 정보과 관계자가 다수 분회장에게 전화해 원격의료, 원격진료에 대한 약사들의 입장을 물었다. 서울의 한 분회장은 "28일 오전 전화를 받았다. 경찰서 정보과는 민심 파악, 단체 동향파악 차원에서 정례적으로 이런 조사를 하는데, 이번 주제는 원격진료였다"며 "전화를 한 관계자는 이 주제에 대해 기본 지식을 갖춘 상태였고, 약사회의 입장과 향후 집단행동 가능성을 중심으로 질문했다"고 설명했다. 정보과 관계자는 약사사회가 원격진료를 반대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반대하는 강도는 어느 정도인지, 만약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 집단행동을 할 것인지, 할 것이라면 가능성과 강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의 질문을 던졌다. 일부 분회장은 같은 전화에서 원격진료의 상위 개념인 '규제 프리존법'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이에 대한 약사사회의 거부감을 강하게 주장했다. 또 약사 뿐 아니라 같은 주제에 대해 의사들의 의견은 어떤 걸로 보이냐는 질문도 이어지며 원격진료에 대한 보건의료계의 정서를 폭넓게 대화한 분회장도 있었다. 한 분회장은 "정보과의 전화 조사는 경찰이 이를 통해 직접적인 액션을 하려는 게 아니다. 단순히 정보 취합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크게 놀라거나 예민하게 받아들일 일은 아닌 걸로 안다"고 귀띔했다.2018-08-28 11:27:03정혜진 -
국비지원 의사과학자 양성…취약지 원격진료 예산 증액정부가 올해보다 41조 7000억원(9.7%) 증가한 470조 5000억원 규모의 슈퍼예산을 편성했다. 정부는 28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예산안'과 '2018~2022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심의해 의결했다. 이중 정부가 소개한 특색 사업 100선 중 보건의료 관련 내용을 보면 ▲식품 의약품 안전검사 국민청원 ▲의사과학자 양성 ▲취약지 원격진료 등이 포함됐다. ◆취약지 찾아가는 원격진료 = 복지부는 취약지 거동불편자를 찾아가는 원격진료 서비스를 위해 올해보다 27억원이 증액된 125억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했다. 즉 거동이 불편한 의료취약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의사-의료인 간 화상 장비를 활용한 원격진료를 지원해 의료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 및 경증질환자 대상 원격 진료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간호사 및 물리치료사가 1개조가 돼 전자청진기, 태블릿PC 등 진단·화상장비를 활용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복지부는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을 위해 의료기관(보건소 등)에 화상·진단장비(국비100%) 및 의료협진 시범사업 수가& 65381;운영비(50%)도 지원한다. ◆국민청원제 = 내년부터 식품·의약품 안전검사에 국민청원제가 도입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5억 4000만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정부(식약처)에 검사를 요청하면 민·관 공동 심의위원회의 검토(필요성, 검사 항목 등)를 거쳐 검사대상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식약처는 선정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부터 검사 결과까지 전체 과정을 공개,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의사과학자 양성 = 의료산업 혁신을 이끌 의사과학자가 양성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49억원을 내년도 신규예산으로 편성했다. 예산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장학금 등 지원하고 개방형 실험실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의사과학자-기업& 65381;연구소 등과의 공동연구 참여 지원에 사용된다. 융합형 의사과학자는 의과대학(원)을 주관으로 양성 프로그램 개발하고 연구비 및 장학금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전공수련의 1인당 국비 2000만원이 지원되고 전문의는 2020년부터 지원된다. 복지부는 의료산업의 혁신을 이끌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연구역량우수병원의 연구 인프라 및 성과 활용을 통한 보건의료 창업기업의 사업화 및 의사과학자 연구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정부는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등 지역 거점 공공병원 41곳의 기능보강을 위해 977억원을 투입한다. 2018년 대비 84% 오른 447억원이 증액됐다.2018-08-28 10:48: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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