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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한·중·일 '의약품허가 상호인정' 추진 검토식약청이 한국, 중국, 일본의 의약품허가 MRA(상호인정협정)를 추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식약청은 지난 7월 MRA 도입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제약협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내달 초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MRA는 시험과 인증 등 적합성 판정절차의 합리화, 즉 절차의 중복된 수행 방지를 통해 불필요한 규제적 비용을 감소하고 이에 따른 무역 자유화를 위한 협정이다.MRA가 체결돼 있을 경우 한국에서 허가된 의약품이 중국이나 일본에서 허가된 것과 같은 효력을 지녀 수출이나 수입이 용이해진다.현재 제약협회는 이 제도의 도입을 위해 국내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의견 조회를 진행 중이다.협회는 중국이나 일본에 수출이나 수입을 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각 나라의 규정의 유사성을 파악해 GMP, GCP, GLP 등 수용 가능한 분야를 파악하고 있다.또 MRA 체결에 대한 제약업체의 도입 의지와 현실적인 문제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연구용역 종료일은 내달 6일이며, 식약청은 향후 MRA 도입을 위해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2012-11-08 12:24:4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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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지속형 인간 성장호르몬 효능입증명문제약은 지속형 재조합 인간 성장호르몬 개발의 효능입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 측은 2011년 천연형 성장호르몬 특허 취득 후, 지속형 제재로써 1~2주 제형 개발을 2012년 7월에 완료했으며, 동물 PK 시험 결과 지속형 성장 호르몬의 효능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지속형 성장호르몬은 천연형 성장호르몬(바이오시밀러)에 신규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명문제약의 바이오 사업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국내 성인용 성장호르몬 시장은 2010년 약 800억 원이며, 최근에는 노화와 관련된 성인용 성장호르몬에 대한 수요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매년 10% 내외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시장규모는 약 3조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현재 시판 중인 성장호르몬은 대부분 매일 투여해야 하므로 치료가 번거로웠으나, 명문제약의 지속형 성장호르몬이 상품화되면 환자들의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회사 관계자는 "향후 1~2주 제형 성장호르몬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2012-11-08 08:52:0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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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제약·의료 공약사항 들여다봤더니[의료산업 부문 대선공약 분석]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지난 7일 발표한 보건의료정책 중 의료산업 부문의 방향성은 크게 공공성과 투명성, 경쟁력 강화로 압축된다.이를 위해 문 후보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생산이 되지 못하는 의약품을 다루는 '공공적 제약산업' 육성, 수출 경쟁력의 토대가 되는 국제인증 환경 조성,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투명화를 밑그림으로 그렸다.◆공공적 제약산업 육성 = 문 후보는 수익성이 없어 생산이 중단된 필수약과 희귀약, 필수예방백신 등을 생산하기 위한 '공공적 제약산업'을 육성,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공공제약은 그간 필수약제의 적기 공급 측면에서 건강보험공단이나 일부 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사안이지만, 자국 내 의약산업 기반이 전무하거나 보유 특허 품목이 없는 후진국들이 채택하는 제도인만큼, 우리나라 적용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최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국정감사를 통해 공공제약사 설립의 의미는 공감하지만 현재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육성, 지원하려는 정책 방향을 설정한 상황이므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이에 대해 문 후보는 "이는 산업 육성 이전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해당하는 사안"이라며 "생산중단된 약들을 만드는 '공공적 제약산업'을 육성,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후보의 보건복지정책 공약이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인 만큼 공공적 제약산업 육성 공약은 이 분야 공공성 강화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약·의료기기 유통 투명성 강화 = 최근 몇 년 간 제약 리베이트 쌍벌제 등 유통질서에 대한 정부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사각지대'로 여겨지고 있는 의료기기에도 칼을 대겠다는 것이 문 후보가 내놓은 공약이다.문 후보는 의료자원의 효율적 공급과 투명한 유통체계를 위해 운영되고 있거나 고려되는 관리 기구, 제도 및 기전을 '업 그레이드'시켜 더욱 강화시키겠다는 복안을 내놨다.현재 심사평가원 내 설치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의료기기까지 포괄시켜 의약품·의료기기관리종합센터로 확대 개편시킨다는 방안이다.정보센터는 제약·도매 공급내역 보고와 요양기관 의약품 구입내역 신고를 비교·대조하고 청구약제 규모와 흐름을 파악하는 기관이지만, 아직까지 의료기기는 관리 범위에서 빠져있다.때문에 유통 흐름이 혼탁한 의료기기까지 정보센터에 편입하면 현재 작동되고 있는 리베이트 쌍벌제를 이 분야까지 확대 적용하는 데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문 후보는 제약 유통투명화를 위해 연간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RFID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의료기기 업체에 대한 패널티로 해당 약제·의료기기 급여를 중지시키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 =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 분야의 R&D 육성이 그간 정부 정책의 기조였다면, 문 후보는 기업 규모별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단발성 R&D 지원보다는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북돋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의학기술산업의 경우 선진국 수준의 GMP 적용, 일회성 자금 지원 방식의 R&D를 탈피해 국제인증 취득을 위한 제조환경으로 개선하고, 생산체계를 정비하겠다는 복안이다.의료기기 계측장비, 성능검사, 디자인 지원 등 기능을 갖춘 공동 R&D센터를 설치해 기반을 확대해 나가되 거대자본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의료기기와 소재산업 분야를 중소기업 고유업종으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다.즉, 중견기업의 지속적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대기업은 고부가가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도록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문 후보는 "제약을 포함한 이 분야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한 해외 수출길을 터주기 위해 해외에 '공동AS센터' 설립 추진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11-08 06:44:52김정주 -
한미, 국산 비만약 개발 임박…임상 3상시험 진입리덕틸 퇴출 이후 침체돼 있는 비만약 시장에 국내사가 개발한 제품이 도입될 전망이다.최종 임상 단계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제품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7일 식약청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ALS-L1023'에 대한 임상 3상을 허가받았다.이 제품은 한미약품이 바이오벤처 기업인 안지오랩으로부터 도입한 복부비만 치료용 천연물 신약이다.유럽 및 지중해 근처에 자생하는 멜리사 잎에서 추출한 ALS-L1023은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백병원에서 임상 2상을 완료했다.3상 임상은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등 6개 병원에서 내장지방 감소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현재 국내 시장 비만약 시장은 리덕틸 퇴출 이후 시장이 정체된 상황이다. 리덕틸을 비만치료 효과를 대체할만한 제품이 없기 때문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ALS-L1023'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이다.비만환자에게 ALS-L1023을 12주간 투여한 결과, 내장지방이 15% 감소했으며 비만 원인인 유리지방산도 감소했다.특히 이미 출시돼 있는 제품은 장기 복용시 부작용 등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있으나, 이 약은 천연물에 기반한 약인만큼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임상 3상에서 제품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될 경우 비만약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한미약품은 임상 3상을 거쳐 이르면 내년에 제품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012-11-08 06:44:51최봉영 -
세포치료제 1세대 가시밭길…품목 허가취하 잇따라2000년대 후반 바이오 열풍에 힙입어 상업화에 성공했던 세포치료제들이 최근 잇따라 사라지고 있다.업계는 연구투자비에 비해 상업적 성과가 기대에 못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지난 1일자로 부광약품 계열사 안트로젠의 지방세포치료제 '아디포셀주'가 자진취하됐다.이 제품은 지난 2007년 허가받아 피부함몰 치료에 사용됐다.회사 측은 최근 허가받은 크론씨병 치루염 치료제 '큐피스템' 영업에 집중하기 위해 아디포셀주의 자진취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큐피스템은 최근 서울대병원에 입성하는 등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반면 아디포셀주는 그동안 실적이 미미했던 것으로 전해진다.첫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로 관심을 모았던 이노메디시스의 '이노락'도 최근 허가가 취소됐다.이 제품은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으로, 임상3상을 조건으로 지난 2007년 허가받았었다.하지만 임상3상을 완료하지 못하고 업체 측이 임상중단을 통보하면서 결국 허가가 취소됐다.업계는 임상시험 투입자금에 부담을 느껴 허가권을 포기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현재 임상3상을 조건부로 허가받은 세포치료제들은 막바지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임상 과정에서 일부 업체들은 경영악화에 따른 자금난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체 관계자는 "임상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비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라며 "지금은 대부분 조건부 임상시험이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임상3상에 5년 이상 걸리는 등 연구비 투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2012-11-07 12:24:50이탁순 -
LG생명-일본 모치다사와 바이오시밀러 상호계약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일본 모치다(Mochida)社와 바이오시밀러 공동 연구개발 및 일본시장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LG생명과학과 모치다社는 LG생명과학에서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임상, 허가 등록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상업화 이후 LG생명과학의 오송 공장에서 완제품을 전량 생산해 국내와 일본에 공급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자체개발에 성공한 바이오시밀러 기술에 대한 기술수출료와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확보해 바이오시밀러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향후 한국 및 일본에서의 상업화 일정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이번 제휴의 의미를 설명했다.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 실시한 풍부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신흥개발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통해 해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일본 모치다社는 1913년 설립된 의약품, 헬스케어 기업으로 일본제약사 중 바이오시밀러 허가절차를 통한 제품개발을 경험한 이 분야의 전문기업이다.한편 LG생명과학은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에 대해 2010년 지식경제부에 서 주관하는 '대덕특구 전략산업 R&D사업'의 지원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라이선스 계약이 정부지원과제의 또 하나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2012-11-07 10:10:3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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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이달 중순 허가·감찰부 등 인사이동 예고식약청이 이달 중순 감찰부서와 허가부서에 대한 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국정감사에서 지적됐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비위행위 적발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6일 식약청 관계자는 "이달 내로 감찰부서와 허가부서 위주의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중조단의 경우 출범 초기부터 근무했던 직원이 상당수 있어 대폭 물갈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중조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20여명 중 약 절반가량이 4년 가량 수사업무를 맡고 있다.또 허가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중 근무연수가 오래 된 직원들 역시 인사 대상이다.식약청 보직은 약 2년에 한 번 순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부 부서의 경우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순환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식약청은 이 같은 관행에서 탈피해 허가나 감찰부 순환 주기를 가급적 짧게 가져간다는 계획이다.국정감사에서 이희성 청장이 "허가나 감찰부서의 경우 순환보직 기간을 단축해 비위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다.허가나 감찰부서의 경우 결과에 따라 업계에 큰 영향력이 있는만큼 비리 가능성 역시 크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다.이번 인사는 25일 이전에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식약청 관계자는 "25일 식약청장 브라질 출장이 예정돼 있다"며 "전에 최종 인사 발표가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2012-11-07 06:44:4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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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자들, 무상공공의료 확대·민영화 막아야"오는 12월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이 대선후후보자들을 상대로 이 분야 주요 정책 요구안을 내놨다.6일 보건연이 설정한 '무상의료실현,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5대 전략 및 20대 과제'에 따르면 5대 전략은 크게 ▲평등한 무상의료 ▲공공병원 중심 ▲의료민영화 중단 ▲시민 주체형 보건의료 ▲일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회로 구분된다.이를 수행하기 위해 보건연은 20대 전략을 설계했는데, 먼저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비급여를 폐지하고 연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를 시작으로 무상의료를 실현시키는 것이다.또한 간병비 건보적용과 질병 시 소득보장제도(상병수당)을 신설하고 의료급여 빈곤층을 10%로 확대시켜 건보와 통합시켜야 한다는 전략도 있다.평등과 정의에 기반한 공적 재정을 확충시키고 공공병원 30% 이상 확대시켜 지역 간 편차를 줄여야 한다.부실한 사립병원의 공공병원화와 국립의대 50% 무상교육 쿼터제, 공공의료기관 배치 등으로 인력난을 해소하고 적정 의료보장을 위한 정규직 의료인력 확대 충원 등으로 문제점을 개선, 보완시켜 나가는 방법도 제시됐다.의료민영화 중단을 위해 영리병원 허용을 막고 민간 보험사의 실손형 의료보험을 폐지시키는 한편 사립병원 지역병상 총량제, 의료기기 도입 허가제, 의료비와 약품비 총액계약제를 실시해 재정을 건전화시키고 과잉진료를 막아야 한다.이와 함께 보건연은 시민이 주도하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병원 이용자가 참여하는 지역시민위원회를 설치하고, 환자 스스로 선택하는 주치의제 도입, 노동보건청 설립과 산재, 직업병을 산재보험 편입, 노인틀니 건보적용 65세 이상으로 확대, 아동청소년 전면 무상의료, 지역사회 예방 및 재활, 정신보건 의료시설 확충도 제안했다.2012-11-06 16:36: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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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뇌졸중약 '액티라제' 발현 4.5시간내 사용 권고허혈성뇌졸중치료제 ' 액티라제'가 NICE로부터 비용효과적인 치료제로 권고 받았다.베링거인겔하임은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가 액티라제(알테플라제)를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 후 4.5시간 이내 사용에 대한 비용효과적인 치료제로써 사용을 권고하는 최종 지침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급여 권고는 허혈성뇌졸중 증상이 최초로 발현된 후 3시간 이내 사용에서 4.5시간 이내 사용으로 액티라제의 허가사항이 확대된 것이 시발점이 됐다.4.5시간 이내 액티라제를 투여하면 환자의 장애와 사망이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들어 의료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라는 NICE 평가 위원회의 결론이 이뤄진 것이다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후 기존 3시간에서 4.5시간 이내로 투약시간이 연장되고 NICE의 사용 권고가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환자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혈전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2-11-06 11:02:5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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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리피토', 아시아인에 대한 내약성 입증고지혈증치료제 ' 리피토'의 아시아인에 대한 내약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화이자(대표 이동수)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가 기존에 시행된 국제임상연구에서 아시아인을 추출해 시행한 후향적 메타 분석 결과 허가 받은 전 용량에 걸쳐 아시아인에게도 우수한 내약성이 입증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베이징에서 개최된 만리장성 국제심장학회에서 처음 발표된 것으로 고용량 아토르바스타틴을 통한 콜레스테롤 강하 요법으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는데 있어 기존의 제한요인을 없애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시아인들의 심혈관계 건강 상태는 매우 위험한 수준으로 심장마비 등 심장질환 및 뇌졸중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가장 높은 사망원인 중 하나로 작년 한해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을 포함하는 순환기 계통 질환으로인한 사망자 수는 표준인구 10만 명당 113.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년새 무려 47%나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 매년 360만 명 가량이 사망에 이르고 있다.게다가 아시아 지역 내 심혈관계 질환 사망자의 연령대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전체 심혈관계 질환 사망자 가운데 60세 미만 인구 비율이 아시아 지역이 27%, 그 외 지역이 16%를 차지한다.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구 구성 분포 및 생활 양식의 변화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심혈관계 질환의 치료가 약물 내약성에 대한 우려로 국제 권고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목표와는 괴리가 있다. 박경우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전반적인 심혈관계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개별 환자의 구체적인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를 실시하는 등 치료하는 의사와 환자와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일부 아시아권환자들의 경우 고용량의 약제 복용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상적인 수준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2-11-06 10:53:46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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