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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제리아 지사에 위장 약물 판매권 양도아스트라제네카는 위장관 약물인 '엔토코트(Entocort)'의 권리를 2억1500만불에 매각했으며 이를 통해 단기간 매출 차이를 매울 수 있기를 기대했다. 영국 제약사인 아스트라는 기존 약물의 특허권 만료로 매출 감소에 직면해 있다. 아스트라는 제리아의 지사인 틸롯츠 파마(Tillotts Pharma)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외 지역에서 엔토코트의 판매권을 넘겨줬다. 엔토코트의 성분은 부데소니드(budesonide)로 경증 또는 중등도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 사용된다. 미국외 지역에서 엔토코트의 지난해 매출은 5300만불이었다. 이번 계약은 금년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의 CEO는 엔토코트와 같은 비핵심 사업부를 분할하는 것이 회사의 재정에 이익이 되며 이를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이런 외부 계약 체결에 우려를 표시했다. 아스트라의 CEO는 일라이 릴리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다이찌 산교와 새로운 변비 약물에 대한 외부 계약을 체결해 현금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4월 아스트라는 셀젠이 혈액암 치료제인 면역치료제를 개발계약을 체결하며 4억5000만불을 획득. 외부 계약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2015-07-10 08:59:11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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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결핵 이소니아지드제, 소아 최대 투여기준 축소항결핵제로 쓰이는 이소니아지드(Isoniazid) 단일제를 소아에게 사용할 때 최대 투여량이 축소된다. 이 성분 단일제는 국내에서 6개 업체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이소니아지드 단일제 의약품 품목허가사항 변경지시'를 최근 공개하고, 해당 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에게 1개월 이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경구·정제 단일제를 소아에게 투여할 때 1일 체중 kg당 투여기준은 기존 10∼20 mg에서 10~15 mg로 변경된다. 1일 최대 투여량 300mg은 변동없다. 경구·시럽제의 경우 소아 1일 체중 kg당 투여기준은 기존 10~30mg에서 10~15mg로 줄었다. 1일 최대 투여량 또한 300~400mg에서 300mg으로 축소됐다. 대상 약제는 유한양행 유한짓정, 유유제약 유유아이나정, 한국코러스제약 코러스이소니코틴산히드라짓정100mg 함량과 200mg 함량, 신풍제약 신풍이소니아짓정(수출용), 슈넬생명과학 니소짓시럽 등이다.2015-07-10 06:14:50김정주 -
제약 GMP 평가자료 재보완 방지위한 가이드 공개제약사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기준(GMP) 평가자료 중 불필요하게 반복 보완되는 상황을 줄이고 제약사를 지원하기 위해 세부 검토기준 가이드가 나왔다.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약품 등 품목별 사전 GMP 평가관련 세부 검토기준'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토기준은 GMP 평가 중 제약사들이 반복적으로 보완하고 있는 사항을 줄여 제약사 품목 허가·신고 처리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식약처는 'GMP 평가 실무 간담회'를 통해 제약사 실무 담당자들과 논의를 거쳤고, 이번에 GMP 평가 사례를 분석해 반복 보완사항 종류와 내용 등을 면밀히 검토해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적격성 평가 ▲공정과 세척 밸리데이션 ▲제조 및 품질관리기록서 자료 ▲원자재의 입고시험 등의 평가에 대한 세부 검토 기준이다. 특히 합리적인 자료 요건을 명확히 하는 한편,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이드라인 등 국제기준에도 맞췄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식약처는 "이번 GMP 평가 세부검토 기준 안내를 통해 품목 허가·신고를 준비하는 제약사가 신청 자료의 내용과 구비 요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분야별정보→ 의약품 정보→ GMP 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5-07-09 18:27: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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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AHC 약물감시 워크숍 서울 개최아시아·태평양 지역 약물감시 규제 국제조화를 위해 '201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규제조화센터(AHC) 약물감시 워크숍'이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리츠칼튼 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AHC는 국제 공인 상설기구로, APEC지역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인허가와 안전 관리체계의 국제 규제조화를 위해 2009년 식약처에 설립한 기구다. 이번 워크숍은 AHC가 개최하는 26번째 국제 워크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약품 분야에서 우선 추진하는 '약물감시'에 대해 각 나라의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필리핀 식약청, 싱가폴 농식품수의청(HSA), 말레이시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태국 식약청,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청(NADFC)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태 지역 약물감시 규제조화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WHO의 국제 공공보건에서의 약물감시 ▲약물감시 국제조화를 위한 국제 활동 ▲약물감시 규제조화 로드맵 추진 상황 ▲약물감시에서 유익성·위해성 평가 등이다. 특히 참여국 규제당국의 약물감시 운영 현황과 부작용 수집·평가, 안전조치 결정 등에 대해 상세 소개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AHC 홈페이지(www.apec-ahc.org)를 통해 오늘(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등록과 문의는 AHC 사무국(ahckorea@kpma.or.kr 또는 02-6301-2162)로 하면 된다.2015-07-09 18:14: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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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업무 설명회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위해성 관리계획'에 대한 제약사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5일 '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업무 설명회'를 건설공제조합(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신약이나 희귀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위해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부터 시행하는 '위해성 관리계획'에 대한 설명과 허가 신청과 심사사례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해성 관리계획이란 품목허가 시 약 부작용과 위해요인 최소화를 위해 위해성 완화 조치방법(환자용 사용설명서, 안전사용 보장조치 등)을 포함하는 종합 관리계획을 말한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시판 후 안전관리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 절차 ▲위해성 관리계획 작성 가이드라인 ▲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사례 ▲바이오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사례에 대한 설명 등이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제도 시행을 위해 지난 5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과 '생물학적제제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일부 개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뉴스/소식→ 알려드립니다→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5-07-09 18:09: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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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로페낙 성분제제 투여용량·투약횟수 변경 추진해열진통제로 쓰이는 디클로페낙 성분 약제의 1일 투약용량과 투약횟수가 축소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허가변경안을 관련 업체 등에 통보하고 오는 22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다. 캐나다 연방보건부(HC) 안전성정보와 관련해 국내외 허가현황, 중앙약심 자문결과 등을 토대로 경구제에 대한 변경안을 마련한 것이다. 변경안을 보면, 먼저 디클로페낙칼륨 단일제(경구제, 정제)와 디클로페낙나트륨 단일제(경구제, 정제)는 초회 투약용량이 1일 100~150mg에서 100mg으로 조정된다. 또 디클로페낙나트륨 단일제(경구제, 캡슐)는 1일 1~2회에서 1회로 용법이 변경된다. 마찬가지로 디클로페낙나트륨과 미소프로스톨 복합제(경구제, 정제)도 1일 2~3회에서 2회로 복용횟수가 축소 조정된다. 한편 해당 약제는 현재 한국화이자제약 등 20개 업체가 2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성분별 품목수는 디클로페낙나트륨 단일제 정제 20개, 디클로페낙칼륨 단일제 정제 4개, 디클로페낙-미소프로스톨 복합제 4개 등이다.2015-07-09 12:14:54최은택 -
보령-쥴릭, 카나브 동남아 진출 계약체결8일 종로구 보령제약 본사에서 보령제약(대표이사 최태홍)과 쥴릭파마(Zuellig pharma)의 동남아 13개국에 '카나브단일제(완제품)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센싱 체결식'이 진행됐다. 계약식에는 존 데이비슨(John Davison)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그룹회장 대표, 조지 잇시(George Eassey) 쥴릭파마 파마링크 사장, 톰 반몰콧(Tom Vanmolkot)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북아시아 대표사장, 샌 레토(Senn Reto)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부사장, 쥴릭파마코리아 이상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카나브 라이선스아웃 계약 중 최대규모의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300만달러를 받고 고혈압 신약 '카나브(Fimasartan)'를 동남아 13개국에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쥴릭파마를 통해 2016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1차 허가 진행 6개국에 15년간 순차적으로 ‘카나브’ 단일제 1억2600만달러 규모를 공급하게 된다. 이후 2차로 7개국에 대한 공급규모를 추가 협상할 예정이며, 카나브 복합제(이뇨제, CCB, RSV(Rosuvastatin))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함께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는 전세계 30개국에 약 3억2000만달러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6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고 2017년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홍콩, 마카오, 미얀마 등 7개국에 대한 허가 일정 등 향후 계획은 별도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카나브의 우수한 임상적 가치와 시장성에 보령제약과 쥴릭파마사의 굳건한 파트너쉽을 더해 동남아 항고혈압 ARB부분 NO.1 브랜드를 향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쥴릭파마 존 데이비슨 대표는 "이번 카나브 라이선스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임상시험 중인 카나브 복합제는 물론 보령의 다른 제품라인까지 확장해 나가는 등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양사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5-07-09 09:20:54이탁순 -
"한국 바이오신약 개발의 퍼스트클래스 추구""한국 바이오신약의 퍼스트클래스를 추구하는 저희 연구단 성과를 알리고 또 다른 미래를 시작하기 위해 만든 자리입니다." 국내 바이오 신약 연구·산업계 대표 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8일 서울대학교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이하 바이오콘, 단장 김성훈)은 판교테크노밸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바이오콘 테크 페어(Tech Fair)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의 연구단이 전개한 성과를 보여주는 기술 전시회로, 바이오콘 파마(Biocon Pharma), 바이오콘 테크(Biocon Tech), 바이오콘 서비스(Biocon Service) 세 가지 줄기를 바탕으로 연구 성과물 전시와 토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약대 교수이자 생체과학계 대표 연구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김성훈 단장은 학계, 산업, 정부가 국내 신약 고갈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잔 취지로 이번 자리를 만들게됐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테크페어에서는 연구단의 바이오 신약 개발 관련 과제, 성과와 더불어 주요 엔지니어링 회사와 협력해 만든 첨단 기술, 키트, 장비 등이 소개됐다. 김 단장은 "의약품 개발 소재와 관련한 바이오콘 파마, 신약 연구를 위한 기술, 장비를 개발하는 테크, 자체 연구를 통한 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구성했다"며 "사실상 국내에서 오늘과 같은 행사는 전례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11년 10년 운영을 목표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에 선정,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바이오콘은 올해로 운영 5년째를 맞아 절반 이상을 달려왔다. 연구와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숙명에 고민도 많지만 김 단장은 연구단이 국내 신약 개발의 퍼스트 클래스의 길을 가고 있단 것 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백질 합성 효소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연구단은 현재 신약개발과 관련해선 7개 국내 제약사뿐만 아니라 해외 제약회사들과도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며, 바이오 신약 개발 기술 관련 특허도 4개 이상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처음 시작할 때만 될까 싶었고 부정적 입장을 보인 사람이 대다수였다"며 "연구성과와 더불어 돈,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게 항상 과제이자 부담이지만 세계 최고 연구집단이 되가고 있다는 점은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단은 향후 제약회사가 필요로 하는 선도물질이나 약물 타깃을 개발해 기술이전, 창업, 투자 받는 일을 지속하는데 더불어 연구단 자체적으로 신약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 단장은 "연구 성과들에 대해서 자신하지만 이것이 개발로 이어지는데는 제약사들의 의지와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연구된 라이센스와 기술이 해외로 나가기보단 국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내 제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투자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5-07-09 06:14:59김지은 -
특허침해 우려로 2년간 생산못한 약도 급여 퇴출앞으로 특허 침해를 이유로 생산하지 못하거나 청구 실적이 없는 약제도 2년 뒤 급여목록에서 삭제될 전망이다. 다만, 현재 판매예정일을 지정하고 미리 등재된 품목들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복지부는 '최근 2년간 미생산·미청구 의약품 삭제 예외대상 및 등재절차'를 이 같이 변경한다고 밝혔다. 판매예정시기를 제출한 특허 잔존 오리지널의 제네릭을 급여목록에 등재시켰던 가등재 제도 폐지에 맞춰 이 규정도 손질하기로 한 것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최근 2년간 보험청구 실적이 없는 약제' 중 '특허침해를 사유로 생산하지 못했거나 보험급여 청구가 없었던 약제'는 예외를 인정해 급여목록에서 삭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오는 8월1일부터는 이 예외규정을 삭제해 새로 등재되는 품목부터 원칙대로 적용한다. 2년간 특허 침해를 사유로 미생산·미청구 된 약제도 급여목록에서 삭제한다는 얘기다. 다만, 이미 등재돼 있는 약제는 판매예정일이 도래할 때까지 삭제하지 않고 관리하기로 했다. 현 가등재 약제는 200개 내외다.2015-07-08 12:11:30최은택 -
알테오젠, 아일리아 제형 기술 개발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제형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알테오젠은 일본 키세이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관련해 독자적 제형 기술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일리아는 2012년에 출시된 이래 2013년에만 전 세계에서 약 2조원이 팔린 대표적인 바이오의약품이다. 현재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망막중심정맥폐쇄성(CRVO)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다양한 시력손상에 대한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되는 의약품이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2월 일본 키세이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개발 과정에서 일본 키세이제약으로의 기술이전을 통해 기술이전 수수료를 받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의 특허는 물질특허, 제형특허 등이 있으며, 그 동안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은 오리지널 제품의 물질특허 만료에 맞춰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왔다. 하지만 오리지널 제품을 개발한 다국적 제약사들은 제형특허 등을 추가로 등록하여 특허기간을 연장하고 바이오시밀러의 출시를 막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자적인 제형 기술이 없이는 물질특허 만료 이후에도 바이오시밀러의 판매가 불가능하게 된다. 아일리아의 경우에도 물질특허는 2022년 경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물질특허는 2028년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독자적인 제형 기술이 없이는 2028년 이전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출시가 불가능하다. 알테오젠은 이러한 물질특허 문제가 불거질 것에 미리 대비하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의 제형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의 제형특허도 이미 출원한 사태이다. 이번에 아일리아의 제형기술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제형특허 기간에 관계없이 물질특허 만료 이후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인 엔브렐, 휴미라와 관련한 제형기술을 자체 확보한데 이어, 아일리아의 제형기술도 자체 개발함으로써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관련한 알테오젠의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2015-07-08 08:57:0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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