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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자체개발 제품 들고 보톡스 시장 '컴백'한 때 보톡스 시장을 호령했던 대웅제약이 시장에 '컴백'한다. 이번에는 도입품목이 아닌 자체개발 품목을 들고서다. 29일 식약처는 대웅제약 ' 나보타주'에 대한 시판을 승인했다. 이 제품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톡스 제품이다. 대웅제약의 시장 컴백에 경쟁사들은 긴장하고 있다. 가격이 경쟁사 제품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웅제약의 과거 이력도 무시 못 할 요인이다. 한 때 대웅제약은 앨러간 '보톡스'를 연간 200억원대 품목으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시장진입이 예상되는 나보타주의 등장으로 1000억원 규모의 보톡스 시장이 요동 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웅제약은 나보타주 개발에 지난 5년 간 약 120억원을 투입했다. 독자 특허기술을 가진 '나보타주'는 허가에 앞서 미국 에볼루스사와 기술료를 포함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2013-11-29 12:24:56최봉영 -
식약처, 클로자핀 등 5개성분 허가사항 변경클로자핀 등 5개 성분에 대한 허가사항이 변경된다. 29일 식약처는 5개 성분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의견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성분은 록시트로마이신, 베반토롤염산염, 로피니롤염산염, 아토시반, 클로자핀 등이다. 록시트로마이신은 이상반응에 일시적인 난청, 청각부전증, 어지러움이 기재된다. 베반토롤염산염의 투여금기 환자에 치료되지 않은 크롬친화성세포종 환자가 추가될 예정이다. 로피니롤은 경고사항에 기재됐던 '병적 도박과 성욕과다증 등 강박행동을 포함하는 충동조절증상 보고'가 이상반응 항목으로 변경된다. 또 아토시반 이상반응에는 칼슘길항제, 베타유사제 같은 조산억제약물 병용 환자나 다태아 임신에서 호흡곤란, 폐부종 같은 호흡기계 이상반응이 보고됐다는 내용이 기재된다. 클론자핀은 이상반응에 간 지방증, 간괴사, 간독성 등의 간질환이 추가된다.2013-11-29 12:05:29최봉영 -
UCB 최대 주주 "회사 지분 매각 의사 없다"벨기에 제약사인 UCB의 최대 주주인 Janssen 패밀리는 소유 지분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분석가들이 UCB를 매력적인 합병 대상으로 지목한 이후 나왔다. UCB의 주식 36%를 보유한 Janssen가는 향후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매각 의사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번 발표로 UCB가 합병 대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은 가라앉게 됐다. UCB의 류마티스 관절염 약물인 ‘심지아(Cimzia)'와 간질 약물인 ’빔팻(Vimpat)'은 거대 품목의 특허권 만료로 인한 영향을 줄였다. 또한 골다공증과 루프스 치료제가 후기 임상 시험 중으로 향후 주주들의 이윤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지아는 새로운 경구형 관절염 치료제인 화이자의 ‘젤얀즈(Xeljanz)'등의 경쟁으로 3분기 매출 성장은 기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향후 심지아의 적응증이 확대될 경우 매출이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루프스 실험약물인 에프라투주맵(epratuzumab)의 후기 임상 시험 결과가 오는 2015년 초반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에프라투주맵은 개발 위험성이 높지만 승인에 성공할 경우 UCB의 매출을 높여줄 주요한 품목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상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주요 약물의 특허권 만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가 UCB의 합병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후 UCB의 주가는 0.4% 증가했다.2013-11-29 09:42:2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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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SGLT2 포시가, DPP4와 병용은 '자누비아'만SGLT-2억제제 ' 포시가'와 DPP-4억제제의 병용은 '자누비아'만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BMS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6일 식약처로부터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SGLT-2억제제는 몸속의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해 혈당을 관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2형 당뇨병 신약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승인됐다. 혈당 강하, 체중감소 효과가 있고 기존에 없던 기전을 가진 약이기 때문에 전문의들은 SGLT-2억제제의 단독요법 뿐 아니라 타 약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포시가는 실제 메트포민과 인슐린 제제들과 병용할 수 있도록 허가 받았다. 그런데 현재 시장에서 가장 처방량이 많은 DPP-4억제제와의 병용에 대한 허가사항을 보면 조금 의아스럽다. DPP-4억제제 중 MSD의 자누비아(시타글립틴)에 한해서만 병용이 가능한 것이다. 이와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포시가의 승인의 배경이 된 임상에 메트포민과 인슐린은 시판되고 있는 다양한 제제들이 포함됐지만 DPP-4억제제의 경우 자누비아만 갖고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누비아가 DPP-4억제제 시장의 리딩품목인 것은 맞다. 그러나 현재는 노바티스의 '가브스(빌다글립틴)', 베링거인겔하임·릴리의 '트라젠타(리나글립틴)'의 점유율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즉 만약 현 허가사항대로 급여적용까지 이뤄질 시 포시가와 DPP-4의 병용은 적잖은 제한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나머지 DPP-4와 병용에 대한 추가 승인을 받으려는 의지는 없어 보인다. BMS 관계자는 "자누비아가 첫번째 DPP-4억제제이고 대표품목이기 때문에 병용 연구를 진행했다"며 "아직까지 타 DPP-4억제제 병용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따라 현재 허가를 진행중인 2개 SGLT-2억제제의 DPP-4 병용에 대한 허가사항도 귀추가 주목된다.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의 '엠파글리플로진'과 J&J(얀센)의 '카나글리플로진'으로 두 약은 늦어도 2014년 상반기내 국내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판단된다.2013-11-29 06:24:55어윤호 -
글로벌 진출시대 'eCTD 경력자' 뜬다2013년 8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미국 약사업무 전문가 협회(RAPS; Regulatory Affairs Professionals Society) 주최로 Rockville USP meeting center에서 진행된 'Advanced eCTD submissions workshop'에 참석했다.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신약의 허가신청 시 ICH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CTD(Common Technical Documents) 양식으로 신청서류를 작성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지만, eCTD 양식은 국내서 아직 의무화되지 않았으므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다. 그러나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점차로 커지고, 이에 따라 해외 등록 경험을 가진 경력자의 구인 광고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eCTD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물론 해외 진출 시, 해외 파트너 사 혹은 현지 에이전시와 협력하여 등록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실무자가 eCTD 작성 경험은 없더라도 eCTD 준비를 위해 필요한 요건을 인지하고 있어야 허가에 필요한 품질 자료, 안전·유효성 자료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시행 착오나 준비기간의 손실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침 우리회사도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므로 RAPS가 주최하는 'Advanced eCTD submissions workshop'에 연구비 지원을 받아 참석하게 됐다. 워크숍 첫째 날은 전체 과정 소개와 CTD 모듈별 개요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각 모듈 별로 전문 eSolution 서비스 업체에서 전문가가 나와 강의하였으며, 모듈 3 품질분야는 미국 ePharmaCMC LLC, 모듈 4 비임상 안전성 관련 분야는 네덜란드 eCTDCosultancy BV, 모듈 5 임상 유효성 분야는 미국 Au Concordia, 그리고 모듈 4 및 5에서 필요한 dataset에 대하여는 미국 PharmaSTAT이 맡아 진행했다. 첫째 날 마지막 시간부터 둘째 날까지는 지역별 eCTD 요건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미국 FDA의 요건은 미국 e-Submissions Solutions, 유럽에서의 요건은 네덜란드 eCTD Cosultancy BV, 캐나다의 요건은 캐나다 OPTUMI insight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eCTD의 quality control과 reviewing tools에 대하여 그리고 곧 개정될 다음 세대 eCTD에 대하여는 미국 GlobalSubmit Inc.에서 최근의 동향을 안내했다. 마지막 날에는 독일 Lorenz Life Sciences Group에서 자사의 eCTD 작성기를 사용하여 개인별 컴퓨터로 실습을 지도했다. 워크숍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20여개 회사에서 교육생이 참여하였는데 화이자나 노바티스 같은 큰 회사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희귀의약품의 출시를 눈앞에 둔 소규모 벤처회사 등 중소형 사의 참여도 많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별 eCTD 자료 요건과 그 차이점, 밸리데이션 요구사항과 최근 동향을 접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 외에도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진 eCTD solution 업체들과 인적교류를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2013-11-28 12:24:50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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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치료제 국내시장 첫 허가DPP-4계열 억제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SGLT-2 억제제 계열 2형 당뇨치료제가 첫 시판허가를 받아 주목된다. 이 품목은 단독요법 및 인슐린 등 다른 혈당 강하제와 추가 병용요법으로 혈당 조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BMS제약(사장 조던 터)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사장 리즈 채트윈)는 SGLT-2 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26일 식약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포시가는 기존의 다른 제2형 당뇨병 치료제에서 볼 수 없는 고유한 작용 기전으로 인슐린과 독립적으로 작용하며, 체내에서 과다한 포도당을 배출시키는 선택적, 가역적 나트륨-포도당 공동 수송체 2(SGLT-2, 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기존 치료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존재하는 제2형 당뇨병의 치료제로써, 국내에서는 SGLT-2 억제제 계열 중 최초로 허가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포시가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만으로는 충분한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일 1회,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하루 중 언제라도 경구 투여할 수 있다. 특히 포시가는 단독요법 또는 인슐린 등 다른 혈당 강하제와 추가 병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병용요법은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인슐린 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DPP-4 억제제인 시타글립틴 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한국BMS 조던 터 사장은 "포시가는 메트포르민 및 인슐린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를 보강하여 환자들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체중 감소 및 혈압 강하 등 약리기전에 의한 추가 혜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포시가의 승인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포시가는 신장에 작용하여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과다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칼로리를 소모시킨다는 설명이다. 또한 과다한 포도당을 제거하여 혈당 수치를 낮추며, 임상시험을 통해 체중 및 혈압의 감소도 보고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사장은 "당뇨병은 진행성 질환으로 시간 경과에 따라 병용치료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포시가는 제2형 당뇨병에서 인슐린과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SGLT-2 억제제 계열의 첫 번째 치료제로서 국내 환자와 의사들에게 새로운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시가는 미국, 중국, 일본보다 앞서 이번에 국내에서 허가됐으며, 호주, 유럽연합 등에 이어 전 세계에서 9번째다2013-11-28 11:46:56가인호 -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설명회 29일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미 FTA에 따라 도입되는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29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지방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015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해 향후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약업계, 학계, 협회 관련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등재·통지 절차 개선 사항 ▲시판방지를 위한 허가절차에서의 조치 ▲제네릭 시판독점권 도입 ▲허가특허연계 관련 처분에 대한 불복 절차 ▲기타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항 등이다. 식약처는 "향후에도 허가특허연계제도가 원활하게 시행되고 제약업계가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3-11-28 11:04:3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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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백신 해외진출 도울 '민관합동 협의체' 출범국산 백신의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민관합동 협의체'(백신산업 글로벌진출 협의회)가 발족됐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9월 5일 국자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한 '백신산업 글로벌 진출 방안'의 이행을 위한 첫 단추로서, 백신 관련 7개 정부부처, 5개 유관기관, 16개 업체, 4개 협회 등이 참여한다. 복지부와 산업부는 28일 오전 10시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관련부처와 유관기관, 관련협회와 16개 기업이 모인 민관 '백신산업 글로벌진출 협의회'를 발족하고, 국내 백신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미래부, 외교부, 식약처, 중기청, 특허청 등 정부부처, 보건산업진흥원,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무역투자진흥공사,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제약협회 등 4개 협회가 참여한다. 관련 기업으로는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셀트리온, 아이진, 유바이오로직스, 일양약품, 바이넥스, 차백신연구소, 한국콜마, 한국백신, CJ제일제당, CnBD, LG생명과학, SK케미칼, 동아쏘시오홀딩스, 종근당 등 16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협회 관계자는 "정부조달을 통한 공급이 많은 백신산업의 특성상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정부에서 큰 관심을 보여줘서 기대가 크다"며 "오늘의 민관 협의체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글로벌 성공사례'를 백신 분야에서 창출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우선 국내 백신 중 가장 수출역량이 높은 '인플루엔자 백신'의 남반구 국가진출을 적극 지원해,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내내 백신을 생산·수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13-11-28 10:42:50이탁순 -
로벨리토 등 167품목 신규 등재…퇴방약 약가 인상이베사탄과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로벨리토 등 167개 의약품이 다음달 1일부터 급여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반면 뉴로인캡슐 등 96개 품목은 목록에서 삭제된다. 또 퇴장방지의약품 102개 품목은 약값이 인상된다. 복지부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이 같이 27일 개정 고시했다. 개정내용을 보면, 한미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가 공동 개발한 복합제 로벨리토정 2개 함량이 급여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또 암로살탄정 등 엑스포지 제네릭 22개 품목도 급여목록에 새로 이름을 올린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서면심의 안건에 올랐던 급성 림프구성 소아 백혈병치료제 에볼트라는 등재대상에서 일단 제외됐다. 또 뉴로인캡슐 등 기등재의약품 96개 품목은 미청구, 허가취소 등으로 급여목록에서 삭제됐다. 이중에는 삭제이후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까지 급여를 인정받는 품목들도 있다. 이와 함께 소로펜정 등 기등재의약품 157개 품목은 상한금액, 제품명, 분류번호 등이 변경된다. 우선 펜토탈소디움주사0.25g 등 퇴장방지약 102개 품목은 약값이 인상된다. 반면 비니카판주, 동구니카르디핀염산염주, 동아페르디핀주사액, 비니카핀주, 다코젠주, 오렌시아주250mg, 오렌시아서브큐프리필드시린지125mg 등은 상한가가 인하된다. 이밖에 직권조정되는 올메세틸정은 다음달 1일과 내년 9월1일 두번에 걸쳐 약값이 깎인다.2013-11-28 06:24:52최은택 -
치오콜치코시드, 근육구축 보조치료제로 사용제한근육이완제로 사용되는 치오콜치코시드 함유제제의 사용이 제한된다. 염색체 배열이상을 초래할 위험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27일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이번 조치는 이 성분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이 염색체 배열 이상 초래 위험성으로 제한적 사용을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EMA는 16세 이상 청소년·성인에서 척추 질환으로 인한 동통성(쑤시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근육 구축(Contractures)에 보조 치료제로만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경구제의 경우 12시간당 8mg, 7일 미만으로, 주사제의 경우 12시간당 4mg, 5일 미만으로 최대권장용량과 치료기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의약전문가들은 이 성분의 약을 사용하는 환자가 적절한 대안 치료가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특히, 임신이나 수유 중이거나 적절한 피임을 하지 않고 있는 가임여성에게 이 성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식약처는 "해당품목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신속히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내 허가된 치오콜치코시드 함유제제는 단일제 6품목, 복합제 7품목, 총 13품목이 있다.2013-11-27 17:34:2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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