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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치료제로 치매 시장 정복"치매도 붙이는 패취로 치료하는 시대가 도래한다. 노바티스의 엑셀론패취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법한 상상이다. 콜린분해효소억제제 계열의 엑셀론패취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국내에서는 경도 또는 중등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또는 파킨슨병 치매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엑셀론패취(성분명 리바스티그민)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에 한 번 피부에 붙이는 패취형 치매 치료제라는 점이다. 피부를 통해 24시간 약물을 지속적으로 고르게 전달함으로써 혈중 약물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내약성을 개선하도록 세계 최초로 고안된 것. 경구제의 경우 치료 적정용량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실패할 가능성도 있는데 패취제의 경우 일정하게 혈중 약물 농도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경구제를 복용할 수 없거나 경구제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유용하며 오심이나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현저하게 낮은 점이 특징이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엑셀론의 이 같은 효과는 각종 연구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21개국에서 경도 및 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에서 엑셀론패취를 사용한 환자군은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기억력, 인지능력 및 일상활도 유지능력이 개선됐다. 또한 엑셀론 경구제형 최대용량과 동등한 효능을 보였으며 오심과 구토 발생률은 3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엑셀론패취 담당 이정우 PM은 “아리셉트와의 직접 비교임상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엑셀론패취가 월등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동등 이상의 효능 및 안전성을 지닌다는 추정이 가능하다”면서 “향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액셀론패취의 특장점을 입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바티스는 지난해 말 액셀론패취가 보험급여에 등재됨에 따라 올해부터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략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패취제가 갖는 장점을 집중 부각할 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제에 비해 밀리지 않는 약가 경쟁력이 가세할 경우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다만 패취제에 익숙하지 않아 거부감을 갖고 있는 환자와 의사들에게 패취제의 장점을 적극 알리는 점이 숙제로 남아있다. 이를 위해 노바티스는 환자는 물론 환자 보호자와 간병하는 이들에게 붙이는 새로운 형태의 치매약물이 출시됐다는 점과 사용법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케어 프로그램도 주요 학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 27개 센터와 진행하는 엑셀론패취 연구에 대부분의 치매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임상전문가들로 하여금 이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정우 PM은 “엑셀론패취가 처음 판매된 미국에서 매 분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을 정도로 엑셀론패취의 호응이 크다”면서 “올해 국내 시장에서도 패취제의 특성과 약물의 효능을 강점으로 내세워 치매치료제 분야의 리딩 제품이 되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엑셀론패취는 어떤 약인가 =세계 최초의 붙이는 치매 치료제다. 하루에 한 번 피부에 붙임으로써 피부를 통해 24시간 동안 약물이 고르게 전달되는 효과가 있다. 기존 경구제에 비해 오심 및 구토 부작용 발현율이 현저히 낮다는 장점도 있다. 기존의 치매 환자와 앞으로 치매가 올 수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적정한 용량으로 투여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치료제와 직접 비교한 연구 데이터가 있나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아리셉트와 직접 임상시험을 진행하지 않아서 단순 비교는 힘들다. 하지만 엑셀론 경구제가 아리셉트와 직접 비교 임상결과 효능 및 안전성이 동등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엑셀론패취가 경구제보다 유의하게 효능 및 내약성이 우수했던 점을 감안하면 아리셉트와 비교시 엑셀론패취가 경쟁력이 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보험급여 등재에 따라 가격 경쟁력도 갖췄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가능하다고 본다. -패취제의 특성상 샤워할 때 떨어진다거나 하는 불편한 점이 있지 않나 =그렇지 않다. 패취제가 4개 층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에 붙이면 피부 수분과 함께 접착이 되기 때문에 물이 들어오지 못할뿐더러 떨어질 염려가 없다. 샤워도 가능하며 수중 운동도 가능한 수준이다. 실제 연구에서도 96% 이상 떨어지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붙여서 치매를 치료한다는 게 생소하다는 이유로 환자들에게 거부감이 있을 텐데 =익숙하지 않은 약물이라는 점에서 초기 홍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한 번 사용하게 된다면 기존 치료제보다 장점이 뛰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통할 것으로 본다. 전국 27개 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엑셀론패취 연구에 대부분의 치매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를 통해 엑셀론패취를 접한다면 충분히 홍보 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경구제 복용에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엑셀론패취가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진입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내다본다.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 =엑셀론패취가 처음 판매된 미국의 경우 현재 매 분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패취제의 특성과 약물의 효능을 강점으로 치매치료제 분야의 리딩제품이 되는 것이 우선 목표다.2009-02-25 12:14:24천승현 -
진흥원, 건강기능식품 기업 디렉토리북 발간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제약기업 디렉토리북 발간에 이어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체의 현황 정보를 담은 ‘건강기능식품 기업체 디렉토리북(2008 Korea Health Functional Food Industry Directory)’을 발간했다. 처음으로 발간된 건강기능식품 기업체 디렉토리북은 ▶기업의 주요현황 및 소개 ▶주요 제품정보 ▶R&D 연구 현황 ▶주요 특허보유 정보 ▶기업체 약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흥원은 국·영문으로 제작된 발간 책자를 국내 투자은행, 협회, 정부 등 주요기관, 주요국(유럽, 미국, 일본 등) 투자은행, 협회, 각국 대사관, 정부 관련 유관기관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섭 진흥원 식의약산업단장은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발간된 금번 디렉토리북은 수록된 기업체에게 어떤 홍보자료보다 큰 효과를 줄 것”이라며 “국내 기술 및 제품을 조사하는 외국회사들에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현황 등을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진흥원은 3월부터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 kr)에 다운로드 가능한 형태로 디렉토리북을 게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품안전팀(02-2194-7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디렉토리북은 진흥원이 기능식품 업체 22곳을 대상으로 2008년 12월 8일부터 2009년 1월 3일까지 4주간 설문 및 전화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2009-02-25 09:15:13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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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방어용 오리지널 고용량 잇단 출시다국적 제약사들이 고용량 제품을 뒤늦게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 오리지널사들은 달라진 진료현장의 ‘니즈’(필요)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고용량 제품으로 제네릭을 방어하려는 경제적 동기가 더 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엠에스디는 약가 등재절차를 진행해 내달 1일자로 ‘ 조코’(심바스타틴) 80mg을 급여목록에 등재시켰다. 이 품목은 2006년 이미 품목허가를 받았지만 국내에 도입되지 않고 품목허가 리스트상에만 존재했었다. 뒤늦게 2년이 넘은 시점에서 고용량 제품을 내놓은 것인데, 제네릭에 이미 시장을 상당수 빼앗긴 상황을 만회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정당 가격은 1861원으로, 대표함량인 심바스타틴 20mg의 기등재약 평가결과 금액인 838원보다 두 배가 조금 넘는 금액이다. 하루 80mg까지 증량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가격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으면서 한 알만 먹으면 되는 고용량 제제는 충분히 유인 동기가 될 수 있다. 화이자도 같은 맥락에서 ‘ 노바스크’(베실산암로디핀) 10mg을 지난해 12월 시판허가를 받아 현재 급여등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예상되는 약가는 함량비교가를 적용해 정당 627원 이내로 예측된다. 이는 상한가가 정당 355원인 제네릭 두알보다도 싼 가격이다. 약값도 싸고 복약편의성도 높다면 고용량 한정은 우선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화이자는 지난해 7월에는 80mg 고함량 ‘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를 국내 출시한 바 있다. ‘리피토’ 제네릭이 출시된 지 꼭 한 달만이었다. 화이자는 물론 고용량 ‘리피토’를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별도의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왔던 것. 하지만 비용적인 측면만 보면 정당 2066원인 ‘리피토’ 80mg 가격은 제네릭 40mg 두알보다 훨씬 저렴하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환자들이 하루에 두 알을 먹던 것을 한알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복약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옵션도 다각화 할 수 있다”면서 “혜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엠에스디 관계자도 “진료환경이 바뀐 것이 고용량을 도입한 결정적인 이유”라면서 “과거에는 고용량 스타틴을 쓰지 않았지만 최근에서 진료현장에서 ‘니즈’가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고용량 ‘조코’ 80mg은 이르면 4~5월께, 고용량 ‘노바스크’ 10mg은 하반기께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한편 사노피는 아예 골다공증치료제 ' 악토넬'의 용법용량과 제형을 바꾼 고용량 제품을 이달 시장에 내놨다. 기존 제품은 하루 또는 주기요법이지만 고용량인 150mg 서방형 제제는 한달주기 요법제다.2009-02-25 06:57:54최은택 -
병의원장, 의약품 부작용 보고 의무화 추진의료기관 개설자에게도 약물 부작용 보고를 의무화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현행 법률에는 제약사와 약국 개설자에게만 의무규정이 마련돼 있다. 24일 관련 업계와 식약청에 따르면 약물 유해사례에 대한 신속한 보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의료기관 개설자에게도 부작용 보고를 의무화 하는 정부입법을 추진 중이다. 당사자가 의사라는 점에서 의료법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단은 ‘의약품 취급자’라는 측면에서 약사법에 관련 규정을 마련할 것이라는 게 식약청 관계자의 설명. 현행 약사법에는 제약사와 약국개설자에게 이미 부작용 보고가 의무화돼 있다.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제약사와 약국개설자와 동일한 '패널티'도 가해질 전망이다. 약사법과 약사법시행규칙에는 제약사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미만의 벌금/1차 판매정지 3개월·2차 6개월·3차 허가취소 등의 처벌과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약국개설자도 100만원이하의 과태료/1차 경고·2차 3일 업무정지/3차 7일 업무정지/4차 15일 업무정지 처분이 뒤따른다. 식약청 관계자는 그러나 “처벌목적으로 입법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며, 양형도 정해놓은 것이 없다”면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법개정 작업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또 “의료기관평가에 부작용 보고실적을 반영하는 등 복지부 차원에서 실적이 많은 의료기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의견을 첨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이 마련한 약사법 개정안은 내달 중 복지부에 보고돼 정부입법으로 검토된다. 한편 의·약사와 제약사, 도매업체 등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의무화는 2005년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이 입법 발의했다가 폐기된 이른바 ‘ 의약품정보원’법에서 거론됐던 내용이다. 강 의원은 당시 보고의무를 위반한 경우 3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제안한 바 있다.2009-02-24 16:14: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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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관련 규정, 한 권의 책으로 완전정복"의약품 허가 및 약가 관련 규정을 모두 담은 실무자용 핸드북이 발간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RA전문연구회(회장 김용관)은 의약품 관련 최신 규정을 수재한 ‘CoRAPs CRP(Collected Regulations For Pharmaceutical) 2009’를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710페이지 분량의 핸드북에는 최근 개정된 약사법, 약사법시행규칙 등 약사법령 및 통합허가지침 등 주요 지침과 최근 개정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 등 약가 관련 규정들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돼 있다. 또한 식약청, 심평원 등 약무행정과 약가행정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 및 담당자의 내부연락망도 수록, 제약업계 허가 및 약가 실무자뿐만 아니라 연구소, 공장 등에 근무하는 실무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핸드북은 RA전문연구회 회원사는 4만원, 비회원사는 6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신약개발연구조합(02-525-3106)에 문의하면 된다.2009-02-24 15:37:08천승현 -
"B형 간염치료제·우루사 청구 주의하세요"새 급여기준이 적용된 B형간염치료제의 경우 3년치 약값은 건강보험공단에, 3년 초과분 약값은 환자에게 따로 청구해야 한다. 올 1월 10일부터 레보비르캡슐, 바라크루드, 헵세라, 제픽스 등 주요 B형간염 치료제 급여인정기간이 3년으로 연장되고, 급여인정 기준이 달라진 데 따른 것.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바라크루드와 헵세라는 3323원까지만 보험이 인정되고, 초과 약값은 환자가 전액 부담한다. 따라서 해당 환자의 기존 복약 기간과 추가 처방기간을 합쳐 3년을 초과할 경우 3년 이내 약값(보험)과 3년 초과 약값(전액 본인부담)을 따로 청구해야 한다. 예를 들어 헵세라정10mg을 2년 11개월(1065일) 복용한 환자에게 또 다시 60일분을 처방하는 경우 처방전에는 보험 대상 ‘헵세라정10mg’(30일분)과 환자 본인부담 대상 ‘3년 이후 헵세라정10mg’(30일분)이 따로 기록된다. 또 레보비르캡슐 보험적용 기간이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길어졌으며, 제픽스에 내성에 따라 헵세라정으로 교체 투여하는 경우 병용투여 기간도 3개월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용량에 따라 허가사항이 다른 간질환치료제 ‘우루사정’도 함량별 보험적용 범위가 달라 주의가 요구된다. ‘우루사정’과 '우루사정200mg'은 담석증에 보험이 인정되지만,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 개선’에 허가된 ‘우루사정300mg’은 담석증에 사용하면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한다. 또 헵세라정 투여 환자 중 최초 복용시 간기능 악화 기준만 미달돼 100/100본인부담으로 계속 복용하던 환자는 1월10일부터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투약을 중단했다가 다시 복용할 때는 환자 질병상태에 따라 보험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경구약 중 1차 약제로는 제픽스, 레보비르캡슐, 바라크루드0.5mg이 가장 많이 쓰이며, 2차 약제로는 바라크루드 1ml과 헵세라정이 많이 사용된다.2009-02-23 06:47:57허현아 -
항생제 등 45개 항목 급여기준 무더기 변경'아달라트 오로스' 등 니페디핀 제제와 '지스로맥스' 등의 5개 성분이 허가사항을 초과해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또한 치매치료제와 항생제 등 30항목의 급여기준이 변경되고 '가티플로정' 등 10개 항목의 급여기준이 삭제된다. 복지부는 20일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 고시개정' 의견조회를 오는 3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요양급여 기준이 만들어지는 5개 성분은 모두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한 것으로서 외국 문헌 등이 참조됐다. 아달라트 오로스 등 Nifedipine 제제는 임신 20주에서 36주 사이에 자궁경부 변화를 동반하거나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관찰되면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azithromycin(지스로맥스정, 지스로맥스주사 등) 제제는 Mycobacterium. Xenopi에 기인한 NTM disease(Nontuberculous mycobacteria)에 투여하는 경우에도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주폐포자충폐렴의 예방목적이라는 점과 보험재정 여건을 감안해 '펜타미딘이세치오네이트주사'와 '유프린정' 등은 전액 본인부담으로 허용됐고, 혈액제제인 '메갈로텍주'도 전액 본인부담이다. 급여기준 변경은 항생제에 대한 일반원칙과 29개 성분에 대해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인정돼온 항생제 일반원칙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고단위 항생제를 무차별로 투여시 요양급여 불인정이라는 문구가 삭제됐다. 또한 '엑셀론패취', '아리셉트에비스정', '엘다임오디정' 등의 치매치료제는 치매 기준과 현실을 고려해 6~12개월 간격으로 재평가라는 단서를 두고 보험기준이 변경됐다. 항암제 '맙테라주'는 중증의 심상성 천포창, 낙엽상 천포창 환자에 대해, 스테로이드 금기 등과 기존 면역억제제 치료에 부작용 또는 반응이 없는 경우 4주까지 급여가 인정되나 전액 본인부담이다. '반코마이신'의 진료기준은 기존 인정하던 중증감염 대신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감염으로 대체돼 경험적 치료가 인정받게 됐다. 항생제인 '팩티브'는 급성신우신염에 대해서는 대체가능약제 존재로 인정대상에서 삭제되나, 타 항생제에 내성이 있거나 중증 감염환자에는 보험이 인정된다. 급여기준이 삭제된 성분은 가티플로정(성분명: 가티플록사신) 등 10개 성분으로 생산 또는 급여중지 상태거나 급여를 제한하는 규정이 해제되는 방향 등으로 삭제됐다.2009-02-21 08:15:52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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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후코날크림' 등 176품목 신규등재내달부터 크림제로 투여방법을 개선한 보령제약 '후코날크림' 등 176품목이 신규 등재된다. 그러나 복지부의 '복제약 등재기간 단축 시행지침'이 처음으로 적용돼 93품목은 오는 3월1일부터, 83품목은 15일부터 보험적용이 시작된다. 또한 한국와이어스 '프레마린정' 등 오리지널 3품목이 퍼스트제네릭 등재로 상한금액이 80% 인하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0일 오는 3월부터 적용되는 약제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했다. 신규 등재 품목으로 보령제약의 '후코날크림0.5%’는 180원에 등재됐다. 한국얀센 '저니스타서방정'은 1560원(8mg), 2340원(16mg), 3500원(32mg), 5260원(64mg) 등으로 결정됐다. 또한 한국다이이찌산쿄 '썬리듬캡슐'은 25mg 206원, 50mg 310원으로 신규 등재됐고, 한국MSD의 고용량인 '조코80mg'은 1861원에 등재돼 총 176품목이 오는 3월1일부터 보험적용을 받게 됐다. 복제약 등재기간 단축 시행지침에 따라 2008년 10월에 접수된 176품목은 오는 3월1일부터, 2008년 11월에 접수된 149품목은 3월15일부터 보험 적용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유한양행 '리스넬정35mg' 등 악토넬 퍼스트제네릭 28품목을 포함해 149품목은 보험등재 시점이 보름 가량 빨라지게 됐다. 퍼스트 제네릭 등재로 한국와이어스 '프레마린정0.3mg'과 한림제약 '파노린주', '한림브렌딜정'이 80% 수준인 142원, 1만3824원, 220원 등으로 조정됐다. 일동제약 '씨올정'은 회사의 신청으로 비급여 전환돼 오는 8월31일까지만 급여가 적용된다. 한편 ▲스티렌정 ▲코아프로벨정150/12.5mg ▲코아프로벨정300/12.5mg ▲아프로벨정150mg ▲유한메로펜주사0.5g ▲셀셉트캡슐250mg ▲알레락정5mg ▲파미온탈리도마이드캡슐50mg ▲가스모틴정5mg ▲타짐주2g ▲크렉산주20mg ▲크렉산주40mg ▲크렉산주60mg ▲크렉산주80mg 등은 등재된 제네릭이 발매의사를 밝히지 않아 특허만료일 다음날부터 80%로 보험상한가가 조정된다.2009-02-21 06:29:22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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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승인서 면제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 승인시 임상 실시 기관 승인서를 면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09년 신기술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규제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그 동안 임상 계획 승인에 필요한 제출 서류 중 실시기관의 승인서가 임상시험 진입이 늦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실시기관과 식약청에서 임상시험 계획서의 동시 검토가 가능하게 돼 임상시험 준비기간이 3개월 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임상시험 승인 신청 전에 계획서 및 기술문서 관련 자료의 타당성에 대해 식약청 전문가와 협의하는 사전상담 제도를 법제화함으로써 사전상담 결과에 따라 임상시험 계획서를 신속하게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한 허가된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수행되는 연구자 임상의 경우 기술문서 및 시설내역서 등의 자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러한 제도개선이 국내에서 개발되는 신기술 의료기기의 빠른 시장 진입과 임상연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9-02-20 17:35:2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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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로라믹구강정 등 47품목 허가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주간 품목허가 현황을 통해 지난 9일부터 한 주 동안 총 47품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은 9품목, 일반의약품은 28품목이며 완제의약품은 37품목, 원료와 한약재는 각각 7품목, 3품목 허가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한독약품의 로라믹구강정50mg이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 구강인두 칸디다증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주간 품목허가 현황은 식약청 홈페이지 라벨인포(http://labelinfo.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09-02-20 17:09:3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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