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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9월 20일…김종환 선고결과 따라 선거판 재편대한약사회장 선거 과정에서 9월 20일이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선거권 박탈 취소소송 판결이 20일 내려지면 결과에 따라 각 동문회와 후보군이 각기 다른 결정, 전략을 펼치기 때문이다. 김종환 회장은 최근 열린 건강서울페스티벌 간담회에서 "20일 전후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김 회장 뿐 아니라 출마를 염두에 둔 다른 후보군도 사실상 20일 전후로 출마선언을 미루고 있다. 지금까지 변론을 살펴보면, 누가 승소할지 장담하기 힘들다. 대한약사회는 전관예우 변호사를 선임, 승리를 자신하고 있고 김종환 회장측도 전혀 불리하지 않다며 승소를 장담하고 있다. 김 회장 측 변호사는 대한약사회의 징계가 그 주체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김 회장 측은 선거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선관위가 아닌 윤리위가 징계 주체가 된 것은 절차 상 문제가 있으며, 징계를 논의한 과정이나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한약사회 측은 선거 효력이나 결과의 문제가 아닌, 약사 윤리 상의 문제이므로 윤리위원회 징계가 내려졌으며, 징계 절차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관건은 사법부가 민간 법인의 정관을 어느 선까지 존중하느냐이다. 김종환 회장 측도 이 점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선거권 박탈에 이른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가 있었는지에 초점을 맞출 경우, 사법부가 대한약사회 내부 결정을 번복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 대한약사회가 선임한 변호사가 이 사건의 담당 판사와 서울대 법대 동기임은 물론, 사법연수원, 사법시험 합격연도, 법무관 경력까지 같은 변호사라는 점도 판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 지 알 수 없다. 지금으로써는 20일 판결 결과가 어느 쪽이 우세하다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김 회장이 승소할 경우, 피선거권 박탈 징계가 취소돼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출마 가능성이 높은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과의 동문회 차원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아울러 이 사건과 관련해 출마를 포기하며 김종환 회장에게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의 서울시약사회장 출마도 가능해진다. 김 회장이 패소할 경우 성대 후보군은 김대업 전 부회장이 될 가능성이 높고 최두주 전 정책실장의 출마도 어려워진다. 이에 따라 선거 레이스는 추석 연휴 뒤 본격화 될 전망이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20일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은 분명하다. 출마 결심을 굳힌 후보들도 분위기를 살피고 있어 20일 전후 출마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종환 회장은 지나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간동안 최두주씨에게 3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대한약사회가 2년 간의 피선거권과 선거권을 박탈하자 이에 대한 징계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2018-09-10 15:58:18정혜진 -
중랑구약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약학위원회(부회장 유재목, 위원장 장문선)가 지난 8일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8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교육에서는 엄준철 약사의 '약국에서 활용하는 노인약료 키포인트', 주경미 박사의 '자율신경 항상성과 면역의 상관성', 김정은 약사의 '수면장애 상담과 제품선택 가이드' 강의 등이 마련됐다.2018-09-10 13:06:54강신국 -
광진구약, 약국 간판·유리창 청소사업 등 사업 검토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지난 7일 약사회관에서 제7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하반기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조영희 회장은 "폭염 속에서 건강하게 지내다 만나 반갑고 남은 임기 4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7월과 8월 회무를 비롯해 각위원회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세입·세출 결산 및 특별회계 보고가 이어졌다. 하반기 사업계획으로, 가을맞이 약국간판 및 유리창청소사업, 제3차 약사 연수교육 10월13일 개최, 추석연휴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현황 등이 다뤄졌다. 또 희망나눔협의회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가정방문사업을 위해 약사회가 추석 선물을 마련해 각 가정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조영희 회장, 손효환·김경홍·한은경 부회장, 박미순 총무·김영숙 약국·이영희 윤리·이명숙 여약사·조영신 약국경영·심혜경 문화홍보·최성욱 근무약사 이사가 참석했다.2018-09-10 12:09:58정혜진 -
숙명약대 총동문회, 20일 정기총회서 차기 회장 선출숙명여대 약학대 총동문회가 오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진선)는 지난 6일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2018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는 2018년도 중요회무 및 사업과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보고하고 2018년 장학기금 내역, 약대발전기금 내역 등을 검토했다. 또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김진선 회장은 "지난 2년간 장학기금과 모교발전 기금으로 3억6000여만원을 후원해 주신 선후배 동문들의 모교사랑에 감사 드린다. 동문의 성원과 사랑으로 동문회 활동에 최선을 다 할 수 있었으며,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동을 하는 동문들이 많아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문회는 오는 20일 모교 백주년 기념관 한상은 라운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임약대 오승열 학장을 비롯해 김예자·정형숙·김경자·박정자·송경희·이진희·김옥희·김종희 자문위원 등 동문이 다수 참석했다.2018-09-10 12:04:41정혜진 -
중랑구약, 용마로지스와 약국 폐의약품 수거 협력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7일 용마로지스와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의약품 오남용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가정 내 폐의약품을 약국을 통해 수거한 후 보건소를 통해 일괄 폐기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그 동안 폐의약품을 약국에 모아놓았다가 약우회원사를 통하거나 회원약국에서 직접 보건소로 가져가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구약사회는 용마로지스와 맺은 협약을 통해, 10월 세 번째 주부터 매월 집중 수거 기간을 정해 용마로지스 배송 기사가 각 약국을 방문, 수거한 후 중랑보건소에서 일괄 폐기할 수 있게 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폐의약품을 수거해 약국에 장기간 폐의약품이 쌓여있거나 업무 중간에 폐의약품을 들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는 등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위학 회장, 손표민 약국위원장, 용마로지스 개발기획실 신재천 상무와 강연우 차장이 참석했다.2018-09-10 11:49:58강신국 -
성북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전해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여약사위원회(담당 부분회장 이성희, 위원장 신경)는 6일 구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이웃사랑 나눔 자선다과회'를 진행했다. 전영옥 회장은 올해 인보사업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정남일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황원숙 성북구보건소장, 이향애 성북구의사회장, 서울지부 산하 각구 분회장, 각 동문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신동효 지사장, 동덕여대 약대 임세진 학장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서했다.2018-09-10 09:28:5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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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꼼짝마"…약국 바닥 스위치 밟으면 출동최근 경북 포항에서 약국 내 흉기난동으로 약사가 상해를 입고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경기지역 약국에선 방문 환자가 약사를 향해 폭언과 폭행을 가해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하는 등 약국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지역 경찰서와 약국간 시스템 구축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6일 성남수정경찰서와 약국내 긴급시스템 구축(HOT-LINE)을 위한 '풋-SOS 시스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약사 및 시민위급상황시 응급구호를 위한 상호협력 ▲여성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약국내 긴급신고 시스템 설치가 주요 내용으로, 최근 약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비상대응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약국 내에서 위급사항 발생시 풋-SOS 시스템을 발로 밟으면 경찰서 상황실에 정보가 송출되어 가장 가까운 경찰관(순찰차)이 곧바로 출동한다. 한동원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약국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범죄 예방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울산중부경찰서는 24시간 운영 응급실과 여성운영 약국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중부경찰서는 울산 중구 학성동 소재 병원 등 응급실 6곳과 여성 대상 약국은 성안동 소재 약국을 비롯해 43곳 등을 대상으로 순찰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조중혁 서장은 "여성의료진이 많은 응급실과 여성이 운영하는 약국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응급실 및 약국과 지구대·파출소 간 긴급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부경찰서는 응급실 6곳과 여성운영약국 43곳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해 경비업체 가입 및 폐쇄회로 CCTV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유할 예정이다. 지역 경찰과 분회의 노력 외 대한약사회도 약국 내 폭력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약국은 여약사 및 야간 근무가 많고 다수 의약품을 취급해 약물중독환자에 의한 강력범죄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고 약사법상 조제거부가 금지되고 있음에도 의료법& 8231;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과 달리 폭력행위에 관한 가중처벌이 없어 범죄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것. 이에 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 등 약사 업무의 공공성 증대로 인해 약국 근무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약국 내 약사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하는 폭행, 협박과 약국 내 기물파손, 의약품 절취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처벌(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입법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2018-09-10 05:00:44강신국 -
영등포구약, 내달 13일 하반기 연수교육 진행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최근 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약사연수(보수)교육 개최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내달 13일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구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상반기에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2018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추석연휴 휴일지킴이약국 관리철저, 2018 건강서울페스티벌 행사 등에 대해 안내했다. 구약사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 불우이웃 중 약사회원들의 추전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영등포경찰서와 연계해 탈북민 돕기 등 생활안정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신용종 회장은 "하반기에도 회원들의 참여와 단합을 위해 더 노력하자"며 "연수교육과 사회공헌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2018-09-10 04:42:47강신국 -
성남시약, 약국범죄 예방 경찰과 '핫라인' 구축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6일 성남수정경찰서와 약국내 긴급시스템 구축(HOT-LINE)을 위한 '풋-SOS 시스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약사 및 시민위급상황시 응급구호를 위한 상호협력 ▲여성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약국내 긴급신고 시스템 설치가 주요 내용으로, 최근 약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비상대응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약국내에서 위급사항 발생시 풋-SOS 시스템을 발로 밟으면 경찰서상황실에 정보가 송출되어 가장 가까운 경찰관(순찰차)이 곧바로 출동한다. 한동원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약국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범죄 예방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욱 수정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 모두가 공감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수정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부회장, 정성희 약국위원장, 이원향 홍보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이 수정경찰서에서는 한종욱 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2018-09-10 04:03:10강신국 -
카드단말기 계약 파기한 약사에 490만원 배상하라카드단말기 업체로부터 단말기를 무상으로 사용하고 각종 지원금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약사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자 법원이 그동안 업체에게 받은 지원금에 손해배상금도 모두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A약사에게 카드단말기 임대업체 B에 4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약사는 2014년 신용카드 단말기 임대·관리 업체인 B사와 계약기간을 60개월로 한 단말기 및 부가장비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카드단말기 2대, 사인패드 2대를 설치, 사용했다. 계약 당시 임대조건에는 '가맹점의 귀책사유로 계약이 해지되더라도 가맹점은 사용요금, 유지관리, 신용카드 판매대금 자동입금 서비스, 전자서명 서비스, CDMA 통신요금을 사용일부터 계약만료일까지 금액 전부를 위약벌에 적용해 일시불로 회사에 상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A약국은 단말기와 관련된 서비스를 무상제공하고, 특약사항으로 매월 '월 카드 승인건수X승인건 당 계약된 벤피' 지급과 별도의 지원금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동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무상 제공받은 서비스 내용에는 신용카드 단말기 사용요금, POS 사용요금, 유지관리 서비스, 자동입금 서비스, 전자서명 서비스, 무선모뎀(CDMA) 통신요금 등 월 11만5500원에 이르는 사용료가 포함됐다. B업체는 업무지원금으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183만원을 지급했다. 그간 약국의 카드 승인건수는 5200건 이상이었다. 그러던 중 A약사는 2017년 9월 B사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다른 회사 카드단말기를 설치, 사용했다. A약사는 업체가 신뢰와 공정성을 잃었고, 부당하게 과중한 지연손해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A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A약사가 배상해야 할 금액이 장비금액, 손해배상금, 업무지원금, 위약금을 합쳐 493만원이라고 결론 지었다. 재판부는 "원고가 주장하는 내용 중 위약금이 343만원이지만, 계약기간이 길수록 위약금이 많아지는 점, A약사가 3년 간 장비를 사용하며 월 승인건수도 많았기에 원고인 B업체도 얻은 수익이 많았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볼 때 손해배상예정액, 특히 위약금이 부당하게 과다하다"며 "장비금액 160만원, 손해배상액 99만원, 위약품 50만원, 업무지원금 183만원 등으로 감액함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2018-09-09 21:23:5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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