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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약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포스터 효과 만점"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1차 상임이사회 결정에 따라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를 회원들에게 독려하기 위해 홍보 포스터를 제작, 약국 300여곳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홍보포스터의 효과에 반신반의하던 회원들도 "생각보다 효과가 있다.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게시했는데 봉투 달라는 소리를 안한다"며 "용기를 가지고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반응을 전했다. 곽은호 회장은 "포스터를 받아본 회원들이 사무국으로 감사의 전화를 하는 등 만족도가 아주 높다"며 "시민들의 의식 수준도 상당히 올라와 있기 때문에 시행이 잘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약사회는 비닐봉투 유상제공이 용인 지역 약국에 예외없이 정착돼 약국 간 또는 약국과 고객 사이에 불필요한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하고 문제가 생기면 상급회와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2019-03-14 21:29:03강신국 -
성북구약, 약우회 열어 현안 논의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14일 약우회를 열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영옥 회장은 "약우회 협조로 그동안 구약사회의 사업이 잘 진행됐다. 올 해도 약사회와 약우회가 서로 상생 협력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약우회에는 한미약품, 녹십자 등 다수의 제약사가 참석했다.2019-03-14 18:05:13정흥준 -
"대체조제 했더니"…의원서 다른 약국으로 환자유도대체조제를 이유로 일선 약국과 병의원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의원에서는 약국의 대체조제에 앙심을 품고 다른 약국으로 환자를 유도하기도 했다. 경기 의정부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A약사는 15일 "대체조제로 인해 인근 의원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며 실태를 데일리팜에 알려왔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피부과와 치과는 대체조제를 한 약국에는 '약이 없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며, 환자들이 다른 약국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했다. A약사는 "일부 환자들이 약국을 찾아와 얘기를 해줘서 알고있다. 처음에는 더 노골적으로 유도했다가 환자 항의를 받고 '약이 없을 수도 있다'고 표현의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하지만 항상 비슷하게 처방을 내기 때문에 우리 약국도 전부 가지고 있는 약이다. 불법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있다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치과에서는 간호사가 약국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대체조제를 하지 말라'고 말하며 반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A약사는 "하루에 10장씩은 나오던 처방전이 아예 한 건도 오지 않는 날도 있다. 특정 약국으로 보내지 않는 이상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며 "의약분업의 취지와도 어긋나는 불법행위이고, 무엇보다 병의원이 약국을 길들이려는 갑질 행태"라고 비판했다. 환자유도뿐만 아니라 인근 성형외과와 약국 간의 담합 의혹도 있었다. A약사는 "환자들이 병원에서 약을 바로 준다고 얘기를 하고, 약국에 와선 소독약만 달라고 한다"면서 "약을 약포지에 담아 준다는 건 병원에 약을 제공하는 약국이 있으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체조제에 따른 약국과 병의원의 갈등은 특정 지역의 문제는 아니었다. 또다른 서울 지역의 B약사도 "병의원으로부터 대체조제에 대한 항의를 받았다는 약국들은 많다. 대체조제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이유가 있지 않겠냐"면서 "정부는 그저 현장에서 해결되기를 지켜보고 있는 형국이고, 결국 약국만 병원 갑질에 부대끼고 있다. 절차의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복지부는 대체조제 거부 등과 관련 문제가 되는 병의원은 관할 보건소에 직접 의견을 전달해 지도 감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병의원의 반발에 따른 대체조제율 위축이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지난 2017년 대체조제율은 0.22%에 그쳤다.2019-03-14 17:51:18정흥준 -
계명대병원 서문 폐쇄…약국 등 주변 상권 초토화내달 신축 이전을 앞둔 대구 계명대동산병원의 서문폐쇄·문전약국 특혜 논란 해명에도 현지 약사와 주민 반발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주민들은 병원이 문전약국 임대료 보전을 위해 멀쩡한 서문 학생통행로를 폐쇄하고 목조 계단을 완전 철거해 통행불편과 함께 지역상권 침해를 유발한다고 입을 모았다. 14일 익명을 요구한 A약사는 "병원이 폐쇄·철거한 부출입구 계단은 10년 전 신축 병원 설계 때 부터 정상 통로로 썼다. 환자 안전이나 감염 예방은 핑계"라고 비판했다. 병원은 내달 15일 대구 달서구 호산동 성서지역으로 신축 이전한다. 약사·주민들은 지난달 말 병원의 서문 폐쇄 후 계명대 학생들이 담을 넘어 통학용 계단을 이용하자, 이달 초 부터는 아예 통학용 계단 자체를 철거해 10년동안 썼던 통로를 없애버렸다는 입장이다. 실제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병원 서쪽 부출입구 폐쇄 전 목조 계단과 함께 '주차금지, 학생통학로'란 계명대 안전펜스가 설치됐었다. 부출입구 폐쇄 후 현장은 목조 계단이 완전 철거됐을 뿐더러 학생통학로 표지도 사라졌다. 아울러 기존에 없던 조목림으로 일부 조경이 진행된 모습이다. 특히 병원 설계도면에도 폐쇄된 서문이 부출입구로 명확히 표시돼 현지 약사·주민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상황이다. 또 폐쇄된 서문 앞에는 호산동 향우회, 노인회에 이어 부녀회도 병원문을 개방하라는 투쟁 현수막을 내걸었다. A약사는 "서문에는 현지 주민들이 다수 거주할 뿐더러 계명대병원 신축이 확정된 10년 전 부터 상인들이 해당 상권을 바라보고 사업계획을 세워왔다"며 "그런 서문을 개원 한 달여를 앞두고 병원이 일방적으로 폐쇄해 피해입은 사람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A약사는 "나도 개국을 계획했다가 문을 닫는다는 소리에 모든 계획이 멈춘 상태"라며 "원내약국 논란중인 계명재단 동행빌딩 내 5개 약국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약사가 아닌 일반 사업자들도 병원의 서문 폐쇄로 계획했던 점포 계약에 실패하고 막대한 계약금을 날리는 등 금전 피해를 입었다는 불만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자신을 개인 사업자(자영업자)로 소개한 B씨는 "서쪽 통로를 갑자기 폐쇄해 학생 통학코스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졌다"며 "나는 추진하던 커피숍도 계약금만 내고 문을 못 열게 됐다. 대형병원 횡포로 상권이 침탈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비판에 병원은 서쪽 부출입구는 설계 당시부터 개원 시점에 맞춰 폐쇄할 계획이었다는 입장을 견지중이다. 또 병원과 재단은 해당 통행로는 환자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폐쇄했을 뿐, 병원 정문 앞 재단 소유 동행빌딩 내 문전약국 임대료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했다. 서문을 막아 문전약국 처방환자 유입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재단 수익용 고액 임대료를 유지하려는 게 아니냐는 현지 주민의 비판은 억측에 불과하다는 게 병원·재단의 일관된 주장이다. 병원 관계자는 "서문이라는 명칭 자체가 없다. 사람 한 두명이 제대로 지나기 조차 어려운 통로"라며 "해당 부출입구는 임시 통로이며, 보행자·환자 안전을 위해 설계때부터 폐쇄가 예정됐다"고 답했다.2019-03-14 15:42:36이정환 -
도봉·강북구약,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 강의계획 논의서울 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 간담회를 열고 강의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혜라 강사단장은 강사용 강의샘플 활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접수된 도봉구 강의일정 33건의 강사를 배정하고 추후 접수될 강북구 강의에 따라 강사를 추가 배정하기로 했다. 어수정 회장은 "오 강사단장과 함께 지역 보건의료 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9-03-14 13:59:32이정환 -
강남구약, 약우회와 상호 협력방안 모색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약국위원회(부회장 이병각, 위원장 구영준)는 13일 관내 약우회와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약우회 오창현 신임회장(신덕약품)과 대웅제약 조용현 총무를 소개했다. 또 약우회는 새 집행부에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문민정 회장은 “약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는 약우 회원사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신임 구영준 약국위원장과 전임 나호성 약국위원장의 약우회 업무 인수인계도 이뤄졌다. 행사에는 신성주 전 회장도 참석했다.2019-03-14 13:19:12정흥준 -
성동구약, '성동인의 밤' 열어 회원 화합 다져서울 성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윤경, 여약사위원장 지용선)는 지난 13일 성동구약사회관 3층에서 '성동인의 밤' 행사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경 부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함께 모여 레크리에이션과 치맥을 즐기시며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모임에는 원로 선배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서로 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개조로 나눠 가족오락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동했던 일동제약 우승지 담당자의 사회로, 회원들은 낱말 맞추기, 노래제목 맞추기 게임 등을 즐겼다. 김영희 회장은 "선후배 교류와 화합을 위해 더 발전적이고 적극적인 회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2019-03-14 12:13:19정혜진 -
광진구약, 보건소 찾아 '마통시스템' 의견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약국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약국이사 최성욱)는 13일 광진구보건소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손효환 회장과 임원들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인터넷자율점검, 사고마약류 폐기, 한약국 문제 등 약국 민원과 현안에 대해 약사회 의견을 전달했다. 또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행정업무 협력사항을 협의했다. 보건소는 약사회에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안내 홍보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효환 회장은 "9기 집행부 출범 후 회원을 위한 회무를 위해 보건소 상호 협조와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손효환 회장, 한은경·김경훈·심혜경·이명숙 부회장, 최성욱 약국이사, 조영신 총무이사 등 약사회 임원과 이희영 보건소장, 송은섭 보건의료과장, 임정현 의약무팀장 등이 참석했다.2019-03-14 12:00:52정혜진 -
"가짜약사에 혼난 약국가, 근로계약서 꼭 작성하자"약사면허증을 위조해 약국에 취업한 '가짜약사'에 혼난 부산시약사회가 가짜약사를 구별하는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부산시약사회 정책기획단은 13일 시약 홈페이지에 단기 근무약사 채용 시 유의사항을 게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시약은 지난해 약사면허를 위조한 가짜약사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다. 약국이 근무약사, 특히 단기 약사를 채용할 때 면허와 신분증만 확인한다는 맹점을 악용해 무자격자가 약사인 양 약국을 돌며 약사로 일했기 때문이다. 피의자는 부산 뿐 아니라 울산, 경남 일대를 돌며 약국 8곳에서 단기로 근무하다 울산경찰청에 검거됐다. 피의자는 일하던 약국에서 가짜 약사임이 들통나자 '무자격자 고용 약국으로 신고하겠다'며 약국장을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약은 이같은 사실을 토대로 근무약사 채용 시 심평원 시스템을 활용해 반드시 약사면허 소지자임을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면허가 가짜로 의심되는 경우는 부산시약사회로 제보해달라는 안내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근무계약서 미 작성을 미끼로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하거나 협박을 해오는 사례도 알려지고 있어 아무리 단기단, 임시 근무약사라 해도 근로계약서를 꼭 작성하라고 당부했다. 정수철 정책기획단장은 "단 하루만 근무하는 약사를 채용할 때에도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써야 만약 분쟁이 생겼을 때 억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현재 약사가 해외에 나갈 때 활용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사인력 보고 시스템에 접속하면 약사 주민번호와 면허번호, 이름을 입력해 약사 여부를 알 수 있다. 우선 이 시스템을 활용해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심평원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되, 부산시약은 '건강보험 수진자 조회'처럼, 약국에서 간단하게 약사 여부를 알 수 있는 시스템 개발·도입을 대한약사회에 건의할 예정"이라며 "가짜약사의 약국 근무는 해당 약국 뿐 아니라 국민 건강에도 피해를 미칠 수 있는 만큼, 간소화 프로그램을 하루 빨리 도입해 약국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2019-03-14 11:28:01정혜진 -
의협 "응급의료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법안발의 환영"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 11일 기동민 국회의원이 응급의료종사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응급의료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법안은 응급의료종사자 확충을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의 범위에서 응급의료기관 등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응급의료법상 응급의료기금의 사용용도에 '응급의료종사자의 확충'을 위한 비용지원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의협은 "그동안 응급의료기관의 인력부족 현상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던 만큼 정부 기금을 활용한 응급실 근무자 인력 지원과 응급실 근무자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이뤄질 경우 응급실 근무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응급의료종사자 확충을 위한 비용지원은 응급의료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윤한덕 교수 사망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반드시 국가차원의 재정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발의된 법률개정안은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며 "의사협회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19-03-14 11:24: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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