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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 2년+본과 4년' 의대학제 폐지...대학 자율에 맡긴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4 형태로 운영되는 의과대학 수업연한이 폐지된다. 교육부는 최근 제7차 대학 규제개혁 협의회를 통해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계획을 심의& 65381;확정하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29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시행령을 보면 '의대 등 교육과정은 예과를 2년으로, 의학과·한의학과·치의학과 및 수의학과를 각각 4년(본과)으로 운영한다'고 돼 있다. 이를 개정해 '의대 등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서는 학칙으로 정한다'로 단순화시킨다. 교육부는 의과대학 등의 수업연한이 예과 2년, 본과 4년으로 경직적으로 규정돼 예과와 본과 간 교육과정 연계가 미흡하고, 본과 4년간의 교육과정이 과밀하게 실시된다는 우려가 있었다며 다양한 분야의 의료인력 양성 등이 어려운 측면이 있어 6년 범위에서 대학이 유연하게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학조직이 전통적 학문 분류체계에 기반한 학과·학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법령상 각종 기준이 학과·학부 원칙으로 규정돼 있어 학과·학부가 아닌 다른 형태로 유연하게 운영하고자 하는 대학에는 해당 규정들이 제약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있었다. 이에 시행령에 규정된 학과·학부의 칸막이를 폐지하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 대학은 융합학과(전공) 신설이나 자유전공 운영, 학생 통합 선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조직을 자유롭게 구성& 65381;운영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교육부는 ▲경직적 대학운영을 유발하는 대학 내 벽 허물기 촉진 ▲국내외 대학 및 산업체·연구기관과의 교류·협력 강화 ▲재직자와 지역주민의 고등교육 참여 기회 확대 등이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시행령 총 115개 조문 중 33개 조문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2023-06-28 16:58:49강신국 -
평택시약, 연수교육서 '디지털헬스케어 알아가기' 이벤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 청년약사위원회는 지난 25일 열린 연수교육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년약사위원회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이미지와 배너를 전시했다. 약사 회원들이 약국 경영에도 디지털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환자 소통에 SNS를 활용하는 약국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대한약사회 공적처방전달시스템 가입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50여명의 약사가 인증을 하며 많은 관심 속에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를 기획한 김은택 청년약사위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굉장히 커져가는 환경속에서 약사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를 알리고, 더 친숙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소감을 전했다.2023-06-28 16:45:01정흥준 -
동작구약, 대체조제·건기식 주제로 연수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동작구약사회는 지난 24일 유한양행 4층 강당에서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1부 중앙대학교 정경혜 교수의 당뇨·심혈관 최신 지견, 2부 서울시약사회 손혜리이사의 동일성분조제 아주 쉬워요, 3부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노윤정 강사의 약국건강기능식품 활성화를 주제로 강의가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호평을 받았다. 구약사회 임원들은 많은 회원들이 연수교육에 참석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2023-06-28 16:31:38정흥준 -
약사회,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현직 임원 윤리위 회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 배송 논란에 휩싸인 현직 대한약사회 임원에 대한 잘잘못이 약사윤리위원회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옥태석 약사윤리위원장은 28일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를 통해 약 배달을 한 것으로 지목된 현직 임원에 대한 사실확인 절차를 거쳐 중대하다고 판단될 경우 약사윤리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밝혔다. 약사회의 이번 조치는 27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관련 실천하는약사회 기자회견에서 현직 임원이 약배달 플랫폼 업체 D사를 통해 약 배달을 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해당 임원은 지난 4월 임명된 유완진 건강기능식품위원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윤리위원회 측은 현직 임원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하는 재택수령 대상자가 아닌 환자에게 약을 배달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옥태석 약사윤리위원장은 “회원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임원이 약사직능에 위해적 요소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대회원 안내를 통해 강경 대응에 대한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현직 임원이 이를 어긴 내용은 엄격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우선 사실 확인을 통해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6-28 13:51:27김지은 -
밤잠 설친 약사들...광주·호남 집중호우에 약국가 긴장[데일리팜=김지은·정흥준 기자] 지난 밤 광주, 전라권 약사들이 밤새 내린 집중 호우로 밤잠을 설쳤다. 집중호우 지역이 광범위해지면서 남부 지방 약국들은 혹시나 모를 피해에 긴장하는 분위기다. 27일 제주, 전라, 경남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표됐다. 밤부터 비가 집중되면서 행정안전부는 오후 11시경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리기도 했다. 전날 밤, 새벽 호우는 특히 광주, 전남 지역에 집중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제주 지역은 예상과 달리 일부 지역에만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량의 비가 내렸다. 광주, 전남 지역에서도 오늘 오전에는 대부분 소강 상태를 보였지만 새벽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해 도로 곳곳이 침수로 통제되면서 약사들은 출근에 애를 먹어야 했다. 전날 비가 집중되면서 지역 약사회들은 오늘 오전을 기해 회원 약국 중 피해 사례는 없는지 확인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전남 지역의 경우 오전 중 수해 피해 약국 1곳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약사회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보성에만 피해약국 1곳이 접수됐다”며 “아직 피해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새벽에 워낙 비가 많이 내려 추가 피해 약국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광주의 한 약사는 “어제 밤부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새벽 내내 왔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딴 세상이 돼 있더라”며 “침수로 통제된 도로가 많아 약국 출근을 다른 길로 우회해 가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우리 약국은 지대가 높아 다행인데 비교적 지대가 낮은 약국은 피해가 발생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 새벽에 큰 비가 내리지 않은 남부 지방 약국들도 긴장하는 분위기는 역력하다. 호우 경보 지역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약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경남쪽은 큰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며칠째 날이 흐린 상태”라며 “새벽에 전남 쪽에 크게 비가 왔단 말을 듣고 이 지역도 긴장되기는 한다. 매년 경남 지역 약국도 수해 피해가 있었던 만큼 긴장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대한약사회도 장마 시즌이 도래하면서 회원 약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고심 중에 있다. 약사회는 최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저지대 약국이나 이미 수해 사례가 있엇던 약국들을 대상으로 예방을 독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초 신설한 재난기금을 통해 피해를 입은 약국에 대해서는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최근 약사회 임원 회의에서 수해를 입었던 약국 중심으로 차수벽 설치 등 예방 방안이 논의됐다”며 “분회, 지부를 독려해 회원 피해 발생 전 최대한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려 한다. 차수벽은 각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방안이 있는 것으로 안다. 관련 내용을 확인해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해를 입은 약국에 대해서는 올해 신설된 재난기금을 통해 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라며 “재난기금운영위회에서 피해 내용에 따른 위로금 지급여부를 심의, 의결해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2023-06-28 10:44:40김지은·정흥준 -
은퇴의사, 지역 공공의료기관 취업문 열린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27일 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가칭)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를 열고 은퇴의사 공공의료기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은 필수의료 및 공공병원의 의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시니어) 의사가 지역 공공병원에 근무하도록 하는 의료상생모델(국립중앙의료원·대한의사협회·공공병원)이다. 이는 지난 1월 발표된 지역 간 의료격차 완화를 위한 ‘의료체계 규제혁신방안’의 세부 추진과제 중 ‘은퇴의사 공공병원 활용 기반 마련’의 구체적 토대를 다지기 위해 개발됐다. 이필수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륜과 실력을 갖춘 시니어 의사들이 지역 곳곳에 재배치돼 필수의료와 공공의료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움으로써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국가 정책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대한의사협회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최근 실시한 의협신문 설문조사 결과, 은퇴 후에도 진료를 계속하겠다는 응답이 76.4%으로 높게 나타났고, 이번 매칭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70%에 달했다"며 "은퇴나 퇴직, 휴직 등 다양한 이유로 비활동 중인 의사들이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도 "의료인력 양성에 10년 이상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시니어의사를 활용한 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은 단기적으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본 사업이 지역 공공의료기관 인력지원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위해 복지부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공공병원에서는 은퇴·퇴직한 의사의 풍부한 경험이 신속히 현장에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의료인력 지원, 지역 진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3-06-28 09:34:48강신국 -
고대안암병원-문전약국 간담회 갖고 상생 방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19일 고대안암병원 본부회의실에서 고대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과 원외약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승범 병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환자 중심 의료 완성을 하겠다”며 “올해는 안암병원의 대규모 공사가 마무리 되는 만큼 다시 한번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인근 약국들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인근 약국 약사들은 병원에 대한 건의 및 개선사항을 비롯해 원외 약국 처방 조제 활성화 등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명숙 회장, 김병주 부회장, 서경선 사무국장, 고대안암병원 약제부 약사들, 인근 약국 약국장들이 참석했다.2023-06-28 09:25:09김지은 -
인천시약, 관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 영양제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7일 시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인천광역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 600만원 상당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조상일 회장은 “관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사무국 위기지원팀원들이 먼저 스트레스받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힘을 내 사각지대 놓여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기 소장은 “인천 관내 9개소 상담센터에 시약사회 회원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청소년 한명 한명을 더 세밀하게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2023-06-28 09:18:00김지은 -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마약퇴치 수훈 '동백장' 수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지난 26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제37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박영달 회장은 2004년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경기마퇴’) 창립과 함께 이사로 재직했고 2011년부터 6년간 경기마퇴 사무총장과 부본부장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기마퇴본부 후원회장으로서 오랜기간 동안 마약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맡은 바 역할을 널리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훈장 수상 후 "불과 4~5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신종 마약류 증가와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적인 유통과 사용으로 인해 청소년을 비롯한 20-30대 젊은층의 마약범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실로 개탄스러운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마약문제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인식이 궤를 같이하고 있어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마약퇴치를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며 "지금이 마약 중독자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박 회장은 마약퇴치를 위한 제언으로 ▲정부, 학계, 민간분야의 전문가 협업을 통해 전 국민,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적인 예방교육 실시 ▲공급차단과 수요억제가 균형을 맞춘 맞춤형 정책수립과 추진 ▲불법 마약류의 생산, 유통에 대한 강력한 법 집행 ▲마약 중독자는 범죄자가 아닌 치료대상으로 자활과 사회 복귀를 위한 전향적인 정책 수립 ▲중독재활센터의 전국 확대설치와 활성화를 위한 대폭적인 예산 증액을 강조했다.2023-06-27 19:35:36강신국 -
동작구약, 보건소와 마약류 오남용 길거리 캠페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는 지난 26일 보건소 주최로 노량진역에서 진행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길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매년 6월 26일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이다. 최근 마약 범죄가 증가하면서 그 심각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서울동작경찰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동작구의사회, 동작치과의사회, 동작구한의사회, 마약류명예지도원 등 기관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동작구를 위해 'NO EXIT' 동작구 마약퇴치 챌린지 릴레이를 도전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명자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마약류를 다루고 있는 약국에선 각별히 홍보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각성이 더 중요하다며 동작구 내 학교 마약류 등 의약품 안전 교육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2023-06-27 18:29:5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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