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 제네릭 4품목, 서울대병원 입찰 전쟁
- 이현주
- 2009-03-06 06: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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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연간 소요약 입찰…국내사간 경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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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특허가 만료된 '리피토' 등 대형 품목의 제네릭이 서울대병원 입찰에 대거 입성했다.
2000억원 규모의 서울대병원 연간소요약 입찰공고에 따르면 작년 오리지날 특허만료로 출시된 리피토, 액토스, 울트라셋 등 대형 품목들의 제네릭이 입찰리스트에 올랐다.
다만, 오리지날 품목은 단독으로 지정돼 국내사들간의 치열한 경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작년 동아와 대웅 2곳만 입찰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플라빅스 제네릭이 올해는 개량신약까지 6곳으로 늘어났다.
본원에서는 대웅 '클로아트'와 동아 '플라비톨', 일동 '트롬빅스', 삼진 '플래리스'가 경합한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대웅, 동아, 삼진, 일동에 일양 '클로피도그렐'이 가세한다.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한미 '피도글'과 종근당 '프리그렐'은 2개 병원 모두 단독으로 지정됐다.
오리지날 약물인 릴리 '액토스'는 동아 '글루코논'과 한미 '피어리존', 대웅 '피오글리타존' 등과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한국얀센 '울트라셋'은 한미 '트라스펜'과 일동 '세타마돌', 종근당 '래피셋', 태평양 '엑스페인'과 경합한다.
이와 함께 암로디핀제제는 본원에서는 동아, 한미, CJ, 종근당, SK가 분당에서는 동아, 한미, 종근당, SK, 중외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제네릭이 출시된 MSD의 '코자'는 쌍둥이약인 SK '코스카'와 경합을 벌이며(분당서울대), 대웅 '아리셉트' 제네릭은 지난해 12월 출시돼 이번 입찰리스트에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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