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약 펜터민 사용유의 안전성 서한 배포식약청은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인 '펜터민염산염 제제'에서 폐동맥 고혈압 부작용이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한국방송(KBS) 보도에 따라 부작용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안전성 서한을 5일 저녁 늦게 배포했다. 식약청은 서한에서 펜터민염산염제제는 '폐동맥 고혈압'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이미 허가사항에 해당 환자는 투여하지 말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펜터민을 처방·투약하는 경우 허가사항에 유의하고, 부작용 발생 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해 식약청으로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앞으로 국내 부작용 사례의 인과관계 평가, 국제적 보고현황 및 허가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는 펜터민 제제로 드림파마의 '푸리민정' 등 33개 품목이 허가됐다.2010-02-05 21:57:44이탁순
-
싱귤레어 등 9개 제제 허가사항 변경지시천식 및 알레르기용약 '몬테루카스트나트륨'(브랜드명:싱귤레어)과 여드름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브랜드명:로아큐탄캡슐) 등 9개 제제에 이상반응이 추과되는 등 허가사항 변경이 지시됐다. 5일 식약청에 따르면, 몬테루카스트나륨 단일제 등 9개 제제에 대해 허가사항 변경이 지시 내려졌다. 먼저, 싱귤레어로 잘 알려진 '몬테루카스트나트륨 단일제'에는 이상반응 항목에 "감염 및 감염증 : 상기도 감염"이 추가됐다. 이 제제는 현재 27개 회사의 54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또, 여드름치료제 로아큐탄캡슐이 브랜드인 '이소트레티노인 단일제'는 이상반응 항목에 "이 약과 연관된 다형홍반,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가 시판 후에 보고됐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이 제제는 20개 회사의 24품목이 허가를 받고 있다. 태준제약의 소화성궤양제 '가스론엔정' 2mg과 4mg(성분명 : 말레인산이르소클라딘)은 이상반응에 "Y-GTP, 빌리루빈등의 상승, 발열"이 추가로 들어갔다. 한국엠에스디의 안과용제 '트루숍점안액'과 '코숍점안액'은 이상반응에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가 추가됐다. 항원충제로 사용중인 '메트로니다졸 단일제(경구-주사)' 와 '메트로니다졸-스피라마이신 복합제'는 이상반응에 "우울한 기분"이 더해졌다. 이 제제는 경구제가 4개사 4품목, 주사제가 7개사 7품목, 복합 경구제가 9개사 9품목이 있다. 마지막으로 에스케이케미칼의 '암박탐주750mg'(설박탐나트륨·암피실린나트륨 복합제)는 경고 항목에 "경증의 설사 내지 치명적인 대장염"이 보고된다며 주의깊은 관찰을 요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2010-02-05 18:18:15이탁순
-
"테오브로민제제, 부작용 개선 강점"1800억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300억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는 '푸로스판'을 보유한 안국약품이 또하나의 야심작을 선보였다. 테오브로민 성분의 진해제 ' 애니코프'다. 애니코프는 2000년 1상이 완료된 후보물질인 테오브로민에 대한 판권양도 검토를 시작으로 2002년 미국 MEDEP사와 판권양도 계약을 완료하고 국내 자체 3상을 거쳐 7~8년 노력끝에 시장에 출시된 제품이다. 테오브로민성분은 그동안 복합제로 국내에 소개돼 신장약으로 처방되고 있으나 단일제제로 허가를 획득하기는 처음이기 때문에 자료 제출상의 신약으로 볼 수 있다. 애니코프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첫해 3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3년안에 블록버스트 반열에 올라서겠다는 포부다. 애니코프의 이 같은 자신감은 국내에서 실시된 3상 임상시험의 결과에 기인한다. 안국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성심병원 등 6개병원 호흡기내과에서 애니코프의 3상을 약 14개월간 실시했다. 연구결과 기침증상 완치율에서 코데인제제와 비교해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위약군에 비해 3배이상 높은 완치율을 나타냈다. 주요 이상반응인 위장관계 부작용 변비와 관련 인산코데인군은 12건, 애니코프는 1건 등으로 부작용도 현저히 개선됐다. 즉, 애니코프는 기존 진해제인 코데인제제와 비교해서 비열등하며 위약대비 우월함이 증명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애니코프는 지금까지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 아주대병원 등 50여곳의 대형병원에 랜딩됐다. 여기에 소아를 위한 현탁액과 캡슐이 아닌 정제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만성에만 가진 적응증을 급성까지 추가 확대시킬 예정이다. 또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 16개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허가등록 및 기술이전 계약체결 진행중에 있어 향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애니코프 담당PM 김진권 차장은 "우선 기존 진해제 시장에 진입해 마켓쉐어를 확보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호흡기 학회와 심포지움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해달라. 테오브로민은 다른 methylxantine 유도체와는 달리 오래도록 지속되는 진해제다. 약한 기관지 확장제 역할을 하고 테오브로민에 의한 심각한 이상반응 발현은 theophylline과 비교해 경미하다. 3상 임상연구에서 테오브로민은 위약군 대비 기침억제에 있어 코데인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손떨림과 변비, 졸음 등의 부작용은 현저히 개선됐다. -제품출시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2000년 1상이 완료된 후보물질인 테오브로민에 대한 판권양도 검토를 시작으로 2002년 미국 MEDEP사와 판권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 및 임상시험을 거쳐 2009년 7월 자체신약으로 발매했다.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도출하기 힘든 국내환경에서 해외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제품화에 성공했다. 또 이를 다시 특허기술과 더불어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므로 신약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랜딩병원 현황은 어떠한가. 서울대병원계열과 아산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대병원, 아주대병원, 한양대병원, 백병원계열 등 50여곳 병원에 랜딩됐다. 작년 병원랜딩과 제품 홍보를 위해 시간을 투자했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처방을 일으킬 계획이다. 합법적인 선에서 설명회와 연구회, 심포지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급성쪽 적응증 추가와 연령측 확대를 위해 소아층 처방이 가능하도록 현탁액도 준비중이다. -매출 목표 및 마케팅 전략은. 첫해 30억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품목이니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3년안에 200억원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임상연구자 좌담회를 진행했고 호흡기 학회에서 프로모션을 가졌다. 병원은 좌담회와 메인학회 심포지움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개원가는 전국 시군의사회를 통해 공공장소에서 학술중심의 심포지움을 개최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기관지 확장제 병용문제와 코데인 임상비교자료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임상의를 연좌로 모시고 이 같은 내용에 대한 답변은 물론 기침관련 최신지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2010-02-05 06:45:41이현주 -
일양 '스파진엠캅셀' 함량 부적합 품목취소일양약품의 위경련·위산과다치료제 '스파진엠캅셀'이 함량시험 부적합으로 4일자로 허가가 취소됐다. 4일 경인식약청에 따르면, 스파진엠캅셀은 '브롬화부틸스코폴로라민' 성분에 대한 함량시험 결과 54.1%로 기준량을 위반해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이 성분의 표시량은 90.0~110.0%이다.2010-02-04 17:11:28이탁순
-
포장전 반제품 시험, 품질평가 허용 추진포장이 안 된 반제품 형태에서 실시한 품질시험도 식약청으로부터 적합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금껏 기준및시험방법에 의한 품질시험은 포장이 완료된 완제품 상태에서만 인정됐다. 하지만, 식약청은 사전 GMP 및 밸리데이션이 정착하는 단계이니만큼 완제품 형태가 아닌 반제품에서 실시된 품질시험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4일 식약청에 따르면, 밸리데이션이 완료된 제품은 포장된 완제품이 아니더라도 포장 전 반제품에서 실시한 품질시험도 적합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에 식약청은 이달 안에 세부 계획을 담은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종전 포장 완료후 진행해야 했던 완제품 검사는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식약청 의약품품질과 관계자는 "예전에는 포장전 반제품에서 실시한 품질시험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사전GMP로 자체적인 품질관리가 강화된 만큼 혼합, 타정 등 생산 공정 과정에서 실시한 품질시험으로도 식약청에 적합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장 전 반제품 시험으로도 품질 적합승인을 받으면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전보다 훨씬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종전 완제품 시험 시스템에서는 포장에 따라 시험대상물의 보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그만큼 허가받는 데 시간도 오래 걸렸다. 또한, 그동안 생산업체들이 반제품 과정에서도 계속적으로 품질시험을 거쳤던만큼 별도의 포장 후 검사에서 소요된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체 한 실무자는 "오랜만에 반가운 소리"라며 "완제품 시험이 면제되고 대신 반제품 시험 대체가 허용되면 그동안 완제품 시험에 공들였던 보관, 자재구입 부담이 줄어들어 훨씬 효율적인 생산관리가 이뤄질 것 같다"고 평가했다.2010-02-04 12:25:27이탁순 -
화이자 2010년 실적 전망, 기대보다 낮아세계 1위 제약사인 화이자는 와이어스 매입에 의한 비용으로 인해 분석가들의 이윤 전망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2010년에도 기대보다 낮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3일 발표했다. 화이자의 지난 4사분기 순이익의 경우 이전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지만 진통제인 ‘벡스트라(Bextra)' 마켓팅과 관련된 법적 분쟁으로 인해 23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이자는 2010년 이익 전망치를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보다 낮게 잡았다. 한편 화이자는 ‘리피토(Lipitor)'의 특허권 보호 만료가 내년으로 다가옴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해 연구소와 제조공장 폐쇄등을 통해 만9천명의 인력 감원을 단행 중이다. 지난 10월 마무리된 와이어스의 매입으로 통해 화이자는 34%의 이윤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화이자는 새로운 ‘프리베나13(Prevnar 13)'이 리피토의 손실부분을 상당히 대체할 것으로 기대했다. 리피토는 1%, ‘라리카(Lyrica)'는1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지만 ’챈틱스(Chantix)'의 수익은 2% 하락했다. 한편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Viagra)' 의 수익은 9% 성장했다. 화이자는 리피토의 특허권이 만료되는 2012년 주당 수익을 2.25-2,35달러로 예상. 리피토의 제네릭 등장도 잘 넘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2010-02-04 11:48:02이영아
-
에이프로젠, 발기부전 신약후보물질 허가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대표 김호언)이 발기부전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슈넬생명과학은 에이프로젠이 지난 2007년 3월 출원한 ‘발기부전 적응증’ 특허가 1일자로 미국 특허청에 등록완료됐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2005년에 오리지널 단백질에 대한 물질특허를, 올해 1월에 단백질 유도체(변형물질)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물질은 비아그라 등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와 달리 생식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능력을 근본적으로 복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만 등 고지혈증 질환자의 경우 생식기 해면조직에 피가 들어갈 공간이 막히거나 줄어들어 발기가 되지 않는데 에이프로젠의 단백질은 이 공간을 근본적으로 다시 만들어 준다. 또한 발기부전의 가장 큰 원인인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으로 인해 손상된 혈관 내벽 상피세포를 회복시켜 산화질소(NO)를 생성하는 점도 기존 치료제에서는 볼 수 없는 방식이다. 시중의 치료제 경우 생식기로 들어온 혈액을 일시적으로 다시 나가지 못하도록 강제로 막는 역할만을 하기 때문에 발기부전증 환자들은 필요할 때마다 약을 매번 먹어야 한다. 반면 이 물질은 혈액공급과 혈관확장 능력을 동시에 복원함으로써 기존 약품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고지혈증에 의한 발기부전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완치가 되면 계속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슈넬생명과학의 이천수 대표는 “발기 능력을 근원적으로 복원시켜주는 물질이 미국 특허를 획득한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이라며 “에이프로젠에서 전임상이 완료되는 대로 사업권을 넘겨 받아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0-02-04 10:02:14이현주
-
로슈, 항암제 매출 부진…올 전망 어두워제일의 항암제 생산사인 로슈는 '아바스틴(Avastin)'등 주요 항암제의 매출 부진으로 지난해 예상치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2010년에도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을 3일 발표했다. 로슈는 특허권 소실이라는 우울한 미래를 비용절감보다는 새로운 약물 개발로 돌파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미국 의료개혁 영향등을 포함해 다른 제약사와 마찬가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분석가들은 로슈의 실적은 실망스럽다며 2010년 전망 역시 긍정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로슈는 단기적 매출 전망은 약간 감소하겠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아스트라제네카는 향후 수년동안의 전망이 밝지 않다며 8천명의 인원 감원을 예고했으며 GSK 역시 수천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아바스틴의 경우 지난 4사분기 매출이 하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난소암과 위장암 치료제로 승인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슈는 올해 신종플루 유행속에서 ‘타미플루(Tamiflu)'의 매출 성장의 덕을 봤지만 2010년 타미플루 매출은 작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로슈는 특허권 보호 종료가 제한적으로 다른 경쟁사들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2010-02-04 09:36:28이영아
-
620억 시장 '크레스토' 제네릭 무더기 허가최근들어 고지혈증치료제인 ' 크레스토'(성분명:로수바스타틴칼슘) 제네릭 품목이 사전GMP평가를 거쳐 무더기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만 620억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대형 오리지널 품목에 국내사들이 몰려든 것이다. 3일 현재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은 무려 35개사의 60품목으로 나타났고 이중 57개 제품이 지난달 28일과 29일에 허가권을 획득했다. 또한 60품목 중 종근당 '로수로드정 10mg'(작년 11월 허가)을 제외하고 모두 올해 허가받았다. 크레스토의 재심사는 지난해 10월 30일 종료된 바 있다. 이후 종근당과 보령제약, 동구제약이 제일 먼저 제네릭 허가를 획득했으나, 다른 제약사의 허가 소식은 들리지 않았었다. 식약청 관계자는 "최근 이들 품목에 대한 사전 GMP 신청이 줄을 이었다"며 "지난해 10월 크레스토의 재심사 만료 이후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등록을 위해 물밑 경쟁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허가를 획득한 주요 제약사를 보면 동아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 상위사를 포함해 중소제약사들도 대거 몰렸다. 작년 크레스토 제네릭은 생동성시험 승인건수만 38개로 전체 건수 중 헵세라, 올메텍에 이어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제약사들이 허가 지위를 받았지만 시장 출시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 하다. 크레스토의 특허가 풀리려면 오는 2014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2010-02-03 07:27:55이탁순 -
허리통증에 NSAID 진통제 중복처방땐 삭감허리통증 등에 NSAID계 진통제를 중복처방할 경우 약제비가 삭감된다. 소화기 질환에 경구 소화제를 2종 처방해도 1종만 급여가 인정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외래 탈구, 염죄 및 긴장' 상병 전산심사 모니터링 결과 허가초과 청구가 빈발, 3월부터 전산심사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병원협회 등 관련 기관에 주의를 당부했다. 다빈도 심사기준 초과청구 유형에 따르면 '발목 염좌 및 긴장' 단독상병에 '에페신정' 등 에페리손염산염 제제를 투여한 경우 허가사항 초과 투여로 심사 조정을 받게 된다. '손목 염좌 및 긴장' 단독 상병에 '멜록심캡슐' 등 엘록시캄제제를 투여하거나, '등뼈 염좌 및 긴장' 상병에 '피록시캄주' 등 피록시캄제제를 투여한 사례또 마찬가지다. 이외 NSIDs 진통제와 경구 소화제는 2품목 이상 중복처방이 빈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예를 들어 허리뼈 염좌 및 긴장, 과졸신경통을 동반한 허리통증 상병에 록소프로펜제제(록스펜정 등)와 탈니플루메이트제제(탈루메트정)을 동시 투여한 경우 1종만 급여가 인정된다. 갈비뼈 및 복장뼈 엄좌 및 긴장 상병에 레포설프라이드제제(레보프라이드정 등)와 알리벤돌제제(알레반돌정 등)를 동시 투여한 삭감 사례도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의학적으로 1품목 처방·투여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사례만 중복투여를 인정하고 있다. 심평원은 이와관련 "NSAIDs 2종 동시 투여는 진통효과보다 부작용을 증가시킨다"며 "소화기계 상병은 기전별로 1종씩만 인정한다"고 설명했다.2010-02-02 12:13:37허현아
오늘의 TOP 10
- 1건보 흔드는 27조 약제비...고가신약·제네릭 정책 골든타임
- 2올해도 일반약 표제기 확대 추진…신제품 개발·공급 속도 낸다
- 3퇴방약 수급안정 기준 논란…청구액 잣대에 초저가 제약 배제
- 46.3 지방선거 약사 출마자 누구?…14명 예비후보 등록
- 5흡입제 권고에도 경구제 편중…천식 치료 '현장 괴리' 여전
- 6제네릭 약가인하 선방했나?...신약 접근성 개선 실효성은
- 7[팜리쿠르트] 한독·아주약품·종근당 등 부문별 채용
- 8해외 HTA ‘착수=위험 신호’ 논란…A8 기준 해석 충돌
- 9대여 444억·EB 808억…신동국 회장 주식 매입 도우미는?
- 101분기 의약품 수출 역대 세 번째…미국 12%↓·중동 27%↓
